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렐루야! 자비와 사랑으로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귀한 말씀을 묵상하게 하시고 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생명의 근원이 나오는 마음을 우리가 잘 지켜서 눈에 보이는 세상의 유혹을 늘 이기며 주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변치않고 유지하며 날마다 승리의 길을 걷게 하소서!
샬롬! 날씨가 너무나 무덥습니다. 장마가 온 한국을 폭격하더니 이제 무더위가 몰려옵니다. 더운 여름에 건강에 유의하며 만나는 사람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도 쉬지 말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복음을 전할 사명이 모든 믿는 분들에게 있지만 특히 전도의 영을 받은 분들은 전도가 본업이고 모든 다른 일들은 부수적인 일이 됩니다. 세상에 살면서 만나는 모든 분께 복음을 전한다는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제 부활을 소재로한 전도 자료와 그리고 씨앗은 너무나 쉽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전도하는 도구가 됩니다.
위의 먼저 두 시진은 아래 두 사진의 통의 표면에 붙이는 자료입니다. 씨앗통은 다이소에서 한 개에 1천원에 샀고, 씨앗은 제가 직접 문경, 미사리 등지에서 농사를 지은 옥수수, 서리태, 그리고 맷돌 호박과 단호박의 씨입니다. 비용이 한 개에 직접 이렇게 준비를 하자면 수천원에서 만원은 들겠지만 저는 제가 직접 농사를 짓기에 한 개에 천원이면 이렇게 만들 수가 있고 하나님께서 온 세상에 주신 부활 전도지의 내용을 숙지하고 이렇게 통에 씨앗을 준비해서 어디든지 누구든지 만나면 이 씨앗을 먼저 소개합니다. 옥수수 씨앗은 대대로 성남의 어떤 가문에서 내려오는 토종 옥수수 씨앗인데 이 옥수수의 맛이 천하에 제일이다 하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볼 때 이럴 때 분위기를 보면서 부활에 대해서 설명하면 인간의 죄와 그리고 사망, 이런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셔서 영생에 이르게 하시는 예수님, 그리고 씨앗이 땅에 심겨서 죽을 때 새롭게 부활하는 과정, 우리도 이렇게 죽어서 반드시 부활하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 그러나 알곡과 쭉정이 중에서 알곡은 부활하나 쭉정이는 그대로 있는 것, 이와같이 똑같아 보이는 인간도 알곡이 있고 쭉정이가 있는데 생명이 있는 알곡만 부활하듯이 인간도 알곡이 되어야 부활을 하는데 이 새 생명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오기에 반드시 예수님을 믿고 새생명을 가진채로 이 땅에서 주님과 평화롭게 살다가 죽어서 반드시 지금과 완전히 다른 놀라운 육체로 부활해서 사랑하는 이들과 다시 영원토록 반드시 살 수 있음을 전할 때 대부분의 분들이 절대로 거부하지 않고 잘 듣으십니다. 그리고 이 통과 씨앗을 선물하면 모든 분이 감사하게 받아가시고 이 씨앗을 볼 때마다 이 말씀을 기억하고 자신의 부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예수님을 틀림없이 믿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 네 마음을 지켜라는 잠언 4장 23절에 있습니다. 본문을 여러 버전으로 보시겠습니다.
잠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23. 무엇보다도 네 마음을 지켜라. 그것이 바로 복된 삶의 샘이다
23. Above all else, guard your heart, for it is the wellspring of life.
23. Keep thy heart with all diligence; for out of it are the issues of life.
23. Watch over your heart with all diligence, For from it [flow] the springs of life.
모든 열심과 노력을 다해서 네 마음을 지켜라 왜냐하면 마음에서 생명의 샘이 솟아나기 때문이다.
