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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치와 창조의 원칙
2005.01.31 (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천성경≫ ‘성약인의 길’ 편 ‘제1장 인생관 5)참된 인간이 가는 길 ①인간이 찾아가야 할 길’부터 훈독)
『……권력에 대한, 돈에 대한, 물질에 대한 주인이요, 대왕이지만 그것을 가지고 오라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위해서 오면 전부가 올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위하는 사랑! 「따라서 하세요, 위하는 사랑!」 「위하는 사랑.」 사랑이 없으면 위할 수도 없다구요, 위함 받을 수도 없고. 위한다고만 하면 안 돼요. 사랑을 중심삼은 위하는 것이에요. 그래야 사방이 통하는 거예요. 상하 좌우 어디든지 불평할 조건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안착이요, 발전이요, 평화통일밖에 있을 수 없다! 자, 그다음!
절대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그래서 참된 이상, 참된 사랑, 참된 평화에 있어서 주체를 중심으로 하고, 대상이 주체를 위하는 데 이상적 기원을 둘 것이냐, 대상을 중심으로 하여 주체가 대상을 위하는 데 이상적 기원을 둘 것이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신 하나님은, 그 이상적 기원을 주체 앞에 대상이 위하라고 하는 입장에 세운다면, 하나님이 그러함과 동시에 모든 사람도 자기가 어떠한 대상을 지닐 수 있는 입장에 선다면 그와 같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될 수 있는 길이 막혀 버립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 다시 한 번 읽어요. 막혀 버리지 않고 열려야 할 텐데.
『그래서 참된 이상, 참된 사랑, 참된 평화에 있어서 주체를 중심으로 하고, 대상이 주체를 위하는 데 이상적 기원을 둘 것이냐, 대상을 중심으로 하여 주체가 대상을 위하는 데 이상적 기원을 둘 것이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신 하나님은, 그 이상적 기원을 주체 앞에 대상이 위하라고 하는 입장에 세운다면, 하나님이 그러함과 동시에 모든 사람도 자기가 어떠한 대상을 지닐 수 있는 입장에 선다면 그와 같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될 수 있는 길이 막혀 버립니다.』
열린다고 해야 돼. 「계속합니까?」 아, ‘막혀 버린다’가 아니라 ‘열린다’고 해야 된다 그 말이야. 「열린다고요?」 다시 한 번 읽어 봐. 「여기는 주체가 대상보고만 위하라고 하면 안 된다는 뜻으로 이해가 되는데요?」 글쎄, 주체가 대상보고 위하라는 게 아니고, 대상이 주체를 완성시킬 수 있지, 주체가 대상을 완성시킬 수 없어요. 그게 반대되는 거지.
절대가치를 어디를 중심삼고 세웠느냐? 하나님이 절대가치의 중심이라도 먼저 절대가치의 중심을 상대에다가 둬야만 여기서 투입했던 것이 돌아올 수 있어요. 투입해서 상대를 만들었기 때문에 절대적 가치적 대상이 절대가치의 열매를 맺혀 줘야지. 숨을 쉬었다가 들이쉬어야 운동이 시작한다 이거예요.
절대가치관이 뭐냐? 부모가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부모가 부모의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은 부모 혼자 안 돼요. ‘응아!’ 하고 아들이나 딸이 나오는 그때에 부모의 사랑이 성립되는 거예요. 그래, 부모를 부모의 사랑의 주인으로 만드는 것은 부모가 아니고,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고 아들로부터 완성된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남자를 완성시키는 것은 뭐냐? 남자의 완성은 남자 자체로써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여자를 사랑함으로 완성되는 거예요. 여자의 최고의 목적은 남자의 사랑을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투입해서 오니 나는 돌림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지, 오는 길에서는 완성이 안 된다! 알겠어요?
숨을 ‘후우-’ 하고 내쉬어 봐요. 그냥 내쉬어요. 그러면 없어진다구요. 죽어요. ‘후우-, 흐읍,’ 그래야 기뻐하는 거예요. 주고받고 하는데 주체가 주었으니 주체가 주체의 가치를 지니면 대상은 없어지는 거예요.
여기에 절대가치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종교도 몰랐고 철학도 몰랐다는 거예요. 인간이 하나님을 찾겠다는 것보다도, 하나님이 인간을 완성시키는 것이 인간이 하나님을 찾겠다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을 주었으면 받아야 된다구요.
타락으로 중심이 무엇인지 모르게 됐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근본을 찾아간다면,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으로 시작해서 출발했으니, 두 점만 연결되면 ‘영원’이 없습니다. 3점을 연결해야 돼요. 선은 두 점을 연결한 걸 말하는데, 선 위에서는 조화가 없어요. 반드시 3점이어야 돼요. 90도라면 90도씩 변하게 되면 여기서 91이 되든가 89가 되든가 내려가고 올라가는 이것이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크게. 길어졌다 작아졌다 이렇게 운동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종교와 철학이, 과학과 종교가 나왔지만, 종교만으로 완성할 수 없고, 과학만으로 완성할 수 없고, 하나님만으로 완성할 수 없어요. 종교와 철학이 주고받아야 거기에 안정이 와요, 안식(安息)이. 편안히 쉴 수 있다 그 말이에요.
‘편안할 안(安)’ 자에 ‘쉴 식(息)’, 안식이에요. ‘편안할 안’ 자의 안식(安息)인데, 이거 떼어 버리면, 집안(宀)에 들어가서 자유로운 것을 안식이라고 한다! ‘식(息)’ 자는 ‘스스로 자(自)’에 ‘마음 심(心)’ 했지? 자유의 마음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집이다, 안식처! 그런 동서남북 사방에 균형을 취해 주는 거예요. 완성이지. 균형을 취하지 않은 완성이 없어요. 하나님만이 하게 되면 완성이 없다구요. 이게 사방으로….
그렇기 때문에 우주는 구형이라고 말해요. 모든 것이 핵을 중심삼고 균형이 되어 주고받는 데 있어서 아래 위가 주고받고…. 여러분 상하 할 때는 중이 빠졌다는 거예요. 상하 하게 되면 어디가 수직이라 할 수 없어요. 반드시 중을 중심삼고 수직이 돼야 자연히 수직이 되는 거예요. 이것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근원을 모르고 목적을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중심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상하가 있으면 상중하, 이 중이 중요해요. 우중좌! 타락했기 때문에 좌우라고 했어요. 여자가 앞섰어요. 뒤집어졌어요. 양심은 영원과 더불어 호흡하고 영원과 박자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틀렸으면 틀렸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 양심은 다 알아요. 양심은 다 안다는 거예요. 여러분 생각에 뭘 잘못했는지 다 안다는 거예요. 다 알면서도 그것을 모른다고 하게 되면 뒤집어지는 거예요. 뒤집어지니, 이렇게 올라가던 것이 뒤집어지니 내려간다는 거예요. 망한다는 거예요.
자기를 부정할 수 있는 존재는 존재세계에 없는 거예요. 그래, 모든 전부가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이런 원리원칙에서 자동적인 결론이, 모든 존재물은 쌍쌍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눈도 그래요. 이 둘이 다 1.2 평면적으로 보면 눈은 어디를 보게 되느냐? 초점이 저 뒤에 사각형이 딱 초점이 돼 있어요. 그래야 초점이 다 맞아요. 코도 그래요. 코도 여기에 구멍이 뚫려 가지고 여기 갈라진 데서, 여기서 갈라졌으면 이만큼 깊어야지.
백인들은 추운 데 사니까 공기가 들어가게 되면 여기서부터 코가 좁아요. 코가 높아요. 멀리 붙어 있는 거예요. 동양 사람들은, 흑인은 더 넓적해요. 여기서 들어가고 여기서 나가고 하기 때문에 온도가 차고 더운 것을 조절해요. 찬 세계는 차지 않게 하고 더운 세계는 덥지 않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반대적 현상으로 나타나요.
서양 사람들은 코가 높고 좁지요? 코가 높아졌으니 눈이 깊어지는 거예요. 이게 눈이 다 나왔어요. 동양 사람은 판때기 같지요? 동양 사람은 멀리 봐요. 동양 사람 눈은 작기 때문에 카메라 조리개와 같이 멀리 봐요. 서양 사람이 눈이 깊어진 것은, 어두울까 봐 염려해 가지고 저녁 노을이 되기 전에, 어둡기 전에 시인과 같이 노래를 하다 보니 이게 크니까 가까운 것이고, 동양 사람은 판때기가 넓어요. 넓고도 이게 조그마하니까 멀리 봐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들은 동양에서 안 나타날 수 없다! 물질문명의 과학이라는 것은 서양 사람이 할 수 있다! 동서양이 하나될 수 있어야만 사위기대에 중앙이 설정된다! 이게 틀리게 되면 다 깨쳐 나간다구요. 하다 망하기 때문에 제아무리 문명을 발달시켰다 하더라도 그것은 없어지는 것이다!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성격과 아들딸의 성격이 달라
절대가치라는 것은 절대 하나님 자체에서 가치를 필요로 하게 된다면 가치라는 것은 전부가 좋다는, 천하를 중심삼고 전부 다 좋아하는, 중심적 핵을 중심삼고 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하려면, 하나님이 주었으면 준 것 그냥 그대로 되려면 안 준 것만 못하다 이거예요. 그래서 개성진리체라는 말이 나와요. 하나님의 성격과 아들딸의 성격이 달라요. 남자의 성격, 여자의 성격이 다릅니다.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남자들은 내려다보려고 하고 여자들은 올려다보려고 한다는 거예요. 버스 타던 얘기 했지요? 여자가 선보러 가 가지고 남편 될 사람이 앉아 마주볼 때 손을 보니까 손이 자기보다 더 가느다란 것이, 움직이는 것도 아물아물 움직이고, 생각해 보면 얼마나 기분 나쁘겠나? 자기 손이 그랬으면 반대로 강하고 울뚝불뚝해야 돼요. 보드라우면 울뚝불뚝, 여자들은 보드랍다면 남자들은 울뚝불뚝 해야 돼요.
그래, 여자하고 남자하고 싸움을 누가 먼저 거느냐 하면 여자가 먼저 걸어요. ‘앵앵 앵앵 앵앵앵!’ 그러고, 남자는 그 상대니까 ‘야, 집어치워라!’ 주먹이 올라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앵앵거리는 여자들은 매를 맞아야 되는 거예요. (웃음)
어디, 그런 여자들이 시집살이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다 좋아하느냐 하면 안 좋아해요. ‘너 싫다.’, 어머니 아버지는 ‘너 싫다.’, 남편도 ‘너 싫다.’ 아들딸 다 싫으니 그런 사람은 빨리 꺼져라 이거예요. 안 없어지면 천법이 조정해요. 알겠어요?
볼을 아무리 선발대가 있고 무엇이 다 있어서 잘 차더라도 골키퍼가 잘해야 된다구요. 키퍼가 잘하면 ‘네까짓 것들 암만 차 봐라. 나를 완성시키는 것은 너희들보다도 골키퍼, 적을 잘 방어할 수 있는 데서만이 이기는 것이다. 나에게 승리를 가져오는 것은 적들이 공격하는 그것을 막아낼 수 있어야 하고, 또 받아 가지고 줄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걸 영원히 하는 거예요. 진 녀석은 ‘다시 하자!’ 해서 천신만고 해 가지고 ‘또 싸워야 되겠다. 투입해야 되겠다. 투입해야 되겠다.’ 하지만 자기를 중심삼으면 없어져요.
통일교회 원리를 발견하고 발표한 레버런 문은 세상이 아무리 나를 때려도 이것이 100년도, 40년, 60년도 안 간다 이거예요. 세상에 아무리 해도 4년이면 다 커버해요. 동서남북, 춘하추동! 춘하추동은 천년을 대신해서 돌고 있어요. 알겠어요? 춘하추동이 달라져요? 억만년을 중심삼더라도 춘하추동의 원칙은 방향이 달라질 뿐이지, 중심과 판이 달라지지 않아요. 이것도 도는 거예요. 우주가 주고받아야 도는 거라구요. 전부가 도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할 때, 대우주도 구형이 돼 있다는 결론이 나와요. 그게 얼마나 머냐 이거예요. 1초 동안에 가는 속도가 30만 킬로미터로, 지구성을 일곱 번 반을 돌 수 있는 그 빛의 일정한 속도가 일년 걸리는 것을 1광년이라고 천문학에서는 말해요. 몇 광년까지 되느냐? 지금까지 저 끝에 있는 별 빛이 지구를 향해서 출발했는데, 지금까지 45억년, 47억년이 됐더라도 47억년 그 비추던 빛이 아직까지 오지 못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주 전체가 원칙 공식에 맞게끔 돼 있다
그래서 하와이의 메인랜드에 큰 천문대가 있는데, 52인치 되는 망원경을 통해서 45억년 너머까지 빛을 잴 수 있는 거예요. 그 빛이 오기 위해서는 45억년 멀리에서 오고 있다는 거예요.
