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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온 사진 한장이상 올려주세요.(필수사항)
사진 뒤에 "안방의 무법자"라고 써있는 나의 거의 유일무이한 어릴적 사진.
내가 봐도남자같다. 태어났을때 정말 언니들이 내가 남자아인줄 알았음.ㅎㅎ
올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2006년 여름 앞머리 있고 머리 짧을때.ㅎ
음..2006년 친구들과 드레스카페갔다가.ㅎ
2008년 2월 일본 동경.
2008년 봄파티.
2008년 일본.
1.본명/닉네임?
이 정 미 / 소리
2.닉네임의 기원은?
음.. 대학교 수업시간에 닉네임 정해서 그룹활동하는게 있었는데 뭐로 할지 고민하다가 [소리] 로 짓게 되었습니다.
소리의 의미는..
[소리]라는 것 자체가 들으려고 하지 않으면 안들리고 내려고 하지 않으면 안나는거잖아요 ^^
무언가에 있어서 항상 능동적이고 존재감있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만든 닉네임이예요.ㅋ
3.현재 직업과 앞으로의 계획
현재는 고등학교 교직원입니다 ^^ 신기한건 제가 옛날 옛적 들어와보고 싶었던 학교였다는거 ^^
앞으로는.. 두가지정도가 있는데,
1) 현장에서 상담 업무를 해보는 것과 (전공-사회복지, 상담심리)
2) 내가 만들어주는 커피를 사람들이 맛있게 먹어주는 낙으로 여유롭게 운영하는 편안한 커피만드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
만들기만 하면 장소는 상관 엄서요.ㅋ
4.결혼관 또는 이성관에 대하여
살짝 우유부단하면서도 감정기복 심한 저를 좀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 제 짝꿍이면 좋겠어요 ^^
제 생각 한다고 "어디갈까?" "소리 가고싶은데로가~ 소리먹고싶은거먹어~" 이런사람은 쫌 별루..
좀 결단력있는 사람.ㅋ 하지만 배려없는 자기중심은 싫어요 ^ㅡ^
자기 감정에 솔직한 사람, 자기 삶에 충실하고
사실 매우 중요 한거..
춤추는거 반대 안하는 사람, 나중에 같이 돈모아서 카페 차려줄 사람이면 오케이.ㅋㅋㅋㅋㅋ
아!!!!!!!!!
고기 좋아하는 사람 ^^ ㅋㅋㅋㅋ 맛있는데 잘 아는 사람...ㅎㅎㅎㅎㅎ
5.춤 외의 특기나 취미를 알려주세요.
음.. 사실.. 중학교 특별활동할때 무용부 했던거 말고.. 춤 이외에 다른 관심을 가져본적이 없어요.ㅋ
고등학교땐 합창,중창하고 대학교땐 노래동아리 했지만 제가 부르면 다 동요가 되어버리는 슬픈 일이..
음.. 공연이나 영화보는거좋아하는데, 자주 보진 않구요 ^^.ㅋ
아!!
특기 : 누우면 1분안에 바로자기. 전화 받다가 잠들기. 건드려도 안깨기.
취미 : 방바닥에 大자로 누워서 한시간 넘게 있기. 거실에서 굴러다니기.
고기먹기.(밤 12시에 자기전에 먹고자거나.. 고기가 땡겼을때 집에 없으면 나가서 사와서 먹슴다.)
6.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3가지씩 생각나는대로 적어주세요.
좋아하는 것 : 춤 (추는것도 보는것도), 커피.고기,밥(음식이니까하나로), 잠자기.
싫어 하는 것 : 오토바이. 다른사람 앞에서 스트레칭하는거 보여주는것. 책임감 없거나 자기 잘못을 인정안하는 나쁜놈들 => 절대 용서하지 않아요.. 한번 저의 마음에서 벗어나면.. 저와.. 모르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7.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먼저 울고 (눈물이 좀 많은편,,, 가만히 있다가도 떨어지는 낙엽보다 울고, 슬픈영화보면 남보다 좀더 울고, 재밌을때 웃다가 웁니다.;;)
그담에 먹고 (고기와 밥이 있다면 먹고나면 진정이 됩니다.)
그리고... 잊어요. 다혈질의 성격이 좋은건, 금방 잊어버리는 겁니다. ㅋ 단순해요. ^^
8. 로또가 당첨되었다. 자,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음.. 돈이 많이 생기면 커피점 내고
돈이 많지 않다면 업소용 커피기계와 원두를 사서 집에서 연습한다.ㅋㅋ
9.주변사람들은 나를 보고 or 나에 대하여 ( ) 사람이라고 한다.
집에선 나보고 개그맨, 샬샬이, 땡땡이라고 부르고
(샬샬이와 땡땡이는 극과 극의 소리의 모습으로써, 샬샬이=집에서 애교부리고 샬샬거리면서 돌아뎅길때,
땡땡이= 괜히 사람들한테 시비걸면서 눈에 힘주고 뎅길때.)
