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로 발기인이 되신 분들 안내드립니다.
먼저, Mr. Clean으로 평가받는 백승두 전 진주시장님께서 발기인이 되셨고, 10만원을 헌금하였습니다. 백시장님께서는 우리 모임의 고문으로 수락해 주셨습니다. 요즘처럼 정치권이 주고받은 이해관계로 지탄받고 한 국가사회가 흔들리는 마당에 백시장님의 전무후무한 청렴결백한 8년의 진주시정은 우리가 기록하고 기억해야 할 모범사례입니다. 이런 분의 참여에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송태좌회장님(한울타리 이사님)께서도 발기인으로 참여하였을뿐만 아니라 따님 정기윤님도 동반하여 참여하시면서 각각 5만원을 헌금하였습니다. 진주 여성지도자로서 품격을 보여주시는 어른의 참여, 감사드립니다.
김계자이사장님(가정법률상담소 이사장, 전 진주시의원)도 발기인으로 참여하시면서 5만원을 헌금하였습니다. 여성지도자로 활동하시는 분의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이밖에도 내일을 여는 집(이사장 정행길, 원장 송정덕)의 민영국님, 김동환님, 이동련님, 이선민님, 홍남순님, 김영자님, 양갑선님, 양영현님, 양윤자님, 박은희님, 그리고 전 초등교장을 역임하신 정순렬님께서 각각 1만원을 헌금하였습니다.
모든 분의 뜻에 감사드리며, 이 뜻이 우리 진주와 한국의 가치를 네팔에 심는데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보고자 : 진주포럼 상임대표 김영기
내가 백승두 전 시장님을 Mr. Clean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내 고등학교 동기생 박OO국장이 들려 준 말 "진주역사에서 전무후무할 정도로 청렴결백한 시장님"이라고 한데서 비롯되었다. 요즘처럼 공직자들의 부정부패, 비리가 만연한 때에 8년의 시장직을 수행하며 그처럼 깨끗하게 자기관리와 통제를 해 낸 것은 우리 진주가 반드시 기록해서 기려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
작년 12월 26일 나의 책 뉴잉글랜드 타운정부론 출판기념회 참석해서 격려해 준 데 대해 감사하는 마음과 네팔 진주학교 짓기 소개를 겸하여 4월 17일 백승두 전 시장님, 김계자 전 시의원과 함께 평거동 산해들 한정식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