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스케치에 대하여...

[이순자수산나]

지금 부터 두달전에 동생부부와 동유럽을 열하루 정도 여행하고 왔습니다, 평소에도 스케치는 자주 하는 편이지만 일정이 바쁘게 움직여서 현지에선 10점정도 그릴수 있었습니다. 잠깐짬이 나면 그리기도하고 숙소에서 뒷마무리를 했습니다, 물론 사진도 찍어와서 작품에 활용 하기도 하지요, 독일 오스트리아 항가리 체코 중에서 독일과 오스트리아 여행지의 그림을 먼저 올렸어요. 이번 전시회에 3점의 스켸치와 반추상의 꽃그림을 출품 했습니다. 특별히 작품설명이 필요없는 그림입니다, 현지에서 보고느낀것를 스케치 했기 때문이지요, 이번전시가 끝나면 그림을 올릴께요. 개인전이 아니지만 많이들 오셔셔 구경하셨으면,,, 바랍니다.

[양미석28기]

드디어 수산나 선배님의 온라인 등장이군요~!! 카페에서 만나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저희들에게 그림 구경 많이 시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____^*

[윤인자 23기]

이순자 선배님 반갑습니다. 14회 선배님으로는 조공자 선배님과 홍정순 언니, 그리고 박문여중에 재직하시다 타계하신 최지선선생님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선배님을 알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학교에도 한번 초대하고 싶습니다. 그림들이 아주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은숙-22기]

선배님의 이어지는 작품들 기대합니다. 저는 14회 최지선선생님의 제자이자 박문여중에서 함께 재직했던 후배입니다. 최지선 선생님을 통해 14회 동기들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조공자 선배님의 이름도 낯익고~. 최선생님이 살아계셨더라면 참 좋아하셨을 텐데.... 14회 선배님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