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z Liszt - Schwanengesang, S. 560: No. 7,
Ständchen 리스트의 백조의 노래,
설 작품번호 560 : 제7번,
세레나데 슈베르트의 연가곡집 백조의 노래 중
세레나데를 피아노 독주로 편곡해 1839년 발표한 곡입니다.
백조의 노래는 슈베르트(1797~1828)가 세상을 떠나던 해에
작곡한 14곡의 가곡을 한데 모은 연가곡집입니다.
백조의 노래는 완전한 형태의 연가곡집은 아닙니다.
연가곡은 각각의 노래가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 되었는데요.
백조의 노래는 슈베르트가 생애 마지막 해에 작곡한 여러 가곡을
단순히 모아 놓은 작품집이랍니다.
백조의 노래에 수록된 14편은 렐슈타프·하이네·자이들 등 3명의
시인의 시(詩)에 각각 곡을 붙인 노래들입니다.
슈베르트가 숨지자 하슬링거라는 출판업자는 이듬해 이들 14편을 모아
'백조의 노래'를 출간했습니다.
슈베르트의 생애 최후의 작품임을 알리기 위해 제목에 '백조'를 넣었습니다.
서양 전설에서 백조는 단 한 번의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기 위해,
평생을 침묵하다 죽기 전에 딱 한번 운다고 합니다.
한편 헝가리 작곡가 리스트 (1811~1886)는 지금은 오스트리아 지역이지만
당시에는 헝가리 영토였던 '드보리얀'에서 태어났습니다.
리스트는 모차르트에 버금가는 신동 소리를 들었고,
피아노 분야에선 쇼팽의 최대 라이벌이었습니다.
리스트는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등 다른 작곡가의 작품을
자신의 색깔로 해석하며 많은 편곡 작품을 남겼습니다.
슈베르트의 리트(독일 가곡)도 즐겨 편곡했는데요,
오늘 감상할 세레나데를 포함하고 있는 슈베르트의
'백조의 노래'가 대표적입니다.
슈베르트-리스트 편곡
'세레나데'
https://www.youtube.com/watch?v=SlTTgJau33Q
[출처] sns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