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직장에서 미접종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실시하는 rapid viral antigen test에서 3 회 연속으로 양성이 나와서 즉시 귀가 조치되고 14 일 격리와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검사 전후로 완전한 무증상에 체온은 98.1°F(36.7°C)였고 명색이 코비드인데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다음 날 CVS drive-thru에서 하는 PCR 검사를 예약했습니다. 직장의 rapid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당일 바로 피라맥스 3 정을 복용하였고 약 24시간 이후 PCR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피라맥스 먹고 하루만에 음전! 이거 실화냐? 네, 실화입니다:-)
아이버멕틴은 미국에서도 구하기가 매우 힘들어요. 처방해주는 의사 찾기도 어렵고 재고가 있는 약국을 찾기도 어렵습니다. 가격은 3mg 한 정에 5불 정도 하는데 코비드 유증상자의 경우 하루에 12mg 즉 4 알을 5일 동안 먹어야 하므로 총 100불 어치가 필요하고 처방전 비용은 별도입니다. Ivermectin의 임상 효과가 검증된 이후로 HCQ 먹는 사람은 요즘 거의 없습니다. 효과와 안전성은 Pyramax가 단연 월등하고요. 저는 만약을 대비해 셋 다 구해놨습니다.
사실 저는 무증상이라서 아무 약을 안 먹어도 며칠 있다 저절로 나을 케이스였지만 빨리 확진자라는 주홍글씨 떼버리려고 먹은거에요. 가족도 모두 음성인 것 확인하고 바로 업무에 복귀했어요. 이렇게 확실한 치료제가 있는데 미적거리며 긴급승인도 안 해주면서 효과도 없고 위험한 백신을 왜 밀어붙이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러니요. 이 정부는 절대로 펜데믹을 종식시킬 생각이 없어요 다음 대선때 선거조작하기 쉽게 하려고 그러는지 오로지 백신접종 백신패스 녹음기 돌리듯이 말할 뿐입니다. 더이상 국민들이 그들 말 듣고 부스터샷을 맞기 시작하면 희망이 없습니다. 저항하고 자기의사 분명히 표현하고 아이들은 지켜야합니다.
PCR 검사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던데요. 노바백스 백신에 대해 아주 잘 설명해주셨는데 PCR 검사에 대해서도 잘 알지 않나요? 저는 PCR 한 번도 안 받아봤어요. PCR 개발자도 유전자 증폭 검사는 하기 나름이라며 원하는 결과를 임의로 만들어 낼 수도 있다는 식으로 말한 걸로 압니다. 2019년에 죽었죠. 코로나 터지기 얼마 전에요. 수상합니다. 직장 생활에 불가피했을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제 생각은 그래요..
PCR은 전염력이 없는 바이러스 쪼가리까지도 찾아내기 때문에 false positive(위양성)이 많아요. Viral shedding으로 인해 코로나에서 완치되었어도 길게는 90일까지 양성으로 나옵니다. 검사 결과도 하루 이틀 걸리고요. 한마디로 생사람 잡는거죠^^; 개인적으로 15분 이내에 결과가 나오는 바이러스 항원 검사인 rapid test가 더 낫다고 봅니다.
그렇군요. 관련 분야 연구를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좀 배우고 싶네요. 타액 검사나 입안 검사도 있던데요. 타액 검사는 몸에 무얼 넣을 필요가 없어서 안전하죠. 그래도 말씀하신 양성이 나오면 머리 아파서 저는 검사 자체를 거부한답니다. 콧속 검사는 뇌에도 안 좋은 것 같고요. 면봉에 뭘 넣는다는 얘기도 있는데, 그저 괴소문 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면봉 코 안에 대기 싫어서 saliva 테스트도 한번 해봤는데 한 10cc 정도 뱉어서 통에 담아야 하더라고요. 한참 걸려요 ㅎㅎ 그래도 코에 안 대는 게 어디에요. 면봉에 ethylene oxide라고 하는 가스를 분사하여 멸균 포장한다더라고요. CDC에서는 괜찮다고 하는데 아무리 미량이라도 괜찮을 리가...의료기 소독약인데. 점막으로 흡수되면 암과 신경계 이상을 유발한대요. 직장에서 주2회 검사해야되서 전 그냥 검사 직후 바로 화장실 가서 코세척해요. 백신 맞는 것 보단 낫겠죠 ㅠㅠ
첫댓글 미국에서 피라맥스를 드실수 있나요?
한국에서 지인을 통해 구했습니다.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이버멕틴, 피라맥스, 비타민C, 비타민D, 아연 등등 싸고 효과 좋은것들이 많이 알려져 있긴 하더라구요 ㅎㅎ
아이버멕틴은 미국에서도 구하기가 매우 힘들어요. 처방해주는 의사 찾기도 어렵고 재고가 있는 약국을 찾기도 어렵습니다. 가격은 3mg 한 정에 5불 정도 하는데 코비드 유증상자의 경우 하루에 12mg 즉 4 알을 5일 동안 먹어야 하므로 총 100불 어치가 필요하고 처방전 비용은 별도입니다. Ivermectin의 임상 효과가 검증된 이후로 HCQ 먹는 사람은 요즘 거의 없습니다. 효과와 안전성은 Pyramax가 단연 월등하고요. 저는 만약을 대비해 셋 다 구해놨습니다.
한국에서는 피라맥스 구하기가 더 힘들더라구요
이버멕틴은 해외직구로 구매가능하구요.