캘리포니아 어디에는 얼마? 그 10배 큰 망원경을 만들어 가지고 무한한 억년 거리까지 탐지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요즘에 금 목 수 화 토 별을 여행할 수 있는 시대로 간다는 거예요. 요전에 토성인가 금성인가 영화에 발표되고 다 그러잖아요? 몇십년 동안 가서 거기에 착륙하는 거예요.
공식적인 법도와 같은 규율 가운데 우주가 있기 때문에 공식을 확대한 것은, ‘억’ 할 때는 억 한 다음에는 억을 중심삼고 1억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열 한 다음에는 열 하나, 백 한 다음에는 백 하나, 천 한 다음에는 천 하나, 만 한 다음에는 만 하나, 억 한 다음에는 억 하나, 10단계의 십진법을 중심삼고 돼 있어요. 세상으로 말하면 우리가 측정하는 데 있어서 십진법, 십이진법이 있는데, 이게 열입니다. 돌아가는 데는 열둘이에요, 이게. 세는 데는 이렇게 센다구요.
뭘 헤어 보노? ‘갑을병정…’은 열이고 ‘자축인묘진사오미…’는 열둘이에요. 이건 열을 말하고 이건 열둘을 말해요. 도는 데는 어디가 도느냐 하면 이것하고 이것이 함께 도는 거예요. 여러분 손들이 가만히 있을 때 언제 벌리고 있어요? 본연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우주 전체가 원칙 공식에 맞게끔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먼 세계, 먼 세계는 관두고 태양계를 보더라도 태양계를 중심삼고 볼 때 태양계를 일주하는 것이 지구인데, 그러면 45억년 걸렸다 할 때 1년에 한 초만 틀리면 45억 초가 틀리는데 45억 초는 140년 이상이 틀려서 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얼마나 우주가 방대하고 광대한 것인데, 공식적인 원칙에 되어 있는 것이 자연히 됐다는 것은 멍청이 같은 사람이라구요. 자연히 됐어?
그런 자연이 어디 있어요? 그 자연의 동기의 동기는 뭐냐? 그건 몰라요. 모르는 결론이 완전할 수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테스트하고 감정해야 된다구요. 영계가 뭐야? 영계가 있는지 없는지 그걸 테스트해야 돼요. 과학적으로, 요즘에 컴퓨터로 보게 된다면 들고 다니는 핸드폰 같은 게 뭐?「노트북이요.」노트북인데 그걸 왜 노트북이라고 그래? 노트헤드라고 하지.
노트북은 수첩 아니에요? 수첩은 수첩인데 노트북이 아니고 헤드북이에요, 헤드북. 거기에 없는 게 없어요. 조그만 데에 그 나라의 도서관까지 집어넣고, 더 큰 것은 몇천, 몇만 개 하게 된다면 세계의 박물관, 세계의 도서관, 세계의 움직이는 모든 것을 지금 핸드폰으로도 다 보잖아요? 듣기도 하고 보기도 하고 말이에요, 라디오 대신 들을 수도 있고, 텔레비전도 볼 수 있고, 조화통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 조그만 데, 요런 데에 말이에요.
여러분 세포들도, ‘세포가 어떻게 생겼나?’ 하면 ‘나 닮았지.’ 해요. 나 닮았으면 세포의 뭣이 날 닮았다고 하느냐? 세포의 눈이 있다구요.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세포 번식시대가 왔어요. 요것 하나 딱 떼게 되면, 레버런 문 세포 하나를 딱 떼면 거기에 눈 나오고, 코 나오고, 입 나오고, 다 나온다구요.
세포 번식이 요즘 신문에 나오잖아요? 세포가 누구 닮았느냐 하면 ‘나 닮았지.’, 우주가 그러면 ‘우주가 누구 닮았노?’ 하면 ‘우주를 창조한 분을 닮았지.’ 그래요. ‘우주를 창조한 분이 어떻게 생겼노?’ 쌍쌍, 주체 대상이 구성된 작은 데서부터 큰 데, 거기의 왕초가 사람이라면 사람을 하나 완성하기 위해서 우주 전체가 동원되었기 때문에 천년만년 같이 움직이지, 따로 움직이지 않는다 이거예요.
받았던 것을 돌려주는 데는 플러스시켜서 주어야 돼
그러면 세균 같은 것은 일주일도 없었다 생겼다 하는데 그건 어떻게 되느냐? 그건 그래야 새것으로 자꾸 갈아치움으로 말미암아 큰 놈이 썩어지지 않고 기울어지지 않아요. 세균도 며칠 사는 놈, 몇년 사는 놈, 몇 달 사는 놈, 몇십년 사는 놈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누구를 닮았느냐 하면 나 닮았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잠깐 살다가 영생하는 인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일생 동안 사는 것이 무엇을 중심삼고 사느냐? 몸 마음이 싸우면 몸 마음이 싸우는 그런 세포를 남기고 가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타락이 뭐냐? 원인과 결과가 상충됐다는 논리예요. 거기에 우주의 완성은 없습니다. 주체가 완성할 수 없고, 상대방이 완성할 수 없습니다. 주체가 완전해 가지고 완전한 주체한테 받았던 것을 완전히 돌려드리는 데 있어서 깎아먹고 돌려드리면 안 돼요. 사람은 빚을 지면 갚아야 될 본성이 있다는 거예요.
갚는다는 것은 받았으면 플러스시켜서 자기 개성진리체에 해당하는, 요만하면 요만큼 붙이고, 이만하면 이만큼 붙여야 돼요. 하나님이 백만큼 줬는데, 이 백만큼 하면 하나님이 커지는 거예요. 뼈가 백만하고 살은 이십만했으면 뼈가 굵어져요. 그거 알아요? 주고받는 데서만이 안정적 가치가 있어요, 가치가.
알겠어요? 여자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남자로 말미암아 사랑을 받지 못하면 여자로서 사랑의 주인 자리는 영원히 없는 것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여자가 시집 안 가겠다는 사람은 맨 지옥 밑에 가요. 자살한 사람은 그보다 더하고. 음란한 신들은 그 밑창으로 가는 거예요. 음란이란 것은 상대를 파괴시키는 거예요. 상대를 도와주고 플러스시키지 못하고 상대를 뿌리까지 빼 버려요. 사랑은 뿌리예요. 생명의 뿌리고, 혈통의 뿌리고, 사랑은 그다음에 뭐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뿌리라는 거예요.
여러분, 세포를 중심삼고 볼 때, 세포는 내 머리, 내 사랑의 뿌리라는 거예요. 그걸 심으면 크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자기 닮은 거예요. 세상에 내가 상대를 무엇을 만들기 위한 것이냐? 자기 같은 상대를 완성시키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자기로써는 완성시킬 수 없어요. 상대를 통하여서만이 완성되는 길 외에는 없기 때문에 상대를 부정하는 자는 아무런 주체라도 없어지는 것이다!
문 총재를 예를 들어 말하면, 문 총재를 세계가 얼마나…. 난 아무렇지도 않는데, 난 세상에 무슨 피해도 안 입혔는데 ‘제일 나쁜 것이 문 총재다.’ 해요. 하나님이 있는데 하나님 자체, 주체 앞에 문 총재는 뭐냐? ‘아, 문 총재는 재림주니 제2하나님이라고 말한다.’ 그게 뭐냐 하면, 상대적 존재에 있어서 주체를 완성시키는 놀음을 하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주체를 파괴시키는 놀음을 하는 사탄은 180도 그가 나타나는 것을 없애 버리려고 한다 이겁니다.
투쟁이라는 말은 타락에서 나왔지, 투쟁이라는 말은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니 나왔습니다. 희랍철학은 투쟁사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적자생존, 적당한 장소에서 주체가 돼야만 생존한다! 그다음에 약육강식, 적자 중심의 자리에서 잡아먹어야 산다! 투쟁 개념을 넘지 못한 철학사상이에요. 철학사상 하면 전부 다 희랍사상 아니에요? 안 그래요? 투쟁사상입니다.
병원에 가서도 세균도 번성했으면 때려잡아야 된다, 잘라 버려야 된다고 해요. 왜 그렇게 병이 나느냐? 작은 데서부터 주고받고 점점 작은 것이 크게 돼 가지고 또 작은 것이 투입해 가지고 또 흡수해 가지고 자꾸자꾸 커 나왔다는 거예요.
주기만 하면 평면적으로 클 수 없는데 주었다가 상대가 개성이 다르니까 다른 것을 중심삼고 고마우니, 백만큼 받았으면 백 열만큼, 진짜 고마우면 2백만큼 돌려주니 주고 나서는 하나님이 주었다고 해서 마는 것이 아니라, 참 상대는 그 이상 개성적인 상대적 내용을 플러스시키기 때문에 돌아오는 것이 커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큰다는 거예요.
둘이 그래서 완전해 가지고 그것이 자리 잡고 또 투입했다가 상대가 다른 개성진리체가 빚 안 지고 돌려주니 서로가 완전히 수평 위에 올라가면서, 더 큰 데로 올라가면서 큰 데로 주고, 또 그럼으로 이렇게 우주가 자체 발전해 나갔다는 논리를 세우지 않고는 안 돼요. 누가 중심이냐? 여기 중심은 따로 있어요. 귀, 손이 다 중심이 아니에요. 손이 중심이 아니에요. 눈이 중심이 아니고, 코가 중심이 아니에요. 중심이 받았으면 돌려주는 거예요.
출발한 것보다 더 크게 돌아오니 운동이 벌어져
그렇기 때문에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예요. 여기가 세 번 겹치니까 핵이 생겨나는 거예요. 크게 하는 것은 원칙이 있어요. 하나님 자체가 크게 할 수 없어요. 주고받고 주고받고 함으로 말미암아 커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은 대우주까지 자기의 근본의 힘이 제대로 미칠 수 있기까지 주체로서 줬고 그 힘을 투입해 가지고 상대로부터 그 힘보다 큰 것이 돌아왔기 때문에 운동이 벌어졌어요.
운동이라는 것은 반드시 원심력과 구심력이 합해져야 벌어져요. 구심력 가지고는 안 돼요. 원심력이 따라 줘야 돼요. 들어오려고 하면 옆으로 달려가려고 하고, 옆으로 달려가려고 하던 것이 축소시키니 이게 올라가요. 그렇지 않아요? 횡적으로 밀면 종적으로 올라가고, 종적으로 누르면 횡적으로 올라가고, 종적 횡적으로 따라가면 구심력 구형으로 운동하기 때문에 사방에 거기에는 부하가 걸리지 않고 영원히 받는 거예요.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전기도 100볼트로 완전히 균형이 되면 부하가 안 걸려요.
부하가 안 걸리면 영원히 받을 수 있고 영원히 줄 수 있는 뿌리가 되는 것이다! 거기에는 무한 발전의 원동력이 발생하는 것이다! 무한 발전의 원동력, 제3의 힘이 생겨나는 거예요. 과학적인 논리도 이런 논리로써 우주의 근본이라든가 작용하는….
오늘날 과학자는 말하기를 ‘우주는 힘에 의해서 생겨났다.’ 하는데, ‘힘이 뭐야?’ 하면 뭐라고 그러겠나? ‘힘이 힘이지.’ 그런 논리가 어디 있어요? ‘힘이라는 것은 가는 힘과 오고 가는 것이 뭉쳐 가지고 운동할 때 나오는 것이 힘이다!’ 그러면 맞아요. 아래 위도 중앙에 해 가지고 균형이 되면 거기에서 운동하는데 이렇게 종적으로 운동하고, 이건 이렇게 횡적으로 운동한다는 논리가 벌어져요.
구형은 어떻게 되느냐? 여기에 45도의 세 면이 90각도 전부 다 맞아야만 상대적…. 그래야 핵을 중심삼고 사위기대가 돼요, 핵을 중심삼고. 사위기대 핵을 중심삼고 하나 둘 셋, 또 여기도 하나 둘 셋, 상현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하나 둘 셋, 하현을 중심삼고 상현을 중심삼고 삼 사 십이(3×4=12), 12수가 나오는 거예요.
