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실체말씀 천주대회 스케치(11월 27일, 28일, 29일 )
2010년 11월 27일 (천기원년 천력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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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께서는 한국에서의 숨가뿐 일정을 보내시고 뉴욕 행사에 이어 다시 라스베가스에 오셔서 지성을 드리시면서 행사를 준비하셨습니다. 이번 3단계의 행사를 통해 참부모님께서는 “섭리의 최종적인 완성 완결 완료를 위한 천주적인 선포”로서 말씀을 준비하시고 정성을 드려오셨던 것입니다. 이전의 실체 말씀 선포대회의 말씀 뿐만 아니라 하늘의 천명, 즉 참부모님의 특별지시를 통해 영육계의 인류가 나아갈 섭리적 방향을 천명하여 주셨습니다.
특별히 하늘의 권속으로 입적하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전제 조건으로 제시되는 성주식 3일행사 탕감봉행사까지 포함하는 축복식의 한국 및 전 세계적 완료를 긴급 명령으로 지시하시는 것은 물론, 향후 섭리가 나아갈 방향 및 전 세계의 가인권 위정자들이 취해야 할 태도를 하늘의 권능으로 만 천하에 선포를 하시는 대회는 그야말로 천지개 개벽한 하늘 나라의 대 혁명의 봉화를 드높이는 놀라운 의미를 지닌 행사였습니다. 대회 이전 아침 훈독회에서는 브라질의 자르딘 지역에서 추진중인 병원건축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시하여 주시면서 “브라질 일심병원”으로 이름을 하사하여 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실체말씀선포 천주대회의 행사는 로마의 제국의 황궁을 상징하는 ‘시저스 팰리스’ 호텔의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라스베가스 대회는 이전 대회와 마찬가지로 식전행사와 더불어 평화의 초를 점화하는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중요한 종교계 인사 미 각 부문의 지도자들이 참부모님을 증거하는데, 이들의 증거 자체가 깊은 내면적 심정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와 정성이었습니다. 정치인 및 종교계의 대표 모두 참으로 감동적인 연설로 입추의 여지없이 참석한 1천5백여 청중들에게 참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였습니다. 이어서 문인진 미국회장께서 직계 자녀의 입장에서 참아버님을 소개하였습니다. 이 소개는 어느 때와는 달리 인진님의 혼신을 다한 정성과 하늘의 역사하심과 성령의 감화감동이 내리는 듯한 폭발적인 심정의 깊은 내면의 울림으로 모든 청중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감동과 감격 속에 등단하신 참아버님께서는 원고를 중심으로 2시간이 넘는 시간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청중을 압도하시면서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또한 원고에 의존하지 않고 전체적인 하늘의 특별 명령을 가감없이 청중들에게 단호한 목소리로 전파하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감동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감격과 감동의 휘날레를 징을 울리면서 억만세 삼창으로 끝났고, 이어서 식구들과 지도자들은 감격으로 식장을 떠날 줄 모르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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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승리의 종결을 알리는 징을 울리는 장면과 이를 활영하는 참석자들의 모습]
식후에는 중서부 등 각지에서 참석한 식구들을 위해 문인진회장을 중심한 미국 협회에서 러빙라이프 밴드와 더불어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새기면서 식사와 함께 귀한 화동의 시간을 가지고 모든 식구들이 참부모님의 승리와 오랜만에 만난 식구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0년 11월 28일 (천력 10월 23일) 아침 훈독회는 공식적으로 진행되지는 않고, 주요 간부들이 모인 가운데 참부모님의 숙소 거실에서 20여명의 주요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날은 특히 오전 5시 이전에 참부모님을 모신 가운데 양창식 회장을 통해 행사 전반에 이르는 보고를 경청하셨습니다. 보고 중간 중간에 참아버님께서는 깊은 공감과 축하를 아낌없이 보내 주셨습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3개의 행사 중에 3분의 2를 넘긴 기쁨과 감격의 심정이 퍼지는 행사의 내용이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와 더불어 대 주제로 선정되어 선포되는 아벨유엔을 실체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7가지의 실천 항목을 통해 아벨유엔을 굳건하게 건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어서 양회장은 미국에서 이번 행사를 중심하고 큰 역할을 하였던 미국 지도자들을 한 사람 한 사람 소개를 시키는 아름다운 시간이 있습니다.
