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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의 백성들이 서로 교파를 초월해서 교단을 초월해서 서로 사랑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이 땅에 살면서 주님의 백성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길 또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진 것과 같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모든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백성들이 주님의 뜻을 잘 받들어서 이 세상을 사랑과 정의와 신뢰가 넘치는 나라를 만들 수 있게 우리가 서로 하나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통치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샬롬! 오늘은 이 땅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통치 혹은 예수님의 통치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예수님도 모르는 사람들은 당연히 자신이 사는 국가나 혹은 집단의 일원이 되어서 그 국가의 통치나 혹은 집단 혹은 직장의 통치를 받고 삽니다. 그리고 가정에서도 나름대로 다스림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소속된 집단의 지배를 또한 받고 삽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왕 혹은 주로 믿고 삽니다. 하나님을 부를 때 우리는 주님으로 부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가 되시고 우리는 그분의 백성 혹은 다스림을 받는 존재라는 고백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천국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우리가 죄의 종이 되어서 마귀를 주인으로 모시고 살다가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았습니다. 우리의 신분이 이제는 세상의 사람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바뀌었습니다. 천국의 시민이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땅에 믿지 않는 사람들과 같은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우리의 내면은 완전히 새로운 창조물이 되었고 우리의 신분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발을 딛고 살지만 우리는 하늘의 백성이기도 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온 세상의 주인이신 그리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지니고 통치하시는 예수님의 통치를 잘 받아야 하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단순히 예수를 믿고 복을 받자는 것은 너무나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자신의 신분을 이해하지 못한 단순하고 얕은 이해에서 오는 주장일 뿐입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백성이 되면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받고 하나님의 지속적인 보호와 함께하심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와 성도의 사랑과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꼭 알아야 하는 것은 자유주의와 자본주의 혹은 민주주의 사상과 가르침대로 개인의 노력으로 세상에서 사는 것이 절대로 아니라 우리는 교회의 공동체의 일원이요, 더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모든 믿는 사람이 소속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권리와 의무를 누리고 살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속한 작은 나라와 집단 혹은 직장의 일원이 됨도 맞지만, 더욱 중요한 사실은 영원히 존재하고 영원히 평안하며 영원히 살 수가 있는 나라의 백성으로 살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인류를 구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세상에서 개개인이 노력해서 세상의 정상에 이르고자 하는 목적도 역시 있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 그 의무를 다하며 하나님의 나라에 유익이 되는 일꾼으로 이 세상을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의 삶의 모든 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율법에 의한 심판을 받고 이에 따라서 천국에서 영원토록 사는 그것이 결정됩니다. 천국에 가서 어떤 일을 통해서 천국 백성의 삶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한 번 사는 모든 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평가를 받고 그 평가대로 천국에서 영원토록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삶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온 인류가 명백하게 기준을 이미 3천 5백 년 전에 즉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인류가 이 지구에 다 펴져서 살기도 전에 모세를 통해서 주셨으니 모세 오경의 법입니다. 이 법을 하나님께서 주신지가 3천 5백 년이나 되고 이 법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오셔서 반드시 지키라고 명하셨기에 지금 시대를 사는 인류 모두는 절대로 핑계를 댈 수가 없습니다. 모든 시간과 모든 사람이 볼 수가 있는 책으로 그리고 예수님께서 직접 이 땅에 오셔서 가르쳐주셨기에 누구도 이에 대해서 변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최후 심판의 때에 왜 내가 세상에 있을 때 이런 원리를 모르고 잘 먹고 잘사는 쪽에 모든 노력과 정성과 몸과 마음을 다 바쳤지 할 때는 이미 기회도 없고 늦습니다. 이 세상에 내가 사는 동안에 반드시 방향을 잘 정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너무나 중요한 내용입니다. 세상에 사는 동안에 반드시 이해하고 실천을 해야만 되는 내용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초점은 이에 맞추어져야 합니다.
우선 예수님께서 이 세상과 하늘을 다스린다는 근거를 보겠습니다.
