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제7차 서울권협의회 교육부회의 때 : 2005. 7월. 15. 금. 10시 곳 : 어린이도서연구회 < 오신분 > 강남 ( ), 강동 ( 0 ), 강북 ( ), 강서양천 ( ), 광진 ( 0 ), 구로 ( ), 금천 ( 0 ), 노원 ( ), 도봉( 0 ), 동작 ( ), 마포 ( 0), 서대문 ( ), 서초 ( ), 성북 ( ), 송파 ( 0 ), 은평 ( 0 ), 중랑 ( ). 협의회 교육부장 김미희.
1.물꼬트기 : 광진
각자가 이루고자, 지향하고자하는 꿈을이름과 함께 지어서 불러보기를 함. 자꾸 불려지기 때문에 그 꿈에 다가가지 않을까......라는 깊은 의미가.
2. 심화토론 : '쌀뱅이를 아시나요?'(서대문)
1)너무너무 사랑하니까? : *부모가 수술을 해 주었으면...(수술비용이 너무 비싸 힘들다) *아저씨의 위로가 힘이 되지 않았을까?(하나님이 더 잘 보려고 한거야) *그런 아이들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자기를 당당하게 드러냄으로써 자신감을 가질수 있다. *호두알같은 존재다. *학교 ,부모, 생김새에서 받는 열등감,우리가 던지는 시선에서 아이들이 받는 상처는 얼마나 클까? *우리아이뿐만 아니라 주변의 아이들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음 좋겠다.
2) 소리하는 참새 : *누구 주인공인지 모르겠다. *참새의 사투리가 이상했다. *판소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세상을 꼬집는갓 같다.(잘못된 교유열) *깊이있게 다루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 *'정말 훌륭한 사람'이 무얼까?
3)쌀뱅이를 아시나요? : *우리는 자식을 자신의 부속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어릴때,결혼전에 부모교육, 성교육이 제대로이루어져야 한다. *어떠한 행동뒤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아이들에게 인식시켜야 한다. *아이의 마음을 가다듬을수 있게 하는 우리의 역할이 제대로 되고 있는가?
*사회적인 문제들을 많이 다루고 있다. *모순된 사회속에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것인가? *쌀뱅이의 고통이 제대로 전달이 안된다. *보통아이의 입양과 혼열아의 입양 둘 다 다루어 졌음 좋겠다. *각 장마다 이야기를 장편으로 깊이있게 풀어썼음 좋겠다.
_안내자료로서 가능한가? 아이들에게 사회문제를 던져준 점은 의미있다. 조금만 더 깊었으면 좋겠다.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해결해 가는 과정이 없다. 단편보다는 장편으로 풀어 썼으면... 물림자료로 두는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모아짐.
3. 신입교육 도우미 사례별 연구(4) : 혼자만 토론시간의 대다수 시간을 차지하는 경우
*중간에'아,그랬어요', '나도 그랬는데'라며 전환시킨다 *신입회원의 경우 중간에 자르면 마음의 상처를 입을까 걱정 *'다음에 시간내서 애기할까요?' *'빨리 끝내고 밥먹으면서 애기합시다' *'00씨는 어떠세요' *'00씨는 또다른 생각이 있는것 같은데요?'
4. 공지사항 -ㅡ<다음달 안내> *모임날짜 : 10월 21일(금)오전 10시~12시 *물꼬트기 : 강동 *심화토론 :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복실이네 가족사진'(은평) *신입교육 도우미 사레별 연구(5) < 의기소침하여 조용히 듣기만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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