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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마을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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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저자와의대화 경기도여자의사회 독서모임 격려책방에서 도서관장님을 만나러 가다.
민서희서맘 추천 0 조회 118 23.10.12 10:5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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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3 11:19

    첫댓글 그날 황송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만남 후기에서도 제 실질보다 훨씬 좋게 보신 선생님들의 너그러운 시선을 봅니다.

    맑고 성숙한 사람...
    큰일났네. 저랑은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저 말 앞에 부끄럽기만 합니다.

    내가 말을 잘못했나?
    내가 언행을 과장되게 꾸몄나?
    돌아봅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했을 뿐입니다.
    평범한 사회사업가일뿐입니다.

    그날 선생님들과 대화하며 되려 제가 힘을 얻었습니다.
    제가 한 말이 저를 붙잡을 푯대가 됩니다.
    사회사업 잘하고 싶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박정심 선생님 고맙습니다.
    민서희서맘 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10.13 11:50

    맑고 깊은 분 맞는데.. (괜히 간지러우시죠? ^^) 혹시나 플룻 연주나 해금 연주(해금은 플룻보다는 못합니다만..^^) 가 필요하시면 연락하시와요. 내려가서 아이들과 주민들과 놀고 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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