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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갈라디아서 2장 20절
할렐루야!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곡과 백과가 익게 따뜻한 햇볕을 주시고 맑은 공기와 높은 하늘을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죄 사함 받은 우리 믿는 이들의 정의로운 삶을 통해서 소란스러운 세상이 깨끗해지게 하소서! 무한 경쟁으로 이웃의 사랑과 정을 상실한 우리 민족을 긍휼히 여기사 어려울 때 항상 이웃을 생각하며 나누며 산 아름다운 전통을 되살리게 하소서
샬롬! 새 아침 가을의 공기가 참으로 신선합니다. 고시를 공부하듯, 입시를 준비하듯이 맹렬히 성경을 읽고 묵상하기에 너무나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정년을 하시고 연금도 나오고 그동안 어느 정도 살 수 있는 준비를 하신 모든 한국의 60대 이상의 분들이 다시 나라와 젊은이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생각하며 무엇보다도 젊은이들의 직장과 경쟁을 마시고 성경을 읽고 깨닫는 일에 올인하시고 조금은 한가한 일을 구해서 노동을 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도 믿으면서 무조건 이제는 젊은이들에게 베푼다는 생각으로 일을 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국가에 숲의 관리를 위해서 젊은 사람과 60대가 한 조가 되어서 일정한 산림을 불하 받고 이 산림을 50년 뒤에 반드시 사용할 수 있는 수종으로 조금씩 바꾸고 그리고 산에 다양한 과수나 약초를 재배하고 그리고 살 수 있는 집도 짓도록 하면 많은 분들이 땅이 생기기에 귀농, 귀어, 귀산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젊은이와 정년을 하신 분께 직장이 생기고 인구의 분산으로 국토의 균형 있는 발전이 가능하다고 건의를 드린 적이 있고 국가 인권위원회에서 검토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미분양 주택과 시골의 빈집도 젊은 대학생이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그리고 자녀를 가지게 되면 우선 집을 먼저 그냥 주고 그리고 직장도 우선적으로 주면 젊은 대학생 때 결혼도 하고 집도 직장도 가지게 되니 사는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이 되어서 세상이 이렇게 각박하게 돌아가지 않을 것이고 자본주의를 따라서 부자가 된 크리스천이 자신의 재산을 모두가 나누어 어려운 집을 없는 사람에게 집을 나누면 또 많은 한국의 문제가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것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라고 하고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천국이 보장이 되었다고 입만 열면 열변을 토하는 분들이 정작 자신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명령에는 반응이 없이 더 가지려고 하니 기다리는 것은 천국이 아니라 지옥이 분명합니다.
오늘은 크리스천의 죽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죽을 때가 되어서 죽은 것이 아니라 이미 죽은 자신의 모습을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보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선 본문을 3가지 버전으로 보시겠습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19. 나는 이미 율법의 손에 죽어서 율법의 지배에서 벗어나 하느님을 위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었습니다.
20.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또 나를 위해서 당신의 몸을 내어주신 하느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오늘 본문은 3가지 버전이 다 내용이 똑같게 번역이 되었습니다. 다만 천주교의 공동 번역만 19절의 말씀과 20절의 말씀을 동시에 보아야 합니다.
