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리 힙 힌지 교정운동

[정건]

한다리 힙 힌지 

●  FMS 4번, 5번 검사, 즉 원시적인 수준의 가동성에서 대칭의 2점이 확보되어야 이 운동이 의미가 있다. 

● '원시적인 4' (4,5,6,7번 검사)에 문제가 없거나 교정에 모두 성공하고, '빅3' (1,2,3번)의 교정 혹은 '빅3'의 3점을 위해 적합한 운동이다. '빅3'의 어떤 것에도 교정효과가 있는 편이다. (6번 교정 중에 활용할 수도 있다.) 

● '빅3' 모두 3점이 나와도 이 운동에서 좌우 차이를 느낄 수 있다. 그럴 경우 '움직임 준비'과정으로 '자기제한운동'으로 이 운동을 하면 된다. 

1) 한다리 서기 

1) 맨발. 

2) 딱딱한 바닥.

2) 발가락들을 활짝 그리고 쭉 펴서 움직이지 않는다.  

3) 든 다리는 허벅지 윗면 기준 90도가 좀 넘게 든다. 

4) 스틱 없이 할 경우 팔을 몸 옆에 붙인다. 

각각 30초 이상. 눈을 감고 각각 10초 이상. 15초 목표로.  

한다리 힙 힌지 운동 전에 한다. 

2) 한다리 힙 힌지

1) 역시 맨발. 

2) 역시 딱딱한 바닥이 좋다.

2) 역시 발가락들을 활짝 그리고 쭉 펴서 움직이지 않는다. 

영상 속 최샘은 발부상 상태라서 만족스럽지 못하다. 

그러니 영상만큼 하는 것에 만족하지는 말기 바란다.  

케틀벨을 활용하려면 "가벼운 무게"면 충분하고 적당하다. 

"가벼운 무게"라 하면 그레이 쿡이 강조하듯이 

"중력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정도"의 무게를 뜻한다. 오히려

맨몸에 스틱 하나로 하는 게 더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초보자는 중력의 힘을 좀 빌리는 게 감 잡는데 더 나을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칼럼 http://cafe.daum.net/gaiayoga/SMzw/40

[웅랑]

제가 작년 솜에 처음 가서 했을 때 너무 안돼서 시체와 같은 몸이라는 평가를 듣게 해준 한다리 힙힌지네요.
이후에 매번 수련 중간 중간에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오른발로 하면 자꾸 무릎과 발바닥이 안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