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세부자유여행 – 맛집관련/세부마사지/시티나이트밤문화투어/에스코트가이드/세부풀빌라 - 세부시티 맛집 베스트 5
세부시티 맛집 베스트 5 (여행관련 정리글 포함-펌- 지기 경험 포함)
아래글은 펌 글입니다..
먼저 이 글을 쓰기전 제 개인적인 음식의 견해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다른글들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전 여행사 직원이 아닙니다.
그냥 저도 여러분처럼 세부를 사랑하며 세부에 여러번 다녀온 일인으로 개인적인 글을 쓰고자 함입니다.
인터넷을 웹써칭 하다보면 너무나 방대한 자료가 넘치다 보니 사실 잘못된 정보도 많기에 제 기준에서 정리한 글들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우선 오늘은 제가 먹어보고 지인들과도 비교해보고 또한 많은분들의 맛에 대한 평가를 기준으로 적습니다.
시티내 식사를 5번만 먹을수 있다면 제가 선택할 식당들입니다.
1) 까사베르데...
정말 말이 필요없는 식당입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으로 항상 예약하고 점심,저녁시간엔 30분정도는 웨이팅하셔야 한다는 사실..
세부에서 짜지않은 새우튀김과 신선한 샐러드 또한 아웃백의 80%정도 따라가는 맛있는
스테이크. 인원이 많으시면 빅사이즈의 햄버거에 한번 도전해보시는것도 추천.
아얄라점과 IT파크와 본점이 있는데 맛은 본점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 가보지 않아서..)—본점은 오스메니아에 있습니다.
참고로 전 아얄라점에 푹 빠진 일인...(아얄라엔 맛집이 너무 많아..)
제 점수 9점 와이프점수 9점 우리아이들 점수 8점 지인들점수 9점등 상위권 입니다.
테이블이 적어 항상 기다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꼭 드셔보라고 추천합니다.
추천메뉴로는 더닥스(스테이크와 새우튀김 볶음밥이 세트),컨츄리샐러드(케이준샐러드느낌)...
오징어튀김(까라말린스?맞죠)
참고로 브라이언립은 호불호가 갈리니 제발 시키고 별로라는 후기좀 적지 마시길..
전 개인적으로 그 냄새에 밥을 먹지 못한적도 있습니다.
지기 평가 : 한달에 몇번을 방문 할까 생각해 봅니다..
회원님들이 세부를 찾을 때 마다 방문하는 곳 이기에. 친숙한 레스토랑 입니다... 다만 첨 한두번
방문했을땐 정말 저렴하다 ..라는 생각에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지금은 회원님이 원하시면 모를까 일부로는 찾지 않는 곳 입니다..
이유인즉 더 맛있는 집이 많기에 할수 없이 방문하는 곳으로 바뀐 겁니다..
현지인 직원들과도 몇번 방문했는데.. 지금은 이왕이면 다른곳을 가자고 할 정도 입니다.
참고 하시길~…(한두번은 방문해 볼만한 곳 입니다.)
2) 제리스그릴...(게리스그릴이라고도 하죠..)
음... 이곳 역시 최고의 맛집중 하나입니다.
이곳역시 주말과 저녁시간 정도는 예약없이 가시면 기다리셔야되고 그외엔 대부분 가시면
바로 드실수 있습니다.
메뉴 주문시 반드시 하실말 레쏠트..
이곳역시 체인점 가장 유명한 곳은 아얄라몰..(SM과 보홀 등에도 있으나 전 아얄라를 선호..)
생일등 미리 신청하면 노래도 불러줍니다.(한국 패밀리레스토랑 느낌..)
추천메뉴로는 갈릭라이스,포크바베큐(돼지바베큐),시즐링감바스(매운새우철판요리)
참고로 크리스피파타는 호불호가 갈리니 절대 시키지마시길..(돼지냄새 장난아님)
전 그냥 먹을만했으나 우리아이들과 지인중 몇명은 파타에 질려 밥을 먹지 못했습니다.
지기 평가 : 단맛이 많은 레스토랑 입니다.
그릴 자체가 달콤한 맛이 많기에.. 지인들과 자주가는 곳 입니다.