제가 영어로 보면서 위와 같이 새로 적어보았습니다. 마음에 대한 성경의 말씀은 참으로 많습니다. 먼저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마음을 제어하지 못하는 자는 성벽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 하셨고, 우리가 하나님을 마음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마음에서 온갖 생각이 솟아납니다. 악한 생각도 솟아나고 육체적인 유혹도 마음과 같이 일어나며, 또 선한 생각과 정의로운 생각도 마음에서 생깁니다. 마음에서 어떤 감정이 생기면 우리는 육체적으로 반응을 하고 육체가 또 외부의 영향으로 움직이면 마음도 동시에 작용을 합니다.마음이 기뻐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괴롭기도 하고 흥분도 되고 뛰기도 하고 침체되기도 합니다. 건강한 마음이 있고 병든 마음도 있습니다. 성령께서도 우리의 마음을 감동하심으로 우리가 움직이게 하십니다.
이런 마음에 대해서 두가지 정도의 주장이 있습니다. 공산주의 혹은 유물론자가 주장하는 마음이 육체의 작용이다 하는 주장과 그리고 마음은 육체와 분리가 되어 있어 독자적으로 존재한다는 주장입니다. 공산주의와 유몰론자는 모든 세상의 중심이 물질이라고 합니다. 물질이 우연히 조합을 하고 진화를 해서 고도화되고 우리가 느끼는 마음의 작용들을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물질이 사라지면 즉 우리의 육체가 죽게 되면 우리의 마음도 물질 즉 육체에서 비롯되고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동시에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와는 달리 유심론 혹은 우리가 믿는 성경에 의하면 육체는 흙으로 만들어져서 우리의 죽음과 함께 흙으로 가나, 우리의 영혼 혹은 마음은 하나님의 영으로부터 왔기에 죽지 않고 하늘로 간다고 합니다. 즉 우리의 육체에서 우리의 마음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마음 즉 영혼은 육체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만드셨기에 우리가 죽어서 육체가 흙이 되어도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와같이 하나님을 믿고 우리의 마음이 육체의 작용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가 되었다고 믿는 것입니다.
육체도 진화론은 저절로 우연히 되었다고 하고 이에서 온 마음도 역시 육체가 있기에 생기는 작용으로 보기 때문에 인간도 궁극적으로 중하게 보지 않고 마음도 역시 궁극적으로 귀하게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물론적인 사고는 비록 인간이 인간의 존엄을 주장하며 법을 만들고 다양하게 인간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하나 자신의 이익이나 집단이 이익이나 혹은 국가의 이익에 반하는 경우 전쟁으로 죽이고 팽개치고 상대방의 목숨을 파리 목숨 정도로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은 평등하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귀하고 귀한 존재이기에 서로 사랑해야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특히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은 하나님의 백성은 믿지 아니하는 이웃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며 구원하도록 하십니다. 우리는 이런 세상의 주장과 담을 쌓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모든 영혼을 귀하게 여기며 사랑의 대상으로 구원의 대상으로 보면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잠언 말씀은 이러한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마음을 무엇보다 열심으로 지키라고 하십니다. 그냥 마음가는대로 방치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어떤 주장은 마음이 가는데 살아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마음이 가는데로 절대로 살아서는 아니되고 성령의 감동으로 성경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 마음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된다고 가르치는 집단이나 종교나 혹은 유명인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가르침과 성경의 가르침을 절대로 다릅니다. 불교는 마음으로 진리를 깨쳐서 성불하고자 합니다. 스스로 깨우침을 통해서 죽고 사는 윤회에서 벗어나고자 합니다. 마음은 깨우침을 통해서 구원이 절대로 될 수가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죄를 씻음을 통해서 깨끗하게 되고 더 나아가서 성령의 세례로 부드럽게 됩니다.