그런 과학적인 논리의 비판 밑에서 통일원리를 조직화시켰다는 것은 천주사적인 기적입니다. 그런 것도 몰라 가지고 문 총재 바보 같은 사람이 주먹구구로 두루뭉수리로써 세계를 주먹 한 대로 통일하려고 한다 하지만, 주먹 한 대로 통일되려면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통일되지요. 안 그래요? 학교에서 천년만년 공부했으면 핵의 뼈가 돼 있어 가지고 그 뼈에서 힘이 발생해 가지고 뼈가 클 수 있으면 살은 크는 거예요. 상대세계를 흡수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약육강식이 아니에요. 작은 것은 큰 것 앞에 흡수되고, 큰 것을 완성시키면 작은 세포가 죽었더라도 만우주의 왕초 될 수 있는 남자 여자가 완성하면 그것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까지 완성하기 때문에 약육강식의 논리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투입해 가지고 자체를 완전히 영점까지 주고 또 주려고 하기 때문에, 주었으니 없어지는데…. 숨을 안 쉬려고 해도 ‘후우-’ 할 때는 내려가요, 올라가요? ‘후우우~’ 내려가요? 하나님도 내려가요. 주었으니 내려가는 것 아니에요? 그다음에 받으려니까 ‘흐읍!’ ‘아, 좋다! 더 하자.’ 여기 더 크게 들어왔으면 ‘후우우우~~~’ (웃음) 이거 지나가서 수직까지 넘어가는 거예요. 저쪽에서 왈카닥 해요. 출발한 것보다 더 크게 돌아오니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우현에서 좌현 돼 올라갔다 내려올 때는 빨리 내려오지만, 여기에 중앙만 내려오면 천천히 해 가지고 여기 와서 멎으려고 그래요. 왜? 중력이 있기 때문에. 돌아오는 것이 저 밑창까지 이런 것보다 더 버티고 기분이 좋으니까, ‘아, 좋다!’ 이러니까 다음에 가 가지고 ‘또 하자. 또 좋다, 더 하자!’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존재 한계에 영향이 미칠 때까지 숨을 쉬고 주고받으니 우주의 역량 전체는 그 가운데서 생겨난 것이지. 이런 원칙을 부정하는 사람은 둘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거 아니라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알겠어요? 숨 안 쉬고 살 수 있어요? 여러분이 뭘 들려고 할 때 ‘으어어어!’ 이러나? 내 자체는 공(空)이 돼야 돼요. ‘야, 으허어어!’ 모든 힘이 ‘와와아!’ 되잖아요? 주려고 할 때는 ‘후우우!’ 내려가고, 힘을 줄 때는 ‘와와아!’ 이래야 올라가는 것 아니에요?
수수작용은 천리의 원칙
여러분, 그렇잖아요? 눈을 뜰 때 언제든지 90각도로 이렇게 해야 될 텐데, 눈을 감을 때 내려 감느냐, 뜰 때 올려 뜨느냐? 그렇기 때문에 눈을 감았다 떴다 감았다 떴다 하는 거예요. 수평을 중심삼고 볼 때 보는 데 따라서 이렇게 보게 된다면 뜰 때는 이래야 돼요. 그거 다 박자 맞추기 위해서 깜빡깜빡 하는데 다 같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코도 하나가 찌그러져서 코찡찡이 되면, 감기 앓으면 병나기 시작하지요? 주고받아야 돼요. 그래서 수수작용은 천리의 원칙을 파낸 거예요. 수수작용! 수수작용을 안 하면 운동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가 힘으로 생겼다.’ 박사들이 자랑하는데, ‘힘이 어떻게 생겼어?’ ‘왈카닥 하고 생겼지.’ ‘이 대우주가 한꺼번에?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힘의 목적이 있어요. 힘이 언제 왈카닥 하고 중단되나? 왈카닥 힘을 줘서 왈카닥 받아 가지고, 받아 가지고는 어떻게 되느냐?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뼈가 생기는 거예요, 뼈.
뼈, 해 봐요.「뼈!」뼛골 속에, 여러분 기억할 때 뼛골 속에 집어넣으라고 하지요? 그거 ‘하나님 속에’ 상대가 되는 말이에요. 한국말이 전부 다 계시적이에요, 알고 보면.
타락! 타락이 뭐예요?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떨어졌으니까 균형이 안 됐다! 타락 안 한 것은 균형이 됐다! 수직이 먼저 생겼어요, 수평이 먼저 생겼어요? 그것 문제입니다. 어떤 게 먼저냐? 다 먼저 되겠다고 하지요? 대가리 되고 싶어요, 꽁지 되고 싶어요? 어떤 것 되고 싶어요, 여자들? 남자들은 어떤 게 되고 싶어요? 대가리, 꽁지?「대가리 되고 싶습니다.」대가리? (웃음)
그걸 왜 또 대가리라고 하고, 꽁지라고 그래요? 대가리는 대 되는 존재를 말해요. 대가 되어서 갈라놨다 이거예요. 머리가 있으면 꽁지가 있어요. 그러니 그럴 때는 대가리예요. 머리라는 말, 꽁지라는 말을 쓸 때는 대가리라고 해야 말이 맞지, 머리 꽁지라는 말은 대가리 꽁지라고 해야지. 어떤 게 맞나? 대 된 것을 갈라놔 가지고 달려 있다 이거예요. 꽁지가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꽁지가 좋아요, 대가리가 좋아요? 여자는? 여자가 대가리가 좋다면 왜 그렇게 키가 작아졌어요? 비율을 볼 때 남자보다 여자가 큰 것이 10퍼센트도 없어요. 서양에 가 보니까 아이고, 여자가 큰 것은 한 달에 한두 사람 만나지, 뭐 그렇게 큰 사람이 없어요. 남자들이 비례적으로 큰 사람이 많아요. 90퍼센트 이상, 97퍼센트 이상 남자들이 크다!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는 말입니다.」
인간 창조의 원리에 있어서 인간 책임분담을 왜 뒀느냐
여러분, 하나님이 인간 창조의 원리에 있어서 인간 책임분담을 왜 뒀느냐? 그런 문제도 세우기에 이것까지 관계를 지어 세워 놨어요, 대가리서부터 꽁지부터. 사람의 힘이라는 것은 이 끝인데, 피조물인데 피조물이 창조물의 주체 대상이 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97퍼센트를 하나님이 지었다면 3퍼센트를 인간이 보태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내 것, 네 것 주장할 수 있지. 안 그래요?
100퍼센트 하나님이 지었으면 하나님이 ‘내 것이다.’ 하면 다 끝나지. 남자도 여자도 내 것 있지요? 남자도 내 것이 있는데, 살림살이 할 때 시집가 보면 남자 중심한 조상으로 이어받은 집, 가문이 있어요. 나라와 전통과 상대적 가문을 갖고 있는데 거기 가 가지고 시집온 색시가 ‘오늘부터 내가 주인이요, 내가 뼈입니다.’ 이러면 되나? 나에게 들이 받쳐도 되나?
별수 없이 시집가 가지고는 갔으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보내 주셨으니까…. 어머니 아버지도 욕심이 많아요. 딸 가정 가지고는 만족치 않으니 따라가 가지고 남자세계의 가문을 낚시로 걸어놔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에 있잖아요? 시집가면 누구 귀신이 된다고? 이씨의 이 총장이 시집가게 되면, 공자 님 사모님 됐으면 공씨의 귀신이 되어라 그거예요. 옛날 노나라의 중국 사람 되어라 이거예요. 중국 말 배우라는 거지. 왜 웃어? 뭐 총장이라고…. 총장이 뭐야? 총을 찬 장이다! 칼장이라 하잖아요? 칼 가지고는 못 쏴요. 총 중에 큰 총이 뭐냐 하면, 세상을 한꺼번에 ‘꽝!’ 하게 만드는 원자탄, 원자총, 수소총이 있다구요.
전체의 장이라는 뜻 아니야? 칼날! 날이 무슨 말이야? 대낮을 말해요. 칼이 날이 서면 대낮같이 제일 잘 자를 수 있는 데는 더 깊이 들어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이 칼날이다!
이렇게 할 때는 참, 어떻게 말 한마디도 그냥 생긴 것이 없어요. 말하면 이 말하는 데 있어서 대응어를 세우지 못하는 사람은 바보가 돼요. 선생님이 열 시간 얘기했는데 대응어를 딱딱딱 세워 놓게 되면 열 시간을 없앨 수 없어요. 그걸 찾아 올라갔다가 없애기 위해서는 몇백 바퀴를 돌고 돌고, 몇천 바퀴를 더 돌려고 하는데, 몇백 바퀴밖에 못 돌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나라나 세계나 없어지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결론이 나와요.
선생님이 그걸 발견했기 때문에 역사세계의 괴물, 불상사, 일본 말로 후시기(ふしぎ), 영어로 미라클(miracle), 이런 말을 듣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일본 말로 조화스러운 기적을 가진 사람, 수수께끼의 사나이라 하는데, 아니에요. 하나님이 기적의 대왕인지 몰라요. 수수께끼의 주인인지 몰라요. 전능하신 분인지 누구도 몰라요. 왜 모르느냐? 상대가 안 됐기 때문에 모른다는 거예요.
여자가 남자에게 시집가기 전에 남자의 세계를 알아요? 남자세계의 비밀이 절반 이상인데 말이에요. 51점이에요. 여자는 49점이에요. 요즘에 외교적인 경제유통세계에 있어서 결탁을 하기 위해서는 51퍼센트, 49퍼센트, 49퍼센트 될 때는 아무리 했댔자 51퍼센트에 주관받아야 된다! 맞아요, 안 맞아요?
그래, 여자는 52퍼센트, 남자는 42퍼센트면 가만히 있겠어요? 뒤집어 박나, 안 뒤집어 박나? 안 뒤집어 박겠다 해도 뒤집어 박게 돼 있어요. 그러면 뒤집어 박을 수 있다면, 올림픽 대회에 나가 가지고 여자가 수백 가지 종목 가운데서 세계 대표 되는 남자를 거꾸러뜨리고 챔피언 될 수 있는 그런 여자 한 사람 찾았어요? 여자들! 이 쌍년들!
자기가 날뛴다고 세상에…. 그러다가 없어지는 거예요. 요즘에 독신생활? 없어져요. 둘이 암만 콧대 세워 가지고 비둘기 이상 ‘구구구!’ 하고, 봄 절기가 되면 고양이가 ‘야옹, 야옹!’ 하고, 한국식 천장은 종이를 붙였기 때문에 쥐새끼들이 천장을 운동장 삼아 ‘찍찍 짹짹!’ 하면서 암만 좋다고 하더라도 한 마리가 죽으면 따라 죽으려고 하는 거예요.
남편이 죽으면 여자도 따라 죽으려고 하지? 연애하던 사람도 맹세했던 것이 틀어지게 되면 같이 죽어요. 여자가 죽었으면, 여자와 남자가 죽기로 약속했다면 남자도 따라 죽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일생 동안 사랑에 대한 반역자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반역자를 환영하는 존재는 없어요.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논리가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안 맞는다는 사람은 바보예요, 바보. 바보는 두고 또 보고 두고 두고 봐라, 어떻게 되느냐? ‘바보!’ 이러지 않고 바보 이래? 봐 봐라! 그래서 좀 내려가지. 바보 할 때 바바 바보 이래요? 말 자체가 이 우주의 박자에 맞게 돼 있어요.
영점 자리를 취해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하나님
그런 걸 잘 아는 레버런 문이 세상만사 세계가 한꺼번에, 60억 인류가 한꺼번에 반대해 봐라. 너도 가는 거다 이거예요. 상대가 없어요. 그거 맞았나, 안 맞았나? 잡아죽이려고 해도 못 잡아죽여요. 그다음에 개인으로 하더니 ‘가정 동원해라.’, 사탄세계의 가정이 ‘동원해라.’ 해서 가정 동원을 해 가지고 가정에서는 통일교회 사람을, 부모가 납치하는 법이 있어요? 웨스턴 멤버, 생각해 보라구요. 부모가 아들딸을 납치하는 법이 있어요?
통일교회는 부모가 납치하는 거예요. 상대가 결혼을 하겠다는데 칼을 들이대고 ‘내 아들은 내가 절대로 원하는 대로 해야지, 너 원하는 대로 안 된다.’ 이러면 세상이 망해요. 조상들이 잘못되면 잘못된 조상으로 끝장이 빨리 나지.
역사에 타락한 세계에서 혁명을 거쳐 가지고 뒤지면서 높은 데로 커 나간 거예요. 혁명이란 것은 180도 반대로 돌아야 돼요. 큰 기어가 있으면 작은 기어가 ‘야, 나도 큰 기어같이 돌겠다.’ 한다면, 붙어 다니는 거예요. 붙어 다니는 헌 데 딱지와 마찬가지예요. 붙어 돌지만 말이에요, 이게 백 개 같은 작은 걸 갖다 놓더라도 백 개 물려놓으면 하나도 충돌 없이 그 한바퀴 도는데, 요건 반대로 돌면서 천만년 돌더라도 천년만년 붙어서 돈다! 맞아요, 안 맞아요? 아, 물어보잖아요?
