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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성 복귀로 된 이상론
1 본래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에 어느 존재물이든지 전부 상대할 수 있는 존재를 상대하게 하여 지으셨다. 피조물 중에 상대할 수 없는 격이 없이 지은 것은 없다. 직접 대하는 상대격이라든가 간접적인 상대라든가 전부 어떤 한 상대위치를 잡고 있는 동시에 그 상대들로 인하여 자아에 한 완전조성을 보충하는 작용인 관련성으로 천주의 존재물들은 서로 상대를 필요하게 되었다. 그 상대를 잡으면 그로 인하여 자아를 중심하고 모든 요구의 한 목적의 성사를 시작하여서 자아 아닌 타아격으로 한 대상 존재격을 조성하고자 그 목적의 작용을 시작하게 된다.
2 그런고로 상대가 나타나면 그 상대는 나의 한 대상이 될 수 있는 자격을 추궁하게 된다. 상대는 시작이고 대상은 자아를 중심하고 한 목적과정을 경과한 성사격(成事格)이 곧 대상이다. 어떤 존재든가 전부는 자아의 행복을 준비하고 대상격(対像格)을 필요하게 된다. 상대가 없는 자는 존재의 가치가 없게 된다. 상대로부터 대상을 완성하면 할수록 그의 가치와 행복세계를 전개하는 바다. 그런고로 천주만물은 전부 한 대상격 체계 내에서 완전대상의 한 시작을 보아야만 이상이란 세계를 보는 바가 사실이다. 어느 사회나 국가라든가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한 대상경(対像境)을 떠나서는 발달도 없고 이상도 없는 바이다.
3 그런고로 존재하는 그 자체는 이상경의 한 영체적(影体的) 한 본이상체에서 보는 대상위치를 요하는 바는 필연적인 요구다. 그런고로 나와 이상과는 하나이면서 한 동작형선을 떠날 수 없는 동격으로 응할 수 있는 한 요구적 입장에 처하는 바는 사실이다. 그 요구를 충당하여야 하는 우리의 사명이 매일 삶의 한 과업이다. 이런 과업을 하게 하며 달성하게 하려니 나로 하여금 그 이상에 대하는 방향심인 자극과 충동심의 유지가 제일 중요한 문제다. 이 마음이 없다면 이상과 나와는 벌써 성사할 수 있는 길을 잃어버린 바와 한 가지다.
4 그러므로 마음으로 한 대응격위에 있어서 그 이상을 성사하려는 충동심이 작용을 갖게 하는 것에 있어서만 그 이상과 나와는 한 대응선상격으로 되는 바는 사실이다. 그러니 우리 인간에는 언제나 향상을 표준한 이상을 마음으로 자기도 알지 못하게 더 요구되는 존재격에 있다는 바를 부인 못한다. 그런 그 작용심 요소의 시작과 자극과 충당이 시작을 지금 나와 관계성에 있어 한 부합대응선을 취하여 지은 한 불가피한 입장을 체득하게 될 때 나는 벌써 더 높을 수 있는 한 요구에 대응하는 제2 존재격에 처함은 사실이다. 그러니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길을 잡고 나아간다면 그는 벌써 행복과 함께 한 이상의 흥미를 체득할 바는 사실이다.
5 그런고로 여기에는 벌써 인간은 창조적 원리로 완전을 표준하고 지었던 그 원리적 힘이 나와 연(聯)하여 있기에 이 힘의 요구에 대상가치 추궁이 인간의 이상을 생각하게 하는 원인인 바다. 이런 관련된 자아라는 존재를 시정(示定)하는 곳에는 한 대상격 완성을 요구하게 하는 위치와 입장을 떠나서는 그 근본원리와 배치 된다. 그런 조화로 지음받은 인간이니 이 대상이상을 충당할 목적과 배치되는 입장에 처하면 자연적으로 원리적 성품이 되는 양심적 추궁은 필연적으로 나에게 강하게 작용한다. 그것은 원리탈선이니 이를 보장하려는 작용이 양심작용이다.