아댄스에서는 저보고 (귀엽다)라고 감사하게 말씀해 주시며,
친구들은 (냉정한) 또는 (솔직한) 정미라고 말해준다. 직접적 언어 선택을 잘해서 그런가.. ㅎ 맞나??ㅋㅋ
10.살면서 가장 기뻤던 기억은?
흠.. 가장 기뻤던 기억은.. 뭐지?
그냥 최근엔 조카태어나고 떨어질줄 알았던 자격증 붙은거.
(사실.. 이번자격증 붙으면 사회복지 안하려고했다. 신빙성없는 자격증이라고.ㅋㅋ 근데 붙어버렸다.. ㅡㅡ^)
항상 욱하는 편이라서 다 기쁘고 다 놀랍고 다 나쁘고 다 좋아지고 다 무뎌지고 그랬다. ^^
11.지름신이 왔다. 당장 사고싶은 물건은?
커피기계, 샤랄라 치마(정말 좋아하는데 맘에드는걸 잘 못찾아요.ㅜㅜ), 샤랄라 구두(리본 또는 보석이 박힌.)
12.남다른 버릇이나 습관이 있다면?
음.. 특기에 좀 썼는데, 정말 잘 자요. 전화 받다가 자고 누우면 자고... ㅋㅋ
그리고 신경쓰는 일이 많을때, 오른쪽 눈썹을 만지다가 뽑는 버릇이 있어서 신경쓰는거 많을땐 오른쪽 눈썹 숱이 없어지는 괴현상이 나타나요.;
13.춤으로 인해 얻게 된 것/잃게 된 것은?
얻게 된 것 = 아댄스의 모든 소중한 분들과 늘어난 춤 실력과 조금더 건강해진 체력. 가족간의 불화.
잃게 된 것 = 얼마 안버는 내 돈들의 일부와 부모님과의 화목함.(근데 오늘 아침 제가 새벽에 좀 아파가지고 낑낑대서 엄마아빠가 신경좀 써주셨음. ^^;)
14.존경하는 댄서?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커플이 함께 즐거울수 있게하는 모든 댄서분들.
15.춤추면서 가장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다면?
아댄스에서 2달동안 강습전에 정모 나올때 열심히 베이직 하다가 날 모르는 어떤분이
"살사 하시죠?" "아니오 저 못하는데요" "에이 하시면서" 하면서 나를 잡고 뱅뱅뱅 돌렸다.
넘어지고 팔꺾이고 하다가 제일 마지막에 그분이 음악 끝나갈때쯤 손놓고 가버렸다. 인사도 안받았다.
닉넴도 모르고 얼굴만 긴가민가 하다가 내가 데려온 ㅌㄱ, ㅍㅇ 두 분의 가장 안좋은 기억의파트너가 일치하는걸 알았을때,
무지 놀랬었다.ㅎㅎ 다른분들에겐 그분이 나름 좋은 인상인것 같아 신상을 밝힐 순 없지만, 그분은 춤 잘 추시는 분으로 아댄스는 잘 안나오시는것 같다.
그 뒤로 춤출일이 없었지만, 다음에 춤추게 되면 어떻게 할지 심히 고민 중이다.
16.춤출 때 BEST 파트너는?
다크오빠! = 항상 즐겁게 홀딩 신청 해주시고 오빠랑 추면 실제로 즐거워요 ^^ 막 화려해지는 패턴이 아니어도 배려받고 있는 느낌을 받을때 좋아요 ^^
제임스오빠, 리치하루오빠, 주몽오빠 = 강습듣기전 왕초보일때도 항상 부족한 저를 꼭 잡아주시며 알려주시곤 했죠 ^^
꽃집도령오빠, 이오오빠 = 꽃집오빤 이젠 틀려도 덜 미안해 졌구요.ㅋㅋㅋ 이오오빠랑은 틀려도 재밌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아요 ^^ 즐거워요~ ^^
17.춤을 거절했다. 그 이유는?
못추는춤 아니면 거절안하는거 같구요. 동시에 신청해주셔서 부득이하게 한분하고 춘적은 있어요..
요즘은 그렇지도 않아요.. 저~ 잡아주세요.ㅋㅋ
18.아댄스에 들어와서, 춤에 대한 목표나 바램이 있다면?
아댄스 10가지춤 다 추고 싶은데 아직 너무 부족하구요,
지금 배우는 룸바를 더 잘하고싶구요, 스윙도 배우고 싶구요 차차도 쭉 배우고 싶고 살사도 더 하고 싶은데
현재로서 가장 큰 바램은 가정이 화목해지며 아댄스 활동도 열심히 할수 있는걸 바랄 뿐입니다. ^________^
19.건의사항 또는 아댄스 발전에 이바지할 아이디어
음.. 음... 생각나믄 꼭 말씀드리께요 ^^
20.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아댄스 들어와서 너무너무 좋아요~ ^ㅡ^ 춤은 노력인것 같아요~
요즘 집에서 연습 잘 안하는데~ 열심히 하겠습니다~ ^^
----------------------여기서부터는 자유문답 3개----------------------
★글쓰신 분이 자유롭게 문/답을 적어주세요. 물론 패스하셔도 됩니다★
1. 춤 말고 좋아하는 운동이 정말 없나요?
