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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 청춘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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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 ♡ 후기 번개후기 2012년 6월24일 영남방 번개 ㅡ 부산 금정산, 해동 용궁사
박하향(평해) 추천 0 조회 114 12.06.26 10:1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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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6 10:29

    첫댓글 운영자 박하향님
    그날의 우리산행이 파노라마처럼 새삼 뜨오릅니다
    추억을 함께 만들어 주셔서 즐거웠어며 후기글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2.07.14 02:24

    비주지기님,
    산행 때마다 민폐를 끼서서 면목이 없습니다.
    다음부터는 따라 나사지 말아야 겠다고 수도 없이 다짐을 했답니다.

    많이 부족한 글에
    격려해 주시어 용기주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 12.06.26 13:42

    박하향님,,,그런말씀 잘못하시는겁니다,,우리가 무슨 원정대원입니까,,,만남에 뜻이잇고,,다같이 스스럼없이 어울림에 뜻이있는것이죠,,그런 민폐 얼마든지 대환영이랍니다,,,

  • 작성자 12.06.26 13:55

    백송님,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참으로 고마운 말씀입니다.
    그래도 백송님이 그런 상황이 되시면
    저와 같이 미안하고, 죄송한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저도 만나는 것을 좋아하여
    여기저기 잘 쫓아 다녔는데
    이제는 옛날의 제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자신이 참 한심하다는 것이 슬픈 일입니다.

  • 12.06.26 12:06

    박하향님 저는 부산 산행 따라 가지는 못했지만
    향님의 후기글 읽으면서 갔다 온거나 다름없네요.
    글구 몇번이나 같이 할수 있을까? 이런 말은 제발 하지 마세요.

    앞으로 쭉~~계속 함께하셔야죠.
    민폐랄것도 없어요, 완주 못하면 어때요.
    맘이 함께하면서 좋은 추억 아름다운 여행 인것을....
    담은 산행 말고 여행을 주선 해 보세요..
    글 잘 읽고 갑니다....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12.06.26 14:14

    깔끄미님,
    "후기글 읽으면서 갔다 온거나 다름없네요."
    이 말씀 은 참 고마운 말씀입니다.

    나 좋아한다고 따라다니면서
    남을 괴롭히면 그야말로 밉상이지요.
    남에게 밉상 받으면서
    따라다니지는 않아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 12.06.26 14:58

    박하향님, 자세하게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산행을 하다보면 늦기도 하고 조금 빠르기도 하지요..
    고생하셨어요.
    사시는 집근처 야산이나 산책로 등을 자주 걸으면
    근육이 생겨 훨씬 좋아집니다.
    나와 함께 다니는 분도 처음에는 헉~헉~ 대며 뒤처졌지만
    매주 다니니까 지금은 다람쥐처럼 앞장서서 올라간답니다.
    늘 건강하셔서 다람쥐가 되보세요.ㅎㅎ

  • 작성자 12.06.26 19:07

    리스님,
    ㅎㅎㅎ. 다람쥐라?
    그 것 참 구미가 당기는 말씀입니다.
    앞으로 다람쥐가 되도록 노력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왕이면 날다람쥐가 되고 싶군요.

    우리 언제 갑장끼리 만나서
    정담 나누는 날이 반드시 있겠지요?
    저는 그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담 나눌 수 있는그 날까지 건강히 잘 계시리라 믿습니다.

  • 12.06.26 17:08

    누님 지송하네요 내가 있었음 잘 보살펴 드렸을텐되.
    예정에도 없는 일이 터저서 그만 미안해요 ..............

  • 작성자 12.06.26 19:12

    희도님,
    "누님 지송하네요 내가 있었음 잘 보살펴 드렸을텐되."
    말씀만 들어도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하였으면 좋았을 텐데…….

    나이들어 더 늙기 전에 자주자주 만나야 하는데…….
    언젠가는 가고 싶어도 못 가는 날이
    반드시 오리라는 것을 알기에 괜시리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 12.06.26 20:00

    멀리서 청춘의 별 만남에 참석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저 행복사랑은 박하향 언니의 고은모습 빨리 보고픕니다~
    만나뵐때까지 건강 하시고..
    좋은일 가득한 기분좋은 나 날들 되세요~^^*

  • 작성자 12.06.26 23:19

    행복사랑님,
    한국에 계시어 함께할 수 있었으면 참 좋았을겁니다.

    언제였던가요?
    우리가 함께한 덕구계곡의 산행이 생각나는군요.
    즐거웠던 그 날의 일들을 저는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노래 가삿말처럼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진정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12.06.27 10:52

    박하향님 힘들었지만 즐거운 산행 하셨군요 ..
    "만남" 모든 만남이 우연이 아니고 인연이 듯이 오래오래 만나서 즐거운 추억들 만드셔야죠 ..박하향님과
    함께한 팔공산 갓바위에서의 즐거웠던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 작성자 12.06.27 13:03

    자림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 동안 무탈하게,
    건강히 잘 계셨는지요?

    저는 갓바위하면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별님들께 걱정을 끼쳤던 아픈 기억.
    그래도 지나놓고 보니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그 날의 그 곱던 자림님의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

  • 12.06.27 15:51

    박 하향님!!
    보고싶습니다
    영덕 블루로드 트레킹과 갓바위 산행에서 함께한 즐거웠던 추억들이 뇌리를 스칩니다
    담 산행시엔 꼭 함께할 수 있길 빌면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6.27 16:03

    하얀가로등님,
    오랜만에 이름을 불러봅니다.
    저도 하얀가로등님이 보고싶어요.

    그래요. 건강하기만 하다면
    다음에는 꼭 함께할 수 있을 거에요.
    그래야 곱고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으니까요.

  • 12.06.28 23:52

    건강좀 챙겨야 되겠어요 산에오를때 그렇게 힘들어 하지않앗는데 ㅎㅎㅎ
    이제 나이는숫자에 불과하다는말 못하는거아닌가요
    남은 여생을 고통없이 건강하게 즐기자구요.............

  • 작성자 12.06.29 01:28

    소오라님,
    평소에는 잘 모르겠는데
    산행만 하면 힘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지난 겨울 여러가지 검사를 꽤 많이 받았는데
    별다른 이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망서림 끝에 따라나섰는데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조심하며, 자중하며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그렇습니다. 이제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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