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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 불교성전 최후의 공양 이어서 설해드리겟습니다
⑤ 최후의 공양(供養)
그때, 세존께서는 이른 아침 발우(鉢)와 가사를 손에 들고 베사리로 탁발(托鉢)을 하기 위해 들어 가셨다. 베사리에 탁발을 하기 위해 유행(遊行)하고, 탁발(托鉢)에서 돌아와 코끼리가 바라보듯이 베사리를 바라보시고 존자 아난다에게 말씀하셨다.
「아난다야, 이것이 여래가 베사리를 보는 최후가 될 것이다. 자아, 아난다야, 출발하자, 우리들은 반다 마을로 가자.」
「세존이시여,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존자 아난다는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대비구중과 함께 반다 마을로 들어가셨다.
세존께서는 반다 마을에 머무르신 다음, 존자 아난다에게 말씀하셨다.
「아난다야, 출발하자, 우리들은 파바성(波婆城)으로 가자.」
「세존이시여,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존자 아난다는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대비구중과 함께 핫디 마을을 거쳐 암바 마을로, 암바 마을을 거쳐 쟘푸 마을로, 쟘푸 마을을 거쳐 파바성에 도착하시었다.
세존은 그 곳에서는 대장장이 아들 춘다(准陀․純陀)의 망고 숲에 머무르시었다.
대장장이 아들 춘다는「세존께서 파바성에 오시어 춘다의 망고 숲에 머물러 계시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래서 대장장이 아들 춘다는 세존이 계시는 곳으로 갔다. 다가가서 세존께 경례하고 한쪽에 앉았다.
한쪽에 앉은 대장장이 아들 춘다에게 세존께서는 법에 따라 교시하고 훈계하고 격려하고 기쁘게 했다.
<<대장장이 아들 춘다의 마지막 공양을 받은 것이다
버섯을 공양받았는데 독버섯이다
원래 대중하고 똑같이 나누어먹는 것인데 대중과 같이 먹으면 죽을수있으니 대중앞에 있는 버섯을 모두 거두어 오너라하고 부처님만 드시고 나머지는 땅에 묻어라하셨다.>>
대장장이 아들 춘다는 세존으로부터 법에 따라 교시를 받고 훈계를 받고 격려를 받고 기쁨을 얻어, 세존께 이렇게 말했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내일 비구중과 함께 저의 공양을 받아 주십시오.」세존께서는 침묵으로 승낙하시었다.
대장장이 춘다는 그날 밤이 지난 다음, 맛있는 음식과 전단향(栴檀香)나무의 버섯 요리를 준비시키고 세존께 시각을 알리게 했다.
「세존이시여, 시각이 되었습니다. 음식이 준비되었습니다.」
세존께서 대장장이 아들 춘다의 식사를 마쳤을 때 심한 병이 일어나 죽는 것과 같은 심한 설사를 하는 고통을 받았다.
그러나 세존께서는 정념(正念)․정지(正智)에 계시어, 고통에 시달리지 않고 참아 이기시었다.
그때 세존께서는 존자 아난다에게 말씀하시었다. 「아난다야, 출발하자. 우리들은 구시나라로 가자.」
「세존이시여,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존자 아난다는 세존께 대답했다.
그리고 이와 같이 노래하였다.
<<이것이 살아생전에 마지막 공양으로 받았고 독을 먹고 열반의 길을 가기위해서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다.>>
이와 같이 나는 들었네.
대장장이 춘다의 음식을 잡수시고
현자(賢者)는 걸리시었네.
죽는 것과 같은 심한 병에.
전단향 나무의 버섯을 잡수시고
심한 병 스승께서 앓으시었네.
설사를 하면서도 세존은 말하기를
구시나라로 나는 가리라고.
이어서 또 노래하였다.
물 맑고 기분 좋은 맑고 맑은
구손강(拘孫江)에 붓다는 이르러
너무나도 지치신 기색으로
세상에 비길 데 없는 교주(敎主)여래는 건너시었네.
