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의 날에 울릴 나팔의 음성을 모든 병실마다 선포되길 바라며
주여! 이 병원이 복음화 되게 하소서
주여! 주의 사랑의 긍휼로 덮어 주옵소서
주여! 순교의 피가 헛되지 않게 하소서
비가 폭우처럼 쏟아지는 2008년 5월 28일
고 이정기 강도사님께서 병원에서 환우들을 섬기고 호스피스 사무실에 들어가셨다가 넘어지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이어져 건강하시던 그분의 삶의 마지막도 함께 하지 못하고 신학교 동기로서
함께 돕고 있던 제가 맡아 하게 되었습니다.
간절히 기도 부탁하는 것은
이 병원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때에 언젠가는 천사들이 불 나팔소리에 잠자던 자들이 깨어 나듯
주님은 이 사역지에 예고편을 보여 주셨는데도 본편이 상영이 되지않아
아직 안 만들어 진 줄 알지만 막빼기를 보면 본 영화는 제작이 되었다는 걸 알듯이
상영날자가 정해 지지 않았다고 재림의 때가 없다는 게 아닌데
모든 직원들의 가슴에 함종윤목사님의 나팔의 예고가 그들의 생각을 깨우고
우리와 함께 주님의 심장을 박동하게 하시길 간절히 기도부탁드립니다.
주님의 도구이신 함목사님의 생애가 영혼의 때를 준비하게 하는 귀한 새노래임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첫댓글 말씀과 트럼펫 연주로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눈물이 날려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 ^....
함종윤 목사님만이 하실 수 있는 사역 같습니다. 몸바쳐 헌신하는 모습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목사님 저도 사랑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