6 그런고로 우리 인생은 벌써 나 아닌 한 본체를 중심하고 한 대상격 달성이 남아진 한 과업으로 알아야 한다. 이 대상격 완성이, 즉 이상의 길인 동시에 행복의 기본인 바다. 나는 하늘을 대하여서 한 대상격 존재로 기본하고 창조받았다. 그런고로 하늘 대한 완전 대상격 가치자로 되었기에 하늘이 요구하는 원리적 요구다. 이 요구는 근본적으로 힘의 작용과 공통하니 어느 곳이나 통할 수 있는 원리요소로 피조물세계는 공(共)히 통하고 있다.
7 그러니 누구나 한 완전격 대상목적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바는 사실이다. 이 대상격은 하늘 대하여 나 자체가 완성하는 동시에 현실계에 있어서는 상대격을 취하여서 그 목적을 한 회로적 노선격인 한 다른 대상체를 성립하여야만 본 하늘의 대상가치와 합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나는 하늘 대하여 対像完成대상완성하는 동시에 상대성의 한 대상을 완전히 성사하여야만 근본과 합하는 3위일체격 한 회로를 조성하고자 함이 창조원성(原性)인 바다. 그러니 양심적으로는 몸의 지향을 받고 다음에는 이와 함께 우리는 상대성을 취하여 완전히 하나 되는 대상격성 존재를 합체하여야만 기본원리상선에 비로소 일어설 수 있는 바다. 그러한 곳에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거할 수 있는 창조원리적 기대이다.
8 이런고로 이 기대를 조성하는 것이 인간의 최고 이상경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인간이 흔히 말하는 이상의 곳은 어디냐 하면 양심이상요구본체와 합하는 곳이다. 즉 이 점은 모든 완성된 원리상 점이니 행복이나 희락이나 전부가 시작하는 근거지다. 그런고로 기본이상은, 즉 하나님과 동거하여 한 원리상에서 만사를 바라볼 그때가 인간에게는 최고 기쁨이다. 이곳에 처하면 지금까지 찾아 올라온 한 절정상에 처하여 지난 날에 아랫 부분을 향하여 볼 수 있는 그곳을 알게 될 때 모든 새 시작이 생활경지로 한 부여를 시작하니, 즉 이상세계다.
9 그야말로 행복세계다. 문제는 이 근본적인 시작을 하여야할 사명적 존재에 처하니 양심은 나로 인하여 완성에로 재촉하는 바다. 이것이 양심과 육신이 상충형체를 취하게 하는 원인인 바다. 나 하나를 중심하고 보아도 행복하려면 먼저 마음과 몸이 하나되는 그 기점을 이탈하면 벌써 불만이 시작한다. 이 각도가 심할수록 고통이 심하다. 이 각도가 합하여서 한 목적 기점상의 뜻 성사를 볼 적에는 행복이란 바는 사실이다.
10 그런고로 본래 인간은 내가 마음과 몸이 완전 하나되어 양심의 요구를 육체가 완전히 채워줄 수 있다면 그곳은 벌써 원리성사이니 그곳은, 즉 하나님이 지으신 근본형이니 이곳에는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시간이다. 이 時間시간이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생활형체가 이상생활이다. 그런 생활체를 취한 곳이, 즉 선한 곳이다. 선한 곳에는 하나님이 같이 하면서 근본적으로 행복요소와 합할 수 있는 시작이다. 이곳을 인생은 잃어버렸던 바다. 이곳을 다시금 찾아서 채워야할 존재이니 어찌 양심적으로 그 목적 달성을 추궁받지 않으랴! 그러면 하늘의 요구성사가 시작하니 나도 또 하늘이 줄 바를 받을 수 있는 바니 이곳이, 즉 하늘 대한 대상격 완성위치이니 그야말로 원리귀인(原理帰因) 곳이니 행복이다.