마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당부하시는 말씀인데 지금 우리에게도 바로 적용이 되는 명령입니다. 예수님의 신분을 잘 모르면 예수님의 주인이 되심과 예수님의 통치에 대해서 잘 알 수가 없고 설혹 안다고 해도 순종을 하기 어렵습니다. 예수님은 모두가 아시는 바와 같이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시고 돌아가신 분이십니다. 자신은 죄가 없지만, 죄인인 우리 모두를 구원하시고자 대신 십자가의 중한 짐을 지신 것이고 돌아가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신분은 제자들의 고백을 통해서 분명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마 16: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태 입이 열렸어! 열렸어!로 외우시면 절대로 잊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천지의 창조주가 되시며 전능하시고 의로우시며 사랑이 풍성하시며 신실하신 거룩한 분이십니다. 유일하신 하나님으로 전지하시며 무소 부재하십니다. 이런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며 또한 말씀으로 세상을 만드신 분이시라고 요한복음에 말씀하십니다. 성경의 구약과 신약은 이 예수님에 대해서 증언하시는데 오실 예수님과 오신 예수님 그리고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성경 전체가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분이신 예수님께서 직접 이 세상에 오셔서 저와 여러분의 죄로 인해서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셨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셔서 하늘에 오르시어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다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왕이시며 영원하신 대통령이시고 영원하신 통치자가 되십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를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실 뿐만 아니라 국가의 흥망성쇠를 다 주관하시고 모든 인간의 역사를 주관하시는데 믿는 이 믿지 않는 이 다 예수님의 통치를 벗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는 세상은 너무나 무질서가 난무하고 살인과 지진과 그리고 전쟁이 또한 쉬지 않고 일어나고 있으니 왜 정의롭고 사랑이신 예수님께서 다스리는 세상이 이렇게 무질서와 무정하고 살기에 어려울까 당연히 생각이 들 수가 있고 의문이 생길 수가 있으며 더 나아가서 어찌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시냐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인간 자신의 욕망이나 죄와 인간이 이렇게 살도록 유혹하는 세력이 또한 존재하고 이들이 인간을 이렇게 서로 싸우며 죽이도록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적인 존재가 즉 마귀가 세상의 사람을 현혹해서 이렇게 세상에서 서로 죽이며 싸우며 속이며 빼앗으면서 살도록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죄로 인해서 죽은 지경에 이른 인간이 하나님도 그분의 통치도 모르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며 타인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세상이 이렇게 된 것입니다. 이런 세상을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싫어하시고 이렇게 사는 인간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그분의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죄악에 물이 들어 결국은 서로 죽이며 멸망으로 가는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셔서 새롭게 창조하심으로 이들이 이제는 성령을 선물로 받고 예수님과 함께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정의롭게 살고 사랑하며 살며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죽어있는 영혼을 구원해서 이 땅에 천국을 건설하시러 오신 것입니다. 단순히 죄인을 구원해서 믿지 않는 자들이 추구하는 이 세상의 복락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자 이 땅에 예수님께서 오셨음을 절대로 잊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성경은 눈에 보이도록 가지고 있지만 예수님도 성령님도 하나님도 우리가 볼 수가 없고 믿지 않는 사람들은 당연히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의 말씀을 기준으로 우선은 이 땅에서 살아야 할 것이 분명합니다. 성경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사복음서에서 잘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제자들이 또한 스승이신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역시 세상 사람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성도 즉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교회에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사도행전으로부터 계시록까지 서신서를 통해서 잘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대로 세상에서 살면 됩니다. 이렇게 살면 이 세상이 예수님께서 만드시고자 하는 대로 천국이 됩니다. 목사, 장로, 성도의 교회에서의 역할과 세상에서의 삶의 모습을 잘 설명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세상을 다스릴 법에 대해서 이렇게 누구나 눈으로 보고 지킬 수가 있게 설명을 잘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통치는 우선 성경을 통한 통치가 됩니다. 우리는 성경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이를 잘 지키면 예수님의 통치를 잘 받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 내용의 이해는 반드시 성경을 읽어 보아야 하고 이해를 해야 합니다. 모든 성도는 이에 대해서 스스로 이 부분을 잘 해결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초보 신자나 성경을 잘 읽지 않는 분은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그리고 다양한 성경 공부를 통해서 배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목사님마다 조금씩 가르침이 다르고 교파가 다르면 그 가르침이 다르고 교단이 다르면 또한 그 가르침이 다르다는 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또한 어떤 내용이 맞는지 분별이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욕망이 또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을 막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유혹이 또한 있습니다. 이 짧은 세상을 살면서 성경 외에 너무나 다양한 주장이나 사상이나 혹은 유혹이 있는데 스포츠, 스크린, 섹스의 유혹이 있고 보험의 유혹이 있는데 이런 것의 원흉은 죄요 어둠의 세력입니다. 그리고 나의 육신의 나약함입니다. 이런 유혹과 죄를 이기면서 정의롭고 거룩하게 그리고 사랑을 실천하며 사라고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말씀하십니다.
