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동기생 골프회동 계획

모든 동기생 제위께서 참석하셨으면 좋으련만 몇몇 동기생의 발의로 번개 불에 콩 볶아 먹듯 일단 모이기로 했으나 그래도 바쁘신 직책과 비행 스케쥴에도 기꺼이 참여해주신 동기생께 감사드리며, 인터넷 동기생 카페의 활성화를 위해 개별 전화를 지양하고 일부에 해당되지만 용서를 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모임 일정을 공지합니다. -------------- ㅇ 일 시 : '05. 10. 14(금) 11:30 ~ 12:00 Tee off(정확한 시간은 월요일 재 공지) ㅇ 장 소 : 17비 골프장(청주) ㅇ 편 조 --------------------------------------------------------------------- 조 이름(근무처, 전화번호) --------------------------------------------------------------------- 1조 김병남(작사, 017-681-8089), 이창섭(평택, 017-673-3820) 조수복(KAL, 010-2299-2982), 이광휘(서울, 011-9263-0859) 2조 안진태(작사, 017-673-8996), 박호범(KAL, 011-267-1112) 이찬영(공본, 017-674-1175), 전용기(공본, 017-686-9002) 3조 이기웅(30단, 017-679-4909), 이주범(17비, 017-673-8879) 이승재(공본, 017-678-4451), 김동식(KAL, 016-715-0473) 4조 권오석(작사, 017-673-8608), 조성환(공본, 017-673-9199) 차영철(KAL, 011-9934-8274), 김칠균(국방부,017-678-0485) --------------------------------------------------------------------- ※ 각 조장을 오산지구에서 맡은 이유는 부킹의 편리성 때문으로 특정한 사유는 없음. 찾아오시는 길을 모르는 분들은 17비 분들께 문의 바랍니다.(오창IC추천) ㅇ 회 비 - 현 역(20년 근무 예비역 포함)은 그린피 + 식사비 = 40,000원 - 예비역(20년 이하)은 60,000원 ※ 그린피가 현역은 13,000원, 예비역은 35,000원이며, 캐디피는 개인부담 (17비 골프장은 전동카트로 각조 캐디 1명이 지원됨) - 회비입금 계좌 : 국민은행 201502-04-044858, 김병남 ※ 10.12(수)까지 입금 바라며, 부디 부인명의 또는 애인명의로 입금하지 말것. ㅇ 기 타(의견수렴) - 임관후 동기생끼리 치뤄지는 제1회 골프회동인데 무 의미하게 공만치고 식사 후 헤어지는 것은 섭섭하여 과거 본인이 Canada 교육시 항공회사대항 친선 골프 모임에서 하던 방식을 소개하니 여러분의 동의 또는 의견을 종합하여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 각자 골프관련 또는 세계각지를 출장 다니는 동기생은 기념되고 성의있는 기념품이나 물품을 한점씩 가져와서 . 만찬과 동시에 순서를 정해 각자 가져온 선물을 동기생과 교환하는 살가운 이벤트임. . 너무 고급의 기념품이나 물품은 지양하며, 골프용품 기준 공 1박스 정도가 적당하며, 같은 물품은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 추천물품 : 골프공, 기념시계, 골프웨어(골프클럽도 가능), 각국의 기념품, 책, 생활용품 등 (참고로 1987년 본인은 3회 참석하여 손 바닥만한 은제품 순록 장식을 받고, 또 알람기능이 있는 카세트 플레이어, 와인 셋트를 받았음) ※ 크기와 무관한 성의 있는 물품이면 가능 ㅇ 마무리 - 17비 근무하시는 이주범 동기생은 만약 추가로 골프를 치겠다고 하여 4팀을 초과하면 행사진행을 위해 기꺼이 14일 골프를 포기하고 사진을 찍으며 진행을 돕겠다고 하셨으며, 성질급한 동기생들 수명께서는 벌써 회비 입금을 완료 했답니다. - 동기생 카페의 쥔장(용기)께서는 예비역 대표(차영철)께 연락을 취하여 별도 연락없이 본 카페를 이용해 전파 사항을 공지함을 다시한번 주지 시켜 주시고 골프회동에 참여 하시는 동기생 제위께서는 추가의견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 17비 이은섭 동기생께서도 업무 때문에 모임에 참여는 못하지만 만찬에 참석 할 것이며, 행사 진행에 적극 돕기로 하셔서 제1회 행사가 순조로이 진행 될 것을 확신합니다. - 또한 골프장 사장님이신 천성권 선배님께서도 동기생 모임에 적극 찬성하시며, 6기 선배님들도 2004년에 정기 모임겸 골프회동을 5팀 했다고 말씀하시고 후원을 약속하셨습니다. 이주범 동기생 오늘 사장님께 다녀오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