사단법인 한국교육자선교회 창립 40주년 감사예배
2018.12.8.(토) 11:00 한교선 창립예배를 드렸던 상동감리교회에서 '사단법인 한국교육자선교회 창립 40주년 감사예배'를 중앙회 주관, 서울지방회 협조로 드렸습니다.
1부 감사예배는 한교선 중앙회 운영기획위원장이신 강경천 장로님 사회로 드렸습니다. 시작기도, 323장 찬송, 창덕제일장로교회 김일배 목사님 기도, 한국교수콰이어 특송(내 주는 강한 성이요외 1곡), 상동감리교회 서철 목사님의 말씀 선포(엘리야의 동굴, 왕상 19:9), 218장 찬송 헌금, 중앙회 예배분과위원회 고문이신 이명숙 권사님의 헌금기도, 서철 목사님 축도로 드려졌습니다.
2부 축하의 시간은 한교선 중앙회 사무총장 오세희 장로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교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동영상), 경과보고,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 김종화 중앙회장님의 환영사, 김형태 이사장님의 격려사, 제2대 회장 서성옥 장로님의 회고사, 다같이 선교회가를 불렀습니다.
3부는 교회식당에서 식사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할렐루야!
(*자세한 내용은 추후 한교선 홈페이지 참고바랍니다.^^)
창립40주년 감사예배 후원 : 갈현교회, 강남중앙침례교회, 더드림교회, 동대문교회, 드림교회, 서교동교회, 신양교회, 창덕제일교회, 창천교회, 청운교회, 세운모임
1부 사회 강경천 장로님
말씀 열왕기상 19장 9절
한국교수콰이어 특송
상동감리교회 서철 목사님 말씀선포
2부 축하의 시간 /사회 오세희 장로님
동영상/한교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사단법인 한국교육자선교회 40년 발자취
공로패 증정
감사패 증정
김종화 중앙회장님의 환영사
김형태 이사장님의 격려사
제2대 회장 서성옥 장로님의 회고사
강원지방회에서는 회장 백한진, 사무국장 서기성, 영북지역회장 김계림 장로님, 홍용일 홍천지역회장님외 최창석, 서원혁 임원님과 제 아내가 함께 했습니다. 아래 영상은 서기성 선생님이 올렸습니다. 요한1서 1장 "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나눈 말씀도 감사합니다.^^
한교선 창립 40주년 감사예배 https://youtu.be/PafR4se78CY
*2018.12.9. 주일 아침 한교선 이사장 김형태 장로님이 카톡방을 통해 나누신 말씀입니다.
거룩한 울림/황 연옥
참 거룩한 울림이었습니다
1989년 12월 9일
제자들을 사랑으로 가르치려는
새벽이슬 같은 맑은 영을 지닌
선생님들의 기도로
이 모임은 태동되었지요
"한 알의 밀알이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는 말씀으로
"선교하고 교육하며, 교육하고 선교하자!"
그 표어 마음에 새기고
사랑의 교육 그 길을 걸어온 지
어언 40여 년,
교단에서 흘린 눈물과 기도가
전국 방방곡곡에 메아리쳐
이제 사랑의 나무로 우뚝 자랐습니다
때론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들
방학 연찬회로 치유 받고
회개하며 또 다짐하는 제자 사랑
40여 년이 한 계절처럼 지나고
초창기 선배님들 하늘나라 가셨지만
그 분들의 뜨거운 헌신을 가슴에 새기며
새 시대를 꽃피울
후세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오늘도 사랑의 옷 여미고
겸허하게 교단에 섭니다.
(한국교육자선교회 창립 40주년에)
♡창립 40주년에 서서 어제와 오늘과 내일을 점검한후 다시 한번 가속페달을 밟자. 초심과 창립정신을 재확인하자. 남도 나와 같이, 속도 겉과 같이, 나중도 처음같이, 일관되게 가고 있는가?
우리의 모습과 우리가 맺고 있는 열매를 돌아보자. 변질된 것은 없는지? 원형에서 벗어난 것은 없는지?
편식하는 것은 없는지?
우리의 모습을 말씀과 창립정신의 거울에 한번 비쳐보자.(마 7:15~23)
나는 좋은 나무인가?
내가 맺고 있는 열매가 모든이를 감동케 하는가?
하나님이 묻고 계신다
"아담아, 지금 어디에 서 있느냐?"
우리 모두 이 질문에 대해 진솔하게 대답해보자.
지금 여기서 하자
다음에 다른 곳에선 다르게 해도 된다.
그러나 지금 여기서는 이렇게 해야 한다
왜냐면 우리의 존재는 지금이라는 시간축과 여기라는 공간축이 만난 좌표위에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 인생에서 마주치는 단 한번의 기회이며 단 한개의 점이다
우리는 3차원의 시공간에 살고 있기 때문에 4차원의 꿈을 꿀 수 있는 것이다
산꼭대기의 소나무가 될 수 없다면 골짜기의 소나무가 되어라
골짜기에서 가장 멋진 소나무가 되어라
나무가 될 수 없다면 풀이 되어라
도로변에서 가장 싱그러운 풀이 되어라
풀이 될 수 없다면 이끼가 되어라
호수에서 가장 생기 넘치는 이끼가 되어라
다 선장이 될 수는 없다
선원도 있어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쓸모 있는 존재다
해야 할 큰 일이 있다 작은 일도 있다
도로가 될 수 없다면 오솔길이 되어라
해가 될 수 없다면 별이 되어라
승리나 패배는 문제가 아니다 다만 최선을 다 해야 한다 (더글라스 벨로크)
누구에게나 주어진 일이 있다
주어진 일에 대해 불평할 수도 있고 만족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해야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것이다
높은 산이든 낮은 산이든 정상에 오르려면 끊임없이 걸어 올라가야 한다
인생의 목적은 승리하는 것이 아니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 후회할 일을 좀더 줄여가는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 일을 성실하게 행하는 것이다
고난은 우리의 영혼을 강하게 만든다
거센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처럼 (마샤 그레이스)
<일본 초격차 기업의 3가지 원칙>/최 원석
1. 당연한 것을 하기
2. 멈추지 않기
3. 제대로 하기
(초격차기업 : 동종업계 경쟁사와 압도적인 차이를 벌려 추격이 어려울 정도의 가치를 확보한 기업)
무엇을 할것인가 (what) 보다 어떻게 할것인가 (how) 가 더 중요하다.
'Bloody revolution, peaceful evolution ?'
둘 중 하나를 택하라.
변화는 불기피하지만 불변성(원형/본질)과 가변성(적용)을 분별해야 한다 불변성이 변하면 타락하거나 부패(오염)된 것이다
소금이 짠맛을 상실한 것이거나 외형이 아무리 커도 무정란 같이 된것이다 . 얼른 버려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