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에 보장분석 글을 연재해서 올리고 있는
안용대지점장입니다.
최근 4월 보험료 인상 이슈에 대한 뉴스가 많이 올라옵니다.
나오는 뉴스들을 종합해 보면
"다음 달 무·저해지 보험 해지율이 하향
조정되면서 보험사들의 무·저해지 상품
보험료는 최대 20%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경제TV 2025sus 3월 6일 기사
대부분 이런 내용들입니다.
매년 4월이 되면 보험료 인상에 대한 뉴스는 매 해 나옵니다.
왜 4월이냐면~ 보험사는 매년 4월이 1년의 시작입니다.
따라서 지난 1년간의 여러 요인들을 분석, 정리하여 4월에
보험료 인상을 가장 많이 합니다. 당연히 보험사의 보험금
지출이 많아지면 보험사는 보험료를 올려 받아야 겠지요?
또한 물가상승율도 반영이 될거고, 보험사의
경험생명표(질병,사망에 대한 보험사의 통계)를 반영하여
보험료를 인상하기도 합니다.
올 해 인상 이슈는 무해지, 저해지 보험의 해지율이
하향 조정되는 것이 중요한 내용인데요.
무해지 보험이나 저해지 보험은
1. 보험료 납입 기간동안 보험을 가입한 고객들이 해지를 하게 되면,
해약 환급금을 일반해지 상품에 비교하여 적게주거나(저해지)
2. 아니면 전혀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무해지)
보험상품 입니다.
이렇게 해지환급금을 덜 주거나 아예 안주는 대신에
납입하는 보험료는 일반해지 상품에 비해 더 저렴하게
만들어지는 방식인거죠.
그러면, 아주 쉽게 말씀 드려
1. 고객이 저해지/무해지 상품을 가입하고
해지율이 높으면 보험사는 이익인거고,
2. 고객이 저해지/무해지 상품을 가입하고
해지율이 낮으면 보험사는 손해보는 구조가 됩니다.
4월에 저해지/무해지 상품의 해지율이 하향조정 된다면
당연히 보험사는 손해보는 구조가 될것이고, 당연히
보험료는 올리겠죠? 이러한 원리가 되는 겁니다.
얼마나 올라갈지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15%~30%는 추측의 영역이지만 분명한건 오르긴 오를겁니다.
단 한달, 또는 몇일 차이로 몇천원~ 몇만원의 보험료가
오른다는 생각에 멈추지 마시고 곱하기 240회(20년)을 해보면
정말 큰 금액 차이가 발생한다는 점 생각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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