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감싸는 최민희 말빨, 이재명에게 득이 되나요? 독이 되나요? - YouTube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 방송 구독자분들에게 무료 상담해드리는 가람법사입니다.
아직 구독하지 아니신 분은 빨간색 구독버튼 눌러 주시고 알람설정과 좋아요 도 해주시고, 문자나 카톡으로 무료상담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육백 칠십 일곱 번째 시간으로, 김혜경 감싸는 최민희 전의원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19대 민주통합당 비례 대표 국회의원을 지낸 최민희씨가 요즘 방송에서 입담으로 종횡무진 활약하여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말로 먹고 사는 천성을 타고난 사람으로 보여서 이 분 사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민주당 이재명 선대위에서 별다른 직책이 없지만 친문 중에 친문으로 진영의 이익을 위해서는 이 분의 입담이 유명합니다.
유명한 일화 하나는 2020 조국사태 시기에, 조국은 대한민국 초엘리트다, 그 자식들이 불법 탈법 안 해도, 초 엘리트간의 인간관계로 특혜가 있을 수 있다, 법의 문제로 치환될 사안이 아니다 라고 발언하였습니다.
그러나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사건이었습니다.
또 김건희씨를 두고 건진법사의 신딸이라고 발언하여 고발당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최근에 김혜경씨의 공무원 갑질 논란에 대하여서도 적극적으로 방어하고 있습니다.
김혜경씨가 "황제 의전, 갑질 운운하는데 갑질도 아니고 황제 의전도 아니다"며 10만원 짜리 십여 차례, 겨우 100만 원을 (유용)하기 위해 김혜경 사모가 사주하고 조장했다? 이 스토리 자체가 말이 안 된다" 라고 말했지만 7급 a씨의 이어지는 폭로에는 별 말이 없는 모양입니다.
자 최민희씨 사주와 김혜경씨 사주를 보니 불과 물이 서로 간에 필요한 조후관계로 소통력이 좋아 보여서 명리학적으로 간단히 풀어보겠습니다.
먼저 최민희씨 사주는 프로필 양력으로 풀면 맞지 않습니다.
양력으로 풀면 학교 선생이나 중간 공무원정도 할 사주이고, 입담이 강한 정치인 사주로는 보기가 어려워서 음력으로 보겠습니다.
경자생으로 63세입니다.
축월의 임수일간으로 강물 사주입니다.
그런데 사주의 구성이 대부분이 물 기운이 넘치니 바닷물과 같은 형상으로 보입니다.
지지에 축토는 자축으로 수 기운으로 변해 버리고, 월간 기토가 정관으로 나타나 있지만 강력한 수기에 제방이 무너지니 오히려 일간 임수를 흐리게 해버립니다.
자 임자 일주는 양인살로, 세상에 무서운 게 없는 여장부기운이 강합니다.
그러니 머리가 영리하고 회전이 빨라서 하고 싶은 말을 함부로 하는 기운이 강하다고 봅니다.
또한 비겁 간여동지로 겉과 속이 다르고 이중적인 기질이 강하고, 감추고 숨기는 비밀스러움이 많아서 배우자운이 약하다고 봅니다.
자, 매우 극왕한 사주로 차라리 일간 중심인 수금의 기운에 따라가고 싶어집니다.
섣부른 관성인 토 운이 오면 무너지고, 재성인 화운이 와도 꺼져버리게 됩니다.
이 분이 45갑신대운 53세인 2012년 임진년에 비례대표로 19대국회에 입성하였습니다.
대운 세운 원국에서 신자진 강력한 수 기운이 강력해지는 시기에 나라에 벼슬을 차지한 것으로 보아서 종왕격으로 보고 싶어집니다.
자 그러면 김혜경씨와의 관계를 보겠습니다.
병오생 말띠로 57세입니다.
유월의 병화일간으로 가을 태양이 비겁이 강하여 불타는 사주입니다.
일지 자수가 정관 남편이지만, 유금의 생을 받고 있는데, 강한 화기에 유금도 녹아 버리고 자수도 자오 충살로 남편 기가 꺾이게 됩니다.
이번 사건도 남편인 이재명 후보의 대권가도에 큰 걸림돌이 되고 말았습니다.
자 이렇게 불기운인 화기가 강하니 시원한 물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최민희씨의 사주가 차가운 물바다 사주이니, 김혜경씨에게 큰 도움이 되고, 반대로 최민희씨는 겨울 바다가 화기가 없으니 춥고 얼었으니, 강력한 불기운이 필요한데 김혜경씨 사주에 강력한 화기가 고맙고 반가운 것입니다.
서로 조후상으로도 너무 좋아서 소통력과 결속력이 아주 좋다고 봅니다.
부부간에도 이렇게 만나면, 물과 불이 싸울 땐 싸워도, 서로 협력하여 큰일을 이룰 수 있다고 하여 좋은 궁합으로 보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