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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kbs10957
벧전1;5~9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20231022
벧전1;5~9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6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7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라
8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20231022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벧전1;5~9말씀으로[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지난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세상은 요지경 세상 힘들고 고통스런 세상입니다. 누구나가 한 짐씩 이고 지고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께서 마11;28말씀에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어떤 짐을 예수님께 내려놓아도 주님은 싫어하시지 아니하십니다. 내려놓고 주 안에서 쉼을 쉬면서 인생길을 가야합니다. 그러면 쉼이 있습니다. 평안함이 있습니다. 자유로워 질수 있습니다.
가을 깊어 가면 그 끝에 겨울이 옵니다. 우리들 인생 길 끝에는 주님께서 저 하늘나라에 우리들을 데리고 가시려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 인생길에도 함께 하시되 임마누엘로 함께 하시면 도와주십니다.
늘 임마누엘 주님과 함께 하시면 도움 받아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베드로 전서 본문은 자연스럽게 베드로(Peter)가 본서의 저자라는 사실은 역사적으로, 통상적으로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그러나 19세기 초반의 몇몇 비평학자들은 다음의 몇 가지 이유를 들어 사도 베드로가 저자라는 사실에 반론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첫째, 본서신의 헬라어 문체가 상당히 세련되어 있고 또한 구약 70인역(LXX)을 자유롭게 인용하고 있는 점을 볼 때 무식한 갈릴리 어부 출신의 글로 보기 어렵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베드로의 전직이 어부였다는 사실을 너무 강조함으로 내려진 결론입니다. 사실 저자 베드로는 어부로서 베드로는 시간적으로 30년 이상의 차이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 사이에 그가 어느 정도의 언어구사력을 갖추었는지 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또한 그가 비록 시리아를 모국어로 사용했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당시 팔레스틴 전 지역뿐만 아니라 로마 제국 전역이 헬라어를 일상 언어로 사용하는 추세에 있었기 때문에 베드로 자신도 어느 정도 헬라어를 사용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본서 5:12에서 실루아노를 언급하는데 본서신이 그의 도움을 받아 쓰여졌음을 밝히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실루아노가 본서신의 내용을 그의 유창한 헬라어로 대필하였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벧전5;12말씀에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거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둘째, 본서의 내용이 바울 서신과 비슷한 것이 많은데 이것은 바울의 사상을 모방한 것으로 베드로의 저작이 아니다 라고 합니다. 후에 바울파와 베드로파의 조화를 위하여 본서를 기록한 것이라고 우리들은 말할 수도 있습니다.
본서신의 대필자인 실루아노가 바울의 동역자로서 그에게 받은 영향이 대필할 때 자연스럽게 것이라 생각하면 해결됩니다.
베드로가 바울의 서신들에 대해 정통해 있었기 후에 벧후 3;15-16을 들려줄 수 있습니다.
벧후3;15-16말씀에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16.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우리의 믿음은 금보다 귀하다.5~7
*둘째로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8~9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세상에 귀하게 생각하는 금 같은 것은 세상에서 사용하다 없어지지만 우리들의 믿음이 귀한 것은 이 세상에서 없어지지 아니하고 저 하늘나라에서 기억하고 주님께서 갚아 주시기에 귀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이 귀하고 귀한 것은 저 하늘나라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 구원을 가져다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니 가장 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난 사람은 하나님의 주신 금보다 귀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저 하늘나라 구원의 축복에 이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주변사람들에게 이 믿음 세상에서 가장 귀하게 생각하고 믿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저 하늘나라에 이르는 축복을 우리들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면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우리의 믿음은 금보다 귀하다.5~7
본문성경 말씀에 벧전1;5~9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6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7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 우리들은 완전하게 구원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오실 때까지 믿는 자는 시험받는 것을 통과해야 합니다. 시험을 견딜 수 없는 믿음이란 구원의 믿음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의 고난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시험은 잠깐입니다. 시험은 긴 시간이 아닙니다. 우리들이 누릴 영광은 영원합니다.