11 사람은 본래 이와 같은 이상원리상 점에서부터 시작함이 근본목적으로 되었던 바다. 그것이 타락으로 인하여 이 기본 원리점상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이와 같은 한 근본체에 대하여 한 대상격 존재의 본 노선인 근본 원리를 복귀하여야 할 중요한 책임이 누구로 인하여 생겼나 하면 그는 두말할 것 없이 비원리적 존재인 한 악의 주인공 사탄으로 인한 바다. 이 사탄 対대하여서 지금 우리는 알지 못하고 그저 자신자체의 부족과 미급함에 탄식을 하게 되는 바도 사탄으로 인하여 너무 유린받은 자체가 되어 감각하지 못하는 바다.
12 이와 같이 근본적으로 대상적 위치를 잃어버린 인간이지만 그 근본적 양심은 우리로 하여금 근본위치에 대한 요구를 시작하여 주기를 요하는 바다. 어떤 사람이나 전부 자기가 제일이라는 한 개성요구를 세우고자 한다. 그것은 누가 갖지 못한 한 개성진리체인 고로 그 필요성 성품을 어느 곳에서라도 한 상대가 되는 위치를 잡아 완전한 대상격 성사를 필요하게 하고자 하는 제1 원리본체와 합하려 하는 제1기점을 잡고자 함에서 시작한다.
13 이와 같이 근본적으로 한 개성을 중심하고 한 상대로서 시작의 완성인 대상격 존재성으로 완성만 하면 그 기점상에는 한 대상격 완성으로 원리로선상을 성사하는 원리적 목적을 조성하니 그곳은 벌써 근본 창조원리로 나타난 바니 선한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의 통성(通性)을 취할 수 있는 행복의 한 기점위치인 바다. 그런고로 인생세계에는 누구나 자기중심 제1주의로 나아가는 바는 자기로 인하여 근본기점상 원리위치를 취하는 데는 제일 가까운 거리를 자기가 누구보다 더 가까운 바이므로 타인을 중심하고 이루기보다 자기를 중심하고 개성이상을 이루고자 하여 자기제1주의로 취하게 하는 바는 사실이다.
14 이것이 소생 장성 완성하여 한 목적을 달성하면 그 다음은 제2차적 대상위치를 널리하여 전체 기본목적으로 연장되는 바다. 그런고로 본래 인간은 제일 먼저 자기부터 시작하여 전체에로 완성이상을 협조하게끔 되어 있다. 그런고로 본래 사람을 이러한 기본원리상에서 지었기에 타락은 되었을 망정 자아중심을 주로 하는 바는 사실이다. 순수하게 양심적으로 선으로 나아가는 곳이라면 누구나가 그 한 자체를 합하여 나아가면 언제든가 그 기본점상 선을 합하게 되는 바이다. 이러니 우리가 상대를 요구하게 될 때 상대가 된다든가 상대가 안된다든가 하는 곳은 벌써 선한 이상의 시작인가 아닌가 이 결정적 해결의 표시로서 보여주는 사실을 증거하는 바다. 상대가 된다 하면 벌써 대상격 위치인 한 곳을 소망하게 하여 주는 바는 사실이다.
15 그러면 선과 이상의 성사니 나에게는 큰 기쁨의 시작이니 자기를 중심하고 이런 판단을 짖게 하는 바다. 이런고로 사람은 자기를 닮으려고 하는 상대격 존재를 점유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대상성사를 잡을 수 있다. 모든 인간은 선한 자를 대상하고자 하는 바는 자기의 한 목적 달성을 속진(速進)시키려고 하는 바는 원리다. 사람이 근본적으로 자기를 세워서 대중의 한 중심이 되고자 하는 그 본심의 마음은 나 자신이 근본적으로 선한 근본체다 하는 선언의 표시인 바다.
