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중에 '쥐'가 나면 얼른 '아스피린' 한 알을
입안에서 꼭꼭 씹어서 완전히 물이 되었을 때 삼키면
30초 이내에 거짓말처럼 '쥐'는 사라진다고 합니다.
쥐가 났다고 해서 고양이 그림이나 사진을 갖다대는 일은 없겠지요? ㅎㅎㅎ
★ 주의사항 ★
아스피린에는 일반 아스피린 과 아스피린 프로텍트 2 종류가 있습니다.
아스피린의 약효는 아직도 100%밝혀지지 않은 신비의 약입니다.
아스피린을 장기 복용하면
심장마비로 죽을 확률을 40%(?)정도 감소한다는 기사를 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상사 모든 게 그렇듯이 과용하면 좋을게 없겠죠....?
아스피린을 장기 복용하면 '위'에 엄청난 부담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기 복용자들을 위해 위에서는 흡수되지 않고,
장에서만 흡수되게 별도로 만든 '아스피린 프로텍트'란 제품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산님들이 응급으로 쓰기엔 부적합할 것으로 생각되므로
일반 아스피린을 구입해서 갖고 다니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안전산행 하세요~!! ...^^*
첫댓글 제가 담 산행에서 임상실험을 거치겠습니당 ㅎㅎㅎ 이 또한 아주 유익한 정보입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정보 입니다. 산에서 쥐가나면 어찌할바 모르겠더라구요. 주무르면서 쥐잡는 방법외에는... 유익한 정보 감솨... 아스피린 꼭 준비하고 다녀야 겠네요
끄덕~~~ 끄덕~~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상용으로 아스피린 챙겨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
짧은 지식이지만 쥐는 혈류의 흐름이 원할하지 못하여 생긴다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스피린은 혈전을 막아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샘이지요..오래전에 공병우박사 자서전에서 평생 아스피린을 매일 1/4 T 씩 먹으면 혈전같은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본 적 있지만 병원에서는 아스피린을 권장하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