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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요한복음 9장 1절~7절) - 실로암 못 (기혼샘과 실로암 못)
본문의 내용은 예수님이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의 눈에 바르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명하셨고
맹인은 실로암 못에 가서 씻고 눈을 뜨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성경의 독자들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말씀의 배경부터 알아봅니다.
예수님은 7장에서 초막절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셔서
백성들을 가르치시고 유대인들과 쟁론하시고
초막절을 지내는 백성들을 지켜보신 후
명절 끝 날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7:37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요7: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천국을 소망하는 자들은 예수님께로 와서
성령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처럼 목마른 자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8장에서 예수님은 음행 중에 잡혀온 여인의 죄를
정죄하지 않으시고 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진리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말합니다
예수님께로 와서 진리이신 예수님에 대하여 알게 되면
죄에서 해방되어 자유롭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여전히 예수님이 그들이 기다리던 메시아임을
알아보지 못하고 잡아 죽이려고만 했던 것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아보지 못하는
맹인들였던 것입니다.
아담 이후로 태어난 모든 인류는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지 못하는
영적인 맹인들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영적인 맹인들이였습니다.
어떻게 맹인들이 되었는가?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먹지 말라한 선악과를 먹음으로
영적인 눈은 어두어 지고 육적인 눈이 밝아진 것입니다.
창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저와 여러분도 동일하게 날 때부터 영적인 맹인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날 때부터 맹인인 사람을 고치시는데 ....
요9:1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고치시다>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요9:2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요9: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요9: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요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날 때부터 맹인인 사람이 눈을 뜨게 하는 것은
날 때부터 맹인인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영적인 눈을 뜨게 하여
믿음의 백성이 되어 구원을 받게 되는지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시기 때문에 때가 아직 낮이라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전이라는 뜻이며
밤이 온다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다는 뜻입니다.
구약의 선지서에서도 메시아가 오시면 맹인이
눈을 뜨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35:4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사35:5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메시아가 오시면 눈이 밝아진다는데 어떤 눈이 밝아지는 것일까?
사29:18 그 날에 못 듣는 사람이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에서 맹인의 눈이 볼 것이며
영적인 눈이 밝아져 복음의 말씀을 듣고 깨닫게 되고
성경의 말씀을 볼 때에 진리의 말씀을 보는 눈이
열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그 눈으로 스스로 열리는 것인가?
시146:8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영적인 눈은 여호와께서 열어 주신다고 말합니다.
나 자신 스스로는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영적인 눈은 어떻게 뜨게 되는 것일까?
본문 6~7절을 보면 ....
요9: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요9: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우선 7절에 실로암을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말합니다.
보냄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보냄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요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 외에도 예수님은 보냄을 받으셨슴을 계속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오심은 창세전부터 계획하신 것이며
창세기부터 메시아를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고
때가 이르매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갈4: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렇게 예수님은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분입니다.
그래서 실로암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구약에서도 실로암을 메시아로 상징한 기록이 있습니다.
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의 르신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의 베가 왕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게 됩니다.
그러나 이들은 예루살렘을 치나 능히 이기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사7:1 <아하스 왕에게 삼가며 조용하라 하시다>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의 르신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의 베가 왕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하나님이 메시아가 오실 예루살렘성을 보호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7: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하나님이 끝까지 예루살렘성을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7:10 <임마누엘의 징조>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사7: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에서든지 높은 데에서든지 구하라 하시니
한 징조를 구하라 하는데 한 징조는 무엇인가?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한 징조는 하나님이 보내주신다는 메시아를 말하며
메시아를 속히 보내 주셔서 구원해 달라고 아하스 왕은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하며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하스 왕은 한 징조를(메시아) 구하지 않고 신흥국인
앗수르 왕에게 뇌물을 보내어 지원군을 요청합니다.
사7:12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아하스 왕이 징조를 구하지 않고 앗수르에게 구원을 요청하니
하나님은 앗수르가 너희를 구원할 지를 두고 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사7:17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버지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앗수르 왕이 오는 날이니라
사7:18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애굽 하수에서
먼 곳의 파리와 앗수르 땅의 벌을 부르시리니
사7:19 다 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 틈과
가시나무 울타리와 모든 초장에 앉으리라
앗수르의 침략으로 모든 땅이 황폐해 진다는 뜻입니다.
그 후 아람과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멸망당하고
결국 유다도 침략을 당해 온 땅이 무너졌고
예루살렘성만 남게 되는데 그 이유가 ....
사8:5 <앗수르 왕의 침략> 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사8: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느니라
아하스 왕이 징조를 구하지 않아 결국 하나님은
유다의 목전까지 앗수르 군대를 허락하셔서
예루살렘성만 남았던 것입니다.
징조를 구하지 않고 앗수르 왕에게 구원을 요청했다는 뜻으로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렸다’고 말합니다.
실로아 물은 실로암 물을 말하는데
히스기야왕은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멸망당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성 밖에 있던 기혼샘을 성 안으로 끌어들여
생명수와 같은 물을 확보하게 됩니다.
