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 선지식 44차 42. 말 복날에 내리는 비
말복 날에 내리는 비
지독하게 뜨거운 대지를
빗방울로 씻어버리는 소나기
목마른 자들의 갈증을 축이고 있네
타고 있는 대지에 목마름을 축이는데도
빗방울이 대지를 적시는 시간이지만
밤이 깊어도 내리어야 하는데 종결했나 봐
비가 내리고 있는 들판에는 사물들이
고개를 들고 일어나고 있는 것들이
서로를 얼싸안고 달려오는 이들
우산을 들고 걸어가는데 바람이 불어
바람이 우산을 날리고 있는 도시
일본에는 태풍이 일어나고 있어 물이
너무나도 많은데 태풍이 역으로 불어오고
태풍도 대지를 지켜보고 있으면서도
물 부족으로 소방차가 등장하여
물을 뿌리고 있는 데 무기들만 들이면서도
구름을 몰고 오는 비구를 몰고 오지 않는
이상한 과학자들의 장난이라고 말한다,
말복 날에 이슬비가 내리고 있는데
이것은 무어 때문인지 알 수 없는 이슬비
비가 내리거든 적당히 내리거라
비가 내리지 않는 대지를 보라
사막으로 변해 버리면 인간이 자객 없는
모래밭이 되어 풀한 포가라도 자라지 않는데
비가 그만큼 소중함을 말하기도 하지만
비는 폭우를 동반하고 있다면 인간에게
물 한방을 이라도 선물을 준다라고 말하기도 하다
인간에게 있어서 불합리한 조건을 만든다고 하면
인간에게 있어서 수행자들을 생각하게 하지만
수행자들은 고독을 낙으로 여기고 사는데
비를 기다리는 것처럼 인간에게도 기다림이란
미래를 예측하는 측량기이기도 하다는 것을
말하기도 하는 것이 참 수행자의 길이라고
그렇게 따지고 있는 논쟁거리를 만드는 것이
인간이라고 말한다는 것이야 말로
행복을 말하고 있는 대지의 축복을 기다리는 것
그것은 바로 대지가 비를 기다리고 있음과 같은 것
그것을 알고 있다면 인간에게 있어서 소중한 비
대지를 적서에게 주는 비가 소중하다는 말이다
내가 지급비를 복날에 내리는 것을 기도하듯이
목마른 대지에 적서에게 주는 비야말로 인간에게
보이는 참된 신뢰의 기적이라고 말함이네!
남을 속이고 잘난 척하는 이들을 보면
상대할 가치가 없는 것이지만 인간이라는
인간다운 삶의 미래를 향하여 다려가는 기적처럼
소리를 울리고 지나가는 세상은 아니지 않은가?
전기라는 것이 등장하여 석탄을 이용하던
그러한 시대와는 다름을 말하고 있음이니
잊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이들이 있어도
잊을 수 없는 것이 또한 인간이라는 말을 하는데
대지에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 길을 걸어도
부끄럽지 않은 일이라고 다짐을 해보네!
말복 날에 내리는 비는 복덩이를
복이 있어야 삶에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대지를 찬양하게 되네
2026년 8월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