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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을영화제 환상적인 선빈 규리네 극장 이야기
최하영 추천 0 조회 109 24.08.09 02:3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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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9 05:33

    첫댓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 24.08.09 05:37

    쉬는 시간에 담이가 음료를 쏟았어요.
    선빈이가 아무말 없이 화장실에서 걸레를 가지고 나와
    깨끗이 닦고 다시 아무말 없이 자리에 앉았어요.

    그야말로 극장주
    주인답지 않습니까?

    짱구 잠옷 입은 소년이 저렇게 멋있을 수 있나요?

  • 작성자 24.08.11 20:38

    누가 영화중에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리나 했더니...
    이 장면을 찍기 위해서였군요.

    극장주 선빈이의 모습에서
    책임감이 무엇인지 느끼게 돼요.

    선빈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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