큰 것같이 돌면 둘 다 꽝 해요. 떨어지고 말아요. 심보(心棒)가 부러져요. 알겠어요? 균형을 취하지 못하고 심보가 부러진다는 거예요. 균형 가운데 심보도 중심을 취하고, 중심은 힘이 미치지 않는 자리예요. 영점 자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투입하고 언제나 심보 자리에 서기 위해서 영점 자리를 취한다 이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알겠어요? 통일교회 원리가 거기서 나왔어요. 맹목적으로 알지 못하고 발표한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는 무뎃포(無鐵砲; むてっぽう)로서 말이에요. 뎃포(てっぽう; 총)라는 말은 일본 말인데, 무뎃포는 뭐예요? 무뎃포 하게 된다면 무총보다 낫거든.
이렇게 보면 모든 상대적 관계의 환경 여건이 맞지 않으면 없어지기 때문에 사람, 핵심이 나오기 전에 그 살 될 수 있는 우주를 만들었어요. 왜 초목들은 탄소를 먹고 산소를 뱉어요? 사람은 산소를 먹고 탄소를 뱉어요. 이건 영원히 갈라질 수 없어요. 영원히 갈라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을 사랑하는 것도 논리가 그래요. 영존하기 위해서예요. 내가 투입했으면 저도 투입하니 다음에 더 잘되기 위해서는 더 노력해야 돼요. 더 크게 유명해지려면 더 노력해야지. 노력함으로 컸기 때문에 비교 안 됨으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존재하지 거기에 반대했다가는 없어지는 거예요.
투입한 데 대해서 손해배상을, 그 뿌리가 컸으면 찾아 주기 때문에 빨리 썩어 버리는 거예요. 우주가, 자연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하나님이 따라 다니면서 썩게 하고 전부 다 그러나? 영계에 가도 그래요. 사랑의 절대가치는 하나님이 하는 일을 할 수 있어요.
모세가 바로 궁전에서 이적 기사를 몇 번 했나?「열 번입니다.」열 번이야? 다시 세어 보라구. 열 네 번 했어요. 그러면 사탄세계도 요술을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했지만, 하나님은 높이 올라가서 했기 때문에 언제든지 올라갔으니 내려가는 것을 잡아 치울 수 있지만 사탄세계는 내려갔는데 올라가려면 자기 개인의 힘, 나라의 힘, 사탄세계 전체의 힘을 통해서 올라갔다 하더라도 더 못 가고 한꺼번에 하나님 자리를 점령할 수 없고 떨어져 내려가는 논리가 성립되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어느 한 때는 없어진다는 논리가 성립돼요.
더 큰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투입해야 돼
그런 걸 다 살펴 가지고 없어지지 않는 것이 뭐냐? 그게 선생님이 고민한 거예요. 사랑의 출발점이 뭐냐? 받고 잘라먹는 것이 아니에요. 신세를 졌으면 보태 갚겠다는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우주는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쌍쌍제도로 돼 있는데, 그러면 이것이 종적으로 돼 있느냐, 횡적으로 돼 있느냐? 횡적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횡적을 중심삼고, 종적인 관계를 중심삼고 이렇게 사위기대권 내에 다 들어와 있어요, 우현 좌현 상현 이렇게.
그러려면 둥글게 되면 이 중심을 중심삼고 하나 둘 셋 넷 사위기대,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열두 수를 중심삼고 중앙수예요. 이게 다 들어가는 거예요, 이게. 열이 하나되고 그다음에는 열 넷이 하나되어 있어요. 열이 하나되고, 열둘이 하나되고, 둘이 하나되어 있어요. 열이 뭐냐 하면, 이게 열이고, 이건 전체를 대표하고, 그다음에 열둘 하게 되면 왼편 오른편, 좌·우편 갈래를 중심삼고 열둘이에요. 이게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이 이성성상은, 4수의 근본이에요. 우주가 상대 되면 이 넷을 보호하는 거예요. 여기서 이성성상이 나오는 거예요, 사위기대가 나오고. 12수, 3수 4수, 3수는 종수고 4수는 뭐냐? 3수는 종이 될 때 하나 둘 셋을 중심삼고 상중하 이렇게 될 때, 여기에 맞춰 가지고 전체에 맞춰 가지고 이것이 배가될 수 있는 여기에 하는 거예요. 이게 4분의 1이니 같은 거리의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그걸 맞춰야, 같아 가지고 주고받아야 크는 거거든.
호랑이 한 쌍이 있는데 개가 억만 쌍 있다 하면, 호랑이가 딱 언덕 위에 나서 앉아 호랑이가 사방을 돌아보게 된다면 몇억만 쌍 된 개들이 거기서 대가리를 내놓고 좋아하겠나? 죽은 듯이 조용해야지. ‘깽!’ 했다가는 물려 죽어요. ‘너 무슨 사고가 났나?’ 주인이 거기에 관심을 갖고 ‘왜 깽 해? 아, 사고 생겼구나! 이건 자연으로 돌아가야겠구만.’ 그렇기 때문에 내가 먹어 주는 거예요. 자연으로 환원시키기 위한 신진대사를 하기 위해서 그런다구요.
‘깽!’ 하고 소리쳤으니, 어디 고장이 났나 가 보니 다리가 고장났는데 그냥 내버려두면, 그 다리가 전부 다 부러졌으면 억만 마리 되는 것이 어떻게 돼요? 백두산, 에베레스트산보다 더 높을 텐데. 그래, 신진대사 작용을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내가 먹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도 채소 먹지요? 채소란 것이 뭐냐? 훔쳐먹는 물건이 채소예요. ‘채서’는 도둑질하는 것, 낚아챈다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채소 먹는 맛은 자기가 만든 것보다 더 맛있다는 거예요. 맛이 다르다는 거예요. 짜든가, 더운데 차든가 그렇다는 거예요. 반대된다는 거예요.
‘야, 채소 맛!’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그렇게 채소 하나 보고도 하늘땅의 비밀을 캘 수 있구만. 채소.’ ‘그렇소. 채소.’ ‘먹는다’가 뭐예요? 목이 깨물어져 없어진다! 뭘 먹어요? 목을 깨물어 먹는 거예요. 목을 깨물어서 먹으니까 존재성이 없어 가지고 먹물이 돼 새까맣다 하더라도 내 신진대사는 본래의 상대 주체관계가 여러 가지 있으니 희소되어 가지고 색깔이 검은 똥만이 안 나온다, 이런 논리가 성립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먹은 것이 죄냐? 색깔을 변경시키는 다리를 놓았기 때문에 죄가 아니에요. 우주가 관계성을 중심삼고 주고받는 원리에 평균을 취하기 위해서 종횡이 맞아야 되는 것이다!
이래 가지고 여기 수직에는 말이에요, 수많은 종자가 연결되어 있어요. 연결돼 있는데 혼자 연결되느냐? 조그만 끝에 있는 이놈은 말이에요, ‘야야야, 너 종대는 크고 여기 있지만, 이 수직에 전부 다 하나되어 있으니 여기서 이렇게 보면 멀지만 나도 네 몸뚱이의 일부분이다.’ 이거예요. 요것을 중심삼고 균형을 취해 가지고, ―상대적 관계예요.― 균형을 취해 가지고 여기에 있어서 플러스 종적을 중심삼은 이 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요 삼각의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운동하니까 영존하는 거예요.
더 큰 것, 더 큰 것, 더 큰 것을 바라니 네가 암만 크기를 바라더라도 네 자체가 큰 것의 살이 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살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너는 없어지더라도 더 큰 것으로 살이 되어 가지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게 되었던 이 자체가 너는 죽었지만 큰 살 가운데 사는 것이다! 큰 살을 키웠어요?
그래, 더 가치적인 존재가 되기 위해서 투입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여기서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균형을 딱 중심삼고 이것이 해 가지고 여기서 운동하니까 결국 세포분열이 벌어져요. 이 선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더 큰 것을 찾아가려니 자기 몸을 투입해서 살이 돼 줘야 뼈가 크지. 뼈가 크니까, 더 크니까, 그다음에는 본래 투입했던 하나님의 원칙적 힘이 플러스되니까 더 큰 것을, 같은 자리에 돌아왔기 때문에 더 클 수 있기 위해서 그것을 반복함으로 말미암아 이 중앙선까지 들어왔다! 중앙선까지 들어왔으면 수놈 암놈이 되었으니 여기까지 암놈이 크더라도 수놈은 자연적으로라도 생겨나야 된다, 이런 논리가 돼요.
완전한 플러스가 있는 데는 완전한 마이너스는 자동적으로 생겨나
그렇기 때문에 완전한 플러스가 있는 데는 완전한 마이너스는 자동적으로 생겨난다 하는 논리가 성립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이 몸뚱이 같은 데는 무엇이 오른쪽이 되었느냐? 보이지 않아요. 주체 되는 것은 여기만 되게 된다면 ‘찍!’ 어디든지 운동을 해요, 주체니까. 이리 돌아가려고 한다구요. 이리 돌아가려고 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여기 중앙에 완성될 때까지 마이너스가, 인간이 완성될 때까지는 하나님이 발동할 수 없지만 종적 기준에….
그렇기 때문에 대번에 상대를 위하기 때문에 여기보다도 여기와 하나되는 게 빨라요. 휙! 접촉만 하면 성격이 다르니까 일시에 다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찾아오는 상대가 비준 해 가지고 보이지 않는 세계에 이래 가지고 여기에 플러스 형이 되어 있고 마이너스가 돼 있어요. 마이너스는 보이는 것이요, 플러스는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그것이 그냥 그대로 있느냐? 상현으로 가요. 상현 사위기대, 요걸 중심삼고 상현이 되었으면 플러스 하게 되면 하현은 없더라도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실체를 위의 자리에 있어 가지고 아담 해와를 지었으면 하현은 자동적으로 위의 상현과 하나되어서 완성하여야 할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그 기간이 18세부터 24세까지다 이거예요. 인간의 세포가 발전할 수 있는 스물 셋을 중심삼아 가지고….
왜 스물 셋이냐? 두 점을 중심삼고 셋을 합하면 다섯이 되는 거예요. 다섯은 왼쪽이면 왼쪽에 이것이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왼쪽 세계에 해당할 수 있는 플러스 세계를 점령했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사랑으로…. 사랑은 보이지 않아요. 사랑 봤어요? 조화통이지. 보이지 않지만 무형인 존재의 주체임에 틀림없다는 거예요. 뼈와 살과 같이 상대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전부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논밭 같은 데다가 좋은 음악을 틀어 놓으면 곡식도 잘 자란다고 하지요? 알겠어요? 거기에 날아가던 새도 아침 새, 점심 새, 저녁 새, 밤 새까지 그 소리가 들리는 데 와서 자려고 하고 그 속에 머무르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학이, 백로가 둥지를 트는 데는 동산 높은 사철나무에 둥지를 트는 걸 알아요? 이런 것을 알아야 세상 풀이가 다 풀리기 때문에, 그 원칙에 풀이가 다 들어맞으니까 재까닥 재까닥 들어맞아요.
통일교회 이번에 내가 86세가 되기까지 일생 투입해 가지고 찾은 것을 2박3일이면…. 2박3일이면 날 수가 몇이에요? 다섯 수예요. 2박3일이면 잘난 놈들 무슨 과학자, 노벨상 수상자, 미국의 박사, 미국의 대통령감들 완전히 돌려 버려요. 사탄이 다섯을 주어 2박3일만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4박5일, 9수는 사탄수예요. 사탄세계의 도박장에 가 가지고 4, 5를 쥐면 아홉이라구요. 왜 그거 9수냐? 4수는 땅 수인데 5수는 왼손인데, 이 땅 수를, 땅을 왼손에 쥐었다는 거예요. 천지에 그 이상 없다는 거예요. 투전판에 4, 5가 제일 문제 돼요. 투전, 고 뭣이?「고스톱입니다.」고스톱이야, 고스톱 파야? 뭐라고 그러나? 요즘 고스톱이야, 고스톱 파야? 그거 무슨 말이에요? 배짱 있는 놈이 이긴다 이거예요. 딱 이 세상과 마찬가지예요. 작은 놈이 왕 자리를 빼앗겠다는 고스톱! 높은 데 자리 잡겠다는 것이 고스톱이라구요.
이거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투전판에도 맞고. 왜 4, 5야? 사위기대 땅을 사탄이 지배하고, 왼쪽 1수가 하나, 아담 수가 2, 해와 수가 3, 아들딸 수가 넷, 다섯이에요. 완전히 점령해 버렸어요. 요즘 투전판에 짓고땡이 있는 것을 알아요? 그건 왜놈들 고스톱 가운데 있는 거예요.
세계가 누구든 죽으라고 했지만 문 총재는 죽지 않아
그래, 주체와 대상이 없어지는 데는 누구나 마음대로 가져갈 수 있다 이거예요.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의 철학자가 ‘하나님은 죽었다.’ 해 놓고 ‘죽은 하나님이 하던 이 세계는 내 것이다.’ 하는 거예요. 유물론자가 ‘종교권은 없다.’ 하는데, 그것은 없다면 모르지만 있다 할 때 내 것이라 하면 벼락을 맞는 거예요.