= 네. 없습니다. 속도를 즐기는 운동을 정말 무서워해서 자전거도 고3 수능끝난후 겨우 앞으로만 가게 되었구요
스키,보드 등의 겨울운동도 한번 해봤는데 영 안맞는거같고 무섭고
수영은 물에 얼굴 넣는게 무서워서 못하겠고
싫어하는것-오토바이 적은거 보셨듯이.. 오토바이.. 정말 싫어 합니다. 떨어진적있는사람은 그 맘 아실꺼예요..
음.. 배드민턴? 탁구? 이런건 좀 할만도 하던데 ; 하려고하면 귀찮아서그렇지.ㅋㅋ
★당신을 지목하신 분이 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함께 적어주세요★
1. 집안 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춤에 소질이 있는지??
- 음.. 머 아부지는 예전에 배워보셨다고 하구요 엄마는 안배우셨는데 잘하실꺼라고 하셨구요 (우리초급한거 보여드렸을때 "나도하겠다~"하시며 완전 무시당했음 ㅜㅜ)
큰언닌 별로 안좋아 하는거같구요
둘째언니는 우리중에 젤 처음 살사 동호회들어갔던 인물. 지금은 아기 낳고 집에서 조신하게 우리들 부러워합니다.
셋째언니야 뭐 보시니 아실테고 (옛날 초등학교에서 학생들 우상이었음. - 언니 나 말하믄 혼나??) ^___________^
저는 중학교때 특활로 무용했지만 몸이 너무 뻣뻣해서 선생님이 특이 몸이라고 놀랄 정도였슴다.ㅋ
마지막으로 동생은.. 저보고 "몸치"라고 합니다. [몸치] [몸치] 흑흑흑...
동생은 웨이브나 방송댄스 잘하구요, 보아나 동방신기, 원더걸스같은 아이들의 동영상보고 금방따라해서 제가 엄청 부러워합니다.
2. 연애를 한다면 몇살까지 커버를 할 수 있니??
- 사실 아댄스와서 커버할수 있겠다 싶은 연령이 높아졌어요..ㅎ 다들 오빠고 언니시니.. 띠동갑 되는분들도 오빠자나요.ㅋ
그르치만, 진짜 연애 한다믄... 많으면.. 한.. 5살? 6살?? 7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겠죠.ㅋㅋㅋㅋㅋ
하지만 10살 이상은 좀.;;;; (꽃집오빠 아셨죠??ㅋㅋㅋㅋㅋㅋ)
근데 전 학교뎅길때 연하한테 인기 많았는디.ㅋㅋ 연상남은 절 동생으로만 보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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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타자를 지목해주세요!★ 남자->여자, 여자->남자
다음 타자는 ( 훌리오 )님 입니다! <= 근데 훌리오님 지목해도 되는거죠?? ^^
이 사람을 다음 타자로 지목한 이유는?
1. 2007년 7월 제가 살사 시작하게된 왕초급 시간 첫 사부님이시구요 (구두샘과 함께)
2. 방장님 결혼식이랑 신혼여행 다녀온 사진도 궁금하구요 ㅋㅋㅋ
3. 방장님도 온라인 활동 하시는거 같은데 이번에 티좀 내시라구요.ㅋㅋㅋ
이분에게 할 질문을 적어주세요. 지목받은 분께서는 글쓰기를 하실때 아래의 질문과 답을 함께 올려주세요.
1. 신혼 재미 쏠쏠하시죠?
2. 저의 피부를 위해 약국에서 놀고있는 여드름용 화장품 샘플 주시면 아니되는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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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이거 무지 어렵네요 어제부터 썼는데 오늘 출근해서 계속 붙잡고 있었어요.; 근데 내용이 영 어설프네요
답변이 좀 약해도 이해해 주세요 궁금한거 있으심 되도록 다 말씀드릴께요.ㅎ
글로 설명못하는건 오프라인에서~ ^^
★글을 읽으신 분들께서는 평소에 이분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꼬리글로 질문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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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아잉~~!! 나두 나두....
역시 "사랑스러운 소리" 부러움 가득 ~~~~~~
언니 미소야 말로 사랑 백만배 넘치잖아요 ^ㅡ^ 항상 챙겨주시고 반겨주시는 쿨언니덕에 제가 살맛나요 ^^
고기 좋아하는사람 맛있는데 좋아하는 사람 딱! 난데 아쉽다 띠돔갑이 넘는구나 아흑 ㅡㅜ
우리는 세살차이.. 오빠 아쉽네요.;;; 집오빠보다도 쪼금더 형이시네요.;; 우와 근데 진짜 아댄스 분들은 그렇게 안보여요
꽃집 그딴넘 난 모른다 ㅋㅋ
에고......나는 안걸릴줄 알았는데.....-_-;; 언제 다하나.... 에효~~~
죄송해요 오빠 오빠 얘기 듣고싶어서.. ^^;; 사진 기대할께요 ^^
소리야, 잘 했어(소곤).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