그리고 마음을 어떻게 가지라고 하는 자들이 많지만 모두가 자신도 깨끗하지 못한 사람들이 남을 어떻게 해서 구원한다고 하나 실상은 그렇게 주장하는 그들 모두가 아직도 죄인에 불과한 사람들입니다. 도인의 모습을 하고 우아하게 보이고 장식과 치장을 한다해도 여전히 죄의 문제를 예수님을 통해서 해결하지 못한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들이니 현혹되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여자의 마음이 변덕이 심하다고 하나 남자도 역시 마음이 주변의 상황이나 내 육체의 상태나 혹은 어떤 생각에 사로잡힘을 통해서 자주 변하게 됩니다. 노하기도 하고 축복도 하고 저주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우리가 격기 힘든 상황을 만나면 무너져 내리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강제로 이별하거나 부부가 이혼을 하거나 혹은 자녀나 배우자가 죽거나 혹은 큰 일에 실패하게 될 때 우리는 마음을 주체하게 어렵게 됩니다. 아무리 주변에서 정신을 차리하고 해도 정신이 차려지지 않습니다. 슬프고 아픈 감정에 깊이 빠져듭니다. 또 어떤 강한 유혹이 오면 그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옳은일 처럼 믿어져서 아무리 주변에서 말려도 듣지 않고 행동으로 실행을 합니다. 과도한 투자를 하기도 하고 만나서는 아니 되는 사람과 만나기도 하고 가서는 아니 되는 곳으로 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을 만나서 분을 발하고 해서는 아니 되는 말도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우리의 마음은 평안하게 살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다 구비가 되어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도 마음에 병이 들어서 주변이 다 무너져 내리는 것과 같고 지구가 끝이 나는 것과 같고 누가 나를 공격하는 것과 같아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세상에서 너무 과도한 스트레를 받아 마음이 병들고 우울하게 되기도 합니다.
마음이 병들게 되고 우울하게 되고 불안하게 되면 아무리 육체가 건강해도 정상적인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내가 아무리 올바로 살고자 해도 우리에게 닥쳐오는 불행이 너무나 강당하기에 크면 우리의 마음은 무너지고 제어가 어려우며 결국은 병이 들게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내 사랑을 받아주지 않을 때 상사병이 걸립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환경이 점점 험악해지면 정이 사라지고 신뢰가 사라지고 경쟁이 심해지면 점점 마음도 각박해 집니다. 이런 모든 현실속에서 사는 우리에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도 마음을 잘 지키라고 하시고 또 열심으로 마음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마음을 지키는 일이 무엇입니다. 한결같이 평안한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한결같이 온화한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한결같이 정이 넘치고 사랑하는 마음을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불의에 저항하고 정의로운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가족에 대한 믿음과 이웃에 대한 믿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큰 불행이나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에 무너지지 말고 담대하며 굳센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대상이라도 겁을 먹지 말고 담대한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이렇게 마음을 지키면서 살 수가 있습니까? 우리가 마음을 위와 같이 지키기에는 현실이 너무나 화려하고 폭력적이고 그리고 육체를 자극하고 마음을 유혹하는 것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어떤 종교는 이를 깨우침을 통해서 극복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수양을 통해서 도를 통해서 평정한 마음을 가질 수가 있고 모든 욕망에서 자유롭게 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간이 절대로 이런 경지에 갈 수가 없습니다. 일생의 도를 닦아도 헛수고 일 뿐입니다. 오직 길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입니다.