문 총재한테 벼락을 맞아 공산당이 없어지기 시작한 것을 알아요? 케네디 대통령이 소련이 쿠바에 대해 원조하는 배가 떠났던 걸 중심삼아 가지고 우주 개척을 출발하겠다는 데 불을 달아 놓은 사람이 나예요. 에스 디 아이(SDI; 우주방위계획)를 타결시켜 놓고 살려 가지고 소련을 때려잡게 한 사람이 나라구요. 그거 다 모르지. 모르니까 반대하고 레버런 문은 브레인 워시(brain wash) 한다고, 세뇌의 왕이라고 해요.
큰놈이나 작은놈이나 들으면 다 좋다고 해요. 소학교 아이들이 들으면 문 총재한테로 가라고 하고, 중고등학교도 그렇고, 대학교도 그렇고, 박사도 그렇고, 그 나라 대통령도 그렇다구요. 대통령들이 교육을 못 받아서 그렇지, 통일교회 사람들이 다 됐겠나, 안 됐겠나? 곽정환!「됐겠습니다.」
어제 밤에 여기 왔어? 아홉 시 반 이후에 왔었나 말이야.「안 왔습니다.」에이! 내가 아홉 시 반에 들어가 자는 줄 알고 안 왔겠지? 내가 그래서 보고하러 오게 돼 있는데….
황선조는 어저께 사건을 해 가지고 여기가 좀 부었더라구요. 그때 일곱 시 반쯤 됐나, 여덟 시 됐나? 식사시간이 되니까…. 식사 전이지, 다섯 시예요. 다섯 시에 왔기 때문에 ‘야야, 가서 자라. 너 갈 데 없으니까 여기서 자라.’고 했는데, 여긴 자기 집에 갔겠지. 잘 잤나, 그래서?「예.」몇 시부터? 가자마자 꼬꾸라졌어? 저녁은 먹었나?「뒤에 먹었습니다.」뒤에 먹었겠지. 배가 고팠으니까 배도 사정을 알아주니까 설사가 안 나지. 사정 다 알아준다구. 이 원칙이면 다….
문 총재가 세계가 누구든지 다 ‘죽여라!’ 했지만 문 총재는 안 죽어요. 그들은 수평선에 있지만 난 수직에 올라와 있어요. 죽일 수 있어요? 개인시대 여기서 못 죽여요. 벌레들까지도 문 총재가 죽으면 좋겠다 하지만 죽지 않으니까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 가지고 자꾸 영적인 플러스 해 가지고 좌우 편으로 먹어 들어오는 거예요.
하늘이 같이하고, 여긴 이미 뿌리가 되어 있지만 여기를 중심삼고 요것만 조정하지, 이것만 보게 되면 한꺼번에 쭉 내려서 한꺼번에 쫙 할 때 순식간에, 일주일 이내에 세계를 뒤집어 박는다는 거예요. 그게 사실이라면 흥미진진할싸, 말싸?「할싸!」
바른쪽 다섯을 사탄이 점령해 버린 것이 문제
너희들도 그래? 요즘엔 잘 시간도 아깝지? 여기 윤정로, 강의 시간이 그립지? 새벽같이 일어나서 강의하러 간다고 보따리 싸 가지고 가면 아이고, 두 시야. 두 시가 머리(頭) 시야. 세 시, 네 시야. 네 시는 하나, 둘, 셋, 넷, 땅 수예요. 세 시 지나면 사탄이 활동을 안 하니 나는 왜 두 시에 일어나느냐? 하나 둘 셋, 하나님은 하나 첫째예요, 둘은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은 이걸 히도사시유비(ひとさしゅび; 집게손가락)라고 그래요, 사람 수, 그다음에 아담 수고, 그다음에 해와 수, 해와는 땅을 말해요. 이걸 사탄이 점령했어요. 그다음에는 아들딸인데, 다섯을 사탄이 점령했다는 거예요. 사탄이 바른쪽 것을 전부 다 점령했어요. 시계가 왜 이렇게 도느냐? 이렇게 도는 시계가 되어야 될 텐데, 이렇게 돌았어요.
그래서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손이 이렇게 도는 게 쉬워요, 이렇게 도는 게 쉬워요?「시계 방향으로 도는 게 쉽습니다.」그러니까 바른손을 본래 쓰게 돼 있어요. 바른손 하게 되면 영어로 라이트(right)! 바른손을 쓰게 돼 있다구요. 왜 바른손을 써야 되느냐? 심장이 여기에 있는데 왼손을 쓰면 이리 직접해야 되니 소모가 크다는 거예요. 왼손잡이는 병신 취급을 하는 거예요.
서양에 가니까 엎드려 자고, 왼손잡이가 많아요. 심장 자극, 충격적인 시간을…. 그게 좋은 말이 아니에요. 공자 왈, 맹자 왈 철학을 논위하는 것이 아니라 잡탕 얘기, ‘남자의 생식기가 작아야 좋다.’ 하고, 어떤 녀석은 ‘짧으면 싫다.’ 천태만상이에요. ‘남자의 생식기는 짧다.’ 하면 여자들은 ‘우리 남편은 그렇지 않은데.’ 하면서 히히 웃고는 ‘와와!’ 웃는 거예요. 웃음 세계에 창조의 세계는 없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심각했겠나? 사랑의 대상을 만들기 위하려니.
이런 것이 생각적으로도 그렇고 실체도 그렇게 맞아야 그 가운데 안식이란 것이 있어요. ‘편안할 안(安)’ 자, 집안에 여자가 있어야 ‘편안할 안’ 자가 된다! ‘편안 안(安)’ 자에 왜 남자를 안 써요? 표의문자 이것은 그 자체가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편안 안(安)’ 자는 집안에 여자를 썼다구요. 남자를 쓰면 어떻게 되겠나? 남자가 집에 눌러앉아 있으니 그건 묻혀 버려야 돼요.
‘편안할 안’ 자 그거 누가 만들었어요? 계시적인 민족, 동양 사람 가운데 한국 사람이 만든 걸 알아요? 갑골, 머리에 하나 둘 셋 해 가지고 풀어 나가는 고대 한국의 기호가 동양사상의 근원이 되었다는 것도 알아야 돼요.
공자가 한국 사람이에요, 중국 노 나라 사람, 중국 사람이에요? 영계에 가 보니까 공자가 상투를 틀고 갓 쓰고 대님을 매고 산중에서 도를 닦고 있어요. 그게 중국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입니다.」왜 한국 사람이에요? 공자가 영적으로 봐도 그렇고, 동쪽을 사모했다는 거예요. 금강산을 두고 한 말이에요. 중국의 명산 하게 되면 뭐냐 하면, 백두산을 말해요.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 제일 높은 걸 해 가지고 천산산맥 너머에까지 산이 있는 거예요. 그건 남태평양에서부터 있어요. 북쪽의 산이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천산산맥은 너무 멀고 사막이 있기 때문에 먼지로 잘 보이지 않지만, 벌판을 연결한 평야 가운데 백두산은 잘 보인다 이거예요. 백두산만 지나가게 되면 봉천과 하얼빈까지 통하는 데가 평야예요. 해가 올라오게 되면 밝은 날에는 쫙 비치는 거예요.
계절이 여기가 여름이 되면 저쪽에는 겨울이 되기 때문에 안개가 끼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명산 하게 되면 백두산이에요. 왜 백두산이냐? 머리가 흰 산이니까 신령한 산이지. 백두, 뭐예요? ‘흰 백(白)’ 자지요? ‘일백 백(百)’ 자면 더 그렇다구요. 일백 머리 위에 희니까 백두산이 영산이라는 거예요.
왜 그게 영산이냐? 백두산은 산인 동시에 샘물을 중심삼고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 세 강을 이루고 있는 거예요. 샘이 사위기대의 백의 백 배, 백두산, 흰 것의 머리 될 수 있는 것이니, 모든 산 위에는 눈이 쌓여 있는데 거기에 백두, ‘머리 두’를 두 번 가하니 그 이상 높을 수 있는 산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머리가 세었겠느냐, 어떻겠느냐? 하나님은 언제나 나타날 때 머리가 하얗고 수염이 세었어요? 수염이 까매요? 요즘 영화에 무슨 천? ‘장길산’ 거기에 무슨 도사? 무슨 두 자야? 눈을 뜨고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며 자요. 그 머리도 하얀 것이 ‘나도 한번 저래 보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얼마나 고심했으면 자기 싫어하기 위해서 눈을 뜨고 코를 골고 잘 것이냐? 자지 않기 위한 수양을 하다가 그렇게 된 것 아니에요? 히말라야산맥에 가면 그런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팔을 대고 50년 전에 이러고 죽은 화석도 생겼다는 거예요.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폴라 베어(polar bear) 족속이 백인
서양 아이들 여기서 그렇게 꿇어앉기가 힘들지? 어때, 웨스턴 멤버? *서양 아이들이 여기에 와서 앉아 있는 것이 편하지 않을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지요? 그래서 동정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 미국 대표가 선생님을 찾아와 가지고 다리를 떡 뻗치고, 인사한다는 녀석이 다리를 이렇게 하고 이렇게 인사하더라구요. ‘야! 서양식 인사 그거 됐다!’ 이거예요. 편안하면 됐지, 이렇게 놓고 선생님을 만나서 인사할 때 이렇게 했다가는 병신 취급을 받아요. 저놈의 자식! 선물이고 뭐고 똥통에 집어넣으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러나 나는 그것까지 소화하고, 그것을 똥으로 지어 가지고 구더기 잘 큰 놈…. 구더기가 얼마나 영양소가 많으냐 하면, 영양소가 백 퍼센트라는 거예요. 왜 파리가 날아 가지고 파리까지 갔다 왔다 하느냐 이거예요. 영양소 많은 비타민 에이(A), 비(B), 시(C), 디(D) 다 먹었기 때문에, 힘이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멀리 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파리 날아오는 소리는 ‘앵!’ 소리나고, 모기 날아오는 소리는 빨리 주사해야 되기 때문에 최고의 속도로 날아와요. 파리도 모기같이 ‘앵!’ 하고 나는 걸 알아요? 딴 것은 소리가 얼마나 작으면 앵 소리가 나겠나?
그래서, 파리는 파리 이름을 땄어요. 불란서 사람은 주체성이 있는 것보다도 세계 문화재가 있으면 그것을 도적질해 가지고 그것을 나라보다 더 중요시했기 때문에 히틀러가 불란서 파리를 공격할 때 손들고 굴복했다는 거예요. 그래, 루부르 박물관이니 무슨 박물관을 남긴 거예요. 그걸 이제 어디에 팔아먹겠나? 내게 줘도 한꺼번에 불사른다 이거예요. 사탄세계 비밀의 보따리를 태평양에 가 가지고 집어던져서 자연 환원을 시키든가 갑자기 불 놓아 가지고 확 태우는 거예요.
영국에 가도 런던 박물관, 아이고, 세계에서 도적질해 놓은 것이 박물관마다 자랑하고 있으니 도적질 잘 했고 강탈 잘 했구만, 해적단 왕이 돼서. 엘리자베스 여왕이 해적단 괴수 아니에요? 포르투갈하고 스페인을 때려잡았지. 미국까지 가 가지고 스페인이 점령한 것을 빼앗아 가지고 식민지를 확장했어요. 16세기 엘리자베스 여왕이 해양정책을 강화한 해적 왕 나라가 영국이었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 곰) 레이스(race; 족속)가 백인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스칸디나비아에서 바다를 점령해 가지고 먹을 것이 없으니까 겨울에는 아래로 내려올 수밖에 없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노르웨이 근해를 중심삼고 세계 4대 어장의 하나인데, 그것 가지고 안 되니까 사람 잡아서 나라 잡아먹기 위해 내려와 가지고, 포르투갈이 먼저 시작했는데 스페인이 포르투갈을 잡아먹고 영국은 스페인을 잡아먹어서 소생·장성·완성의 해적 기지가 영국 기지예요. 도적 물건들을 박물관에 잘 해 놓았다고, ‘이놈의 자식, 손해배상 청구할 날이 올 것이다.’ 이거예요.
영국! 영국은 뭐냐? 영영 망한다 이거예요. 세계에, 오대양 육대주에 해지는 날이 없다고 그러더니 영영 영토는 없어진다! 영국 영토는 영영 없어진다!