16 그런고로 이런 것을 보아도 나 닮아라하는 요구를 세우고자 하는 바는 나는 본래 한 선한 기준상 존재라는 것을 선포하는 사실이다. 나와 합하면 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보아도 벌써 자기는 제1존재 선경의 한 표시적 역할을 주어서 상대를 잡아 대상을 세워서 그 선을 직접 자기와 연결 짖고자하는 제1존재선을 목표하는 바는 사실이다. 그런고로 자아란 존재는 제2존재이며 그 목적은 제1존재의 한 대상격 존재로 되어야 된다는 바도 원리적으로 감촉받은 바는 사실이다. 이 사실만 알게 된다면 하나님에 대한 문제도 문제 외로 되게 된다. 제1존재선과+제2존재선 = 하나님+나 = 하나님+대상 = 하나님+(나+대상)자기라는 표시로 규정된다. 제일 먼저 문제는 자기다. 내가 먼저 제1존재의 완전한 대상자로 성사할 것, 즉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선하여지는 기본점상 자기를 조성할 것이다.
17 다음은 이런 자기를 중심하고 제2자아격 대상격자를 완성할 것이다. 이것을 시작하면 창조성이 완성된다. 즉 이곳은 남자면 여자가 요구되는 상대로부터 대상 추궁을 요하게 된다. 다음은 이것의 기본적 창조성 제2대상 존재다. 하나님과 사람은 한 몸이기 때문에 이런 기본원리로 되어 있다. 그런고로 독신생활이란 비원리가 존재하는 악에 속한 세계이니 그런 것은 있을 수 있으나 이상시대가 되면 기본원리 배치행동이란 결론이 나온다.
18 다음은 대중을 대하여서도 한 상대로부터 그 어떤 목적을 완성할 수 있는 대상격을 표준하고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고로 내가 하는 사업도 이와 같이 나의 한 상대로서 대상격적 태도에 대하여 그 사업목적을 추진하여야만 선한 하늘이 요구하는 선한 자들의 생활사업인 바다. 이러한 목적으로 한 상대로 하나님은 인생에 대하여 대상번식을 요구하고 사람은 사업을 통하여 상대로, 대상으로 선을 이루어 서게 될 때 제1존재의 선을 사업체와 자기를 대하는 어디나 선한 것으로 하늘과 합할 수 있는 길을 조성하는 것이다.
19 이래야만 온 천주는 근본부터 사람과 하나되며 사람은 만물세계상까지 하나되게 하는 목적을 달성하여야만 하나님이 선하게 계시는 바른 삶이 되는 바이다. 이리하여 하나님의 근본적인 선의 이상 전개를 제1은 사람의 중요한 위치에서 위로는 하늘, 아래로는 만물, 우로는 가정, 좌로는 사회, 또 크게 하면 원화세계에로써 근본적인 창조이상 조성이 목적인 바다.
20 그런고로 나를 중심하고 자아선으로부터 가정선으로 사업선으로 이것이 제1책임을 완성함이 하나님의 창조한대상선 목적인 바다. 이와 같이 되어야만 하늘과 나는 합하여 생활하는 대상 완성격자다. 이 목적이 전인류에게 요구하는 하늘 제1세계의 요구다. 즉 하나님의 요구목적이다. 세계를 떠난 하나님은 세계상에 쓸데 없는 바다.
21 하나님과= 전천주는= ①이 되는 세계가 선세계다. 선은 하나님이시다. 선에는 성분별 시작으로 개성완성으로 상대성 개성완성이 합하여서 한 회로의 조성을 요구하는 근본적 존재다. 선은 대상위치의 확보가 요구조건이다. 이와 같이 천주는 상대성으로 대상으로 단위하고 온 천주까지 선을 조성하고자 함이 사람의 창조이면서 천주의 창조다. 사람은 천주의 중심이다. 사람을 중심하고 제1존재는 하나님, 사람을 중심하고 제3존재는 만물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선의 번식을 시작하며 그 선을 사람은 개성선으로 만물선까지 조성하여 선의 주관로선을 세우는 바다. 그러니 사람이 없는 하늘이 없고 사람이 없는 만물이 없다. 사람이 천주의 중심이니 사람이 타락하니 하늘의 탄식이 생기고 사람이 타락하니 만물의 탄식이 생겼다. (참조 롬8/19) 이 복귀사업의 목적이 하나님의 섭리이다. 지금 이상과 같은 원리를 보아서 우리 사람은 상대가 될 수 있는 제1자격 성사가 무엇보다도 귀한 바다. 내가 하늘을 대하여 제2존재로서 제1존재의 한 대상의 요구가 전체 목적이 됨은 사실이다. 그러니 상대할 수 있는 위치를 취하여야 하겠다.