병들어 죽은 상태가 된 우리의 마음은 우리의 수양을 통해서 우리의 깨우침을 통해서 소생하지 않습니다. 새롭게 되지 않습니다. 운동을 통해서도 살릴 수가 없습니다. 오직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을 통해서만 해결이 가능합니다. 죄가 세상에 들어옴으로 인간이 타락하게 되고 죄로 물든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구원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는 인간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마음을 회복하고 선하게 되고 평안하게 절대로 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는 우리의 죄에 대해서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해야만 합니다.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죄로 인해서 사망에 이른 인간이 평안하고 행복하고 선하게 살게 되는 것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죽음이 극복이 아니된 인간에게 평화는 없습니다. 언제나 죽음에 대한 불안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문제 모든 인간이 평안하게 일생을 살 수가 없게 만드는 아무도 극복할 수가 없는 죽음에서 벗어나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므로 우리는 부활에 대한 소망이 있습니다. 즉 영생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을 이 세상에서 가장 안도하게 하는 위대한 일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므로 죽임이 더 이상 나를 괴롭히거나 불안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나는 틀림없이 예수님 처럼, 온갖 식물이 씨앗에서 싹이 트고 뿌리가 내려서 줄기가 생기고 꽃이 피고 열매로 부활을 하듯이 내가 부활하니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해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은 먼저 평화를 누리기 위해서 깨끗하게 되어야 하는데 이미 과거에 지은 죄들이 여전히 나를 괴롭히고 지금 세상의 유혹에 또 육체의 유혹에 져서 죄를 짓게 되니 평안할 날이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믿으므로 우리는 우리의 과거에 지은 죄를 용서받게 되는 것입니다. 죄로 물든 우리의 마음이 비로소 깨끗하게 되는 것입니다. 죄가 주는 죄책감과 불안에서 완전히 해방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를 용서받은 우리에게 또 성령께서 오십니다.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는데 새롭게 창조하십니다. 예전의 죄에 약한 사람이 아니라 분별력이 있는 하나님의 명령에 부드럽게 반응하는 사람으로 새롭게 창조가 됩니다. 내가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나의 기도로 나의 수양으로 나의 깨우침으로 내가 새롭게 되는 것이 아니고 거듭난 새 창조물이 되는 것이 절대로 아니고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용서받게 되고 성령을 받게 되어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새롭게 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로 되는 것입니다. 나는 회개하고 교회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성령을 선물로 주시며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오셔서 우리를 새롭게 만드십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도록 변화를 시키는 것입니다. 성경의 근거를 보시겠습니다.
행 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지만 오래지 않아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될 것이다."
5. For John baptized with water, but in a few days you will be baptized with the Holy Spirit."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을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시며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이들은 모두가 예수님 이름의 세례를 받고 하나님으로부터 죄의 용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행 2: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7.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찔려 베드로와 사도들에게 "형제 여러분,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38.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회개하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여러분의 죄를 용서받으시오.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37. When the people heard this, they were cut to the heart and said to Peter and the other apostles, "Brothers, what shall we do?"
38. Peter replied, "Repent and be baptized, every one of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for the forgiveness of your sins. And you will receive the gift of the Holy Spirit.
이제 성령을 받고 권능을 받아서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는 베드로를 보면서 자신들이 어떻게 해야 되냐 묻는 사람들에게 베드로가 하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를 먼저 받으라 그리하면 죄의 용서가 하나님으로부터 있고 너희가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게 될 것이다. 라는 말입니다. 이 베드로의 첫 설교로 3천 명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3. 그러자 예수께서는 "정말 잘 들어두어라. 누구든지 새로 나지 아니하면 아무도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하고 말씀하셨다.
4. 니고데모는 "다 자란 사람이 어떻게 다시 태어날 수 있겠습니까? 다시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가 나올 수야 없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5. "정말 잘 들어두어라. 물과 성령으로 새로 나지 않으면 아무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3. In reply Jesus declared, "I tell you the truth, no one can see the kingdom of God unless he is born again."
4. "How can a man be born when he is old?" Nicodemus asked. "Surely he cannot enter a second time into his mother's womb to be born!"
5. Jesus answered, "I tell you the truth, no one can enter the kingdom of God unless he is born of water and the Spirit.
그리고 거듭남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물과 성령은 물세례와 성령의 세례를 의미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이렇게 거듭난 사람 즉 하나님에 의해서 새롭게 창조된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꽝 도장을 찍으시고 이렇게 부릅니다.
엡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0.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곧 하느님께서 미리 마련하신 대로 선한 생활을 하도록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창조하신 작품입니다.
10. For we are God'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
작품이 된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있다고 하시면서 선한 생활을 하도록 재 창조가 되었다고 하십니다.
어떻게 그렇게 우리가 하게 되는지 보겠습니다.