제일 무서운 것이 스크리 뱀
영국 사람 누구야? 알겠어? 저 녀석은 비위가 좋게 생겼구만. 비위가 좋게 생겼어, 이 녀석. 아무 데 가서도 외교하더라도 잘할 텐데. 요즘에 영국 책임자 일 잘 하나?「예, 열심히 합니다.」
생긴 것이 깔따구 같은 녀석, 도적놈 같은 녀석, 곰 같은 녀석, 늑대 같은 녀석, 호랑이 같은 녀석, 무슨 녀석 다 있지만, 제일 무서운 것이 스크리 뱀이에요. 이러면 보이지 않아요, 큰 것도. 그건 꼬리가 세요. 사탄은 꼬리가 센 거예요. 잡아먹기 전에 스크리, 큰 구렁이가 파라과이에 가게 되면 25미터나 되는 스크리 뱀이 있어요. 15미터는 보통이고.
이게 강가에서 사는데 산에 살면 큰 짐승을 다 잡아 먹지. 물가에 살아요, 물가에. 그게 주로 악어를 잡아먹어요, 큰 악어. 호랑이도 삼켜 버릴 수 있는 악어 큰 놈을 잡아서 하나 먹으면 6개월, 1년 6개월까지 안 먹어도 되는 거예요. 왜? 물가에 있어 가지고 도만 닦아요. ‘언제 용이 되어서 하늘로 가느냐?’ 올라가기를 기다려요.
그렇기 때문에 파라과이에서 낚시를 가게 된다면, 새벽 같은 때, 해진 뒤에 밤낚시를 하게 된다면 스크리 뱀이 쭈욱…. 밤에 그런 무서운 곳이 있는 줄 알고 말이에요, 물가에 살던 고기들도 물기 있는 데에 대가리를 박고 스크리에게 안 잡아먹히기 위해 피해 살기 때문에 스크리는 대가리를 쭉 빼고 언덕 위에 있는 것이 있으면 주워 먹는 거예요. 삼켜먹는 거예요.
낚시질하다가 밤에 좋다고 둥지를 틀고 있다가 꽁지가 쓱 와 가지고 휘익 감아 놓게 되면, 모가지만 걸치면 다 알기 때문에 사람도 별수 없이 동물도 마찬가지니…. 여기만 이렇게 딱 돼 있거든. 세 바퀴만 돌아 가지고 이러면 그다음에 꼼짝 안 하고 입에다 꽁지를 풀면서 삼켜 버리는 거예요.
사람이 조용한 데서 낚시하게 되면, 낚시꾼이 있다 하게 되면 한 10미터, 15미터쯤 눌러 가지고 자는 것을 꽁지는 가느니까 휙 목을 조르게 되면 ‘아이고, 됐다!’ 한바퀴 두 바퀴 돌리면 움직이다가 숨이 막혀 못 움직이면 ‘아이고, 됐다!’ 꽁지를 딱 풀면서 대가리부터 통째로 삼키는 거예요. 사람을 한꺼번에 셋 이상 삼킬 수 있다는 거예요. 한번 삼켜 보면 좋겠지? 고래 배때기에 여행한 사람이 누구던가?「요나입니다.」요나! 니느웨 성의 요나, 용한 사나이를 용한 요나라고 하는 것이다! 요나가 용한 아이 아니에요, 용한 요나?
이런 걸 생각하게 될 때, 그거 무서운 거예요. 내가 우루과이에 갔을 때 넷이 낚시를 갔다가 두 사람은 살았는데, 세 동무는 얕은 데서, 제일 좋은 데서 작은 걸 잡다가 큰 것 잡겠다고 욕심을 부려 가지고 이 가운데 큰 데 해 가지고 멀리 쳐 가지고 그러다가, 통째로 삼켜져 버렸는데 말이에요, 그걸 잡아야 할 텐데 가만 보니까 스크리 뱀이 끌고 가는 걸 찾아 가지고 동네방네 같이 총을 쏴 가지고 잡았는데 배가 이래요. 배가 불룩 나왔어요. 소화가 안 됐다구요, 이게. 그걸 꺼내 가지고 사진 찍다가 문제가 벌어지고 다 그러더라구요.
아까 얘기한 것이 뭐냐 하면, 호랑이 한 쌍이 있으면 늑대가 수십만 쌍이 있더라도 조용해지는 것이다! ‘앵!’ 소리만 나게 되면 ‘내가 알아보겠다.’ 해서 가서 다리가 부러졌든가 불편한 것이 있으면 ‘내가 신진대사를 해 줄게.’ 훅 삼켜 버린다는 거예요. 처단해야 돼요.
그렇게 죽어 가지고 냄새 피우고 뼈다귀, 가죽이 널려 있으면 얼마나 지구성 표면이 지저분하겠나? 전부 다 삭아서 없어져요. 뼈도 삭아 없어지지요? 10년, 20년, 40년, 50년, 100년 이상 못 가요. 사람이 수명보다도 더 오래 살면 사람들이 고생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이 산적돼 있으면 어떻게 되겠나?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물로써 생겨났으니 물이 4분의 3이에요. 물주머니가 터져요, 이게. 물이 나가고, 그다음에 살이 나와서 물이 되고, 뼈가 물이 되어서 흘러가는 거예요. 환원, 신진대사 하는 거예요.
일본 학교 다니던 시절과 부산 피난민 시절
선생님이 머리가 좋은가, 나쁜가?「좋습니다.」일본에서 학교 다닐 때 선생님이 머리가 제일 커서 모자가 없어서 모자를 주문해도 6개월, 8개월 기다려서 썼다구요. 모자를 6개월 동안 없이 지내든가, 만들기보다도 더 오래 걸리는 그런 모자를 사서 여기를 터 가지고 바람이 불면 날아가지만, 여기까지 내려놓으면 바람 안 불어요. 여긴 바람이 불 때 터졌기 때문에 나갈 때 이래 가지고 쓰고 다녔기 때문에, 30세까지 머리를 이래 가지고 선생님 눈 위를 보지 못하게 쓰고 다녔어요.
선생님은 나도 이상한 존재라고 생각해요. 일본 같은 데 가더라도 인사도 안 했고 만나 본 적도 없는데 아줌마들이 인사하고, 처녀들은 나 같은 연령 대 되면 말이에요….
학교에 들어가는 데 한 17분, 18분 걸려요. 빨리 걸으면 15분, 천천히 걸으면 18분 걸리는데 매일같이 성선(省線; 전철)을 타고 학교까지 거리가 있기 때문에 그 길을 다니는데, 그 길 가운데 어떤 때는, 봄 절기에 비가 부슬부슬 오는데 여자가 따라와요. 학생시대에 여자가 따라오면 얼마나 좋겠나? 일본 여자들이 날 유인하려고 영적으로 동원하는 것을 봐요. 미녀라는 간판 들어 가지고 나를 손대려다가 여기 와선 이러다가는 손을 못 대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상세계에 그런 현상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게끔 선배들이 4년 동안 고학하면서 입던 옷, 오만 가지 땀 냄새, 오만 찌든 냄새가 나는 옷을 입고 다녔어요. 전당포에 가게 되면 졸업했으니 점심값 얼마에 대신 벗어 놓고 다 도망간 사람들 옷이 이렇게 쌓여 있어요. 그걸 싸게 사 가지고 그걸 입고 다녔어요. 나도 맨 처음 일주일은 그 냄새를 이기기가 힘들었어요.
내가 얼굴로 보게 되면 남자로서 못생긴 얼굴이 아닌 모양이에요. ‘범일동 저 꼭대기에 미친 사람같이 사는 미남자가 있더라.’ 그 사람이 문선명이었어요. 공동묘지 앞에 땅굴 집을 짓고 혼자 살았어요. 몇 년 동안 혼자 살았는데, 어떤 때는 큰소리를 치는 거예요. 동네 몇백 미터 그 아래에 강현실의 교회가 있었어요. 아마 4백 미터쯤 되지? 거기서 들릴 만큼 떠드니 그 골짜기가 이쪽 통로가 낮은 데로 하면 강현실 전도사 그 교회, 천막 교회에 다 들리게 돼 있어요.
나는 벌거벗은 피난민 신세였는데, 피난도 제일 늦게 왔거든. 몇 개월이야? 6·25동란이 난 다음에 부산에 간 것이 그 다음해 1월 며칠인가? 1월 17일인가, 27일인가?「27일입니다.」27일인가? 거기 무슨 정거장? 초량! 그것도 경주 중간쯤 도시에 있는데 피난민들이 차 타고 서로가 야단하고 그러는데 할 수 있어요? 운전석에 미군들이 있기 때문에 얘기해 가지고 피난민들이 차 대가리 그 앞에 세 사람이 타게 해달라고, 떼거리로 교섭해 가지고 탔어요. 차가 달리는데 앞에 바람을 맞는데, 바람 맞는 게 문제 아니에요. 얼마나 춥더라도 죽는 것보다 낫지. 그때가 추울 때라구요.
그래서 셋이 이래 가지고 두 사람은 선생님이 춥겠다고 좌우로 해 가지고 이렇게 하나돼 가지고 타고 나와서 처음 내리던 곳이에요. 부산에 들어가려는데 사람이 들어갈 틈이 없어요. 내리자마자 가지 못한다고 해요, 사람이 꽉 차 있기 때문에. 팔도강산 사람이 전부 다 거기에 모였으니 길에도 있을 수 없지요.
거기에 내려 가지고 그래 저래 해 가지고 거기 있으면서 원리원본을 본격적으로 내가 소원하는 나라를 위해서 썼는데, 원리원본을 며칠 했나? 60일 이내에 썼는데, 그걸 시적으로 썼어요. 그건 누가 봐도 몰라요. 그런데 유효원 협회장이 머리가 트인 거예요. 그 원본을 보고 페이지마다 눈물을 흘려 가지고 눈물을 적신 그런 원고가 됐어요. 세상에 이럴 수 있는 내용이 이렇다니, 기독교의 근본, 공산주의의 근본이 다 깨져 나간다 이거예요.
그 형님도 공산당인데, 동생이 통일교회에 미칠 것 같으니까 형님이 일본에서 지하운동 하던 대표의 한 사람인데, ‘너 무엇에 미쳤느냐?’ 하니까 그 원리원본을 주면서 ‘형님, 이거 읽어 보소. 읽어 보면 공산주의도 멀지 않습니다.’ 한 거예요. 그 형님이 무릎을 치면서 ‘야, 네가 나보다 낫구만, 이 책을 알 수 있다면.’ 그랬어요. 그 형님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형제가 가인 아벨이 됐으면 얼마나 멋졌겠나? 하나는 공산세계고, 하나는 민주세계 미국에 가고 그랬으면…. 이건 서울대 의과대학에 일등으로 들어갔어요. 점수가 너무 좋았는데, 중간에 카리에스(Karies; 뼈의 만성염증)가 들어와 가지고 병원 치료를 하다가 학교도 졸업 못 하고 그러고 산 거예요.
김종필이라든가 정계의 모든 이름 있는 사람들을 나도 가까이 대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외국에 나갈 때 원고를 유 협회장이 써 가지고 발표도 시키고 다 그랬다구요.
정계의 비밀, 대한민국의 비밀을 누구보다 잘 아는 문 총재
그래, 김종필이 무슨 종 자인가?「‘쇠북 종(鍾)’입니다.」종말이란 ‘종(終)’ 자는 무슨 종 자인가?「‘끝 종(終)’ 자지요.」김종필, 필은 무슨 ‘필’ 자야?「‘물 졸졸 흐를 필(泌)’ 자입니다. ‘삼수 변(氵)’에 ‘반드시 필(必)’ 자입니다. 골짜기에서 물이 이렇게 흐르는….」그 ‘필’ 자야?「그렇습니다.」‘일백 백(百)’ 자에 ‘활 궁(弓)’ 그 ‘필(弼)’ 자 아니고?「예. ‘삼수 변’에 ‘반드시 필’ 자, ‘물 졸졸 흐를 필’ 자입니다.」응, 그래, 그렇구만. 그러니 졸졸 흐르다 말지 뭐. (웃음) 생수가 아니에요. ‘쇠북 종’ 자라도 할 수 없지. 종이 암만 울렸댔자 졸졸 흐른다고 산골짜기에 비둘기새끼나 모이지 모일 게 뭐 있나?
그래, 김종필이 결점이 뭐냐 하면, 후계자를 기를 줄 몰랐어요.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요즘에 무슨 산이? 정주영을 뭐라고 그러던가? 천?「천태산(드라마 ‘영웅시대’의 인물)이요.」천 같은 태산이야, 정주영이가? 박정희 대통령, 거기에 또 누구던가? 정주영은 세기 회사 사장이고, 또 어디 회사 사장이던가? 하나는 삼성, 하나는 현대, 둘이 친구들이 가 가지고 외국 무역하고 하나는 무뎃포로서 하고 이래 가지고 대조적인 사람을 중심삼고 나온다구요.