교주는 목욕하고 물을 마시고,
비구들 회중(會衆)의 선두에 서시었네.
이 세상에 법을 설하는 교주․붓다․대선(大仙)은
망고 숲으로 가시었네.
춘다라고 부르는 비구에게
「내가 누울 자리를 네 겹으로 깔아라.」라고 말씀하셨네.
마음이 가라앉은 사람의 분부를 받아 춘다는
빨리 누울 자리를 네 겹으로 깔았네.
지치고 지친 기색으로 교주는 뉘우시고
춘다는 면전에 앉았네.
그때 세존께서는 존자 아난다에게 말씀하셨다.
「아난다야, 누군가가 대장장이 아들 춘다에게 후회하는 생각을 일으키게 할는지도 모른다. 『여래는 네가 바친 최후로 공양한 음식을 잡수시고 열반에 들어간 것이니,
친구 춘다여, 너에게는 이익이 없고 너에게는 공덕이 없다.』라고. 그러나 아난다야, 대장장이 아들 춘다의 후회하는 마음을 없애야 한다.
즉『여래는 그대가 바친 최후의 공양을 잡수시고 열반에 들어가셨으니, 친구여, 그대에게는 이익이 있고 그대에게는 공덕이 있다.
친구 춘다여, 나는 그것을 세존의 면전에서 듣고 친히 받아들였다.
그대의 공양에는 똑 같은 결과가 있고 똑 같은 과보(果報)가 있으며, 다른 공양보다 훌륭한 보다 큰 결과, 보다 큰 이익이 있다.
그대의 공양에는 두 가지 큰 공덕이 있다. 둘이란 무엇인가. 즉 그것은 것은 그대의 공양을 받으신 다음 여래가 무상(無上)의 바른 깨달음을 현성(現成)하셨다는 것과, 또 공양하는 음식을 먹은 다음에 여래가 집착이 남지 않은 열반(無餘涅槃)에 들어가신 것이다.
그대의 공양에는 같은 결과, 같은 과보가 있고, 다른 어떤 공양(供養)보다 훌륭하고 보다 큰 결과, 보다 큰 이익이 있는 것이다.
대장장이 아들, 존자 춘다는 장수(長壽)할 업(業), 칭찬받을 업(業), 명성을 얻을 업(業), 하늘에 태어날 업(業), 왕권을 얻을 업(業)을 쌓은 것이다』라고.
<<부처님이 이말씀을 하시지 않았다면 독버섯을 먹고 부처님이 춘다에게 시해를 당했다 같은 도반들에게 저주와 무리에게서 쫒길수있었다.
그런데 부처님이 그것을 방지하기위해 말씀하신 것이다
왜?
부처님은 고통이 이어져 조금더 머무른다고 달라지는 것이 없다.
어차피 내가 가는데 나의 고통을 감축시켜줘서 감사하다
한시간을 단축시킨 것이 공덕이된다는것이고 일주일 단축시켯으면 그것이 공덕이되는 것이다
어차피 세상을 떠나야하는데 그전에 고통이 이어간다면 그역시 제자들에게 보기좋지않는 흉물이된다
그또한 공덕이되노라
그 사유로인해서 부처님이 진정 비우고 버리는 마음을 일으킬수있어서 더 감사하다.
그것 역시 전생에 빚이었다.
최초의 공양과 춘다의 마지막 공양이 부처님에게 말할 수 없는 크나큰 이득이되는 것이다.
대중의 무리속에서 비난 받지않게 끔 방지하기위해 법을 설하셨다.>>
아난다야, 대장장이 아들 춘다의 후회하는 마음을 이와 같이 없애주어야 할 것이다.
그때 세존께서는 이 뜻을 감흥(感興)어린 말씀으로 말씀하시었다.
보시(布施)하는 사람에게 공덕은 있고,
마음을 제압하는 사람에겐 원한은 쌓이지 않네.
선인(선인)은 악(악)을 버리고,
탐(貪)․진(瞋)․치(痴)를 멸하여 적멸(寂滅)에 드네.
