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법 몰라 어려움 겪는 분들께 도움 주고자 출간
베트남 투자·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법(도서출판 참) 출판기념회가 지난 5월 25일 하노이 한인회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김도현 대사는 축사에서 베트남 사업은 대정부 관계, 법, 비즈니스 3가지를 잘 활용해야 리스크를 막을 수 있는데, 그중 법을 모르면 예선 탈락으로 아무리 아이디어 좋아도 실현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업을 잘 할 수 있는 기본적 접근이 법임을 고려할 때 이 출판회의 의미는 크다고 말했다.
저자인 김유호 변호사(베이커 맥킨지 로펌)는 한국교민이 이제 15만 명인데, 법을 몰라서 어려움은 겪는 가운데 로펌을 찾지 못하는 분들께 도움을 주고자 본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책을 통해 합법 적인 것이 어떤 방법인지 알고 일을 진행하여 법을 몰라 낭패를 본 후 비싼 수업료를 내는 일은 피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베트남 투자 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법' 출간하자마자 네이버 책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김유호 변호사는2008-2017년까지는 법무법인 로고스 서울 본사와 하노이 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베트남 전문 변호사로 글로벌 로펌인 베이커 맥킨지 로펌에 소속돼 있다.
도서 문의: 0163 826 0548 (이재일 팀장)
베트남 투자 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법
김유호 지음 | 참 | 2018년 04월 11일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