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이싼지방 칼라신이라는 소도시에
있는 유일한 골프장 대호cc (붕아람cc)에 한달살기로 다녀왔다
한달살기 도중 국내선 뱅기로 방콕까지 가서
공항안에서 영업을 하는 여행사의 밴을 6시간에 115불에 쓰기로 하고 방콕근처 아유타야 왕국 유적지를 다녀왔다.
아유타야 도시 입구에 있는 조형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956084&cid=67006&categoryId=67061
아유타야 근처 강변식당에서
아유타야 와불
수백년간 나무뿌리에 얽혀져 있는 부처님 얼굴
캄보디아에 앙코르와트보다는 작은 규모지만 미얀마에 의해 망하기전까지 영화를 누렸던 아유타야 왕국의 사원의 유적을 잘 살펴볼 수 있는 값진 하루였다.
대호cc의 일출과 석양
대호cc는 태국 수자원공사에서 개발한 골프장으로 거대한 호수가에 위치하여 항상 강바람이 불어오는 골프장이다. 라운딩은 18홀 내내 호수가에서 하게된다.
디저트로 제공되는 망고
새벽부터 조추첨에 의한 순번대로 라운딩을 준비하는 카트들
대호cc는 이싼지방 깔라신이라는 소도시에 유일한 골프장으로 12~2월 성수기에 호텔비와 3식제공 18홀 카트비 36홀 라운딩 비용으로 하루6만5천에, 비수기인 3월부터는 4만5천원에 해결되는 초특가 골프장이라 1월에는 상주인원이 한국인만 300명 정도로 북적이는 골프장이다.
첫댓글 대리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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