<<내가 붙잡아서 그사람의 고통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다 시간이 연장될수록 괴로움과 고통은 크진다
단축시키는 것이 미덕이고 공덕이다
잡을려고 하지말고 고통없이 하루빨리 낡은 몸을 벗는 것이 최상이다.
이것을 우리가 마음을 비우게되면 모든 것이 보이게된다
잡아서 득이 될 것인가 보내서 득이 될 것인가?
가까울수록 고통을 줄여주는 것이 최상의 공덕이된다.>>
⑥ 열반(涅槃)에 드시다.
세존께서는 존자 아난다에게 말씀하셨다.
「아난다야, 출발하자. 우리들은 히라냐밧디강의 건너편 언덕에 있는 구시나라의 말나유족(末那由族)이 사는 사라(沙羅)숲으로 가자.」
「세존이시여,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존자 아난다는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대비구중과 함께 하라냐밧디강의 건너편 언덕에 있는 구시나라의 사라 숲으로 갔다. 그리고 존자 아난다에게 말씀하셨다.
「아난다야, 너는 나를 위해서 사라쌍수(沙羅雙樹)사이에 머리를 북으로 하여 누울 자리를 펴라. 아난다야, 나는 피로하다. 나는 눕고 싶다.」
「알았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존자 아난다는 세존의 뜻을 받들어 사라쌍수 사이에 머리를 북으로 하고 자리를 깔았다.
세존께서는 오른쪽 겨드랑이를 밑으로 하고 발 위에다가 발을 겹치고 사자(獅子)와 같이 뉘우시고는 정념․정지(正念․正智)에 머무르시었다.
마침 그때는 사라나무의 꽃이 필 시기가 아니었는데도 일제히 꽃이 피어 만개했다. 그것들은 여래를 공양하기 위해 여래의 몸에 뿌려지고 쏟아졌으며 몸을 덮었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만다라(曼陀羅)의 꽃이 허공에서 떨어져 그것들이 여래를 공양하기 위해서 여래의 몸에 뿌려지고 쏟아져 덮였다.
또 하늘에서는 하늘의 악기가 여래를 공양하기 위해서 허공에서 연주되었다. 그리고 하늘의 합창이 여래를 공양하기 위해서 허공에서 울려 퍼졌다.
그때 세존께서는 비구들을 부르시었다.
「비구들아, 아난다는 어디 있느냐.」
「세존이시여, 아난다는 집안으로 들어가 문고리를 잡 울며 서 있습니다. 『아아, 나는 할 것이 많고, 또 해야 할 일이 있다. 그런데 나를 생각해 주시는 스승이 내게서 떠나 열반에 드시려 한다.』고.」
세존은 한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비구야, 너는 가서 나의 말이라 하고 아난다를 불러 오너라. 『친구 아난다여, 스승은 당신을 부르고 계시오.』라고.」
「세존이시여,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그 비구는 세존께 답하고 존자 아난다에게로 갔다. 다가가서 존자 아난다에게 이렇게 말했다.
「친구여, 스승이 당신을 부르고 계시오.」
「친구여, 갑시다.」라고, 존자 아난다는 그 비구에게 대답하고 세존의 곁으로 갔다. 가서 세존께 경례하고 한 쪽에 앉았다.
한 쪽에 앉은 존자 아난다에게 세존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쳐라, 아난다야. 슬퍼해서는 안 된다. 한탄해서는 안 된다.
아난다야. 내가 일찍이 이 일을 말하지 않았더냐. 어떤 사랑하는 것, 좋아하는 것과도 헤어지고 떨어지고 다른 입장이 된다는 것을.
아난다야, 태어난 모든 것, 존재하는 것, 파괴될 성질을 가진 것, 그것이 파멸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어떻게 가능하겠느냐.
아난다야, 그런 도리(道理)는 있을 수 없다.
<<부모보다 더오랫동안 섬기고 가깝게 살았다.
20년동안 한번도 헤어지지않고 한방에서 같이 자고 살았으니 얼마나 가깝게 살았나.