우리 믿음의 시련을 금을 제련하는 것으로 비교합니다.
본문성경 벧전1;5말씀에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이란 말세는 예수님 초림부터 재림하실 때를 말합니다.
말세에 나타낸다, 것은 예수님의 재림 시에 나타내신다는 뜻입니다. 성도들이 부활하여 영생을 누릴 천국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더불어 영광스럽게 나타날 그 날을 말합니다.
우리들의 구원이 온전하게 성취되는 재림의 때를 말합니다
빌3:20-21말씀에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의 구원은 이 땅에서 산 소망 가운데 저 하늘나라의 축복을 누립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은 온전한 기업의 축복을 예수님과 더불어 하늘나라에서 누리게 됩니다.
본문성경 벧전1;5말씀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구원 얻은 자들을 하나님은 크신 능력으로 하늘나라 이르는 그 날까지 보호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일분일초라도 우리를 보호하시지 않는다면 마귀가 즉시 성도를 잡아 삼킵니다.
하나님이 능력으로 보호해 주시기 때문에 성도가 마귀의 권세와 궤계와 시험과 올무에 빠지지 아니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세상 끝 날까지 임마누엘로 보호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마28;20과 요10:28-29말씀에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10:28-29에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어느 누구도 아버지 손안에 있는 우리를 빼앗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든든합니다.
본문성경 벧전1;6말씀에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시험<페이라스모스> 시험,시련,유혹이란 뜻입니다. 신약에서는 21회 나옵니다.
본문에 보면 베드로가 언급한 여러 가지 시험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다쳐옵니다.
여러 가지라는 말은 여러 가지 색깔을 의미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노라면 형형색색의 시험이 우리에게 부딪쳐옵니다.
우리들이 주님을 믿는 것으로 시험과 시련 유혹이 오는 것은 여러 가지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힘으로 결심으로는 이 모든 것을 이길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마귀는 한길로 시험을 가지고 왔다가 주님께서 보호하여 주시고 함께 하시니 일곱 길로 도망갑니다.
마귀와의 영적싸움에 이김은 우리들의 힘이 아닙니다. 주님의 능력으로 우리들은 이길 수 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힘은 자신의 힘이 아닙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우리들은 시험이 오나 겁 없네 찬양하면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주님께서 이긴 자에게 주시는 기쁨을 누리는 것으로 크게 기뻐할 수 있습니다.
본문성경 벧전1;7말씀에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은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귀하게 여기는 금보다 귀하다고 하십니다.
귀한 금은 그냥 되어진 것이 아닙니다.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용광로 불을 통과해야 합니다.
금이 사람들에게 귀하게 사랑받고 귀한 존재가 되는 것은 용광로 불에 들어가 제련됨으로 불순물이 없어진 순전한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금이 제련소에 용광로 불을 얼마나 통과했느냐에 따라 금의 가치, 가격이 달라집니다. 불순물이 전혀 섞이지 않는 순금을 24K(캐럿)이라고 합니다.
순금이 어떤 물건이 되려면 다른 금속과 합금을 해야 합니다. 합금한 금에서 순금 함량이 75%이하면 18K, 58.5%이면 14k⋯ 커플링이나 주얼리를 만들 때는 순금이 비싸서 다른 금속을 합금합니다.
처음부터 순금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돌속에 묻혀있습니다. 이 돌을 금광석이라 합니다. 돌에 불순물들 찌꺼기들이 많습니다. 이걸 불에 넣고 반복적으로 녹이면서 불순물을 계속 제거합니다. 14번 제련하면 14K 캐럿이요 18번 제련하면 18K 캐럿이요, 24번 제련하면 24K 캐럿이 순금입니다.
이런 제련과정이 없으면 순금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정금이 되려면 고난의 불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베드로는 강한 믿음을 연단된 금으로 비유합니다.