정주영이 우직한 사람이지. 대통령 되겠다고 했어요. 그때 내가 지명한 사람이 내 말 들었으면 그 사람이 대통령 됐을 것인데 말이에요. 정계의 비밀, 대한민국의 비밀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문 총재예요. 문 총재가 정치니 뭣이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종교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스물 여섯 살에 통일교회 만들 때는 지금 말한 내용을 다 잡아 쥐어 가지고, 이것 가지면 천하의 왕초가 된다는, 하늘이 싫다고 하더라도 부정할 수 없는 체험을 통해 가지고 자신을 갖고 했기 때문에 이거 천하를 통일한다고 했는데, 통일된다고 나가 보니 세상에 그런 환란이 없어요. 개인적으로 세계인과 뿔개질을 해야 돼요. 그러니 머리가 깨져 나가면 되겠나? 쇠통보다 더 해야 되고, 강하고 질겨야 돼요.
그게 뭐인가? 강하고 질긴 것이 뭐예요? 쇠는 오래되면 삭아 녹아 없어지지만 안 썩는 것이 뭐예요? 무슨 쇠인가? 난 잊어버렸다! 무슨 쇠야? 녹도 안 슬고 하는 것이 무슨 쇠?「스테인리스요.」스테인리스라는 것은 흠집이 없다는 얘기 아니에요? 썩지 않는다고 해서 스테인리스라고 해요.
그래, 비행기를 만드는 두랄루민이라는 것은 스테인리스보다도 강한 거예요. 그게 또 얇다는 거예요. 비행기에 목재도 들어갈 텐데 내장을 전부 다 스테인리스로 하면 차고 그래서 안 되잖아요? 그래서 목재를 쓰는데, 그게 오동나무예요.
오동나무라는 것은 뭐냐 하면, 다섯 번 동편에서 다섯 번 죽을 수 있는데도 살아남은 나무가 오동나무다 이거예요. 나무 가운데 제일 이름 있는 것이 오동나무예요. 그렇기 때문에 귀중품 예물을 할 때는 오동나무로써 보배 함을 만들어서 보내 줘요. 오동나무가 썩지 않고 질기고 가벼워요. 우리 이번에 시코르스키 헬리콥터에서 오동나무를 많이 쓸 거예요. 두랄루민은 철 중에서 제일 강한 철이에요.
지금 선생님은 세계가 놀랄 만한 보물을 몇 개 가지고 있어요. 아직까지 쓰지 않고 있어요. 여러분이 다 떨어져 나가면 나 혼자 살아남을 수 있는 민족을 중심삼고 그걸 선물로 주려고 생각하는 뭣이 있다구요. 문 총재가 과학을 공부했는데 과학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종교와 과학이 안팎이 되어야 돼요. 이런 말을 무뎃포로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론적인 면에서 안 그렇다 하는 것은 그렇다 할 수 있게끔 해 놓고, 난 가만히 있어도 말하는 도중에도 멈추면 박수해 가지고 ‘계속해 주소.’ 하고 머리 숙일 수 있는 이런 청중을 교육해 나왔지, 반대하는 청중을 교육시켜 나오지 않았어요. 여기도 박사 녀석들이 많을 거라. 박사 녀석은 가만 놔두면 박살을 맞아요, 박살.
하루에 3천 쌍 이상 맺어 준 기록을 갖고 있다
그래, 브레인워시(brainwash; 세뇌), 레버런 문은 브레인워시의 킹(king)이라고 했어요. 미국이 40년 동안 날 그렇게 때려잡으려고 했는데, 잘못 알았다, 이놈의 자식들! 하루저녁에 꺼져 가는 거예요. 법무부, 무슨 기관 사람들 두고 봐라 이거예요.
댄버리에 갈 때 무슨 바위? 곽정환, 무슨 바위?「천년바위요.」아니, 천년바위 생각한 게 아니라 딴 생각을 하고 있지 않더랬어, 이러고? (웃음) 손가락을 보면 졸지 않는데 무슨 생각을 하나? 그래, ‘천년바위’ 듣고 대답했어, 선생님 말 듣고 대답했어?「아버님 말씀 듣고요.」들은 척하고 대답했지. 그래, 곽정환에게 내가 물어보잖아? 그 바위 뭐냐고. 가만히 있으면 대답 못 했을 거야.
어제 저녁에 열 시 되기 전에 한번 들르라고 했는데 안 들렀기 때문에 안 들른 것을 무엇으로 탕감조건을 걸고 낚아챌까 했더니, 좋은 찬스라고 했는데 내가 당했어요. 여러분이 협력했기 때문에. 상대가 있으면 없어지지 않거든. 상대가 도리어 관용하면 내가 복을 받을 수 있으니 망하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무사통과지?
울고 죽는 데 가서는 난 가만 보고 웃어요. 그 영인체보고 ‘야, 이 자식아, 너 어디 가 있어?’ 얘기하고 있거든. 우리 어머니는 뭘 모르고 흠집이 이러 이런데 뭐 잔소리하고 이런 얘기를 하면 놀라 자빠질 것이, ‘내가 죽은 사람이 친구 중의 친구라고 인사할 것이다.’ 그런 것 듣고 얘기하는 것을 자기들은 모르거든.
내가 결혼시켜 줄 때 하루의 기록이 3천 얼마던가? 3천373이던가, 3천733이던가, 하여튼 한 시간에 3천 쌍 이상의 짝패를 맺어 줬어요. 그래, 이명학이란 유명한 사람이 사주관상을 보는데 한 사람을 보려면 말이에요, 보통 사람의 10배는 내야 돼요. 요즘 돈으로 하면 1천만 원을 줘야 된다구요. 그런 영감이 내가 소문났다고 내 사주를 갖다 보이니까, ―나는 만나지 않았지.― ‘이게 누구냐?’ 하는데, ‘이게 누구긴 누구야? 세상이 죽으라고 나라도 벌거벗고 싸우겠다고 하는 문 총재지.’ 이게 누구냐고 그래 놓고, 가 보니까 ‘신공자’라고 쓰고는 선생님의 사주를 놓고 사람을 시켜 가지고…. 자기도 유명하거든.
사주관상을 내가 좋아하지 않아요. 내가 사주관상 보는 사람을 잡아서 종새끼 만드는 사람인데, 이놈의 영감이 뭘 하느냐고 가 보니까 존경하더라구요. ‘선생님, 오셨습니까?’ ‘내가 인사를 안 하고 들어가는데 왜 이렇게 처음 보는 사람을 대해 가지고 젊은 사람, 당신의 손자 같은 나이인데 인사를 합니까?’ 하니 ‘내 노트, 방문 기록 책 여기를 보소. 신공자라고 썼습니다.’ 그걸 보여 주더라구요. ‘왜 신공자요?’ ‘공자 님도 실패했지만 영계에 가 가지고 문 총재의 환영을 바라니 유교, 공자 사상에 능통하고 주역에 능통한 내가 공자를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신공자라고 인사합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래, 소문을 들었거든. 하루에 수백 쌍, 수천 쌍 결혼한다는데, 세상에 자기는 암만 해 봤자 한 주일에 한 사람도 하기 힘들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인가 알아보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 36가정의 사주, 생년월일을 죽 들여다보고는 ‘이 사람 쌍을 선생님이 해 줬습니까?’ ‘그렇지.’ ‘야! 결혼하기 전에 둘 다 죽게 되어 있는데, 하나는 올라가는 운세, 하나는 내려가는 운세가 딱 결혼해 가지고, 딱 만나 가지고 남자도 거꾸로 되어 자리가 돌아섰고 여자도 돌아서 가지고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올라가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이런 것을 몇 년에 하나를 고르라고 해도 못 고르는데 선생님은 며칠 걸렸습니까?’ 며칠이 뭐야? 하루 이내에 다 해 버렸지. 그런 영감이 있다구요.
종협(종교협의회) 책임자도, 종협 책임자 이름이 뭐인가?「이정옥!」이정옥 선생은 이대 선생이지. 정론을 가는 선생인데 그놈의 영감도 문 총재의 사주를 보고 우리 집에 세 번씩이나 왔더랬어요. ‘종협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래요. 그 제자들이 전국에 수만 명이 널려 있는 거예요. 죽기 전에 증거를 해야 하는데 그 내용을 증거 안 하고 죽었어요. 그건 영계에 가서 재까닥 걸려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역사가 있어요. 선생님이 태어나기 전에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지도 받은 사람이 많아요. 그거 이상하지요?
몽골반점 혈족을 만들기 위해 순식간에 세계 축복을 해야 돼
핍박이 있게 되면 하늘과 상중하, 중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체 되어 딱 중간에 서는 거예요. ‘쳐라!’ ‘반대를 해라!’ 중간에 딱 영점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춘하추동 세월이 가면 자기 각도가 틀어지면 다 깨져 나가고 풀려나는 거예요. 이상하지.
감옥에 들어갈 때 벌써 나를 기다린 사람들이 있어 가지고 그런 사람들이 북한에서도 보호하고, 남한에서도 보호하고, 왜정 때도 보호하고, 미국에서도 보호했어요. 하나님이 보호하니까 죽을 수 있나, 살 수 있나? 응? 여러분이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요? 매일 여기에 나올 때는 오늘 무슨 과제를 가지고 얘기 제목을 갖고 나오는데, 그걸 얘기할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얼마나 답답한가? 선생님도 하나님 앞에 얼마나 답답했을까?
요즘에 몽골반점 뭐라고?「동족!」동족이에요, 혈족이에요?「혈족입니다.」혈족! 혈족을 만들어야 돼요. 순식간에 세계축복을 해야 돼요. 11월 이내에 싹쓸이, 복중에 있는 임신한 아기서부터 축복받는 자리에 세우지 않고는 안 되는 그런 엄청난 시대가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어요. 8년이면 다 끝나요.
오늘이 정월달?「마지막 날입니다.」야, 정월달을 어떻게 지내나 했더니 정월달에 여수에서…. 그거 또 30이에요. 일본 사람, 한국 사람 하게 되면, 두 나라 대표한 사람이면 틀림없이 죽었어야 할 텐데 물구덩이에서 두 시간 20분?「예.」두 시간 20분 동안 죽지 않고 살아 나왔어요. 그래서 ‘잘했다! 아담 나라, 해와 나라의 탕감이다!’ 했어요.
다섯 사람 탈 건데 세 사람 탔나, 네 사람 탔나? 운전수까지 포함해서?「운전수 포함해서 네 사람입니다.」네 사람도 괜찮아요, 원리 숫자. 4수인데, 세 번째 되는 사람이 그 놀음을 했다구요. ‘아, 탕감이다!’ 이거예요.
거기에 해양경찰이 나와 가지고 ‘틀림없이 죽을 건데, 역사의 기록이요,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했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하는 일이 이렇게, 끝날에 2월 초하루 새달로 전환되는 그 고개를 지키던 사탄들이 도망갈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도 비행기를 타고 왔어요. 언제였나? 다음날인가? 사흘 내에 그런 사건이 생겼다구요.
그래서 반드시 그럴 때는 통일교회 사람이 먼저 희생이 되고 다 그래요. 또 여영수?「예.」그거 돈 찾아와야 돼!「예.」찾아오면 천하가 벌컥 뒤집어져. 가서 고소 둘 다 했나?「예, 준비돼 있습니다.」준비가 아니야. 내가 어저께도 곽정환을 만나 가지고 야단을 했어. 그런 내용은 우리끼리나 알지 딴 사람은 모를 내용이지. 내가 뭘 하는지 알 수 있어요?
세계적인 명장이 나오는 전부는 선생님이 보지 않으면 안 돼
남쪽, 남해 세계에 있어서 세상에 제일 해적단이 되어 타고 앉아 가지고 장사해 먹던 괴물이 누구이던가? 요전에 바다의 신, ‘해신’이라는 드라마를 했는데 그 주인이 누구?「장보고!」무슨 장을 봤어? (웃음) 닷새 만에 하루 장사하는 딴따라 장을 보면 안 돼요. 할 수 없이 천대의 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연명하기 위해서 그런 것을 시작한 거라구요.
장을 보긴 잘 봤지. 장을 봐 가지고 당나라까지 타고 앉으려고 욕심을 부리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다가 죽을 뻔했는데 살 뻔하고, 또 죽을 뻔했는데 또 살 뻔하고, 세 번 이상 하게 되면 도깨비도 도망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하! 해신이라는, 바다의 신이라는 이름을 가진 것이 동양사 가운데 누구냐 하면, 장 잘 본 사나이, 장보고! 망하지 않고 흥했으니 역사에 남는다.’ 이거예요. 무슨 장 봤나 이거예요. 싸움판에 들어가 죽는다고 했는데 살아났어요. 장을 잘 봤지.