겔 36: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5. 정화수를 끼얹어 너희의 모든 부정을 깨끗이 씻어주리라. 온갖 우상을 섬기는 중에 묻었던 때를 깨끗이 씻어주고
26. 새 마음을 넣어주며 새 기운을 불어넣어 주리라. 너희 몸에서 돌처럼 굳은 마음을 도려내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넣어주리라.
27. 나의 기운을 너희 속에 넣어주리니, 그리 되면 너희는 내가 세워준 규정을 따라 살 수 있고 나에게서 받은 법도를 실천할 수 있게 되리라.
25. I will sprinkle clean water on you, and you will be clean; I will cleanse you from all your impurities and from all your idols.
26. I will give you a new heart and put a new spirit in you; I will remove from you your heart of stone and give you a heart of flesh.
27. And I will put my Spirit in you and move you to follow my decrees and be careful to keep my laws.
우리 모두가 아는 바와같이 이스라엘의 멸망에는 율법을 지키지 않음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하나님의 간절하신 뜻은 모든 인류가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을 받고 새롭게 되고 이렇게 된 하나님의 백성이 선하게 사는데 부드러운 마음으로 율법과 규례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세 오경의 법을 잘 지키면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건설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나라이고 이 나라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법 율법이 잘 지켜지는 나라입니다. 어떤 나라든지 법이 없으면 그 나라의 질서를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질서가 없는 곳에 평안이 절대로 없고 평안이 없는 곳에 절대로 기쁨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로마서에서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이니 반드시 법치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힘으로 율법을 잘 지키면서 살 수가 없기에 이렇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성령을 주심으로 우리의 마음이 부드럽게 되어 율법을 잘 지키면서 살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마음을 비로소 지킬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 우리에게 평화가 옵니다. 세상이 주는 평화가 아니기에 세상의 것을 갖추지 못해도 우리는 평화를 누립니다. 어디에서나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우리가 안심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임하신 성령께서 언제나 무슨일이든지 우리가 기도하면 응답해 주시고 힘을 주시고 능력을 주심으로 우리는 또 성령의 능력으로 마음을 지키며 선하게 정의롭게 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은 우리는 예전의 우리가 아닌 새로운 피조물(창조물)이기에 또 예전의 내가 못하던 일을 할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예전엔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나의 행복만 추구하면서 살다가 다른 사람과 부딛히고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괴로워했다면 이제는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면서 살기에 또 이런 일을 싫어하는 세상과 늘 충돌하고 세상에서 미움을 당하고 또 사람들에게 배척을 받기도 하는데 이럴 때 우리는 세상의 압력에 굴복해서 타인을 미워하고 노를 발하고 혹은 낙망하고 할 것이 절대로 아니라 이 말씀을 쉬지 않고 묵상하면서 주변의 공격에 함몰되지 않고 의연하게 버티며 사랑하고 신뢰하고 정의롭게 당당하게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과거엔 내가 어두운 세상에서 등불도 없이 헤매면서 홀로 몸부림을 치면서 오직 나의 유익을 위해서 살았다면 이제는 나의 발에 등이요, 나의 길에 빛이 되신 성경 말씀의 인도도 받고 내주하시면서 늘 감화와 감동을 주시는 성령님의 도우심과 그리고 늘 함께 하시면서 눈동자와 같이 우리를 보호하시는 예수님의 동행하심으로 예전에 우리가 꿈도 꾸지 못한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행복을 누리며 살 수가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땅에 건설하고자 영적인 전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전투에서 우리를 쓰러뜨리려하고 우리를 절망하게 하고 우리를 속이고 우리를 무시하고 우리를 모함하는 악의 세력에 단호히 맞서 싸울 때 우리는 늘 우리의 마음을 잘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분노가 나를 누를 때, 절망이 나를 엄습할 때, 배신을 당해서 내 마음이 감당하기 어려울 때 이럴 때 언제나 이 말씀을 묵상하면 내 마음에 힘이 되는 것입니다. 