우리 영혼을 불로 연단한 금보다 더 귀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세공가 이신 하나님의 손에서 내가 어떻게 쓰임 받을 수 있느냐는 것은 얼마만한 시련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대로 만들어져 있느냐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연단 받음은 믿음을 금보다 귀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금은 가장 귀한 것이며 오래 갑니다. 영원히 하늘나라에서 살아야 할 사람들이기 때문에 금처럼 귀하고 오래 지속되어야 합니다.
금은 연단하여 순수해지듯 믿음도 연단을 통해 더욱 크고 아름답게 됩니다. 연단 후에는 빛이 나고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믿음 불로 연단된 믿음 순수한 믿음이 될 수 있도록 금보다 귀한 믿음 되어 인정받기를 원하여서 시련이라 제련소 용광로 불을 통과하게 하십니다.
구약에 불같은 용광로를 통과한 두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욥과 다니엘입니다.
욥에 대하여 성경은 욥23:10말씀에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욥은 지금이 힘들고 고통스런 과정을 통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하나님 앞에 지금 불같은 용광로 속을 믿음으로 통과합니다.
그 결과를 하나님께서 고난의 용광로 불을 통과 한 그를 축복해 주신 것을 보게 됩니다. 귀로 들은 하나님을 눈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갑절의 물질의 축복과 자녀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욥42;5과 욥42;12-13말씀에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42;12-13에 여호와께서 욥의 모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하게 하시니 그가 양 일만 사천과 약대 육천과 소 일천 겨리와 암나귀 일천을 두었고
13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낳았으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다니엘도 불같은 고난의 용광로 불을 통과한 후에 하나님은 다니엘을 바벨론의 총리로 메데파사의 총리로 세워 주신 것을 보게 됩니다.
성도의 연단 시험은 이 세상에 살 때 여러 가지로 힘들게 하고 고통스러운 생활이 됩니다. 그러나 세상 끝날 주님 나타나실 때 우리들의 눈물과 고통 시련의 생활을 보상해 주십니다.
단11;35과 단12;10말씀에 또 그들 중 지혜로운 자 몇 사람이 쇠패하여 무리로 연단되며 정결케 되며 희게 되어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리니 이는 작정된 기한이 있음이니라
단12;10에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의 시험 힘들고 어려운 날들이 끝날 마지막 날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그날이 올 것이니 견디고 복음을 전하면 기다리라고 하시는 주님의 격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고통 속에서 오히려 크게 기뻐한 초대교회 성도들의 기쁨의 근원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우리들을 위하여 저 하늘나라를 준비하고 계신다는 변함없는 믿음이 용광같은 시련이라도 견디면 그곳에서 금보다 귀한 믿음 되어야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들도 세상에 핍박과 고통 여러 가지 환난을 믿음으로 이겨 나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8~9
본문성경 벧전1;8-9말씀에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보지 않고 믿는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보지 못했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기록된 성경을 통해 또 믿음의 눈을 통해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기록된 성경말씀을 믿는 자로서 주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상에 죽으심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은, 모두가 믿음의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을 직접 못 보아도 우리에겐 더욱 더 큰 복이 됩니다.
믿음의 결과는 영혼의 구원에 있습니다. 우리들의 믿음은 천국지옥을 가보지 아니해도 여기 기록된 하나님말씀을 그대로 믿는 자로 주님께 인정받은 자로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의 가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롬1:17말씀에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 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사랑받은 자요 하나님의 큰 은혜입어 축복받은 자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벧전1;8말씀에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 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편지를 받은 사람들은 베드로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보지 못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 그의 목소리, 그의 기적, 그의 죽으심과 부활 등의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예수님이 나 같은 죄인을 용서하여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상에서, 죽음으로, 그들은 죽었다가 사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저나 여러분도 주님을 보지 못하나 사랑합니다.
보지 못하였지만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면 기뻐합니다. 이것이 믿음이요 축복입니다.
그들은 이 믿음을 고백하고 믿음으로 그들은 지금 고향과 일가친척을 떠나고 지금 소아시아에 흩어져 사는 자들입니다.
이들에게 세상 적으로 말하면 무슨 기쁨이 있을 것인지요?