그래도 우리 믿는 모든 사람은 우리의 이 세상에서의 삶의 기준이 되는 성경 말씀이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감사하며 그리고 감격하며 안도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일을 절대로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기도하고 예배를 잘 참석해야 할 것이고 공동체의 무리에 잘 속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언제나 성도는 교회 중심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수록 더욱더 교회에 잘 출석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소속감과 안정감과 목사님과 장로님 동료의 사랑과 기도를 받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어려움과 시련은 반드시 교회에서 해결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통치는 신구약을 통해서 잘 설명이 되어 있기에 누구나 성경을 잘 읽고 이해하며 예수님의 인도를 잘 따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다른 보혜사를 보내셨습니다. 성령님이십니다. 예수를 믿고 가장 먼저 가장 중요하게 해야 할 일이 성령을 선물로 받는 일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우리 안에 계시면서 우리를 전도하게 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데 이는 전적으로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인도하십니다. 절대로 온전하게 예수님의 통치를 잘 받는 최고의 일이 성령을 받는 일입니다. 이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강조하시고 또 베드로 사도도 말씀하셨습니다.
행 1: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성령이 임하시다
행 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예수님께서 명령하시고 약속하시고 말씀대로 성령께서 오셨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성도가 이렇게 되는 과정을 즉 성령을 받는 방법을 자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행 2: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성령께서 오셔서 사람을 새 사람으로 만드십니다. 그리고 능력을 주십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게 인도하시고 선한 삶을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성령의 감화와 감동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성경을 잘 읽고 이해하게 하시며 순간순간 성도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기도하면 가르쳐 주십니다. 이렇게 성도는 성령의 인도를 모두가 받고 초대교회 성도와 같이 서로 하나가 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보혜사를 보내심은 성도가 이렇게 험한 세상에서 능력있게 승리하며 살고 이런 삶을 통해서 이 땅의 천국인 교회를 세우고 확장하고 성도가 세상에서 모든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좋으신 성령님을 받는 방법은 베드로가 설명했으니 그대로 하면 모든 사람이 다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다양한 주장과 왜곡이 또 있는데 절대로 인간의 말이나 신학적인 주장에 현혹되지 마시고 위의 구절대로 하셔야 합니다. 저는 그대로 했고 그대로 성령을 받았고 이렇게 전하고 있으니 모든 성도는 위의 방법대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성령께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때에 오시는데 우리가 알 수가 없고 세례 시에도 설교 때에도 기도할 때에도 안수 중에도 오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나의 육체와 영혼이 느낄 수가 있게 오시고 반드시 오신 증거로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권능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우리를 통치하시는 것에 대해서 조금 이해가 되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세상 끝까지 언제나 함께하신다는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우리가 알 수가 있게 말씀하십니다.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이 있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를 예수님의 인도로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와 감동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경 말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예수님께서는 본인이 스스로 어떤 성도에게 말씀하심으로 또 성령님을 통해서 역사하심으로 그리고 성경 말씀을 통해서 통치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의 뜻 즉 어떤 부분에 있어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는 경우는 우리의 욕망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그럴 수가 있고 우리가 어둠의 세력 즉 마귀의 꾐에 빠져서 그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를 거부할 때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다른 방향으로 갈 수가 있고 이는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건설을 해야 하는 하나님의 나를 세우는 데 동참하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나라에 해가 되는 행동을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설명해 드려도 무언가 막연함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을 통치하는 데 있어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께서 인도하신다고 하면 믿지 않는 이는 당연히 믿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역시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께서 한국의 국민에게 역사하신다 해도 역시 이를 믿지 않는 이는 무슨 소리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알 수가 있게 통치의 근본이 되는 헌법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헌법에 따라서 하위법이 존재합니다. 민법 상법 형법 등입니다. 그리고 이 법 아래에 역시 명령과 규칙이나 조례가 존재합니다. 이를 통해서 대한민국이 통치가 이루어집니다. 하면 믿는 이 믿지 않는 이 다 믿을 것입니다. 법치 즉 법의 통치이고 이 법은 대한민국 국민의 합의로 만들어지고 이 제도가 우리가 사는 민주주의입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이 있어야 믿고 이도 믿을 만한 것이어야 믿는데 눈에 보이는 헌법이 존재하고 헌법의 내용이 대부분 사람이 수긍할 내용이기에 믿는 것이고 이를 만든이가 이 법을 따라야 하는 국민이기에 믿게 되는데 이를 민주주의라 합니다, 이 시대를 사는 모든 한국인이 다 수긍할 내용이라 믿습니다.
