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기나무] 제2권. 저자는 자신은 물론 가족과 때론 위험을 감수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향한 강력한 믿음과 열정으로 기록하여 출애굽 진실 게임에 이제 마침표를 찍고자 한다. 전작에서 미처 다 밝히지 못했던 이야기와 결론을 담았다. 이 책의 주제는 고고학도, 간증도 아니다. 바로 히브리 노예들의 이집트 탈출로 예표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경의 사실성을 선포하는 강력한 복음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왕실 한방주치의로 일하던 그는 시내산이 시나이반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미디안 땅(이스마엘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지금의 사우디 북부 아라비아)의 라오즈산이라는 가설을 접하고 6년 동안 12차례 북부 아라비아 탐험에 나섰다. 미국 마호니 영화사와 스웨덴 몰러 박사가 6년째 제작 중인 출애굽 음모에 합류했으며 현장에 밀입국했던 미국 밥 코르누크 박사와 텍사스 주립대학교 마일러 존스 박사와 각국 고학자들과 함께 고대 암각화를 해독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그는 대구 보건대를 졸업하고 미합중국 재단법인 노아선교원을 수료했으며 중국 북경 국제 침구 연구소에서 연수 받았다. 사우디왕립병원 침구과와 뉴제다병원 침구과를 운영했고, 사우디 국왕과 각부 장관과 여러 명의 왕자들을 치료했으며, 16년 동안 메카 주지사(마지드 왕자) 주치의로 일했다. 외무장관 표창, 주 사우디아라비아 특명전권 대사 표창, 차드 공화국 영부인 표창 등을 받았다. 현재 수원 오목천감리교회 권사이며 주식회사 CSS. 코리아 파낙스의 부회장, FSW의 부회장이다. 그의 저서로는 『떨기나무』(두란노)가 있다.
PART 1. 사우디아라비아, 기독교의 광야로 보내신 하나님 사우디아라비아 왕립병원 최초의 침술센터 이슬람의 총수, 메카 주지사의 부름 하나님이 만지신 사우디 왕자의 목 디스크 사우디 마담의 말 못할(?) 에피소드 잠 못 드는 왕자의 오침을 돌려주다 극적으로 왕자의 주치의가 되다 초호화판 비행기에서 내려놓은 교만 유럽의 최고급 여름 휴양지에서 “오늘부터 너는 내 아들이다!” 이역만리 사막을 일군 열정의 한국인들 사우디에서의 흔한 일상들 시내산을 거느린 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
PART 2. 출애굽의 퍼즐 조각들, 성경 안에 단서가 있다 그 거룩한 산의 위치는 어디인가? 이집트 탈출, 그 대장정의 서막 출애굽 이슈의 네 가지 쟁점 쟁점_1 출애굽 당시 애굽의 경계선은 어디까지였나? 쟁점_2 모세는 어느 경로로 도망갔었나? 쟁점_3 모세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명령은 무엇이었나? 쟁점_4 시내산은 어떻게 성경의 ‘시내산’으로 둔갑했나?
PART 3. 광야의 발자취, 성경은 신화가 아니었다! 단 1센트도 받지 않겠습니다 잊지 못할 우리들의 유월절 고센 땅 제자리에 놓기 노예에서 여호와의 군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흘 동안 몇 km를 걸었나 너희들은 완전히 포위됐다! 주말의 명화 <십계>의 옥에 티? 초대형 해저 육로, 지상 최대의 토목공사 광야의 외침, 헬프 미! 헬프 미!! 홍해 횡단 기념 기둥, 여기가 수르 광야 타는 갈증을 달래준 단물의 기적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가 있는 쉼터 엘림 고센에서 신 광야까지의 한 달 스케줄 총정리 아침마다 ‘만나’는 하늘의 음식 신 광야의 메추라기 떼와 탐욕의 무덤
PART 4. 숨겨 둔 것 중에 알려지지 아니할 것이 없나니 둘로 쪼개진 거대한 반석 르비딤!! 르비딤 반석은 ‘아론의 축복의 손’모양? 르비딤 반석에 도포 입은 모세의 형상? 레디, 액션! 하나님은 우리의 총감독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한 여호와 닛시 단 가장 귀한 곳에 쓰인 사막의 나무 조각목 호밥이 말한 ‘친족의 땅’은 어디인가? 가데스 바네아의 진짜 위치는 어디인가? 순간의 선택이 아쉬웠던 가나안 정탐꾼 사건 가데스 바네아에서 38년이나 떠돌았을까? 기네스 급 초대형 스톤서클들의 불가사의 아론의 제단과 애굽 황소 신 아피스의 암각화 시내산 앞, 성경 기록의 현장 검증 바위에 남은 고대인들의 지문 야훼스톤, 하나님 얼굴일까? 모세의 얼굴일까? 일본인이 유대인과 사촌이라고? 시내산 중턱 오각형 분지의 미스터리 약속의 땅 가나안의 새드엔딩
PART 5. 책을 마무리하며 <마치는 글> 출애굽 음모, 진실게임은 끝났다! <궁금했습니다> 김승학 저자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