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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7080 통기타 행복한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강민식
다음은 D7코드입니다.
E7코드입니다.
E코드의 모양에서 추가로 새끼손가락으로 3프렛 2번줄을 눌러주면 됩니다.
E7코드를 다른 방법으로 잡는 법도 있는데, 위 그림에서 1,2번 손가락은 그대로 두고 3,4번 손가락을 떼면
그것도 E7입니다.
F7코드입니다.
F7코드는 1프렛 전체를 검지손가락으로 잡아줘야 합니다. 처음에는 F코드의 형제들이 다 힘들죠ㅎ
F7코드는 하이코드의 원리에 따라 E7의 코드(위에서 글로 설명한 두번째 잡는방법)가 반음씩 올라간 것 입니다.
열심히 연습해야지 잘 잡을수 있겠죠~
G7코드입니다.
앞선 글에서 G코드를 조금 힘들더라도 2,3,4 손가락으로 잡으라고 하였습니다.
코드진행에 있어서 G - G7코드 연결이 자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2,3손가락으로 G코드를 잡았다면
코드전환을 하는데 있어서 좀 불편하겠죠
A7코드입니다.
A코드에서 새끼손가락으로 3프렛 1번줄을 눌러주면 됩니다. 쉽죠ㅎ
A7코드도 다른 방법으로 잡는 법이 있습니다.
2프렛에서 4번줄과 2번줄만 잡아도 A코드의 구성음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B7코드입니다.
따로 설명안해도 되겠죠?
이상으로 기본적인 세븐스코드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총 3개의 글로 기본코드들을 알아보았는데 이정도 코드만 다 익혀도 앞으로 코드악보칠 때 큰 무리는 없다고 봅니다.
악보상에는 상당히 다양한 코드가 등장합니다만 모르는 코드가 등장했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배운코드로 전환하여 반주한다면 망칠일은 없습니다~ 대신 같은 근음의 코드로 바꿔줘야 겠죠.
하지만 좀 더 풍부한 느낌이 나도록 연주하고 싶다면 더욱 많은 코드들을 외워야겠죠.
이외의 다양한 코드들은 코드표를 참조해서 익혀주세요~
통기타 배우기 - 06. 코드 잡을 때 엄지손가락의 위치에 대해서
처음 기타 코드를 잡을 때, 엄지손가락은 어디에 두어야 하느냐는 고민을 하실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 배울 때 넥 뒤를 받쳐야 하는건지 아니면 넥 위로 손가락을 올려야 하는건지 헷갈렸습니다.
위의 사진은 넥 위로 코드를 잡은 것입니다. D코드를 잡고 있습니다.
제 손은 아니고 인터넷에서 구한 사진입니다ㅎ 여자손 같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기 편한대로 잡으면 됩니다.
자신이 잡기에 좀 더 편하고 음이 확실히 나는 방식으로 엄지손가락의 위치를 정하면 되겠죠.
그래도 이렇게 글을 끝내면 매우 허무하니깐 조금 설명을 덧붙이겠습니다.
보통 로우코드에서는 위의 사진처럼 엄지손가락을 넥위로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넥을 감싸주듯이 잡아주면 코드잡기가 훨씬 수월할 수 있습니다. 또한 D코드같은 경우에는 윗줄을 치면 안되기 때문에
엄지손가락으로 6번줄을 뮤트시켜주는 역할도 할 수 있죠. 참고로 뮤트란 기타줄에 손을 대주어(누르지 말고) 음이 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F코드 B코드는?
한 프렛 전체를 검지손가락으로 잡아야하는 바레코드들은 어쩔 수 없이 엄지손가락으로 넥 뒤를 받쳐주어야 합니다.
하이코드들은 약식으로 잡지 않는 이상 넥 뒤를 받쳐주어야 하죠.
이런 바레코드들은 넥 뒤로 받칠 수 밖에 없다라는 것을 이제 알았는데요. 좀 더 들어가보겠습니다.
처음에는 F코드와 B코드 소리가 잘 나지 않습니다. 이 코드들을 잘 잡기 위해선 엄지손가락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F코드를 잡을 때, 그저 손이 가는 위치대로 엄지손가락을 검지손가락 있는 부분인 1프렛 뒤를 받치는 분들이 계실텐데 이렇게 엄지손가락을 위치시키면 소리가 확실히 나지 않을 것입니다. 손 힘 좋으신 분들은 예외ㅎ
이렇게 잡기 보다는 코드를 잡고있는 손가락들이 퍼져있는 중간점정도 부분에서의 넥 뒤를 엄지손가락으로 받치는 것이 좋습니다. F코드잡았을 때 2프렛(쇠막대기)뒤 정도?