제가 청소를 하다가 좀 더 나은 곳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가면 영어도 더 잘 배우고 시간도 좀 더 여유가 있습니다. 10월 초에 근무가 시작이 됩니다. 이런 사실을 아는 그곳에 일을 하는 후배가 전화를 해서 축하를 한다고 하면서 도리어 그곳에 있는 책임자에게 감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벌써 군기를 잡으려고 하는 것이 느끼어져서 왜 훈계를 하느냐고 물었더니 전화를 끊고 받지도 않습니다. 새로운 곳의 일이 시작하기 전에 많은 기도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수개월 동안 어떤 문제가 나오면 저를 가르치려는 태도를 보다 못해서 오늘 이야기를 했더니 마음이 많이 상한 것 같습니다. 목사를 집사가 늘 가르치러하니 이도 참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도 새로운 직장에 가는데 이런 축하를 받다 보니 마음이 너무나 힘이 들어서 쉬지 않고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이 말씀으로 이런 상황을 극복하게 하셨습니다. 말씀을 한 구절 한 구절 묵상을 시작했습니다. 마음을 짓누르는 생각을 접어두고 이 부분에 대해서 죽은 자로 여기고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저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죽었음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제가 죽고 제 속에 예수님께서 살아계심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곳에 올린 수많은 글들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함께 하심으로 이루어졌음도 믿어집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저를 사랑하심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서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제가 죽고서 이제는 예수님께서 제 속에 온전히 사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예수님 안에서 지금의 육체를 가지고 살아감을 믿습니다. 약하고 능력이 없는 저는 죽고 전능하신 예수님께서 제 속에 사셨습니다. 그리고 후배와의 갈등의 마음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편안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리며 아들의 밥을 달라는 소리에 속히 쌀을 씻어서 전기밥솥에 담고 햄도 하나 꺼내놓았습니다. 쌀을 보니 후배가 저를 생각해서 준 쌀입니다. 참으로 많은 것을 나누어주는 후배이기도 합니다. 힘든 동안에 후배를 위한 기도를 쉬지 않았습니다. 원만한 만남으로 회복되기 바랍니다.
어디를 가나 믿는 이들의 영적인 싸움이 있는데 믿는 사람은 이런 모든 것을 극복하며 동료를 사랑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가는 곳을 천국으로 변화를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그곳의 평화를 위해서 쉬지 않고 기도하고 믿지 않는 이를 위해서 또 쉬지 않고 기도하고 그리고 양보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믿는 이의 의무입니다.
그리고 저보다 더 잘 정리한 글 한 편을 올립니다. 김충권 목사님의 글입니다.
늘 마음이 힘들고 괴로울 땐 이렇게 성경의 말씀을 생각하면 성령께서 꼭 합당한 말씀을 주십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묵상하며 자신을 죽이고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채우면 문제가 해결이 되고 갈등이 해결이 되고 그리고 평화가 옵니다. 어떤 어려운 문제와 분노와 괴로움을 스스로 이기려 하면 힘만 들고 참으로 극복이 어렵고 더 큰 분노를 불러오기도 하고 그리고 복수가 생각나기도 하고 그리고 폭발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조용히 말씀을 떠올리며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면 하나님께서 이길 힘과 은혜를 주십니다.
그렇게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고 죽으면 죽는 것도 가능하고 날마다 죽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사랑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분노 중에서 말씀을 묵상하며 자신을 괴롭힌 사람을 축복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저는 안일한 마음을 다잡고 더 간절하게 깊게 그리고 강하게 새로운 곳에서의 생활을 위해서 집중적으로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모두의 평안과 행복과 그리고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리고 영어로 성경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그리고 성경의 정리를 위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저는 쉬지 않고 이곳에 오셔서 글을 읽는 분들의 형통과 성령의 충만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의 복음의 전파를 위해서 꼭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직 주 예수
(갈라디아서 2:20-21)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성경에서 하나님께 복을 많이 받은 사람은 공통적인 삶의 자세가 있습니다. 그들은 세상적으로 지혜롭다거나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가질 수 없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오직 주를 의지하고, 주를 위해 살고, 주 안에서 즐거움과 기쁨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사람들이 이런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을 부러워하거나, 세속적인 정욕과 부귀영화를 부러워한다면 겉은 성도처럼 보여도 속은 성도가 아닙니다. 가난하든지 부하든지, 실패하든지 성공하든지 주님을 보시고 사는 것을 기뻐하고, 오직 예수님만 위하는 심정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이는 참 그리스도인이요, 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크게 나타날 것입니다.
성경에 특히 부러운 사람 둘이 있습니다. 구약에는 다윗이고, 신약에는 바울입니다. 다윗은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나이다”(시 16:2),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20) 하면서 주님만을 소망 삼고 살았습니다.
