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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누군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을 고르라면.. 난 이 사진이었다고 말할꺼야.. 저 두 사람의 표정을 보라구..
말이 필요없는 신뢰가.. 눈빛에 고스라히 담겨있는 게 느껴져.. 진심은 그런거야.. 애써 말이 필요 없는거야..
그래서 만약 누군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을 묻는다면.. 난 저 사진속의 두 주인공이라고 말할꺼야.. 저 두 사람의 표정을 보라구..
더 필요한 게 없어 보이는.. 저 두 사람의 표정을 보라구.. 그래서 난 기분이 우울해지면.. 이 사진을 바라보며 덩달아 미소를 짓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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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log 숲 원문보기 글쓴이: 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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