집과 재산 ,직장도 잃고, 모든 세상 적 기반을, 다 잃어 버렸습니다. 지금 토굴 속에 카타콤에서 생활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기쁨은 세상 적 기쁨이 아닙니다.
저 하늘나라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기쁨입니다.
우리들은 어떠한지요? 세상 것으로 만족해야 기쁨이 있는지요?
우리들은 마음 것 찬양하고 예배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으로 기뻐해야 합니다.
하늘나라만 생각한다면 세상에서 아픔도 있습니다. 고통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고통이 아픔이 하늘나라 기쁨과 비교되지 아니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들을 보면 저 북녘 땅 지하교회 성도들의 생활과 다른 것이 없습니다.
오늘 주보후면에 있는 북한지하 교회 성도들의 신앙수칙5가지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의 신앙수칙 내용입니다. 북한의 성도들은 아직도 신앙의 자유가 없이 위험한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얼마나 역동적인 신앙생활의 수칙을 세우고 있습니다.
예수님 전사들의 수칙
주제는『예수로 혁명화 하자』이며, 다섯 가지 수칙입니다.
1.예수 믿는 사람은 천대받게 되어 있다. 그것은 긍지요 기쁨이 요 고난을 당연하게 받아야한다.
2.칭찬 받는 것보다 욕먹는 것을 먼저 배워라
3.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인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서로 눈물을 닦아주며,주위의 모든 고통당하는 자들의 위로자가, 되어야 한다.
4.사랑이 사랑을 낳고, 또 그 사랑이 새로운 사랑을 낳고, 그 사 랑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전사들로 만들어지고 있다
5.성경이라는 잣대로 제일먼저 살아가야 한다.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의 믿음을 보면 우리들은 부끄러운 면이 있습니다. 이들은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말할 수 없는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생활하면 그들은 예수 믿음으로 세상 적 좋은 것을 포기한 사람들처럼 보입니다.
전사들의 1.예수 믿는 사람은 천대받게 되어 있다. 그것은 긍지요 기쁨이요 고난을 당연하게 받아야 한다. 라고 합니다.
그들은 예수님 믿는 것 때문에 천대받는 것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것을 기쁨으로 여기면 고난도 받는 것을 당연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예수 믿는 믿음 때문에 당하는 고통이 있다면 당연한 것으로 여길 수 있어야 합니다. 십자가상에 예수님죽음으로, 구원받은 것을 최고로, 큰 기쁨으로, 생활해야 합니다. 그럴 때 주님께서도 우리들에게 복 있는 사람이라 인정하여 주십니다.
그들은 성경을 5.성경이라는 잣대로 제일 먼저 살아가야 한다. 살아가는 것을 고백합니다. 우리들의 믿음이 이들처럼 성경을 삶에 잣대로 살아가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 생명을 주님께 맡기고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본문성경 벧전1;9말씀에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의 믿음의 결국은 구원이라 들려줍니다. 믿음의 목표는 영혼의 구원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죄로 인하여 죽었습니다. 죄로 죽는 자는 망하는 자입니다. 이 죄 가지고는 지옥 갑니다.
죄 문제를 해결 시켜 주시고자 하나님은 그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어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구원이 주어집니다.
구원이란 저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사는 생활 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세상을 믿고, 권력을 믿고, 자신을 믿고, 돈을 의지하여, 산 사람은 자신의 죄 가지고 죽으면 지옥 갑니다.
저 하늘의 생활이 구원받는 생활입니다. 이 땅위에서 예수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사는 삶을 예수 안에서 누리니 구원의 생활입니다.
예수님 믿지 아니하고, 죽은 자는, 성경은 두 번째 죽음이 하십니다. 지옥의 고통을 당하는 것이라 들려줍니다.
계21;8말씀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눅16장을 많은 사람들은 비유로 목사님들도 성도들도 알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비유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눅16장에서 자신이 보신 천국과 지옥의 실상에 대하여 들려주십니다.