22 이런 입장을 취하는 것은 사람은 제1존재의 이용물인가라고 생각하여서는 안된다. 이 상대의 요구는 제1존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은 물론이나 나로서는 완성하는 기본 목적으로 되어 결국은 나 때문이라는 바는 사실이다. 하늘이 요구하는 바의 목적은 주기 위한 목적이고 나는 받기 위한 목적이, 즉 내가 하늘 대한 상대로서 시작으로 대상완성을 위한 바다. 그런고로 하늘은 주고자 하나 줄 수 있는 상대가 없으니 그 얼마나 서러우랴! 서러움이 생기는 것은 주고받고 할 존재가 없게 되는 것에서 시작이다. 이런고로 참으로 주고 받고자 하는 자의 요구로써 대상이 요구되는 바이다. 내가 줄적에 제2존재가 나에게 준다면 거기에 벌써 기쁨이다. 그런고로 자녀에 대한 사랑은 여기서부터고 남편에 대한 사랑도 여기서부터고 사회(사업체) 사랑은 여기서부터고 하늘에 대한 사랑도 여기서부터이다. 이와 같이 귀한 근본상 자아가 되면 참을 받을 수 있는 자이다.
23 위로는 참을 주는 자를 갖고 아래로는 참을 받을 자를 가졌다. 이 얼마나 행복이라 아니하겠는가? 참을 주고 받는 곳을 소유한 자는 언제나 기쁨의 동력이 약동하는 바이다. 그 표시가 자녀를 대하여 주고 싶고 부부는 서로 사랑하고 받고 하는 것이 근본 원리의 표시이다. 이 모두가 완성은 하늘과 합하여야 되는 바이다. 하늘은 발전소이고 우리는 배전소와 충전소와 같고 만물은 수급소와 같은 것이다. 발전소가 있는 배전소와 수급지는 원리적이나 이 중간에 우리가 되는 배전소, 변전소가 없으면 모두가 생명사명이 중단인 바다. 이와 같이 주고받은 변전소와 배전소의 위치가, 즉 우리 인생이며 나이다. 이런 원인으로 받고 주는데 원리의 소모가 없는 것을 바란다. 전기로 말하면 손실이 없는 것을 요하는 바와 한가지다.
24 손실이 많으면 기본적으로 전기가 소모된다. 손실은 그 도체 물질로 인하여 우좌되는 것이다. 이렇듯 물질의 힘이 되는 전기를 잡아먹는 작용이 생기게 하는 적(敵) 작용의 시작은 전기요소에 반하는 작용을 갖고 있는 존재니 그런 손실을 가져오는 것과 동일하게 우리는 전선과 같은 육신을 갖고 있는 그 자체와 양심과 합하여서 완전히 하나가 되면 양도체 작용을 하는 것과 한가지고 그렇지 못하면 불량도체와 같은 부작용 손실을 생기게 하는 것과 한가지다.
25 그런고로 우리는 완전히 주고 받는 대상을 연속적으로 어떤 방면으로든지 소유한다면 그는 다시금 주인에게 돌리는 데도 손실없는 원리복귀가 성립하는 바와 한가지다. 이와 같이 완전히 받고 완전히 주어 돌릴 수 있다는 것이 제1요구 목적인 동시에 선의 계속이다.
26 전기가 잘 되게 하는 것이 전선류에 있는 것과 같이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잘 성사하게 하는 것이 사람에게 있는 바이다. 그러니 잘 받으려니 잘 접촉하여 완전도체가 되어야 한다. 그런고로 하나님은 한 생명의 중심지이며 희락의 중심지이다. 생명중심과 희락중심은 하나님이시다. 하늘의 희락도 행복도 모두가 하늘 사랑을 받을 때에 시작이니 제1요구가 하늘사랑을 받는 것이 목적이다. 하늘 사랑을 받으면 행복도 희락도 시작이다. 완전히 하늘 사랑을 받으려면 완전히 받을 수 있는 자격의 성립이 요구되는데 사랑을 받으려면 받을 수 있는 미(美)가 있어야만 완전히 사랑을 줄 수 있는 바다. 하늘은 주고자 하니 사랑이요, 사람은 받으려니 미이다. 이와 같은 상대요구 성사조건의 시작은 사랑이었다면 미가 있어야 한다. 사랑을 +라고 한다면 미는 -라는 상대존재이다. 이것을 완전히 주고받는 것이 선이다.
