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노래를 향한 그 열정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당 ~~ 맹연습을 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사랑스럽기 까지 합니다.
오늘은 또 한가지 중요한 음악기호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합창 단원들께서는 숨표와 쉼표의 차이점을 혼동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지금 이시간부터는 숨표와 쉼표의 차이점을 정확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당 ~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음악가들이 항상 접해야 하는 것이 악보입니다.
악보엔 정말로 많은 정보와 지시문이 오선지 위로 빼곡하게 기보돼 있습니다.
합창도 마찬가지로 정확한 음정을 낸다는 것은 음감과 호흡 조절이 수반되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우리가 '애드리브'라고 알고 이는'Ad libitum'은 '마음대로 연주하세요'란 뜻으로 연주자의 자유에 일정 부분을 맡기는 지시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합창을 하다 보면 악보에서 흔히 간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콤마 모양으로 된 숨표와 반 박자를 쉬는 8분 쉼표, 한 박자를 쉬는 4분 쉼표, 네 박자를 쉬는 온쉼표 등이 있습니다.
숨표는 말 그대로 숨을 쉬는 부분을 표시한 것이며, 쉼표는 합창 소리를내지 않고 쉬는 부분을 표시한 것입니다.
우리 장애인어울림 합창 단원들께서는 오늘 박성규지휘자 선생님과 함께 배웠던 숨표와 쉼표의 차이점을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고향의 봄 노래를 김은정 선생님의 피아노선율에 맞추어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합창을 하겠습니다.
오늘 박성규지휘자 선생님과 함께하는 합창연습 마지막 순서로는 어릴적 동무들과 푸른동산에 올라가서 다함께 뛰어놀았던 어린시절을 생각하면서 고향의 봄 가사를 음미하면서 우리한번 신나게 불러보겠습니다.
우리 평생교육기관 에서는 항상 코로나19로 부터...
방문하는 모든 수강생분들 안전을 위해서 오늘도 자체적으로 살균제를 교실 곳곳에 시원하게 뿌려가면서 또는 건물 곳곳에도 살균제를 뿌리면서 소독을 실시하며, 방역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