[미국을 중심한 지도자들의 소개. 정치인 및 미국 카운트 판사 및 실무자들]
특별히 이러한 시간을 통해 참아버님께서는 이번 대회는 정말 하늘 땅이 기뻐하는 대회로 승리하였다는 것을 선포하시면서 박수로 모든 수고한 사람들에게 격려까지 보내시는 특별한 은사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또한 양회장, 라스베가스에서 참부모님을 특별히 모시는 미미상, 닥터월시를 비롯한 미국 지도자들에게 특별 선물을 일일이 전달하시는 은사까지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는 이전에 어떤 행사에서도 보지 못한 참으로 귀한 천지인참부모님의 승리의 표현이요, 이러한 승리를 온 만민이 골고루 공유하는 은사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황선조 회장의 한국에서 참석한 정해선씨 등 탤런트 들의 참석자들의 대회소감 및 참부모님의 지시 사항인 승화축제의 전 세계화 및 종족적메시아 사명을 중심한 활동의 전반적인 보고가 있었고, 스스로의 감격과 감동의 시대를 맞이한 깊은 심정적 소감을 보고하였습니다. 즉, 참부모님 일생 일대의 대 주제였던 하나님 해방과 인류구원이 주제 중 하나님의 해방시대를 우리가 맞이한 감격이 얼마나 큰가 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었고, 참부모님께서는 이러한 시대를 열기위해 거쳤던 수많은 탕감과 시련, 참부모님의 최종 일제까지의 만난의 과정을 우리가 알아야 함을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타락으로 야기되었던 밤의 하나님과 낮의 하나님, 만왕의 왕과 참부모님 이렇게 4대 왕의 갈등과 투쟁이 전치인 참부모정착을 통해 완전 일체되어 한 방향과 목적으로 나갈 수 있게 된 감격과 감동의 시대에 대한 기쁨의 훈독회가 계속되었습니다. 또한 마지막 서울-한국대회는 킨텍스 등 거대한 장소를 예견했지만 참부모님께서는 바로 “천복궁”에서 하라는 지시 또한 큰 의미가 있음을 보고와 더불어 공감을 가지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를 수고했음을 치하하면서 박수를 보내시는 참부모님의 모습]
이어 주동문 회장의 워싱턴 타임즈를 가인권의 장난으로 문제가 생겼던 것을 하늘편으로 가져오기까지의 내용을 보고하였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워싱턴 뿐만 아니라 향후 라스베가스는 물론 전 세계에 워싱턴 타임즈의 자매지를 만들 구상을 하명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이날 훈독회를 통해 참아버님께서는 모든 이러한 행사의 내용은 참부모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지엄하신 명령으로 수행됨을 강조하여 주셨고, 하늘이 협조하고 함께 하니 모든 승리가 이루어지는 것임을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제1회라스베가스Mead Lake 낚시대회] 특히 이 날은 하루 종일 제1회 후버댐(Mead Lake) 낚시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낚시대회는 참부모님의 근 한달 이상의 정성으로 이루어진 대회로 그곳에서 잡히는 잉어, 농어(Striped Bass, 줄무늬농어로 미국을 상징하는 물고기라고 말씀을 주심) 및 메기(cat-fish) 등 3 종류를 대상으로 낚시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후버댐으로 말미암아 생긴 Mead Lake 위에 설치된 보트 정박장의 모습]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척의 보트에서 이루어진 낚시대회는 참부모님의 해양섭리를 연계하여 진행하는 의미있는 장소에서 진행되었고, 이날 행사 참석을 통해 참부모님의 깊은 심정을 상속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그곳에서 참부모님께서 수십마리의 잉어 등을 잡는다고, 하고 자연적으로 수많은 물고기가 있어 ‘물 반 고기반’ 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고기가 있다고 하지만, 당일 9척의 보트로 하루 종일 잡은 물고기는 메기 몇 마리가 전부였습니다. 참으로 상상치 못한 결과였습니다.
