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21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개회식

[사무국장]

백제문화의 중심도시 부여에서 개최한 제21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 개회식 장면과

123년간 찬란한 백제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의 고도를 감싸안고 흐르는 백마강변

구드레원공원에 끝없이 피어있는 코스모스와 나룻배 등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장면들~

 먼곳까지 오셔서 태안군 생활체육동호인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김진권 의장님과 이용희 의원님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한 말씀을 전합니다

 개막식전 해질무렵 잠깐의 시간을 틈타 백마강변에 피어있는 코스모스 풍경 찰칵!

대기라도 한 듯 유유히 강물을 가르는 한척의 나룻배

 드디어 14번째로 입장하는 태안군 선수단

 태안군 선수단의 행진을 축하하여 주기 위해 단상 앞으로 나와 계시는

좌로부터 부여군수 이용우, 도지사 안희정, 도의장 이준우,

태안여성위원장 서정숙, 태안군수 진태구, 태안생체회장 김기일, 태안출신 동볼링연합회장 정성민

태안군의회 의장 김진권, 의원 이용희

 태안군 선수단은 금번대회에 16개종목 선수 289명 임원 19명 총 308명이 출전

선수단이 들고있는 꽃다발은 태안군화훼협회에서 협찬하여 출전한 시.군 선수단에게 나눠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