바울은 죽는 체험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체험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죽는 것은 많이 봐도 내가 죽는 것은 체험할 수 없습니다. 죽음은 연습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죽었다가 다시 사신 분이 있습니다.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고 은혜를 받으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인간이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은 죽었다가 다시 사는 체험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무덤에 같이 들어가 눕습니다. 예수님은 몸이 죽으셨지만,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 정욕과 세상 욕심을 못 박아 죽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대하여 죽은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싸늘한 시체가 되어 무덤에 누워 있는 것입니다. 완전히 죽었습니다.
다시 산 우리는 이제 정욕과 세상 욕심의 노예가 아닙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 지어다”(롬 6:11). 우리 옛사람은 이미 십자가에서 죽은 자로 여기고 지금 살아가는 것은 죽었다가 살아나, 우리를 살리신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삼았습니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나는 이미 죽었고, 다신 산 것은 내가 아니고 예수님이십니다.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생각, 판단, 행동, 소망은 이미 내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것입니다. 위대한 변화입니다.
바울이 예수님 밖에 있는 때에는 난지 8일 만에 할례를 받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고 흠 없는 자요, 열심히는 교회를 핍박하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예수와 함께 죽었다가 다시 살고 나서는 완전히 바꿨습니다.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빌 1:20-21). 이젠 사람도 옛사람이 아니고, 생각도, 마음도, 소망도 옛날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도 이젠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바울은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무슨 믿음으로 삽니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큼 사랑하십니까? 십자가에서 죽으실 만큼 사랑하십니다. 십자가가 증거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오직 예수로만 살아야 합니다.
돈을 주(主)로 사랑하면 수전노가 됩니다. 일만 악의 뿌리가 되어 믿음을 떠나게 하며 결국 근심으로 찌르고 불행하게 만듭니다. 돈이 주(主)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主)라는 고백으로 십일조 헌금을 온전히 드릴 때, 평안하고 은혜를 받고 만사가 실타래 풀어지듯이 술술 풀리게 됩니다. 사도 요한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요일 2:15). 예수님도 아비나 어미를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하니 하고“(마 10:37)고 하셨습니다. 성도는 예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구세군을 창시한 윌리엄 부스 장군이 말년에 시력을 잃었습니다. 아들이 알려 주었습니다. “그럼 내가 소경이 된다 말이냐?”/ “네 얼굴도 다시는 못 보겠구나”/ “지금까지는 내 눈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일했는데, 지금부터는 내 눈 없이 하나님의 일을 해야겠구나” 슬픈 마음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일만 하면 됐습니다.
바울은 날마다 죽노라고 했습니다.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 날마다 죽지 않으면 날마다 영광도 없습니다. 바울이 어떤 환경 속에서도 자유를 누린 것은 날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오직 예수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항상 내 뜻대로 되면 하나님께 영광이고, 내가 실패하거나 고난을 당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진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정과 욕심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사업이 잘되고 장수해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니면 하나님과는 상관없는 일입니다.
