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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류성이야기 백제가 망할 당시 인구는 얼마나 되었을까?
하루신선 추천 0 조회 140 18.02.05 23:5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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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3.14 22:30

    첫댓글 2017. 10. 현재 부여읍 인구는 23,000여명으로 부여군 전체의 1/3 이고 면적은 58.86㎢ 이다.
    부흥운동 초기 흑지상지가 봉기하자 몰려든 지원군이 3만에 이르고, 백제 유민까지 더하면 엄청난 사람들이 임존성으로 몰려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부흥군은 유민들을 보호하고 지원군을 육성하기 위하여 안전하고 넓은 공간이 필요하여 산악지역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그곳이 주류성 이다.
    주류성은 수만명이 생계를 위한 척박한 땅을 개간하며 머무른 산악지역의 상상하기 힘든 넓은 공간으로 추측할 수 있다.
    우금산성 장곡산성 같은 특정 산성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다.

  • 작성자 18.03.14 23:23

    기록에 따르면 백제가 멸망할 당시 사비도성내에 1만호가 거주했다고 한다. 가구당 5명이 살았다고 가정한다면 5만여명이 살았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인구 5만명의 백제 수도 사비도성 이라면 지금의 부여읍은 턱없이 좁은 면적이다.
    더구나 부여읍 중앙에는 정림사지가 존재한다.
    지금의 부여읍이 백제의 왕사이고 사비도성은 또다른 어느곳에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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