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문신을 한 신부님>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이 영화는 신부를 꿈꾸지만 신부가 될 수 없는 20살 청년 '다니엘'이
소년원에서 훔쳐 온 단 한 벌의 사제복으로 인해
마을 성당의 주임 신부를 대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난 13일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되며
<기생충>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떠오른 걸작 <문신을 한 신부님>은
파격적이고 통렬한 스토리로 전 세계 국제영화제 33관왕 휩쓸며 영화계를 놀라게 한 작품이다.
영화 <문신을 한 신부님>은 2020년 2월13일 개봉했다.
첫댓글 개봉관 : 영화공간주안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한번쯤 자신의 습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영화
종교를 가지고 있다면 더더욱 자신의 신앙에 대해 생각해보게되는 그런 영화 2020.02.13, Lawrence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