이북에서 월남한 두 자매 중 동생은 남대문 시장에서 큰돈을 벌어 잘 살고, 언니는 주일날 문 닫고 십일조에 선교헌금에 항상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언니가 위암이 걸려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동생이 “사경을 헤매고 월남해 예수 믿고 덕본 것이 뭐야”하니까 언니가 “사람은 한 번은 가는 거야. 나는 지금 죽어서 하늘나라 가지. 동생은 어디로 가지? 나 죽는 것 슬퍼 마” 동생은 회개하고 사나 죽으나 오직 예수로 사는 자가 되었습니다. 담임목사 김충권
샬롬! 제가 이 글을 이곳에 올린지 약 60일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제 삶도 새로운 직장에서 많이 적응이 되고 모든 분들과 같이 저녁도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영어를 배울 수가 있는 직장에 왔는데 두 달을 정신없이 보내고 이곳에 글을 올리고 그리고 기도하고 보냈습니다. 이제는 반드시 영어 토익을 550점 이상 따고 그리고 영어로 설교도 강의도 할 수 있게 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제가 이곳에 올리는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을 해서 한국말로 영어로 강의를 해서 유튜브에 올릴 일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같이 3인이 한조가 되어서 제가 간단한 영어와 한국말로 성경을 강의하고 또 한 분은 영어의 문법과 문장의 구조에 대해서 강의를 하고 한 분은 원어민으로 정해서 프리토킹을 하는 프로그램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잘 준비를 해서 유튜브와 영어성경 강의를 통한 회화와 성경과 그리고 중, 고등학교 공부를 동시에 준비할 프로그램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같이 하실 의향이 있는 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을 드리는데 제 블로그와 카페가 2년에 10만이 된 것같이 짧은 시간에 큰 결실이 반드시 있으리라 믿어집니다. 이 글들을 검토하고 줄이고 그리고 교정을 볼 수 있는 분, 영어를 잘 하시고 성경도 어느 정도 아시는 분, 그리고 외국인 원어민으로서 성경을 잘 아시는 분, 그리고 너무나 많은 같이 복음을 전할 분들이 필요합니다. 외국에서도 약 80개국에서 제 글을 읽고 있기에 어떤 일이든지 주님과 같이 풍성하게 함으로써 시작이 미약하지만 나중은 세계적인 사람들이 다 될 줄로 믿고 경제적인 면에서 큰 성장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믿음으로 재활용일, 청소일, 성경의 교육기관을 세우는 일, 그리고 교회를 세우는 일에 참여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을 지도자로 모시고 모두가 형제요 자매인 공동체를 꿈을 꾸고 목사는 모두가 성령을 받고 언제 어디서든지 복음을 전할 수가 있는 사람으로 어느 정도 이곳에서 목회를 하다가 반드시 선교를 떠날 분만 목회자로 세우고, 저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모두가 영어를 하고 모두가 성경에 능통하고 모두가 평등한 교회나 성경교육센터 혹은 기업 사업체를 키울 것입니다. 땅도 필요하고 사람도 필요하고 그리고 재능도 필요하고 도구도 필요하고 모든 것이 필요합니다. 잘 될 줄로 믿습니다.
먼저 배운 말씀을 다시 보겠습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19. 나는 이미 율법의 손에 죽어서 율법의 지배에서 벗어나 하느님을 위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었습니다.
20.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또 나를 위해서 당신의 몸을 내어주신 하느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먼저 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은 부분에 대해서 묵상을 했습니다. 제가 목사이지만 직장 생활을 하고 있고 모두가 제가 목사인 것을 압니다. 그렇지만 직장에서는 제 상사가 있고 동료가 있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분도 있고 다니지 않는 분도 계십니다. 저는 어디에 가든지 기독인이 하나가 되어서 서로 사랑하고 믿지 않는 분을 구원하고자 기도를 합니다. 다양한 도움과 방해가 있고 또 제가 맡은 일도 남이 뭐라고 하지 않게 성실하게 잘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의무로 주신 일도 부지런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집에 오면 아내가 바삐 살기에 설거지로부터 밥을 하는 것 빨래 집안 정리 일로 합니다. 아내가 늦게 들어오니 기다렸다가 또 안마를 해주고 재우고 저도 잠을 잡니다. 그래도 직장이 제법 여유가 있어서 이런 모든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가 넘치고 풍성합니다.