善=愛+美+(義)이다.
그런고로 하나님은 지금까지 찾고자 하는 바는 미의 한 존재이다.
27 예수는 사람 중심인 동시에 하늘 사랑 대신자이다. 예수를 보내심은 완전히 하늘 사랑을 인간들한테 줄 수 있는 기초공작을 시작하기 위해서다.
예수 사랑+ 나 = 선이 되어야 한다.
그런고로 하늘에 대한 대상격 완성 내가 되어야 한다. 그러니 나는 하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미가 요구조건이다. 완전한 사랑에 대하여서 완전한 미(美)를 상대하여 시작을 보아 완전히 주고받는 하나로 되는 대상존재가 선이다.
28 의라는 것은 무엇인가 하면 상대를 결정하여 대상 시작을 보아서 이루어 나가는 한 노정적 요소가 의(義)다. 예수도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 하심은 자기자신이 의를 세울 수 있는 한 상대자의 시작을 보지 못함을 표시한 바다. 그런고로 지금 천주는 선을 완성하려니 사랑과 미(美)가 생겨 의의 한 노정을 지어야만 하나님의 이상의 시작이다. 우리가 하늘 대하여서 아름다워야 하겠다. 그러니 먼저 원리로 돌아서는 것이 기본목적이다.
29 그런고로 양심이상존재 위치위까지 필요하다. 그러니 양심적이어야 한다. 그것은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한다. 나는 하늘 대하여 아름다워야 한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사랑을 시작한다. 전기의 한 원리와 같은 것이다. 완전 (-)가 되면 자연적으로 (+)는 생기는 것과 한가지다.
30 원리적으로 미(美)가 완전히 조성되면 하늘 사랑은 나와 하나되는 작용이 시작된다. 이 작용이 시작하여 계속하는 것이 한 의(義)이다. 이 작용이 계속하여 완전히 합하는 것이 선이다. 작용을 계속하는 데는 부작용을 이겨야 한다. 이것이 의(義)의 사명 위치이다. 의는 선한 노정을 결실하게 하는 요소이다. 예로 표시하면 선하기 위하여 사랑으로 미(美)로 의(義)로 경과가 합하여 하나 되는 바다. 하늘 대한 사랑을 받으려니 아름다워야 하는데 여기에 양심 대하여서 몸을 그 양심에 중심하게 한 유지를 계속하게 하는 것이 의다.
31 그러니 하늘을 제1존재, 양심을 제2존재, 몸을 제3존재로 하면 의는 제1존재 사랑에 대하여 제2존재 양심과 합하게 하는 제3존재 몸이 있는 바이니 이 몸을 양심의 요구 대로 계속 유지하여 완전한 미를 갖게 되어 완전히 사랑을 받아 합하게 하는 그 제3존재를 제1존재까지 합하게 하는 요구가 의다. 이와 같이 하늘 사랑을 받으려면 양심만으로는 아니되고 몸이 합하여야만 시작되는 바이다. 이렇게 우리 사람에게는 3위요소 위(位)를 세워서 하나로 되는 원리 창조성이 있다. 의라는 것은 제3존재 위치를 제1존재 위(位)에 속하게 하는 기본 공작의 실과(實果, 열매)라는 바는 사실이다. 의는 몸에서 양심과 합하게 하는 요소다. 나를 중심하면 한 대상을 대하여서 의하면 그 대상이 나와 같이 설 수 있는 위치를 조성하여야 의다.