분노에서 내려오게 되고 절망에서 나를 건지고 감당하기 어려운 비통함에서 나를 지켜주는 것입니다. 절대로 이런 악한 세력이 주는 약한 마음으로 가지 말고 굳세게 버텨내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하는 저도 전처가 말도 없이 사라졌을 때 완전히 무너져서 약 4년을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무기력하게 소망없이 산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지키는 것은 교회 공동체를 통해서 쉽게 됩니다. 교회에서 함께 기도하고 고통을 나누며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새 힘을 얻음을 통해서 우리는 마음을 지킬 수가 있게 됩니다. 저도 그렇게 잠실교회를 통해서 회복했습니다. 결혼도 하고 자녀도 낳고 이렇게 다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필요를 하나님께 과감하게 구해서 마음이 충족하게 되어야 마음을 지킬 수가 있게 됩니다. 여자를 보면서 색즉시공이다 하면서 젊은 청년이 기를 쓰면서 버티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냥 결혼해서 부부생활을 정상적으로 하면 이 문제가 너무나 쉽게 넘어갑니다. 그리고 내가 사는데 너무나 다양하게 필요한 것들을 금욕으로 버티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구하면 주시는 천하의 주인이시며 우리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께 집도 차도 물건도 배우자도 구하여 받으면 우리가 마음을 지키는 일이 쉽게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심으로 우리는 세상에서 살면서 많은 유혹을 또 이길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과 같이 더운 여름날 택배를 하는 사람이 땀을 뻘뻘 흘리며 내 집에 왔는데 젊은이! 마음을 잘 다스리게 그리고 인내를 잘 해야 되네! 백날 이런 이야기가 무슨 내 삶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냥 시원하게 냉장고에 있는 냉수 한 컵이 이 사람에겐 가장 필요한 것입니다. 사상도 주의도 마음의 수양도 아무 필요가 없고 이 사람은 그냥 시원한 물 한 잔이면 최고입니다.
주님은 이런 필요를 누구보다 잘 아시고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것 저것 다 따지지 말고 믿음 안에서 형제와 자매로 만나 결혼하고 자녀를 낳고 살면 그리고 내 집에 주를 주인으로 모시고 살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재벌이 아니어도 되고 좋은 직장이 없어도 되고 많이 교육을 받지 않아도 되고 그리고 육체적으로 뛰어나고 이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못난 저도 은행에서 나온 후 약 40년 정말로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았고 또 살고 있는데 성령받고 전도하고 성경을 읽고 정리하면서 세상의 낮은 위치에 있는 직장에서만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돈도 별로 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부족함을 별로 느끼지도 못했고 그리고 무엇을 갖고 싶은 생각도 못하면서 산 것은 제 인격과 수양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시는 물을 늘 마시면서 제 목이 마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믈론 시행착오가 많았고 늘 목이 곧은 염소와 같이 제 길로 가고자 했지만 주님께서 때론 엄한 채찍으로 그리고 대부분 쉬지 않는 격려와 한이 없으신 자비로우신 인내로 힘 주심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으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한량없으신 은혜인 줄 믿습니다. 그리고 모든 하나님의 백성을 저와같이 하나님께서 똑같이 사랑하심을 믿습니다.
모든 분께 마음을 지켜야만 되는 일이 많은 줄 믿습니다. 이럴 때 쉬지 않고 그 감정에 함몰되지 말고 이 말씀을 묵상하시면서 견디시고 이기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역시 그렇게 하면서 끝까지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세상이 급하게 변하고 또 각박해지기도 하지만 주님의 뜻은 어떤 경우에도 이루어지고 또 믿음을 지키면서 굳굳하게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여기저기 많이 있기에 늘 희망을 갖고 이 세상에 복음을 전하며 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며 전진해야 할 줄로 굳게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이런 사람이 되게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시원한 바람과 기쁜 소식이 모든 분에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