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학교에서, 모임에서 당신은 재치만발 입담꾼인가? 생각 없이 웃다가는 행인인가? ‘사회’라는 무대에서 자신을 드높이고 싶은 이들이 갖춰야 할 ‘성공 자질’ 중 하나는, 바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이다. 이제 리더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다. 수천만 대중을 상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예능 MC들은 그런 점에서 주목할 가치가 충분하다.
예능 MC들이 들려주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유쾌한 리더십을 담은 책 『유재석처럼 말하고 강호동처럼 행동하라』. 이 책은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 신동엽, 박경림 등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장악하며 어느 분야 종사자 못지않게 부와 명예를 쌓아올린, 대한민국 명MC들의 성공 노하우를 소개한다. 뛰어난 달변가나 빼어난 외모가 아니라도 단숨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호감을 얻는 특별한 방법을 실었다. 실속 없고 딱딱한 이론 대신 현실에서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필드 매뉴얼’을 제공한다.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천만인을 사로잡은 예능 MC! 그들이 입을 열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황금 법칙!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 신동엽, 박경림…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수천만 대중을 매혹시키는 예능 MC들의 남다른 성공 전략을 소개한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20년 이상 대중문화 한복판을 누비며 ‘대중문화 전문기자’로 활동한 전력을 살려, 가장 치열하고 부침이 심한 예능계에서 살아남은 명MC들의 성공 전략과 리더십 포인트를 간결하고 명쾌하게 풀어놓았다.
유재석, 그가 입을 열면 4천만이 주목하는 이유는? 직장, 학교, 모임… 어디서나 당당하게 주목받는 비결을 배우자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는 인기 예능 MC들의 한 달 수입은 여느 대기업 간부 부럽지 않다. 몇 년 전만 해도 리더십이나 성공학은 유명 CEO, 학자, 정치인 등 카리스마 있고 권위 있는 사람들 중심으로 다뤄졌다. 하지만 요즘 리더십은 유머 감각이 있고 친근한 이미지의 사람들, 대중에게 웃음을 주면서 호감을 이끌어 내는 예능 MC들에게서 엿볼 수 있다. 그들은 단순히 웃기는 사람들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양산하는 선구자 역할까지 하고 있다. 직장인이건 학생이건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속한 조직의 구성원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능력이 뛰어나도 사람들에게 인기 없는 사람이 있고 큰 능력은 없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끌면서 잘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변화무쌍한 대중들의 마음을 잘 읽고 호감을 얻고 있는 예능 MC들은 그런 점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이다. 이제 성공한 예능 MC들의 진행 방식을 보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이 무엇인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주목을 받으며 더 나아가 자기 분야에서 롱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스타 MC들의 인기 비결을 토대로 그들만의 차별화 전략과, 그 전략에서 엿볼 수 있는 리더십을 알기 쉽게 하나하나 짚어 간다. 치열한 전장에서 살아남은 명MC들의 남다른 리더십 포인트를 TV 화면을 보듯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이 지닌 가장 큰 장점이다.
신입 사원, 팀장, 간부, CEO... 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 이제 조직은 유재석의 서번트 리더십, 강호동의 솔선수범 리더십을 원한다!
예능 MC들은 일반 직장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들 역시 소속사, 방송사와 관계를 맺고 그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일한다. 성과를 내거나 수익을 창출하지 않으면 바로 퇴물 취급을 받고 조직에서 버틸 수 없는 것도 여느 비즈니스맨들과 똑같다. 오히려 방송 현장은 일반 직장보다 훨씬 더 순발력과 민첩성, 융통성을 요한다. 그날그날 냉정한 평가 앞에 놓이는 것은 물론 대중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오래 살아남을 수 없다. 따라서 예능 MC들은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 필수인 순발력과 실행력이 다른 분야 종사자보다 탁월하다. 또한 자기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고도로 자신을 단련한 베테랑들이다. 이 책은 팽팽한 긴장이 살아 있는 방송 현장에서 예능 MC들이 몸으로 익힌 순발력과 위기관리 능력, 처세법을 솔직하게 알려 준다. 동료, 상사와 어울리지 못해 좋은 팀워크를 이루는 데 실패한 직장인, 팀원을 통솔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리더십이 부족해 100% 업무 성과를 내지 못하는 팀장, 동호회?각종 모임에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고 싶은 일반인, 자신만의 재치 있는 화법을 가꾸거나 매력을 증폭시키고 싶은 이들 모두에게 실천적 지침을 제공한다.
신뢰받는 사원, 팀장이 되고 싶다면? ▶▶▶▶ 유재석의 ‘서번트 리더십’을 주목하라
유재석은 겸손과 배려라는 덕목으로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했다. 그는 게스트와 출연진을 편하게 해 줘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를 최대한 살려 준다. 유재석의 역할을 농구로 따지면 ‘가드’다. 가드의 볼 배급을 받지 못하면 아무리 유능한 골게터도 슈팅을 시도할 수 없다. 유재석은 슈팅 폼이 좋지 않은 선수들에게까지 일일이 볼 배급을 해 주는 ‘배려형 명가드’다. 이제 외로운 반장은 인기가 없다. 요즘 팀장은 팀원들이 어려워하는 존재가 되면 안 된다. 팀원을 부려먹기만 하는 팀장,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팀장은 팀원들로부터 외면당하기 쉽다. 팀원과 형식적으로가 아니라 격의 없이 어울릴 줄 알면서도 원활하게 업무를 조절하고 끌고 갈 수 있는, 유재석 스타일의 사원, 팀장이야말로 현대 조직이 원하는 최고의 인재상이다.
[조직에서 적용해 보는 유재석식 처세법] 01 상사보다 더 똑똑하고 현명하게 보이는 것은 피한다. 상사의 힘을 보완하는 서포터 차원에서 말하고 행동하라. 02 가능한 한 상사를 띄워 주라. 특히 예민하고 트집 잡기를 좋아하는 비호감 상사일수록 띄워 주기 전략을 활용하면 신임을 얻을 수 있다. 03 회사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원을 신뢰한다. 문제점을 지적하며 불평만 늘어놓기보다 해결책을 제시하라. 04 상사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독려하라. 상사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 업무용 보고, 이메일 하나에도 감동을 담아내라. 05 일을 처리하는 각 과정에서 상사의 의견을 묻고 조언을 구하라. 상사로 하여금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어야 한다.
최강 팀워크를 만들고 싶다면? ▶▶▶▶ 강호동의 ‘솔선수범 리더십’을 주목하라
강호동은 자신의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나눠 줄 줄 알고 후배들을 관찰해 개개인의 특성을 찾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요즘 팀장은 업무 능력 그 자체보다 팀원 개개인이 지닌 뛰어난 능력을 어떻게 조화롭게 통합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한 자질로 평가된다. 팀원의 성향과 장단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팀원 모두가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팀원을 배치하는 세심함을 갖춰야 한다.
[조직에서 적용해 보는 강호동식 처세법] 01 팀원 개개인의 특성과 성격을 파악하고, 팀원의 특성에 맞게 업무를 분담한다. 02 마음을 열고 팀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말을 적극적으로 듣는다. 03 팀원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보상하고, 칭찬한다. 04 팀원 개개인의 문제를 바로잡고 이끌어 줘야 할 때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유도한 후 분명하고 솔직하게 알려 준다.
이외에도 이경규, 신동엽, 박경림, 김제동, 김미화, 임성훈 등 성공한 예능 MC 15인의 리더십을 조목조목 짚어 주며 효과적으로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에서부터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비결, 바라던 대인관계를 맺는 노하우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조언을 들려준다. [예스24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