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11.02.13시 ~ 18시
장소 : 서울시청역 8번출구
참여
아사달 통사님, 박진우 통사님, 청년위원장 김연우 통사님, 윤정식 선생님, 최재우 선생님, 조만경 선생님
ㄹ살리기 서명은 60명이 했고,리승만 기념관 반대 서명은 210명이 했음.
책터를 마치고,시청역 8번출구에서 서명운동을 했는데,오늘은 민주당원분들이 숭례문 근처에서 집회했기 때문에 우리 력시넷 현장에 와서 서명을 많이 해줬다.또한,김연우 통사님께서 리승만 기념관 반대 전단지를 제작해서 100장 정도 가지고 와서 서명하는 사람들한테 나누어줬다.게다가 나는 자유중국 공군이 입고 다녔던 비호대(플라잉 타이거즈) 가죽 재킷 입을겸,변희재 대표님이 제작하신 <태극기 · 촛불연합 윤석열 · 한동훈 퇴진하라> 피켓들고 시위를 했으니,효과가 엄청컸다.
서명도중에 윤정식 선생님께서 오셔서,가지고 온 책들을 나열하여 서명운동을 도와줬다.다행히도,우리한테 비타500을 하나씩 나누어주셨다.
시간이 흘러,밤이 어두웠는데,갑자기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님이 갑자기 오셔서 서명을 해주셨다.나는 깜짝놀라,백은종 대표님께 인사드리고,아사달 통사님도 반가히 맞이하여 서로 덕담을 나누었다.여기서 백은종 대표님과 또 사진을 찍으니,영광스럽고 자랑스러웠고 기가넘쳤다.
잠시뒤,초불행동에서 행진을 시작하자,나도 거기에 합류하여 행진을 하였다.행진할때,김민웅 목사님과 박재동 화백님,그리고 곽로현 교육감님이 가죽재킷입고 오셨는데,나도 정의를 위해 비호대(플라잉 타이거즈) 가죽 재킷입고 왔으니,뭔가 묘하다...
행진을 돌고나서,미자네 닭전문점에서 밥을 먹었는데,시민단체의 상황이 어떠한지,건강을 어떻게 챙길지,미국 대선이 어떻게 될지 론의를 했다.
이번 하루는 유쾌하고 상쾌하고 통쾌하고,기개가 넘쳤다.미국 대선이 누가 되었던 간에,변희재 대표님이 태블릿 조작 보도를 터뜨리고,이번달 안에 윤석열을 즉각 탄핵시켜야겠다.
지금은 자정이 넘었는데,옷을 두텁게 입어야겠다.
첫댓글 진우통사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ㄹ서명이든 안티 이승만이든 사람들이 몰아쳤던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집회때 곽감님도 오셨군요!
에구,전단지를 만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곽감님은 한번 사진찍었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