예루살렘성의 사람은 성 밖에 있는 기혼샘의 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성이 포위되면 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먹을 물이 없어
다 죽게 되기 때문에 성 안으로 물을 끌어들여 생명을 살린 것입니다.
이렇게 성 밖에 있던 기혼샘을 성 안으로 끌어들인 물이
실로암 못이며 생명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기혼샘에서 실로암 못 까지는 기울기가 아주 작기 때문에
물이 흘러 들어올 때에 아주 천천히 흘러 들어왔던 것입니다.
물이 흐르는 것 같지 않지만 기혼샘에는 물이 가득해
백성의 생명을 살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징조를 구하지 않은 것을
이 백성이 생명수와 같았던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렸다고 비유로 말씀하시는데 ....
유다 아하스 왕이 창세로부터 보내신다는
메시아를 의지하지 않고 (징조를 구하지 않고)
앗수르에게 구원을 요청하였다고
유다 백성을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사람 눈으로 보기에는 보내주신다는 메시아는 오시고 있다는
아무런 징조도 없기 때문에 믿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아하스 왕은 쉽게 앗수르 왕에게 구원 요청을 하면
쉽게 해결 되리라 생각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실로아 물이 성 안으로 천천히 흘러 들어와서
성 안에 있는 백성의 생명수가 되어
백성의 생명을 살린 것처럼
아무런 징조가 없어 오시지 않을 것같은
메시아는 반드시 오실 것이며
때가 이르면 하나님이 보내주셔서
자신의 백성을 반드시 구원하실 것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예수님의 재림은 절대 없을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가 이르면
예수님의 재림은 반드시 있을 것이며
그 때에는 구원과 심판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실로암 물은 구약에서도
오실 메시아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었고
오늘 본문에도 약속대로 하나님이 보내주신
예수님임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본문 6절은 무슨 뜻인가?
요9: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서두에도 말씀드렸듯이 아담 이후로 태어난 모든 인류는
영적인 맹인들입니다.
맹인들은 스스로 눈을 뜨지도 못하고 예수님께로 나아가지도
못하는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하나님이 보내 주셔야 예수님께로 나아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요6:4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하나님이 가르침을 받아 배운 사람만 예수님께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이사야 54장 13절을 인용한 말씀인데
사54:13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에게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며
이 말씀을 예레미야 선지자는 새 언약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렘31: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31: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 말씀은 만민에게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열어 주셔서
복음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에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마음으로 깨닫게 만들어
예수님께 나아가 옆드려 절하며
예수님을 구주라 입으로 시인하게 만든다는 뜻입니다.
요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진리는 복음의 말씀을 말하며 말씀이신 예수님을 말합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오시면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께로 인도하시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눈에 바르시다’는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땅은 날 때부터 맹인인 나 자신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지으실 때에도 땅의 흙으로 지으셨습니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아담을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 넣기 전에는 생령이 되지 못했습니다.
생기를 불어 넣어서 살아있는 자가 된 것입니다.
본문에서 땅에 침을 뱉었다는 것은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신 것처럼
생기를 불어 넣어 주신다는 뜻으로 성령님을 보내 주신다는 뜻이며
맹인이며 흙과 같은 나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셨다는 것이며
진흙이 되었다는 것은 토기장이신 하나님이 질그릇을(하나님 백성)
만드실 준비가 되었다는 뜻으로
하나님 백성으로 만들 준비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아담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 에덴에 살 수 있는 생령이
된 것과 같이
맹인에게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진리이신 예수님을 만나
영적인 눈을 뜨고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진흙을 맹인의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맹인인 저와 여러 분에게 성령님이 오시면 그 분이
모든 진리 가운데로(예수님, 실로암) 인도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님이 오셔서 진리이신 예수님께로(실로암 못)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눈을 뜨게 되는 것입니다.
요9: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이렇게 해서 눈을 뜨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요한은 믿음의 단계를 말하고 있는데 첫 번째는 ....
요9:11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처음으로 눈을 뜨게되면 예수라는 사람의 이름만 알게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
요9:17 이에 맹인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하니
예수님을 선지자로 알게 됩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
요9:32 창세 이후로 맹인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요9:33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임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네 번째는 ....
요9:35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예수께서 그들이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이르시되 네가 인자를 믿느냐
요9:36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요9: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요9:38 이르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예수님을 입으로 구주라 시인하고 믿는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날 때부터 맹인이였던 사람은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께로 나아가 믿음에 이르게 되고
예수님을 구주라 입으로 시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9: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이렇게 날 때부터 맹인인 저와 여러분의 눈을 뜨게 하셔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오셨슴을 맹인의 눈을 뜨게하는
기적을 통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일을 알려 주시기 위하여 날 때부터 맹인인
사람의 눈을 뜨게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간절히 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눅11: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눅11: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눅11:11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눅11:12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눅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성령님을 보내달라고 구하고
찾고 두두려 성령님이 임하셔서
영적인 눈을 뜨고 모두 구원 받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