그분이 열반에 드시겠다고하니 아직 자기는 꺠닫지를 못했는데 아는것도 없는데 그 생각을 하니 자기가 무리를 이끌어가기에는 벅차고 힘든다.
그러나 부처님의 일거수 일투족을 전부 기억하는 사람은 아난다밖에없다
천재인 것이다. 그래서 지혜제일인자가 된 것이다.
임무를 가지고있지만 부처님은 그것조차도 말을 하지않는다 수행이 안된 것을 안다.
부처님이 수행 할 기회를 주지않았다.
부처님의 욕심이 많은 것이다.
깨달을 기회를 대 제자 가섭이 주는 것이다.
한꺼번에 깨달을 기회를 준다. 그 동기부여가 이루어지는 것 까지 미리 보시고 목적은 하나 법을 설하면서 누락되지않게하기위해서 철저히 아난다를 데리고 다녔다.>>
아난다야, 오랫동안을 너는 자애롭고 유익하고 안락한, 둘도 없는 무량한 의업(意業)으로써 여래를 시봉(侍奉)해 왔다.
아난다야, 너는 좋은 일을 해 주었다. 노력하는 일에 전심(專心)해라. 너는 신속하게 때 묻지 않는 사람이 될 것이다.」
그때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 비구들아, 지나간 과거에도 수많은 아라한(阿羅漢)․정등각자(正等覺者)가 있었다.
그들 또한 훌륭한 시자(侍者)가 있었다. 마치 나에게 아난다가 있듯이. 너희들 비구들아,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도 수많은(阿羅漢)․정등각자(正等覺者)가 있을 것이다.
그들 세존에게도 훌륭한 시자(侍者)가 있을 것이다. 마치 나에게 아난다가 있듯이.」
그때 세존께서는 존자 아난다에게 말씀하셨다.
「아난다야, 너희들은 혹은 이렇게 생각할는지도 모른다. 『스승의 가르침은 끝났다. 우리들의 교주(敎主)는 이제 없다.』라고,
아난다야, 이 일을 그렇게 보아서는 안 된다.
아난다야, 내가 말하고 가르친 법(法)과 율(律)은 내가 죽은 뒤의 너희들의 스승이다.
그리고 아난다야, 비구들이 지금 『친구여』라고, 말하며 서로 부르듯이 내가 죽은 뒤에도 그렇게 불러서는 안된다.
아난다야, 새로 된 젊은 친구를 연로한 비구들이 이름 또는 성으로, 혹은 『친구여』라는 말로 불러도 좋지만 연로한 비구를 새로 된 젊은 비구들은 존자(尊者)라든가 장로(長老)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여기에 장로라는 칭호가 나온다 장로라는 칭호는 불교칭이다.
나이가 많은 늦게 출가한 제자들에게 나이어린 젊은 제자들이 함부로 대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서 장로라는 칭호를 새로만든 것이다
그렇게되면 상하가 없어지고 질서가 없어진다. 미리 열반에 드시기전에 또하나의 일침을 주고간 것이다.>>
그리고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아, 너희들에게 이르노니 모든 것은 부서지는 성질을 가졌다. 방심하지 말고 노력하여라.」
이것이 여래의 최후의 말씀이었다.
<<왜 이말을 하셨나?
여러분에게도 적용이된다 이스님도 영원히 머무는 것이 아니다 지금 하루하루 수행에 매진하지 않는다면 나중에는 없다.
안된다
모두가 다 각자의 몫이지만 스님이 계실 때 여러분들이 수행에 더 매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고 스님이 가고난뒤에는 석불사에 파장이 일어날 것이고 여러 가지 분별이 일어나게될 것이다.
이제는 각자의 몫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루를 성실하고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세존께서는 초선(初禪)에 들어가시었다.
<<고통도 이겨내야하겟지만 마지막 기력을 다 쏟아서 그동안 40년동안 법을 설하면서 자기 수행은 뒷전이었다.
