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습 위원장은...
"거제 변광용 국회의원 후보가 4/10(수) 당선되면 그동안 중단했던 무보수 노동운동 다시 시작 선언!"
저의 간절한 지인 983명께...
제가 오늘 문자를 보내 드린 983명은 10년동안 무보수로 노동자들을 대변해온 저를 어느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셨을뿐만아니라,
2년전에 무소속으로 시의원에 출마했을때는 간절한 심정으로 저에게 도움을 주셨으며,
저의 집안에 경조사가 생길때마다 살뜰하게 챙겨주시는 저에게는 가족만큼이나 소중한 분들이기에 제가 죽는 그날까지 은혜를 갚아야할 진심으로 고마우신 983명의 지인이십니다.
오는 4월 10일에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날입니다.
저는 2년전 무소속으로 시의원에 출마하였으나 낙선되었고 그 이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제가 지지하는 거제 변광용 국회의원 후보의 당선을 위한 선거 본부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 입당을 하였다면 당에 기여를 해야하고, 당으로부터 남다른 기여도를 인정 받게되면 차후 제가 시의원에 재출마를 하게 되더라도 시의원 공천을 받는데 조금이라도 유리해지게 되는것이 솔직한 현실이고 사실입니다.
뿐만아니라,
고통받고 있는 거제 노동자들과 조선소의 열악한 현실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절실하게 가진 변광용 후보가 당선이 되면 저는 4월11일부터 그동안 중단했던 무보수 노동운동을 다시 시작할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김경습은 좋아하지만 변광용은 못찍어주겠다가 아니라,
김경습 위원장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신다면 묻거나 따지지 마시고 2년전 무소속 시의원으로 출마했던 저에게 주신 3000표를 이번에는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변광용후보에게 꼭 투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결코,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