이렇게 잡으면 힘을 골고루 분산시켜줄수 있기때문에 보다 소리가 확실히 날 수 있습니다.
바레코드들은 이처럼 연습하시면 좋은 성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통기타 배우기 - 07. 코드전환연습, 실전연습
안녕하세요. 통기타 배우기 7번째 강좌를 시작하겠습니다. 드문드문 글을 올린 기본코드에 대해서 드디어 마쳤군요.
지금껏 기본 코드들만 살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코드를 익히고 나서 마주하는 문제인 코드전환에 대해서 언급하고, 연습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근데 사실 뭐 별거 없습니다...저는 길만 제시하니 스스로 연습해보세요~
스트로크에 대해서는 잘 모르신다는 가정하에 글을 써나가겠습니다.
먼저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할 것이 있습니다.
4분음표 밑에 디귿자가 엎어져 있는 기호는 다운 스트로크를 말합니다. 반대로 업 스트로크는 V자로 표시합니다.
위에 나와있는 알파벳은 기타코드구요.
이번 연습에서는 가장 단순하게 4비트(한 마디에 4분음표를 4번침)의 다운 스트로크로만 기타를 쳐보도록 하죠.
이번에 연습해볼 곡은 웬만하면 누구나 아는 자탄풍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입니다. 위 그림은 이 곡의 첫 간주부분 2마디입니다. 혹시 모르실 분들을 위해 유투브 링크를 겁니다. (더보기 누르세요)
더보기
한 마디당 코드가 두 개이니, 각 코드를 2번씩 스트로크하신후에 바꾸시면 됩니다.
익숙해지면 위의 유투브 틀어놓고 그걸 바탕으로 동시에 해보세요~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코드중에서 어려운 코드는 아마 Bm정도겠죠. 정 안되시면 Bm는 무시하고 연습해 보세요.
참고로 악보는 저작권때문에 링크로 대체합니다.
G D Em Bm C G Am D G D
Em G7 C G Am D 간주부분
G D Em Bm C G Am D
너에게난 해질녁노을 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G D Em G7 C G Am D G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D Em Bm7 C G Am D G D
나에게넌 내외롭던 지 난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많던
Em G7 C G Am D
너의 하얀손위에 빛나는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G D Em Bm C G Am D
너에게난 해질녁노을 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G D Em G7 C G Am D G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D Em Bm7 C G Am D G D
나에게넌 초록의 슬픈노래로 내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Em G7 C G Am D G
너의 예쁜눈망울에 수많은별이되어 영원토록 빛나고싶어
D Em Bm C G Am D
너에게난 해질녁노을 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G D Em G7 C G Am D G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자신이 원하는 다른 곡으로도 연습해보세요. 연습만이 실력을 늘리는 길입니다.
08. 타브 악보 보는 법
기타를 처음 치시는 분들도 타브악보라는 용어를 한번 쯤은 접해보셨을 겁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악보는 오선악보라고부르죠. 타브악보는 난해한 오선악보를 기타로 치기 쉽게 표현해 놓은 악보입니다. 한번 다음 그림을 보고 콩나물대로 기타를 친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떠십니까?
정말 뛰어난 수재가 아닌 이상 위 악보를 기타로 치기 무척 힘드실 겁니다.
하지만 위 악보는 앞서 연습해본 너에게난 나에게넌에 나오는 코드진행인 G - D7 - Em - Bm 입니다.
코드가 정말 편리한 기능을 하고있죠ㅎㅎ
그렇다면 타브악보를 보겠습니다.
이 악보는 Like wind 초반부분의 악보입니다. 오선악보 밑에 나와있는 악보가 타브악보죠.
보시는 대로 TAB라고 써있고 총 6개의 줄로 이루어져있으며 숫자로 표현된 것이 바로 타브악보입니다.
그럼 타브악보 보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무척 쉽습니다. 글과 숫자 읽을 줄만 아시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ㅎ
아까의 악보에 코드와 타브악보를 추가해보았습니다.
타브악보는 맨 윗줄이 기타 1번줄입니다. 그리고 맨 아래줄이 기타 6번줄이죠.
혹시해서 하는 말인데 1번줄은 제일 얇은 줄을 말합니다ㅎ
그리고 숫자로 표현된 것은 프렛위치를 말합니다.
악보상 맨 윗줄의 3번으로 써져있는 것은 1번줄의 3프렛을 누르라는 것이며,
0 으로 표시된 것들은 아무것도 누르지 않은 개방현을 치라는 것입니다.
이쯤이면 타브악보 보는 법을 무리없이 익히셨겠죠? 그렇다면 위에 올려논 like wind 초반부분을 한번 연습삼아해보세요.
핑거링 스타일중에서 쉬운편에 속하는 악보입니다.