그래서 이제 마지막 남은 기력을 전부 모아서 자기가 그동안 세속에 40년동안 때아닌 때를 또 묻혔다. 그것을 다 지우고 딲아내기위해서 초선에 들어간 것이다.
여기서부터 참선에 들어가면 처음우리의 초심으로 들어갈때에는 텅빈마음으로 시작해서 십선계를 돌아보게된다.
그 십선계를 돌아보면서 2선 3선 4선 10선 까지 한바퀴 돌아오는데는 시간이 제법 걸린다>>
초선에서 출정(出定)하여 제 2선에 드시었다.
제 2선에서 출정하여 제 3선에 드시었다.
제 3선에서 출정하여 제 4선에 드시었다.
제 4선에서 출정하여 공처정(空處定)에 들고, 식처정(識處定)에 들고, 무소유처정(無所有處定)에 들고, 비상비비상처정(非想非非想處定)에 드시었다.
비상비비상처정에서 출정하여 멸수상정(滅受想定)에 드시었다.
그때 세존께서는 멸수상정에서 출정하여 비상비비상처정에 들고, 식처정에 들고, 공처정에 들고, 제 4선에 들고, 제 3선에 들고, 제 2선에 들고, 초선에 드시었다.
초선에서 출정하여 제 2선에 들고, 제 3선에 들고, 제 4선에 드시었다.
제 4선에서 출정하여, 세존께서는 곧 바로 반열반(般涅槃)에 드시었다.
세존께서 반열반(般涅槃)에 드셨을 때, 반열반과 동시에 대지진이 있었다. 사람들은 두려워 몸의 털이 곤두섰고 또 천고(天鼓)가 울리었다.
세존께서 반열반에 드셨을 때 그 크나큰 죽음(般涅槃)과 함께 사바세계(裟婆世界)의 주인인 범천(梵天)은 이 시(詩偈)를 설했다.
세간에 생명 가진 모든 것은
마침내는 신체를 버릴 것이다.
마치 이 세상에 비길 데 없는 사람
그와 같은 스승․십력(十力)을 갖춘
여래․정각자가 열반에 들어가듯이.
세존께서 열반에 들어가실 때 반열반(般涅槃)과 동시에 제석천(帝釋天)은 이 시(詩偈)를 설했다.
제행(諸行)은 실로 무상(無常)하나니
생멸(生滅)의 성질을 가진 것이다.
낳아서는 다시 멸하나니
그러한 제행(諸行)의 적멸(寂滅)은 낙(樂)이다.
<<제석천이 부처님이 십선을 다시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자기가 걸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어디에서 잘못됐는지 돌아보아도 없더라
세 번째 돌면서 부처님이 열반에 드셨다
부처님이 열반에 드시면서 평온하게 드셨다
나를 버리지않으면 고통이 나를 엄습한다.
나를 버리면 여러분들이 가부좌를 하고 경전을 읽으면 처음에는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
첫쨰 무릎이 아프고 다리가 부딫히는 촛대뼈 부분이 고통스럽고 아프다 . 그것을 이기고 나면 골반이 아프다 골반을 이기고 나면 허리가 아프다
그것을 다 이기고 나면 아픈데가 사라진다
시간이 가면 더아파야하는데 이겨낼수있는 것은 삼매 때문이다
나라는 존재가 사라졌기 때문에 고통이 귾어지는 것이다
5분도 10분도 1시간도 이겨낼 수 있고 하루종일 이겨낼 수 있다.
경전을 읽을떄 해보면 답이나온다 경전이라는 속에 삼매로들어가는것에 답이 나온다
몰입을 했을때를 삼매라고한다
모든고통과 괴로움과 번뇌가 끊어지더라
가부좌를 하지않으면 번뇌가 덥친다
망상속에 빠지면 삼매에 들어갈 수 없다.
내 육신에게 고통을 주어라 그 고통에 입각해서 망상이 끊어지고 아픈데 몰입하다보니 단계를 넘을 수 있고 이렇게 한단께 한단계 올라가게된다.
오늘부터 여러분들이 각자 수행을 할 때 가부좌를 하고 수행을해야한다.
