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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카페 게시글
연재소설 및 에세이 이뭐꼬의 학교 이야기 (3)
이뭐꼬 추천 1 조회 511 13.09.04 04:5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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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9.04 05:12

    첫댓글 2010년에 <무소유>를 사서 어느 분에게 선물한 적이 있습니다.
    출판사는 범우사로 변하지 않았으나, 책 가격은 8000원으로 올랐습니다.
    문고판은 양장판으로 바뀌었고, 면수도 159쪽으로 늘었습니다.
    작은 종이띠를 둘렀는데 세 사람의 짧은 서평이 써 있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은 "이 책이 아무리 무소유를 말해도 이 책만큼은 소유하고 싶다"고 썼습니다.
    도올 김용옥은 "칠보공덕이 못 미치는 지혜. 법정 스님의 명언을 빌어 설파되는 무소유 지혜"라고 썼습니다.
    윤구병 교수는 "무소유는 공동 소유의 다른 이름이다. 나무 한 그루 베어내어 아깝지 않은 책"이라고 썼습니다.

  • 13.09.04 06:20

    가을은 독서의 계절입니다.
    저는 우리 총장님께서는 독서가 취미는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총장님께서는 요즘 여러가지로 마음이 산란하실텐데,
    이번 가을에 우리나라 최대의 베스트셀러인 <무소유>를 꼭 한번 읽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13.09.04 09:19

    선구자님이야말로 총장님을 위하는 충신입니다.
    박태덕 교수와는 종류가 다른, 진정으로 총장님을 위하는 총신 중의 충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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