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는 9월 2일 열리는 ‘제5회 성남시 독서토론대회’에 참가할 초·중학생 288명, 96팀을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성남지역 초등학교 4~6학년생, 중학교 1~3학년생과 같은 나이의 학교밖 청소년이다. 3명이 1팀을 이뤄 초등부 48팀(144명), 중등부 48팀(144명)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초등부 토론 도서는 ‘똥 싼 할머니(이옥수 지음)’, 논제는 ‘노인에 대한 부양의무는 자녀에게 있다’이다. 중등부 토론 도서는 ‘아빠, 찰리가 그러는데요1(우르줄라 하우케 지음)’, 논제는 ‘청소년 관련 정책 결정에 청소년을 참여시켜야 한다’이다.
토론회에 참가하려면 신청서와 서약서(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와 학교장 추천서를 기한 내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이메일(debate37@naver.com)로 보내면 된다.
7월 22일 인터뷰 심사를 통과한 초등부 16팀(48명), 중등부 16팀(48명)이 9월 2일 분당구 야탑동 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성남시 독서토론대회에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토론 우수 팀은 으뜸·버금·솜씨·어울림 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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