지금까지는 편한대로 하라고 했는데 내가 더얻기위해서는 이것또한 한단계를 새롭게 시작을 해야겠구나
몰입하는과정을 몸소 취득을 해봐야한다
아시겠지요?
그러면 본원경 십륜경읽으면 1시간 가까이걸리는데 1시간동안 가부좌를 하고 이겨낼수있나없나 시험에 들어가봐야한다.
충분히 이겨낼수가있다.
처음에 촛대뼈가 부딪히는게 제일 아프다 내 다리가 없거든 하는 순간 그 아픔은 사라진다 그다음ㅇ 무릎이 욱신거린다. 그것도 다리없는데 네가 와있어 하고 짜르면 괜찮다.
짜르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고통을 주면서 스스로 이겨낼수있을 때 내가 이만큼 숙성이되고 어떤것도 이겨낼수있다는 해답이나온다.
이제 실천을 해보세요>>
⑦ 유골(유골)의 분배
그런데 세존의 몸이 다비(茶毘)에 붙여졌을 때, 피부라든가 살이라든가 힘줄이라든가 골수라든가의 재나 숯은 찾아 볼 수 없고 사리(舍利)만이 남았다.
위제희(韋堤希)의 아들, 마가다왕 아사세(阿?世)는 세존이 구시나라에서 열반하셨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래서 위제희의 아들, 마가다왕 아사세는 구시나라의 말나유족에게 사람을 보내어 「세존도 왕족이요 나도 왕족이다. 나는 세존의 사리(遺骨)의 일부분을 받아 마땅하다. 나도 세존의 사리탑(舍利塔)을 만들어 제사를 지내야겠다.」고 말했다.
<<아사세가 누구라고했지요?
바로 4-5세때 부처님이 행렬이지나가는 것을 보고 소꿉장난을 하면서 놀고있다가
밥상에다가 모래공양을 올려놓고 밥 김치 된장 간장 이름을 붙여놓고 부처님에게 쫓아가서 부처님 부처님 저의 공양을 받아주십시요하고 하니
부처님이 하도 어린애가 그러니 오냐 너의 공양을 받겠다하고 마음을 받았다.
어느누구도 거들떠도 보지않는데 5세아이가 소꿉놀이로 모래밥과 반찬들을 해놓은 것을 감사히 받으면서 아란아 아란아 이 모래를 한톨도 놓치지말고 내방에 벽을 발라라
이 아이는 500년뒤에 아사세로 새로태어나 세계를 접수할 것이다
이 아이가 사원을 짓고 불탑을 세운 유일한 존재이다
그 외에는 모두 외도의 무리고 반역을 무리들이었다 부처님을 시해할려는 무리들이 많았다.
아사세가 500년뒤에 세계를 정복하면서 모든 왕들을 인질로 잡아들였다.
자기나라에 인질로 데려놓고 살다가보니 아사세가 지나갈때는 전부 허리가 90도로 굽히는데 미워도 순종을 한다
그런데 앞에서는 허리가 90도로 꺽어지는데 지나고나면 뒷꼭지가 지글지글한다
왜 그럴까 ?
내앞에서는 그렇게 순종하더라도 내가 돌아서면 뒤에다가 욕을하고 저주를 퍼붓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아사세가 생각한 것이 내가 저들을 방면해주고 내가 부처님의 공양올린 공덕으로 자기나라에 돌아가면 불탑도 많이세우고 하겠느냐?하니 전부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답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많은 인질을 각국으로 돌려보내주었다.
그 뒤 소문이 탑도 많이 생기고 사원도 많이 생기니 흐뭇한 것이다
자기에게 욕을 하던사람이 사원을 많이 세우고하니
그러던 차에 달마대사가 온 것이다
아사세가 달마대사를 초청을 하였다
대사님 대사님 제가 이러 이러한 사유로 수많은 사원과 불탑을 세웠는데 이러한 공덕을 얼마나 됩니까?