메뉴에서 보듯 많은 메뉴를 가지고 있기에 이것저것 골라 먹을수 있는 추천 하는 레스토랑 입니다..
3) 부사이 란타우...
요사이 새로 뜨고 있는 맛집입니다.
개인적으로 맛보다는 분위기에 취한다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이곳 역시 좋은 자리는 예약이 아니면 불가합니다.
또한 많은 현지인 친구들의 파티장소로 생일축하파티 이벤트도 한다고 합니다.
저 역시 여러번 갔으나 마음에 드는 자리는 아시는 업체 사장님의 예약으로 겨우
이용했습니다.
이 곳 역시 체인점이라고 하네여.(고르도바와 SRP..점)
전 두곳을 가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론 부사이에 조금더 높은 점수를 줍니다.(깔끔하고 야경에 점수를 주기에..)
추천메뉴로는 갈릭라이스,까라말린스,깡콩(나물느낌),포크밸리(약간 냄새남) 등등
참고로 여기도 메뉴는 선택 잘하셔야 합니다.
현지인들 잘먹는 메뉴 잘못시키면 냄새에 아무것도 드실수 없다는점 주의하세여.
지기 평가 : 란타우는 3군데의 직영점을 가진 급부상하는 레스토랑 입니다.
레스토랑이 급 부상한 이유는 목 입니다.
즉 일반적인 상업지에 문을 연 것이 아니라 테마를 가지고 오픈한 곳이기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란타우 부사이(부사이는 동네 이름) : 야경을 볼수 있는곳
란타우 코르도바(플루우팅 레스토랑) : 석양을 볼수 있는 곳으로 바닷가에 다리를 만들어 지워짐.
란타우 SRP : SRP는 SOUTH RECLAMATION PROJECTFH 세부 시티로부터 남쪽으로 20분 정도 가면 나타나는 도로로 간척 사업으로 도로를 만들은 곳이다.
간척 사업 도로중 중간에 휴게 공간에 들어선 란타우는 일반 여행객이 방문하기는 다소 먼 곳으로 세부 남쪽을 오가는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4) 옐로우캡 피자...
이곳 역시 여러곳의 체인점입니다.
다만 글로벌 체인점이라는 점이 다르다고 하네여.
개인적으로는 짜지만 않다면 맛있는 집이라고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의 피자와는 다른 짭짤한 피자맛이 일품이어 추천드려봅니다.
일단 밥을 드셔야하는 분들은 무조건 패스입니다.
피자와 스파게티가 메인 요리입니다.
추천메뉴로는 바베큐치킨피자입니다.
한국사람 입맛을 사로잡는 매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주의사항은 짠 음식을 않좋아하시는분들은 절대 비추합니다.
5) 크레이지크랩...
이곳은 유일하게 한국 사장님께서 하시는 곳입니다. 현지인 와이프와 함께 운영하는곳으로
처가집이 민다나오에서 알리망고 농장을 운영하기에 양질의 재료를 공급받아 맛을 선보이는곳
입니다.
워낙 많이 소개되어 많은분들이 알고 계시고요.
저 역시 두번 정도 이용해보았습니다.
잊혀지지 않는것은 게(알리망오)의 살이 어찌나 많은지...
그 식감이 정말 최고입니다.
보통 미리 예약하셔야 큰것을 드실수 있기에 사전 예약필수입니다.
참고로 라면도 팔아여..
추천메뉴로는 스윗스파이시,갈릭맛 등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가격에 알리망오를 드실수 있는곳이라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시티쪽만 먼저 정리해보았습니다.
다음번엔 막탄쪽도 정리하려 합니다.
맛집관한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여러분들 입맛과는 다를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하도 태클거는 어이없는 분들이 계셔서 미리 양해 구합니다.
나름 맛집 찾아 다니는것 좋아하는데 위의 식당들은 가능하면 갈때마다 들리려고 노력합니다.
여행관련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한글 읽어보세여.
검색하시면 나오는데 일단 정리해논 글 드립니다.
여기서 검색의 노하우는 가장 나와 맞는것을 찾는 겁니다.
부연 설명과 함께한 맛집 투어의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