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리~안산능곡지구 까지 봄에는 가로수로 벗꽃이 만발한 이곳에 오늘은 노랗게 단풍이들고 낙엽이
노변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지요.
능곡지구에 입주가 시작이 되었고 또 많은 건물들이 분양을 준비하고 분주하게 분양을 하더군요
어디를 가나 입주하는 단지는 사람이 살아 있다는 생동감을 느낄수 밖에 없지요.
이삿짐이 사다리를 타고 분주히 오르고, 분양영업의 지칠줄 모르는 초대멘트 .....입주청소, 관리소의
안내, 몇 년전 이곳에 왔을때 황량한 들판이.....우리 후손들에게 잠시 빌려사용하는 우리가 너무한
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렇게 집이 부족한가? 이 많은 집에 누가 살까? 아파트단지를 볼때 마다
나는 항상 이런 생각을 했었다. 오늘도 예외는 아니었다.
옛날 이 곳에는 칼국수를 맛있게하는 집이 있었어요 물론 지금도 성업중 입니다. 또, 유명한 저수지 아시지요
거기는 보리 비빔밥에 너비아니.....죽여 줍니다.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잘 알려지기도 했구요
시흥시청앞 해양생태공원, 연꽃, 주변에 너무 좋은 곳이 많지요. 가 보시고자 하는 회원님 계시면 제게 연락주세요
잘 알려 드릴께요. 소래포구와 오이도가 가까워 싱싱한 활어회를 맛보기 쉽고요.
대부도 들어가면 칼국수 아주 죽여줘요!!! 선재도,영흥도까지 하루 코스로 괜찮은 가을 나들이가 될꺼라 생각이 됩니다
일상이 지루하고 세상이 싫어질때 꼭 한 번만 다녀 오시면 개운해 지리라 생각해요♬ 강추!!!!
요즘 대부도, 선재,영흥에 좋은 땅 많이 나오고 있어요. 잘 보시고 영업에 도움이 되시길.....
모두 모두 행복한 주말이 되시고, 세상이 힘들어도 즐겁고 힘차게 살아갑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