일본의 신사들 가운데 그런 해신이 있는데 해신이 누구냐? 절대 그 사진을 보여 주지 않는데, 할머니의 할머니 몇 대 조가 비밀을 지켜 나오면서 사진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사진이 장보고 사진이었더라 하는 말을 나는 들었느니라! 난 듣고 하는 말인데, 내가 지어 가지고 알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그렇다고 해요.
그러니까 해신이, 바다의 신이 되니 죽을 수 없지. 그렇기 때문에 죽어서 망할 것인데 지금 어디에 걸려 버렸나? 그 여자 이름이 뭐이? 거기도 여자가 나와요. 여자가 해적단하고 그다음에 장사꾼, 딱 해와 입장이에요. 얼마나 능란한지 몰라요. 장보고와 무슨 인연이 되느냐? 원수의 자리가 됐다가 친구의 자리에 있다가, 만났다 이러면서 나가는 거예요.
중간에 장보고가 죽으면 영화는 끝장이 나니까, 죽는다 하지만 다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 나올 것이다 하면 살아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끝나니까, 끝이 안 됐으니 살아 나오지. 또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영화는 그렇게 꾸미는 거예요. 그렇게 된 것이 아니고 그렇게 꾸민 영화니 선생님이 생각한 것이 틀림없이 해피엔딩(happy ending)으로 끝날 것이냐, 해피엔딩의 반대가 뭐예요? 노해피야, 언해피야?「언해피입니다.」언해피예요, 언. 노해피는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이고, 언해피(unhappy)로 끝나야 되는 것이다!
그래, 지금 요 시대에 맞는 영화예요. 세계적인 명장이 나오는 전부는 선생님이 보지 않으면 안 될 내용들이에요. 어떤 때는 이렇게 하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내가 너는 올라가다가 올라가는 날에는 망한다 하면 틀림없이 올라가다가 망하고, 내려가서 이렇게 된다면 망한다고 했는데 흥해요. 자기 자신을 자신할 수 있는 비교의 영화니까 보게 될 때, 몇 개 시리즈를 하기 때문에 몇 개라도 한꺼번에 봐요.
요즘 욘사마 하는데, 일본에서 하는 말이지? 욘사마가 누구야, 일본 여자들? *일본 여자들, 손 들어 봐! 이렇게 손 드는 사람이 어디 있어? 높이, 높이 들어! (웃음) 선생님이 손을 들라고 하면 무슨 좋은 일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하면 된다구요. 가만히 앉아서 자신의 생각대로 습관이 돼 있는 여자는 흘러가 버려요! 내리라구요! 선생님이 빨리 하는 일본 말을 알아들을 수 있어요?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겠어요),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 리, 레?「리!」리?
너도 그래? 너는 한국에 온 지 몇 년이 됐어?「1년 됐습니다.」1년이 됐으니까 ‘선생님이 저런 모습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이상하다.’ 하면서 비판적으로 듣고 있었지?「이이에(いいえ; 아닙니다)!」‘이이에’라고 하면 ‘이런 이에(家; 집)는 귀신이 사는 이에(家)일지도 모른다.’고 해서 뭐야? 여러분이 뭘 생각하면서 듣고 있는지 감정하면서 말씀하고 있다구요.
선생님은 여든 여섯이 될 때까지 날마다 한두 군데에서 대중들에게 말씀을 해 왔기 때문에 동서양의 닮은 얼굴이 있어서 어떤 사람을 중심삼고 비교 대조하면서 말씀을 하게 되면, 모두 다 걸려들게 된다구요. 결혼상대도 그렇다구요. 많은 사람들을 보았기 때문에 ‘저런 남자는 남자다운 목소리이겠구나!’ 하면서 딱 보면 틀림이 없다구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짝을 맺어 주는 거라구요. 그렇게 맺어 준 짝들이 나쁘지 않아요. 그러한 결과를 보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도 선생님이 결혼시켜 준 사람들이에요?「예.」여기에 시집을 왔어요, 수련을 받으러 왔어요, 놀러 왔어요?「활동하러 왔습니다.」시집을 온 것이 아니고?「아이 아이 피 시(IIPC; 초종교초국가평화의회) 활동입니다.」아이 아이 피 시(IIPC)가 뭐예요? 모두 다 그래요?「하이.」
이거 보면 절반은 엉터리 조사단이다! ‘통일교회의 내용을 잘 알아봐야 된다.’고 심각한 얼굴들이라구요. 일본의 신켄(眞劍; 진짜 칼)을 가지고 심각하게 잘라 버리지 않으면 승리할 수 있는 길이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하이.」무슨 말이에요? 신켄니(眞劍に; 심각하게) 신켄(眞劍)으로 자르고 신켄니(眞劍に) 승리하지 않으면 절대승리가 없다는 거라구요. 신켄, 신켄, 신켄!
남자들 가운데 일본에서 온 사람들, 손 들어 봐! 둘이서 소곤거리면서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했다.’고 의논하고 한 사람은 통역해? 네가 통역했어, 네가 했어? 너야? 누가 한국말을 잘해? 이 사람도 잘 모른다구. 3일 전에 알아보니까 잘 모르더라구. 학교는 누가 좋은 학교를 나왔어? 누구야? 너야, 너야? 아, 물어보잖아? 선생님이 물어보니까 대답을 해야 되잖아? 무슨 대학을 졸업했어?「돗토리대학입니다.」이쪽은 어디야?「아키다고등학교입니다.」너는 고코(高校; 고교)야? 곳코! 닭이 우는 소리를 안 들으면 시간을 모른다는 것이 고코이고, 저쪽은 대학이야.
대학이라고 하는 것은 큰 대표적인 사람이 뭐예요? ‘학(學)’ 자는 ‘줄 여(與)’, 주는 집에 아이가 되는 것이 말이에요, 큰 뭐야? 큰 사람의 집에 본연의 아들딸로서 전수된 내용을 상속한 사람이 대학 졸업생이 돼야 해요. 일본의 전통정신에 합당한 주체적 사상을 가진 사람이 돼야 한다구요. 그런 뜻이라구요, 대학이라고 하는 게. 가정에는 효자, 나라에는 충신이 되는 길을 가르치는 것이 ‘가르칠 교(敎)’라구요.
한자가 계시적인 내용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선(善)도 양(羊)이 들어가 있다구요. 의(義)도 마찬가지야. 인(仁)은 두(二) 사람(人), 천(天)도 두(二) 사람(人)이에요. 그래서 상대세계의 중심점, 교차점은 아무것도 없는 곳이라구요. 그 교차점에 심보(心棒)가 서는 것이다! 그러면 안 죽어! 이것은 절대중심이에요. 이렇게 위아래가 바뀌더라도 마찬가지예요. 오(○)와 엑스(×)가 심보가 되면 어디든지 똑같은 가치라구요. 그래서 주체가 오(○)이기 때문에 오(○)를 따라갈 수 있는 상대가 된다는 것이다! 심보가 주인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심보가 맞춰서 교차해 주기 때문에 절대가치가 생긴다는 것이 이론적이다! 간단한 내용이라구요.
와카리마시타, 와카레마시타? 어느 쪽이에요?「와카리마시타!」선생님은 훈독회 시간을 전부 다 허비해 버렸기 때문에 헤어지자고 하는데, 여러분은 뭐예요? 와카레마쇼카, 와카리마쇼카? 일본 사람이 일본 말을 몰라서 대답이 왔다갔다하지요? 리, 레? ‘레’는 헤어지는 것이고, ‘리’는 함께 연결된다는 뜻이 있으니까 양심은 잘 구별해서 판단한 다음에 말하기 때문에 천하가 단번에 수습되는 것이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젊어지기 위해 노래를 자꾸 불러라
자, 시간이 여덟 시 안 됐네. 일곱 시 반까지 하는데, 몇 장 남았나?「한 장 반 남았습니다.」그 한 장 반만 하자.
이렇게 지루하니까 노래라도 하는데, 새로 온 일본 여자들 한번 해 보자. 통일교회에 찾아와서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선물을 주고 가야지. 선물을 안 가져왔으면 노래 선물, 춤 선물, 자기 장기 선물이라도 남겨 가지고 여기 구경하는 사람이 지루하지 않게 풀어 주는 것이 뜻이 가는 길이다! 지루한 것 풀어 줘야지요? 집중됐으면 풀어 줘야 한다는 거예요. 자!
『……그러나 위해 존재한다는 이 원칙에 입각해서 보게 될 때에 가장 가치 있는 인생관은…』
위한다는 말은 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사랑 때문에 위하는 거라구요. 그 개념, 위한다는 말은 반드시 안팎이 그렇게 돼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되는 거라구요. 자! (‘성약인의 길’ 편 ‘제1장 인생관’ 훈독 마치고 김효율 보좌관 기도)
노래! 노인이 오는 것을 노래(老來), 늙어 가지고 노인이 오라는 말이 노래예요. 젊은이들, 젊은이 되고 싶으면 노래하라구.「노래 하나 하겠습니다.」노인이 노래하는 걸…. 노래라는 게, 한국말이 참 계시적이에요. 노인이 하는 노래, 젊어지기 위한 노래를 자꾸 부르면 젊어지는 거예요. (김효율 보좌관 노래)
일본 아줌마! 효율이는 감독하라구.「평화대사들입니다, 일본 대표 평화대사들.」(일본 부인들 노래)
*선생님이 원맨쇼를 잘하기 때문에 문제라구요. 통일교회 교주가 원맨쇼를 잘 한다고 소문이 나면 안 되니까 일본에 돌아가면 그런 소문이 안 퍼지도록 조심하라구요. 북해도대학이라고 했지? 고코와 두 사람 나와! 왜 웃어? 선생님이 불러내서 노래를 시키면 영광이잖아? 두 번 다시 없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엄마야 누나야’ 그래, 해 봐. (노래)
잘했다! 박수! (박수) 곽정환, 황선조 둘이! (웃음) 두루두루 돌아다니면서 둘이 하나되어서 노래를 부르는 그 아침은 복이 내릴지어다! 아멘! 「아멘!」(황선조, 곽정환 회장 노래, 앙코르 노래도 함)
문수자! 문수작이 아니고 문수자야. 네 동생 문상희 안 왔나? 「오늘은 안 왔습니다.」 안 왔어, 오늘은? 내일은 오겠나? 오늘은 안 왔다니 어제 또 왔던 모양이구만, 난 몰랐는데. 자, 문수자! 한번 간증 한마디하고 노래 하나 하라구.
「저는요, 1955년도 12월에 부모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그때 유경규 오빠라고 광림교회….」 연세대학에 다니던…. 「예, 연세대학교 4학년 졸업반이었는데….」 퇴학 맞았지. 「예, 퇴학 맞았어요.」 너하고 연애하다가 퇴학 맞았지? 「아니요.」(웃음) (문수자 회장 간증하고 노래)
김봉태, 일어나 간증 잠깐 하고 노래하라구. (김봉태 회장 간증)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견디어 나온 겁니다. 지금도 그렇고 죽을 때까지 그 마음은 변치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그런 과정을 통해서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아까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아버님이 어떤 분인가 하는 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깨달아야 합니다. 늦게 들어오신 분들, 혹시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간증과 말씀이 겹쳐 약간 분량 수록하지 못함) ……가정의 어머니가 죽든가 가정 파탄이 벌어져요. 그래, 반대했다가는 문제가 크다구요. 들어와서 가만히 있으면 남아지지만 반대했다가는 집까지도 문제가 생겨요. 나라가 그러면 나라가 문제가 생겨요. 자!
「……그런 여러 가지를 통해서 원리를 배우면서 참 그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 하는 말씀을 듣고 지금도 신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 뭘 하고 있느냐 하면, 순결운동본부장이 돼 있어요. 한국의 중고등학교 1천만 가까운 것을 몇 해에 교육 다 끝내 가지고, 국회에 가서 싸우고 뒤집어 박아 가지고 이제는 한국 자체 젊은이들이 가야 할 길이 이 사람이 지도하는 대로 따라갈 수 있는 길만이 남아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들딸이 있거든 빨리 거기 입적 안 시켜 놓으면 후회할 거라구요, 서양 놈이든 동양 놈이든 일본 놈이든 중국 놈이든. 자!
「시간이 많이 가서 간증은 이 정도만 하고 나중에 기회 있으면 또 하겠습니다.」(김봉태 회장 노래)
시간이 많이 갔는데, 이제 남은 건 뭐이겠나? 「경배 아직 안 했습니다.」(웃음) 만세, 억만세 한번 하라구요. 의례가 아니고 실천 생활이에요. 의례라는 건 얼마나 거북해요? 자유롭게 노래하고 싶으면 노래하고 춤추고, 꽃피는 동산에 사랑하는 사람 전부 다 와 가지고 오시는 손님들을 환영할 수 있는 잔치의 시간을 맞기 위한 생활이니까 천국 자녀들의 생활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멘! 「아멘!」(억만세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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