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소쇄원....담빛예술창고..
그리고 노매럴카페와 광주,전라도 인디언들...
담양 소쇄원 가는 길...
담양 소쇄원 입구... 대나무숲이 장관입니다.
담양으로 마중바리 나온 광주의 알코리님.
담장도 운치있네요, ..담장아래 개울이 흐르고...
폭포가 아기자기합니다.
마치 죽녹원에 온것 같습니다...
폭포옆에 정자가 외로워보입니다.
어젯밤 비가 많이 내려서인지 제법 폭포수량이 많습니다..
알코리님과 폭포를 배경으로 한컷~
이 대나무 숲길을 걸어가면 절로 힐링이 됩니다.
담빛예술창고에 왔습니다.
담양시에서 운영하기에 오후6시면 영업이 끝납니다.
역시 공무원은 칼퇴근이네요~
오후 6시30분에 도착해서 영업종료 시간이 지나서 카페안에는 못들어가고 바깥에만 둘러봅니다..
혹? 이곳을 방문할 계획이 있으신 분은 영업종료시간 오후 6시 이전에 오셔야 합니다.
알코리님이 환하게 미소지으며 웃기에 한컷 찍어봅니다.
다시 둘이서 기녕샷~~
광주.전라도 인디언 형제님들을 만나기로 한 담양의 노매럴 카페에 왔습니다.
하나둘씩 인디언 애마틀이 도착하고 ..
광주의 람보르미니님도 도착했습니다.
바버도 한대 보이네요.
알고보니 이카페의 주인장 애마였습니다.
분위기가 잠 독특한 카페였습니다.
곳곳에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마치 미술관에 온듯 합니다..
작품도 상당히 수준있습니다...
아마 이곳 사장님이 화가이십니다..
반가운 인디언 형제님들이 모였습니다.
저멀리 여수에서도...남원에서도 달려왔습니다...
좌로부터 광주의 알코리님. 여수의 기다려님.광주의 람보르미니님. 남원의 티보스님.
이카페의 마스코트 달마시안...
달마시안과 함께 기념촬영 한컷 찍어봅니다.
이날 광주.전라권 인디언 모임 수우라이더스 클럽이 창단되었습니다.
노메럴카페의 밤이 깊어갑니다.
수우라이더스 창단을 축하하며 광주.전라도를 대표하는 멋진 라이더그룹으로 커가기를 응원합니다^^
그렇게 의미있는 4일차의 밤은 깊어갑니다....
첫댓글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만남, 정말 좋아보입니다.
람보르미니님, 그러다 강아지 죽어요~~~ㅋㅋ..
광주. 여수. 남원에 있는 인디언형제님들까지 마중바리 나와 주셔서 너무나 환대를 받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