아직 안배운 아르페지오 연주스타일이긴 하지만 연습으로 해보는데 큰 무리는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09. 크로매틱 연습하기
이번 시간에는 기타를 배울때 기초중의 기초가 되는 크로매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마 기타를 막 배우신 분들은 크로매틱에 대해서 처음 들어보셨을 겁니다. 어렵지 않은 연습이니 잘 따라와보세요.
이번에 배울 크로매틱은 기타를 더욱 잘 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기초면서도 필수인 연습입니다.
크로매틱(chromatic)이란 사전적 정의로 ‘반음적’ 또는 ‘반음계적’을 뜻하는 형용사입니다. 즉 반음을 연습하는 것이죠.
사실, 기타를 코드를 치며 노래반주용으로만 즐기실 분들에게는 연습할 필요가 없습니다만 앞으로 더욱 기타를 깊이 배우고 싶거나 여러 기교를 부리고 싶다면 이 연습은 필수입니다. 멜로디를 연주한다던가 특히 음악 중간중간 나오는 멋진 일렉기타의 솔로같은 속주를 잘 하기위한 기초연습이죠. 다시말하면 손이 기타지판에 익숙해지기 위한 필수연습이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바로 전 포스트에서 타브악보 보는법에 대해서 배웠으니 타브악보를 보는데 문제가 없을줄 압니다.
아래 악보가 크로매틱 연습을 위한 타브악보입니다.
1번줄 1프렛부터 6번줄 4프렛까지 한음한음 피킹해주고 다시 다음 프렛으로 넘어가서 동일한 방식으로 쭈욱 반복해주면 됩니다. 다만 좀 지겨울 뿐이죠ㅜ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이니 열심히 해보세요^^
1프렛- 검지 , 2프렛-중지, 3프렛-약지, 4프렛-새끼를 이용합니다.
참고로 악보에서는 한음 한음이 16분음표로 되어있는데, 초보자분들에게는 저대로 따라하기 상당히 빠르니 우선
처음에는 천천히 한음 한음 정확히 소리가 나도록 연습하셔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1프렛 소리를 냈다고 해서 검지손가락을 떼면 안됩니다. 다음줄로 이동하기 전까지는 4칸 모두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크로매틱연습 유형이 딱 하나로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1234 순서를 1324순서로 변경해도 되고 역순으로 4321순으로 연습하셔도 됩니다. 기타의 고수가 되어서도 꾸준히 연습해주는 것이 바로 크로매틱입니다...만 아닐수도 있습니다...; 좀 지루한 연습이라^^
무엇보다 손가락 힘과 유연성을 길러주기 때문에 충분히 도움되는 연습입니다
기타 주법 - 스트로크 주법 1
이번엔 기타 주법에 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여러 기타주법중에서 스트로크 주법을 알아보도록 하죠.
기타 주법에는 무수히 많은 주법이 있습니다. 많은 기타 주법 중 하나인 스트로크 주법은 기타의 가장 기본이 되며 중요한 주법이라 할 수 있는데 스트로크 주법도 상당히 많은 주법으로 나눠져 있죠. 스트로크에 대해 설명하기엔 좀 벅찬감이 있지만 이 글을 잘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스트로크란 다들 아시다시피 통기타의 가장 기초가 되는 주법이며 손이나 피크를 사용하여 여러개의 줄을 동시에 쳐주는 것을 말합니다. 스트로크 주법의 핵심은 리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듬의 흐름을 끊지 않고 자연스럽게 곡에 스며들도록 스트로크를 하는 것이 중요하죠. 스트로크도 스트로크 나름인데 조용한 곡에서 과한 스트로크를 해서 곡의 분위기를 해치는 것은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스트로크 주법은 여러개로 쪼개져 있습니다. 고고, 슬로우 고고, 슬로우 락, 스윙, 칼립소... 등등 기타뿐만아니라 다른 악기에도 통용되는 용어들입니다. 여러 기타 교본에서도 위의 형식으로 스트로크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기타 배우기 시작할 때 위의 형식대로 스트로크를 배웠는데 지금은 어떤 형식으로 칠까 신경쓰지 않고 그저 곡의 분위기대로, 손 가는대로 치고 있습니다. 이번 기타 주법 글에서는 슬로우 고고인지 슬로우 락인지 구분하지 않고 4/4박자의 스트로크 패턴을 비트로 나눠서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따로 하나하나 살펴보고 싶은 분들은 검색을.