이제 우리는 즉 하나님의 백성은 이렇게 모두가 알 수가 믿고 눈으로 볼 수가 있는 법의 존재에 대해서 반드시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헌법보다 각종 세상의 법 보다 더 잘 알고 믿어야 하는 그리고 실천해야 되는 법의 존재에 대해서 우리는 반드시 이해하고 믿음 생활을 해야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신 구약 성경의 존재는 틀림없이 맞는 말입니다. 누구나 성경을 한글로 읽을 수가 있고 교회에서 성경을 가르칩니다. 설교로 풀어주십니다. 모두가 성경의 말씀대로 살고자 잘 이해하고 새기기 위해서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이에도 교파와 교단과 개인의 신앙에 따라서 그 가르침이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또 혼란스럽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성경을 읽고 확인하고 이해하고 실천하면 되는데 성경의 내용이 어느 정도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세상일에 바쁘고 영적인 마귀는 또 성경을 성도가 이해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이단이 우리 곁에 있는데 이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사칭한 마귀의 족속으로 절대로 기웃거리거나 가 보아서는 아니 되는 곳입니다. 기독교 단체에서 이단으로 분류한 곳들이니 이런 곳에 절대로 가지 말고 있는 분들은 속히 나와야 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진리를 향해서 가는 길이 순조롭지 않습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은 반드시 기도하고 성령의 인도와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따라서 배워야 올바로 배웁니다. 예수를 믿지도 않고 로마서를 강의하는 사람도 있고 책도 냅니다. 자신의 지식으로 즉 인간의 지식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깊고 깊은 세계를 알 수가 있다고 설치는 자들이 또 한 세상에 많고 이들은 세상의 명망으로 성경을 이해하고자 하나 어림도 없고 이들이 이렇게 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만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모든 행위의 기준이 되는 예수님의 말씀을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지켜야 하는 법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이어야 합니다. 보시겠습니다.
예수와 율법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성경은 한 마디로 줄이면 법이다 할 수가 있고 이 법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통치하시려고 주신 법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법에 해당하는 성경은 모두가 아는 모세 오경입니다. 율법서로 일컬으며 여기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율법에 해당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모세의 율법을 절대로 없애려고 오지 않으셨고 오히려 완전케 하려 오셨다 했습니다. 완전케 율법이 되는 것이 무슨뜻입니까. 율법의 내용이 그대로 지켜지는 일이고 율법에 혹 부족한 내용이나 미성취의 부분이 있으면 예수님을 통해서 완전케 된다는 것인데 율법에는 제사 제도가 있어 성도가 하나님을 뵐 때 반드시 제사를 지내고 뵈었는데 이 제사제도는 이스라엘에 주어졌고 매 순간순간 지내야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제사의 제도대로 제물이 되시고 피를 흘리시고 돌아가심을 통해서 율법을 완전케 하셨으니 이는 우리 모두의 죄를 대신해서 그렇게 하셨으니 우리는 이제 이런 제사를 지낼 필요가 없이 예수님의 우리를 사랑하신 대속을 믿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율법은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해하면 바로 지금 율법에 대해 많은 이해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먼저 우리가 고기를 예전에 운반할 때 백 마리가 있으면 이를 열 마리씩 생선의 머리를 꿰어서 열 꾸러미로 만들고 이를 다섯 꾸러미로 두 손에 들면 바로 생선 100마리를 들고 갈 수가 있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율법을 둘로 묶으셔서 한 번에 이해하게 하셨습니다.