32 사업을 대하여서 역시 나를 제2존재 위치에 두면 제3위치는 사업이니 이 제3존재 위치가 나와 하나의 위치를 계속 취하게 하는 바가 의다. 의가 없는 곳에는 하늘의 미를 조성 못 한다. 그러니 하늘이 나를 대하여서는 대상 본체이니 사랑이고 나는 미적이고 나를 중심하고 대상격자에 대하여서는 내가 사랑이고 대상 위치가 미(美)이다. 의는 대상미를 조성하게 하는 평형요소다. 그러니 의라는 것은 나로 하여금 유지하는 생활이 요구되는 중요한 생활이다. 의라는 것은 나로 하여금 제3존재가 완성 조성이 되어야 되는 한 분립성 대상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인하여 필요한 바다.
33 인간사회에서 의(義)가 제일 나와 직접적 관계의 위치에 있는 바다. 나도 먼저 마음을 중심하고는 몸, 자신을 중심하고는 대상, 대상을 중심하고는 만물세계로 이와 같이 관계적 인연을 중매하여 주는 그 자신은 의(義)라는 존재다. 의는 완전한 미를 조성하는 한 기본에 향하여 이동하는 장성 요소다. 그런고로 완전 사랑과 완전 미가 조성되면 완전 의는 조성되는 바이면서 선은 완성 된다. 예를 들면 10(열) 사랑을 주려고 할적에 10(열) 미(美)를 보고 주어야 한다. 10 사랑을 받고 10 미를 돌리는 완전히 하나되는 한 회로를 조성하여야만 선인 것이다.
34 의는 완전한 사랑에 대하여 완전한 미를 유지하게 하는 과정이 의(義)의 분담과정이다. 그런고로 미의 위치는 가감적 움직임이 있는 바이다. 의와 불의는 한 경계선상에 서 있다. 그런고로 대상격 우좌 여하로 사랑과 합하여 선 성사를 우좌하는 중요 위치가 미적 위치이다.
35 그러니 의는 한 기본선 중심체 모양과 같은 것으로 나에게서는 작용한다. 줄 때도 대비되는 미를 보지 못하고 주는 하늘 존재는 불의인 행동으로 된다. 그런고로 하늘 사랑을 받는 자라면 주는 것도 하늘화하는 기대선상에 서서만이 된다. 그런고로 우리 인생 앞에 구약시대는 행의로 신약시대는 신의로 성약시대는 시의로서 한 인류의 생활 중심으로 되어 있다. 예도를 보면 사랑선과 미선은 대상이 되어 한 회로를 조성한다.
의는 한 중심 B 점이 되어 A, C를 연결한다. 이와 같이 한 선상에서 설 때에 선이 성립 된다.
36 한 목적 대상을 취하면 의를 중심하여야 시작된다. 한가지 목적을 이루면 그 목적의 종결을 짓는다. 즉 도면 A, B, C 선을 중심한 한 회로는 조성되어 선을 성사한다. 다음은 딴 목적물을 대할 때도 전번 의를 기대로 하여 미를 찾게 된다. 그런고로 전번 의와는 계속하여야만 다른 뜻 성사의 미를 이룰수 있는 연결선을 조성한다. 도시(圖示) ㄱ, ㄴ, ㄷ 선으로 선의 회로를 완성하고는 ㄱ, ㄴ, ㄷ 선으로 타에로 시작하여 언제나 영원한 표준 선 완성의 목적을 요구하는 회로를 영원히 계속하고자 하는 바가 인생 생애의 목적이다. 이와 같이 하늘 대하여 미로 시작 성사자가 시작되어야 다른 상대를 취하여 사랑격으로 대할 수 있는 바이다. 그것은 하늘 사랑과 합하는 미를 찾았던 자격자니 선 소유자라는 입장을 복귀하는 바이다. 그리하여 나로 인하여 대상자를 세우면 이상의 시작이다. 그곳에서 하늘 사람 대신 사랑으로 부부사랑, 자녀사랑을 취할 수 있는 자격자다. 그래야만 하늘이 기뻐하고, 내가 기뻐하고, 대상자가 기뻐하는 제1, 제2, 제3존재 전부가 기뻐할 수 있는 한 목적 회로선상을 완성하게 될 때에 선한 가정이라 하는 바다.