나사로와 더불어 함께 살았던 형제5명이 있는 부자, 그는 나사로에 대하여 관심이 없었습니다. 나사로는 나면서 거지인지 또는 병들어 일하는 곳에서도 쫓겨나 부자 집 처마 밑에서 구걸하면 생활하였는지는 우리는 모릅니다.
단지 그는 부자 집 문밖에 살면서 온갖 천대와 발길질을 당하고, 개한테 물리기까지 하면서도 부잣집 문간에서 살았습니다.
부자가 먹다가 내버린 음식 찌끼가 있으면 그것으로 개와 서로 먹으려고 하다가 먹지 못하는 날도 많았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해도 먹지 못하는 배고픈 고통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나사로는 먹지 못하여 굶어 죽었습니다. 누군가 재수 없다고 하면서 가만니에 둘둘 말아 뒷산에 묻었습니다.
이 부자는 너무 잘 먹어 병들어 죽게 됩니다. 주변사람들에게 부고장을 돌리고 성대하게 장례식을 했습니다.
성경에 보니 이 두 사람이 죽어 나사로는 저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부자는 죽어 지옥에서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한 바울의 물도 먹지 못하여 구걸합니다.
눅16;23-24말씀에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지옥은 한 방울의 물도 먹을 수 없는 불의 고통 가운데 생활하는 곳입니다.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들 구원은 나사로처럼 저 하늘나라 천국의 생활입니다. 저 하늘나라가 없으면 예수 믿는 사람이 가장 불쌍한 사람입니다.
하늘나라가 있으니 초대교회 성도들이, 집을 잃어도, 가족이 순교당하여 죽어도, 카타콤에서, 예배하면, 저 하늘나라, 천국소망, 구원을 누리기 위하여 그들은 고난도 참고 어려움도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들도 저 하늘나라가 있으니 예수 믿고 죄용서 받고 저 하늘 나라천국 갑시다. 주변 사람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면서 주 안에서 믿음의 승리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우리들은 구원을 날마다 주 안에서 누리면 생활하는지요?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고 사랑함으로 환경을 초월하여 그들은 구원을 누리면 생활했습니다.
우리들은 이 세상에서 살아 구원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예수 믿어야 내세 천국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살아도 우리들은 예수요 죽어도 예수님과 더불어 생활하는 하나님의 자녀의 축복을 늘 누리면 생활해야 합니다. 십자가로 승리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우리의 믿음은 금보다 귀하다.5~7
*둘째로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8~9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우리들 믿음은 금보다 귀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말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그들의 믿음은 빛나게 됩니다.
한번도 아파보지 아니한 조개는 아름답게 빛나는 진주를 품을 수 없습니다. 한번도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열매를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들의 아픔은 내 주변 사람들이 예수님을 모르고도 인생을 즐깁니다. 인생 잠시잠깐 후면 말로 표현할 수없는 지옥의 고통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생활하는 이들을 우리들은 품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 세상을 생활을 전부로 알고 생활하는 것을 보고 아픔을 품고 생활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일생을 마친 뒤에 남는 것은 무엇이 될 것인지요?
저와 여러분에게 남은 인생 것을 하나님 앞에서 결산할 때 세상에서 복음의 씨를 뿌린 것입니다. 이 결과에 따라 천국에서 상급으로 주어집니다.
이 놀라운 복을 누리면 생활할 수 있기를 소망하면 소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요20:29말씀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우리들은 보지 못하였지만 기록된 말씀으로 믿고 생활합니다. 우리들의 믿음은 도마보다 큰 믿음으로 하나님나라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을 기억하면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길 수 있어야 합니다.
큰 믿음으로 도마는 저 인도에 가서 복음전하다 순교했다고 전하여 내려오고 있습니다. 도마보다 큰 믿음 있는 자는 복음을 열심히 전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 앞에 인정받고 상금받을 수 있습니다. 복된 복음 전하면 하나님나라에서 인정받는 우리들 믿음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31022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벧전1;5-9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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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kbs1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