달마대사가 입도 뻥긋하지않는다
두 번째 다시 질문을 하였는데 아무 답이없다
대사님 대사님 어떻게 하면 답을해줄수있겟습니까?
당신은 왕이고 나은 평민인데하니
아사세왕이 평복으로 갈아입고 이제 대사님 답을주십시오 하니
당신의 공덕은 하나도 없소 하고 짤라버렸다.
제가 각처에 수많은 사원을 짓고 탑을 지어놓았는데 왜 공덕이없습니까?
당신이 한 자리가 있으니 공덕을 다 까먹은 것이다.
제일 무서운 것이 내 입으로 까먹는 것이다.
나는 누구에게 이래해주었고 저래해주었고한다
항상 명심하라
한자리가 없어야한다>>.
베사리의 릿지뷔족은 구시나라의 말나유족에게 사람을 보내어 「세존도 왕족이요 우리도 왕족이다. 우리는 세존의 사리의 일부분을 받아 마땅하다. 우리들도 세존의 사리탑을 만들어 제사를 지내야겠다.」고 말하였다.
가비라성의 샤캬족은 구시나라의 말나유족에게 사람을 보내어 「세존은 우리들 종족의 가장 뛰어난 친족이다. 우리들도 세존의 사리의 일부분을 받아 마땅하다. 우리들도 세존의 사리탑을 만들어 제사를 지내야겠다.」고 말하였다.
이같이 여러 부족이 부처님의 사리를 나누어 갖고자 하였다.
그때 구시나라의 말나유족은 말했다.
「세존께서는 우리들 마을에서 반열반(般涅槃)에 들어가셨다. 우리도 세존의 사리의 일부분이라도 나누어받아야겠다.」
<<아사세가 생존해있을때에는 전쟁이라는 전쟁이 없었다.
100여년동안 평화가왔다
그러니 평화로운 나라에서 다 부처님의 유골을 사리를 모시겠다고 들고나온 것이다.
왕족은 다 배분받아간다
8만4천사리가 나온 것이다.>>
이렇게 말했을 때 도오나 바라문이 모인 사람들에게 말했다.
「그대들은 들으라. 나의 한 마디를
우리들의 붓다는 인욕(인욕)의 설자(설자)였다.
무상(무상)한 사람의 사리 분배에
다투는 일은 좋지 않도다.
우리들은 모두가 돕고 화합(화합)하여
서로 사이좋게 여덟으로 분배하자.
널리 사방에 탑이 있으라.
대중(大衆)은 구현(具現)의 신자이어라.」
「그렇다면 바라문이여, 그대는 세존의 사리를 여덟으로 나누어 평등하게 분배해서 나누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도오나 바라문은 모인 사람들에게 대답하고 세존의 사리를 여덟으로 나누어 평등하게 잘 분배한 다음 모인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대들이여, 이 병 [사리를 담았던]을 내게 주시오.나도 병탑(甁塔)을 만들어 제사를 지내야겠소.」도오나바라문에게 병이 주어졌다.
뒤늦게 모오리야(孔雀)족은「세존께서 구시나라에서 반열반하셨다」는 소문을 들었다. 모오리야족은 구시나라의 말나유족에게 사람을 보내어 「세존도 왕족이요 우리도 왕족이다. 우리도 세존의 사리를 일부분을 받아 마땅하다. 우리도 세존의 사리탑을 만들어 제사를 지내야겠다.」
「이미 세존의 사리는 일부분도 없다. 세존의 사리는 분배되었다. 그러니까 남은 재를 가져가거라.」라고. 그래서 그들은 재를 가져갔다. 니께서 구시나라에서 반열반하셨다」
<<부처님의 재까지 가져가서 각국으로 흩어졌다.
그나라에서도 한곳에만 모셨나 그것을 또 나누고 또 나누고했다 과가 많으니 한곳에 1만과씩 가져갔으니 엄청났다.
지금도 인도에가면 부처님 사리다하고 나오고있는데 그것은 부처님 사리가 아니다
유적 탑이 하나 발굴이되고 무녀져야만 나온다.
도굴꾼들은 도굴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