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참혹한 십자가에(찬송가 269장)

[kodias]

https://youtu.be/Y8x_-jBKU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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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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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을 상징하는 십자가를 예배당 안에서 빼버리고 있다. 심지어는 십자가가 싫다고 말한다. 십자가를 볼 때,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이 연상되어 괴롭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히는 사람도 있다. 전통적인 것 대신 새로운 양태를 추구하는 시대이긴 하지만, 기독교의 상징이며, 그 뜻이 예수님의 순종과 사랑 그리고 희생과 구원을 의미하는 십자가를 외면, 배제하는 것은 심각한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