마 22: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모든 계명이 이 둘에 다 들어있다는 말씀이고 모든 계명의 존재가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함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를 더욱 구체적으로 풀어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주셨는데 이 모세에게 계명을 주신이가 하나님이시고 또한 예수님이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세는 예수님의 종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십계명입니다. 4가지는 하나님 사랑에 대해서 설명하고 6가지는 인간이 지켜야 하는 도리입니다. 10 계명만 잘 지켜도 성도가 이 세상을 올바로 사는데 별로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다시 풀어서 모세 오경의 모든 계명을 다 정리를 어떤 유대인이 했는데 하라는 명령이 248개, 하지 말라는 명령이 365개 합쳐서 모두가 613계명으로 정리가 됩니다. 우리가 배우는 헌법 각종 법전에 비하면 너무나 적은 조문입니다. 그리고 이도 예수님께서 정리를 잘하셨기에 이렇게 이해하시면 율법에 대해서 많이 이해되는 것입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보려면 성경의 레위기를 비롯한 모세 오경을 잘 읽어 보시면 됩니다. 공인 중개사 시험의 약 1/10의 시간만 투자해도 금방 알 수가 있고 고시를 공부하시는 분은 정말로 달달 외는 고시 공부 과목 약 10개가 넘는데 한 권 분량도 되지 않으니 우리가 조금 더 힘을 내어서 우리의 법에 대해서 잘 배워야 합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정리하셨으니 우선 율법을 모른다 해도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서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 될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의문이 생기면 십계명을 실천하면 됩니다. 이에 대해서도 조금 애매하면 성경을 다른 세상의 모든 공부보다 적게 모세 오경을 보면 되고 이도 어려우면 모세 오경에 대해서 강의를 듣든지 자료를 검색해서 보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예수님의 통치를 잘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이 올바로 살도록 이렇게 미리 말씀하시고 정리를 해 주셨습니다. 이에서 끝이 나지 않고 하나님께서는 모든 세상의 사람이 율법을 잘 지켜서 이 땅에 의와 평강과 희락의 천국을 만들도록 또 크신 선물을 주셨습니다.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새롭게 창조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새로운 존재가 되는데 이에 대해서 에스겔서에 자세하게 기록했습니다.
겔 11: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20.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겔 34:23.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24.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이스라엘 민족이 율법을 지켜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는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모든 이가 율법을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가 율법을 잘 지키게 하시니 성령께서 오셔서 그렇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이 땅을 어떻게 통치하시는지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나 혹은 이방인이나 모두가 율법을 이 땅에서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잡으신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율법을 통해서 성도들을 다스리시고 율법을 통해서 믿지 않는 이도 다스리십니다. 모든 믿는 이의 법이기도 하지만 율법은 모든 세상의 법이기도 합니다. 세상을 심판하실 때 심판주가 되시는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을 심판하십니다. 상급의 기준도 역시 율법입니다. 천국에서 큰 자 혹은 지극히 작은 자, 혹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기준이 율법임을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이런 원칙을 절대로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원칙에 도전하는 사상이나 신학이 무엇인지 그 신학이나 사상이 과연 성경적으로 맞는지 분별하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이도 오천만의 로마서를 읽으시면 저절로 분별이 가능해집니다.
이런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고 저버리게 하고 오해하게 하는 것이 마귀의 일이고 또한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우리 곁에 늘 있고 오늘도 방송을 통해서 온 세상에 소개됩니다. 절대로 절대로 이런 길로 가지 마시고 오직 예수님의 가르침에 붙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로마서의 가르침이 어떻다 할 수가 있으나 로마서는 이런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종인 인간 바울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했고 절대로 이런 예수님의 가르침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신학자 목사 교사들이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율법을 지키는 것을 방해할 수가 있으니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천지를 만드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이 세상을 통치하시고 이 땅에 사는 인간이 하나님의 법 율법대로 사는 것을 너무나 원하십니다. 구약이 이렇다 하는 것은 모든 분이 다 인정합니다. 신약에 와서 신약의 성도가 꼭 이렇게 살아야 하느냐고 묻는 분이 있을 수가 있는데 이때 위 예수님의 말씀 마태복음 5장의 말씀을 보시며 바로 잡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 율법을 지키시기 어렵습니까? 그러니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을 속히 선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우리에게 권능을 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창조하십니다. 거듭나게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인도로 율법을 잘 지키게 됩니다. 저도 역시 이렇게 성령을 받고 이렇게 전하는 것이지 제가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고위직에 근무하고 세상에서 인정받고 산다고 해도 성경을 모르고 성령도 모르면 죽었다 깨어나도 이렇게 전할 수가 없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좋은 것을 선물로 받는 것이고 아무런 것이 없어도 모든 세상의 사람보다 더 큰 선물을 더 좋은 선물을 하나님께 받아서 누리는 것이 됩니다. 진실로 성령의 선물보다 더 중하고 크고 좋은 것은 지상에 없습니다. 수십조의 재산도 대통령의 권세도 그리고 건강도 미모도 모든 세상의 것을 다 주어도 성령의 선물 하나와 비교도 불가합니다. 이는 성령께서 영원토록 부귀와 영화를 누릴 길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으시고 성령을 받지 못하신 분은 꼭 회개하시고 성령을 선물로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