사실 스트로트 주법을 4비트, 8비트, 16비트 이런식으로 나누는 것은 다소 애매한 면이 있긴합니다. 드럼과 달리 기타 스트로크의 경우 한마디에 4분음표, 8분음표 섞여있는 리듬은 4비트일수도 있고 8비트로 볼수도 있으니깐 말입니다. 굳이 이걸 따지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기본적으로는 4비트는 한마디에 4분음표가 네번 들어가는 것이고, 8비트는 8분음표가 8번, 16비트는 16음표가 16번 들어가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음표는 구분할줄 아셔야 스트로크 패턴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4비트 스트로크는 기타 처음치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칠 수 있습니다.
1번 패턴이 가장 기본적인 4비트 다운 스트로크입니다. 그외 2,3,4는 변형 패턴.
위의 패턴으로 E - F# - A - E 진행으로 스트로크를 해보았습니다. 연주는 기타프로6께서 해주었습니다ㅎ.
그지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하기에 4비트 스트로크는 이만 마무리 짓고 8비트 스트로크로 넘어가겠습니다.
스트로크 패턴은 음표 하나만 변경해도 새로운 패턴이 만들어지기때문에 무수히 많은 패턴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 많은 패턴은 전부 담을수는 없기때문에 자주 쓰이는 패턴만 몇개 올리겠습니다.
8비트 스트로크는 4비트 스트로크보다 좀 더 빠른 곡들에 자주 쓰입니다.
5번이라 써져있는 패턴은 8비트의 기본리듬이죠. 다운스트로크로 하거나 다운업 번갈아 가며 치시면 됩니다.
(이런 직선적인 형태의 리듬을 고고라고 부르긴 합니다)
코드가 어려우시면 다른 코드로 바꿔서 연습하세요.
다음은 칼립소 리듬이라고 불리는 패턴입니다.
칼립소 리듬의 특징은 두번째박과 세번째박에서 당김음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싱코페이션이라고도 하죠.
중간에 줄로 이어진 부분은 한번만 치는겁니다.
그림만 보면 헷갈리실수도 있겠습니다만 밑에 플레이어로 들어서 리듬을 익히시면 쉽습니다.
기타 주법 - 아르페지오
이번 시간에는 기타 주법중 아르페지오 주법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타주법을 크게 두가지로 나눈다면 스트로크와 아르페지오 주법으로 나눠질만큼 아르페지오는 사용도가 크고 중요합니다
정의에 관해서는 앞서 쓴 글을 인용합니다.
아르페지오란 우리나라말로 분산화음을 말합니다. 스트로크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코드를 잡고 여러줄을 치는 것이 아니라 한음 한음 팅겨주는 주법입니다. 아르페지오 주법은 좀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음율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건 설명으로 하기보다 영상으로 봐야 그 느낌이 오죠. 그래서 iu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더보기를 누르세요.
더보기
아르페지오는 동영상처럼 사용하면 되죠. 아이유처럼 목소리마저 좋다면 금상첨화입니다.
그리고 기타스트로크 주법도 마찬가지겠지만 아르페지오를 잘 하기 위해선 코드부터 확실히 잡을줄 알아야 합니다. 아르페지오는 한음한음 튕겨주기때문에 코드를 제대로 잡지 못하면 틀린티가 확납니다.
또한 피크를 사용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손가락으로 해야하는지 궁금하신분도 계실텐데, 둘 다 해도됩니다.
피크를 잡고 손가락을 동시에 이용하기도 하죠.
(아르페지오는 박자마다 패턴이 달라집니다만 대다수의 곡들이 4/4박자 위주기 때문에 4/4박자 패턴만 다루겠습니다)
기타코드 정리
1. 기본 기타코드
기초 기타강의한답시고 기타 기본코드에 대해 글을 몇 개 올려놨었습니다. 메이져 코드, 마이너 코드, 세븐스 코드 등에 관한 글입니다. 해외사이트의 자료를 좀 편집해서 올렸고, 그림수가 많아 글은 각각 작성했습니다.
C D E F G A B 메이져 코드에 관한 글입니다.
2010/05/01 - 통기타 배우기 - 03. 기본 기타코드 익히기 I
Cm Dm Em Fm Gm Am Bm 마이너 코드에 관한 글입니다.
2010/05/03 - 통기타 배우기 - 04. 기본 기타코드 익히기 II
C7 D7 E7 F7 G7 A7 B7 세븐스 코드에 관한 글입니다.
2. 그 외 기타코드 - 기타코드표
기본코드를 포함하여 다양한 코드들을 담고 있는 기타코드표입니다.실사용되는 대다수 기타코드들은 이 코드표에서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3. 그 외 기타코드 - 복잡한 코드들, 해외사이트
기타악보를 보시다보면 A/C#, C/E, Dm/F 와 같은 형식으로 되어있는 코드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코드를 분수코드라고 부르는데 코드를 베이스 근음으로 바꿔서 치는 형식입니다. 이런 코드자료는 해외사이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수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