최근에 어떤 모임에 갔다가 영적으로 너무나 시달린 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저도 제 글을 읽으시는 분이 10만 명이 되었고 온 세상에서 읽고 있으니 영적으로 큰 싸움도 하지만 마음의 자세도 홀로 살 때와는 다르게 생각을 해야 된다고 이런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더 열심히 기도하고 더 준비를 잘 하고 더 큰마음의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말로 주님께서 저와 모든 성도에게 간절하게 원하시는 영적인 성장 부분입니다. 저도 이런 일을 감당할 수 있게 자라야 하고 또 의젓하고 의연하고 또 많은 기도와 준비를 평소에 해야 함을 느낍니다. 다른 제 친구가 노후에 어떻게 인생 후반전을 보람차게 보낼까 생각하며 사는 것과 다르게 저는 어린 아들도 키워야 하고 이런 일도 감당을 해야 하고 갈수록 일이 많아지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또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심으로 잘 감당하고 있고 잘 감당해서 주님의 나를 크게 확장하고 이 나라를 살맛이 나는 나라로 만들고 아들에게는 제가 살던 세상보다는 더 사랑이 넘치고 정의가 넘치며 더 정이 넘치고 살기에 즐거운 한국을 반드시 물러줄 것입니다. 절대로 홀로 잘 살게 공부를 많이 하게 하고 돈을 많이 물러줄 생각도 그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세상을 우리 대의 사람이 반드시 물러주어야 합니다. 이는 예수님과 같이 하지 않으면 절대로 불가한 일입니다. 자신의 영혼도 구원을 받지 못해서 날이 갈수록 불안과 초조가 싸이고 많은 재산을 모았으나 죽음의 길로 가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어떻게 남은 인생을 더 즐기고 갈까에 분주한 사람들은 절대로 좋은 세상을 물러주는 일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천국을 소망하며 이렇게 세상의 연락으로부터 자유하게 되고 참으로 행복한 좋은 세상을 꿈을 꾸게 된 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우리는 이 축복 외에 이 세상에서 즐기고 누리고 하는 것에 절대로 관심을 두기 말고 오직 정의로운 세상과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위해서 무엇을 할까에 골몰해야 하니 이런 뜻을 세우고 사는 것이 주님을 뜻을 다해서 사랑하는 성도의 자세라고 믿습니다.
본문의 내용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는 말씀은 주님의 하신 일에 대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죽은 것에 대해서도 믿고 행해야 하겠지만 때로는 우리가 힘이 들 때 이 말씀의 뒷부분을 통해서 말할 수 없는 위로를 받습니다. 저도 아침에 이 말씀을 묵상하며 무릎을 꿇고 기도하자 정말로 큰 평안과 위로와 미래에 대한 큰 소망이 생겼습니다. 최근에 영적으로 어려웠던 부분의 해결을 위해서 늘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서 힘을 주십니다.
반드시 믿어야 하는 성도의 가장 중요한 말씀입니다.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셔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 사는 것이다. 먼저 나를 사랑하셨다는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사랑이시고 예수님께서도 사랑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우리도 역시 사랑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셔서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 달리시고 고난을 받고 죽으신 것이 단순히 하나님의 뜻만 잘 받들기 위함만 아니고 하나님과 같이 우리를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그렇게 하신 것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심을 말씀을 묵상하며 믿음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나를 위해서는 사랑의 표현으로 나를 위해서 이때는 나만 생각하고 나를 위해서를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나를 위해서 자신을 버리셨습니다. 즉 피를 흘리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이는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서 그렇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이 말씀으로 온몸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믿었습니다.
이렇게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반드시 확인하고 또 위로받고 또 용서받고 또 힘을 내고 새롭게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책망도 어떨 때는 필요하고 또 채찍도 필요하지만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나를 위하신 것 그리고 나를 위해서 자신을 버리신 것을 늘 묵상하고 믿고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말씀으로 큰 힘을 얻고 또 새롭게 시작합니다. 영적으로 약해져서 힘이 빠질 때 예수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과 그분의 우리를 위해서 하신 일을 묵상하면서 다시 힘을 내어야 하겠습니다. 힘이 빠졌습니까? 일이 정리가 되지 않으십니까? 용기가 줄었습니까? 가진 것은 없고 꿈은 크십니까? 이 말씀 즉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하시고 그리고 그 사랑의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를 지셨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믿으시고 힘을 내시고 모든 복잡한 문제를 정리하시고 그리고 평화를 누리시고 여유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저를 위해서 반드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꿈꾸는 모든 일을 주님을 통해서 이룰 수 있게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