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장에 다녀왔습니다. : 직업의 모든 것]
이더리움 채굴장. 대구. 채굴기 500대.
그래픽카드는 24시간 가동. 평균 수명은 3년.
ID가 여러 대. 한 아이디에 6대 가동.
하루에 1.9, 1.6, 1.8, 2.3, 3.8, 2.5개가 채굴되고 있는 상황.
다 많이 채굴되는 아이디는 윈도우에서 관리중.
이 프로그램은 기계 한 대당 매월 $3 씩 지불.
프로그램: 그래픽 카드 모니터링. 관리. 온도. 가동율. 불량상태. 쿨러상태.
온도가 높으면 캐시가 떨어짐. 불량사태 아이디 찾아 수리해야. 안전적으로 채굴 가능.
1번-그래픽 카드가 6개로 한 대 만들어 가동. 쿨러 기능:그래픽 카드 회전 속도 0~100% . 온도 뜨거우면 회전속도 느려짐. 온도가 높으면 채굴이 잘 안되고 기계가 고장나거나 꺼짐.
500대가 한달 200개 정도 이더리움 채굴. 시세로 8천만원.
기계마다 다르나 0.3개~0.7~1개 캐는 수준.
전기세 한달에 여름 기준 2500만원.
2018년 채굴자 많다가 여러 문제로 가자 손절한 자 많아.
공장 한켠에 채굴기 대량 설치. 산업용 전기로 사요. 한전에서 실사. 2~3배 과태료 징수, 채굴기 철수 조건부로. 중국업자에 80~90% 팔아 넘겨.
당시 채굴기 가격이 비싸서 처분 용이.
채굴기 닦고 깨끗이해서 개인용이라 말하고 중고상, 컴퓨터 상에 매도.
컴퓨터 상은 받아 엄청 닦고 깨끗이 해서 컴퓨터 한 대 본체 만들어 새 채굴기로 변신. 그 그래픽 카드 꼽아서 판매. 고가 판매.
광산용이니 채굴용 그래픽 카드 사면 호구라고 소문.
남은 사람은 자신의 집에서 일반용 전기로 사용. 존버.
2018년 당시 비트코인 400만원, 이더리움 8만원까지 내려가. 채굴기 돌리면 마이너스 상태. 기계 한 대당 마이너스 몇 만원씩 손실.
2022년 코인이 18000개 존재. 1% 정도도 오른 코인이 거의 없어.
시가총액 6위까지 간 테라 루나도 2022년 5월 대폭락 휴지값. 554조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