[낚시하는 모습 및 포구에 몰려드는 잉어떼의 모습-물 반 고기 반]
물론 라스베가스의 날씨가 거의 영상 10여도에 이르는 차가운 날씨와 시속 30킬로가 넘는 칼바 람으로 후버댐이 만든 광대한 호수는 호수가 아닌 거대한 바다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심한 추위와 바람에 시달린 참석자들은 참부모님의 노정이 간단한 것이 아닌 참으로 엄청난 수고와 투입에 의해 진행되고 있음을 실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탄 배도 현재 참부모님의 지시에 따라 후버댐 낚시 섭리에 한달 이상 동참하면서 수백마리의 물고기를 낚은 김윤상 회장 등이 함께 하였지만 결과는 다른 대부분의 배와 마찬가지로 물고기 한 마리도 낚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참석자들은 모두 무사히 천화궁 폐회식 장소로 와서 참부모님의 크신 사랑으로 비록 한 종류에 대한 시상식을 하였지만, 메기류에 대한 시상식을 하고, 한식 부페로 준비된 식사를 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감사한 일은 참부모님께서는 이러한 저조한 실적에도 해당 부분을 시상할 수 있게 해 주시는 큰 은사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렸고, 참석자들은 비록 결과물은 많이 없었지만 큰 경험과 더불어 섭리의 한 현장에서 값비싼 체험을 하였음에 감사하고 기쁘게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ember.tongilgyo.org%2Fupload%2F2010%2F12%2Feditor%2F4cf5e8cdc220e.jpg) [천화궁에서 진행된 낚시대회 시상 및 폐회식의 모습]
2010년 11월 29일 (천력10월 24일) 오늘도 천화궁에서 주요 지도자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이 날 아침 훈독은 양창식 회장의 훈독으로 말씀선집 14권의 말씀을 훈독하였습니다. 훈독 이후에 참부모님께서는 전날의 낚시대회 참석에 대한 보고와 해양섭리의 중요성 등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전날의 일기 불순과 높은 파고로 인해 낚시대회의 결과가 좋지 못했지만 참석자들이 귀한 경험을 한 내용에 대해 깊은 공감을 주시면서 모든 이들이 참부모님의 노정이 쉬운 노정이 아님을 듣고 함께 기뻐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날은 참으로 기쁘게 모든 훈독회 참석자들을 맞이하였고 여러 주요 지도자들의 보고와 사진을 찍어 주시는 은사까지 함께 하였고 훈독회를 마치고는 소박하게 마련된 아침 식사를 참석한 지도자들과 함께 그 자리에서 식사를 해 주시는 큰 은사를 주셨습니다.