37 선한 나를 중심한 선한 가정으로부터 선한 사회가 시작이니 여기에는 의(義)의 사업을 요구하게 된다. 그런고로 나를 중심하고 그 사업을 한 미로써 보면서 한 대상격적 선을 조성하여야 하는 한 몸 대신적 마음으로 대하여 한 미의 대상격 사업을 시작, 조성하여야 만이 의의 사업이다. 그런고로 한 대신 나의 사업의 결과를 가져온다. 그 사업은 그 사람이 대신이니 한 연결된 의를 중심한 한 목적상에 서 있기에 의와 선을 표준하고는 하나라고 표시하여지는 것이므로 사업은 그 본인 대신이라는 바다.
38 그러면 온 천주는 한 몸과 같은 구조로써 되어 있다. 물질세계도 한 하늘의 몸의 표시체니 하나님의 한 솜털과 같은 것이다. 그런고로 사람은 사업을 통하여 생활을 시작하여 사랑의 성사 목적과 이상이 합하는 그 이상을 세우는 것이 우리 생활상 중심이다. 그러니 의의 사업이 미를 조성하는 것이며 선을 조성하는 중심도 된다. 내가 중심도 되고 사업의 중심도 되고 하늘의 중심도 된다. 이것은 한 회로를 잡고 되어 있으므로 시작하면 선이나 의로만 시작하니 그 선상에서 어디서나 동성 요소를 감각하니 그 중심도 각 위치한테로 표시도 된다.
39 좌도(左圖)와 같이 자유 기대선상 어디를 탈선하여도 우리 양심적 가책이 시작된다. 가정이나 사회나 나 혼자나 전부가 한 회로선상에 있다는 결론적 존재이니 그 자연법리와 같다. 그런고로 이상 가정을 생각하기 전에 이상 사랑을 받으라. 그 다음에는 이상 사업을 하여라. 그러면 이상 가정도 필연적으로 유지하는 바이다.
40 인간세상에는 먼저 이상 같은 것이 왜 점점 가다가 중단되는가 하면 기본 원리를 탈선하는 행동으로 인하여 기본 이상 향상 요소가 그 양심의 가책으로 인하여 성장하지 못하고 중단됨으로 서 있는 바는 사실이다.
41 그런고로 이 근본 원리상에 서면 시작과 동시에 영원 표준을 이상하고 나아가는 바다. 그런 곳은 사랑이면 영원이고 의(義)면 영원을 표준한 의로서 계속하고자 함이 근본이다. 그런고로 하늘 뜻을 합한 사랑으로부터 이상가정 복귀로 이상사업 복귀로 제1단계를 천주지간에 시작을 보고자 함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근본 목적이다. 이곳이 자유 이상세계다.
42 사람은 하늘 대하여 사랑으로 대하여 주기를 바라고 만물은 사람 대하여 사랑으로 대하여 주기를 바라서 사람을 중심하여 온 천주가 화동하는 작용의 시작이 이상론의 결실 목적지이다. 그리하여 온 천주는 하나의 뜻으로 시작하여 나중을 또 시작으로 하여 알파와 오메가적 원리 성립을 보는 동시에 만세전 이상 실현인 바이다.
43 하나님은 이 목적을 인간들을 향하여 바라는 바를 알고 성사하여야 한다. 이 크나큰 이상의 근본을 사람 대하여 부여하였고, 땅에서부터 하날로 연장, 영원 생활을 시작하는 자가 되어지는 행복의 창조섭리를 누가 감사하지 않으랴! 이와 같이 생활하는 자라면 하늘은 나를 중심하고 표시하면 모든 것을 지도하는 한 목적이 시작한다. 그런고로 이 원리상 이상은 하늘의 중심존재인 한 존재, 재림주를 중심하고 시작을 보는 바는 사실이다. 그런고로 재림주와 합하여 뜻을 성사하는 세계 자녀가 되는 것이 하늘의 한 소망인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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