[미국식구가 정성으로 수를 놓아 기증한 선물 및 성남일화의 아시안 컵 우승 트로피의 모습] 또한 이 행사의 큰 승리와 기쁨을 전 국민과 함께 하기 위해 소를 잡아야 한다는 보고에 소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한 것을 내어서라도 잔치를 해야 한다고 말씀을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또한 모든 축복가정들은 이제부터 가야 할 ‘혁명적 과제”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지금은 ‘정착된 천지인 참부모님에 의해 새로운 혁명이 벌어지는 때이다” 라는 강조를 해 주셨고 이 시대를 역행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하늘이 직권으로 데려가는 무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깨달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이제는 누가 남아질 것인가? 남아서 흥할 자가 누군가 하는 것을 참아버님께서는 지도자들을 볼 때마다 생각하곤 한다고 하시면서 최근에 우리 통일가 운동의 핵심이던 한 지도자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리틀엔젤스 및 발레 심청 보고 후에 사인을 받은 박노희 회장의 모습] 그리고 3개 대회의 명칭의 순서는 “워싱턴-뉴욕대회”, “후버댐-라스베가스 대회”, 그리고 “서울-한국대회”로 명명해야 하며, 이 순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음을 말씀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 통일교회의 귀한 것은 바로 우리 모든 식구들이 참부모님을 중심하고, 참부모님 가시는 곳은 누구나 따라 가려고 하는 “마음보따리” 임을 말씀하시면서 참석자들에게 언제 한국에 가는 지 일일이 하명하고 물어보시기도 하셨습니다. 각자 맡은 소명적 일정도 일정이지만 참부모님의 섭리와 하나되는 일정이 얼마나 귀한지 하는 것을 또한 강조하시기도 하였습니다.
[손대오 선문대 부총장의 보직서명의 장면, 및 참석자들과 함께 한 기념사진 촬영, 참아버님께서는 이들 모두가 선문대 부총장의 입장에서 함께 하라는 축복도 주셨다.]
또한 말씀 중에 남미는 불쌍한 지역이라고 말씀하시도 하시면서 그들을 살리시려는 인류의 참부모님의 심정을 말씀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또한 솔로몬 군도의 섭리에 대한 깊은 애정, 네팔(내팔)의 최근 국영방송을 통해 강의되는 원리본체론 강의의 귀한 승리보고 등이 보고되었습니다. (보고내용은 별첨 예정) 네팔 협회장에 의해 진행되는 본체론 강의는 12일간 24강좌로 진행되었고, 국민의 폭발적인 성원으로 저녁에 재방송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침 본방송은 오전 7시 15분부터 45분간, 그리고 8시 10분터 45분간 2강좌씩 이루어졌고, 이 내용은 참부모님께서 바로 그들이 기다려 온 메시아, 즉 “아바타”의 현현이라 여겨 흥분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지역은 단순히 네팔 뿐만 아니라 이 전파가 인근 20여 국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며 연일 이 강의로 인해 네팔은 완전히 흥분의 도가니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보고 후에 참아버님께서는 방송 등 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여 주셨습니다. 이어서 참부모님께서는 선문대 부종장으로 임명하였던 손대오 박사에게 구체적으로 대학 발전 기획 담당이라는 보직을 하사하여 주셨고, 그 외에 참석했던 지도자들이 모두 부총장이 되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함께 기록을 해 두고 사진을 찍어 놓으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유니버설 발레 일본 순회 후에 식구 집회의 모습. 훈숙님과 신월님의 모습]
이이서 박노희 희장의 심청 일본 공연 및 그 소감, 리틀엔젤스 오세아니아 태국 행사에 대한 보고를 들으셨고, 의료 지원국 5개국을 내년 년초에 반드시 순회를 하라고 강조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예술의 힘은 전쟁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셨고, 유니버설 발레를 창단하시면서 주셨던 휘호에 사인을 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천상의 예술이 땅을 아름답게 한다.) 또한 예술의 힘은 전쟁보다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내년의 참하나님의 날은 당연히 천력으로 하여야 함을 공식 발표하셨습니다. 참부모님 탄신일과 더불어 참하나님의 날 행사가 진행되게 됩니다. 또한 현재 논의되고 있는 6자회담을 통한 한반도의 평화정착에 대한 꿈도 인간들 논리로 되는 것이 아니라 참부모님의 가르침과 천운이 함께하지 않고는 이루어지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행사 전날 3일에 한국에 다시 도착하실 예정으로 남겨진 일정을 정성으로 일관하고 계십니다. 많은 정성과 사랑으로 3차 한국 천복궁 대회를 승리할 수 있도록 많은 정성을 모을 것을 다짐합니다.
[정리 : 신동모 남미대륙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