미접종자분들도 피라맥스나 이버멕타 드시고 보통 하루 이틀 후 음성 받으셨다는 분들이 많으시니 더 신뢰가 갑니다
경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무증상이라서 아무 약을 안 먹어도 며칠 있다 저절로 나을 케이스였지만 빨리 확진자라는 주홍글씨 떼버리려고 먹은거에요. 가족도 모두 음성인 것 확인하고 바로 업무에 복귀했어요. 이렇게 확실한 치료제가 있는데 미적거리며 긴급승인도 안 해주면서 효과도 없고 위험한 백신을 왜 밀어붙이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우리나라는 비싼 치료제 수입한다고 신풍제약 세무조사 하더라구요
그러고 나니 바로 뮤변이 오미크론변이에 이 지경을 만들더라구요
그 아까운 걸 땅에 묻었다고요? 차라리 날 주지 ㅠㅠ 구하기도 힘든데...저는 유통기한 지난 것도 하나도 안 버리고 있답니다.
그러니요.
이 정부는 절대로 펜데믹을 종식시킬 생각이 없어요
다음 대선때 선거조작하기 쉽게 하려고 그러는지 오로지 백신접종 백신패스 녹음기 돌리듯이 말할 뿐입니다.
더이상 국민들이 그들 말 듣고 부스터샷을 맞기 시작하면 희망이 없습니다.
저항하고 자기의사 분명히 표현하고 아이들은 지켜야합니다.
미국은 아직 부스터샷이 의무가 아닌데도 기다렸다는 듯이 너도 나도 맞고 있어요. 정보에 취약한 노인들뿐만 아니라 제가 아는 하바드 로스쿨 다니는 똑똑한 청년까지도 3차를 자원해서 맞았다길래 주변에 말리는 거 이제 포기했답니다. 팔자다 싶어요 ㅠㅠ
저도 이젠 말하는 입아퍼서 지쳤네요ㅜㅜ 스스로 자기몸 챙기는자가 끝내는
살아남습니다!!
그런데 조금씩 조여오는거
스트레스네요**
맞아요. 평양 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인데요...죽어도 맞겠다고 하면 죽으라고 놔둬야지 뭘 어쩌겠어요 ㅠㅠ
딸아이 중1인데 반아이들도 5명빼고
다 2차접종 끝나가요!문제네요
방역패스 차별땜 어쩔수없이 추가접종이 느는건 사실이에요**
아이들은 peer pressure가 강해서 냉정하게 판단하지 못해요. 엄마가 똑똑해야 되요. 우격다짐으로 못맞게 하면 빗나가고 나중에 원망하니까 차분하게 잘 설명하고 따라오게 하세요. 세월이 지나면 엄마에게 고마와할거에요.
울가족은 한마음으로 같은생각이라 천만다행인데
시댁과는 다른의견이라 갈려요!여기도 언제 pcr검사 당할지 모르니 김상수쌤이 알려주신대로 항상
지혜롭게 대처해야
겟써요!!
항상 건강 잘챙기세요♡홧팅*
온가족이 한마음이라 정말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땅에 파묻어버렸다"는 것이 약의 효능을 감추었다는 상징적 표현인가요 아니면 진짜 삽으로 흙을 파내고 땅 속에 묻었다는 의미인가요?
혹시 링크를 알 수 있을까요? 아무도 안 믿어서요^^;
아 죄송합니다.
어디서 본것같아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어떤분의 신풍은 끝났다 피라맥스는 희망없다는 의미로 쓴 댓글이 여기저기 공유되면서 와전된듯 합니다.
땅에 묻은것은 다행히 오보네요
다행이네요~~~그만큼 사람들의 실망이 컸다는 얘기겠지요. 산삼도 아니고 그 명약을 땅에 묻다니...^^; 오보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거는 똑똑하고 공부 잘하는 거랑 별개예요.
"부득이 PCR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면? " 를 참고하세요~
그렇더라고요 ㅠㅠ 주변에 똑똑하고 공부 잘 하는 전문가들 중에 안 맞은 사람이 없어요. 의학박사, 백신연구원, FDA연구원, CDC연구원...
저도사고싶네요 ㅠ
서울에 말라리아로 처방받아 살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고 의약분업제외 지역인 시골에서는 처방전 없이도 살 수 있다고 하네요. 한번 검색해 보세요. 이거 꼭 상비약으로 쟁여놔야 해요.
시골에 계신 어무님께 문의해보아야겠어요
감사드려요
쪽지 보내기 기능이 없네요. 아무 시골 약국에서 파는 것이 아니고 몇 군데가 있는데 이분들은 영업 정지 및 면허 취소를 각오하고 환자들을 살리기 위하여 피라맥스를 판매하는 약사들이라서 공개적으로 밝힐 수가 없네요.
백신부작용 카페에 "피라맥스 구하고 싶어요"라고 쓰면 어떤 분이 쪽지 보내준다고 합니다(방금 입수한 정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12 20:32
PCR 검사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던데요. 노바백스 백신에 대해 아주 잘 설명해주셨는데 PCR 검사에 대해서도 잘 알지 않나요? 저는 PCR 한 번도 안 받아봤어요. PCR 개발자도 유전자 증폭 검사는 하기 나름이라며 원하는 결과를 임의로 만들어 낼 수도 있다는 식으로 말한 걸로 압니다. 2019년에 죽었죠. 코로나 터지기 얼마 전에요. 수상합니다. 직장 생활에 불가피했을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제 생각은 그래요..
PCR은 전염력이 없는 바이러스 쪼가리까지도 찾아내기 때문에 false positive(위양성)이 많아요. Viral shedding으로 인해 코로나에서 완치되었어도 길게는 90일까지 양성으로 나옵니다. 검사 결과도 하루 이틀 걸리고요. 한마디로 생사람 잡는거죠^^; 개인적으로 15분 이내에 결과가 나오는 바이러스 항원 검사인 rapid test가 더 낫다고 봅니다.
그렇군요. 관련 분야 연구를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좀 배우고 싶네요. 타액 검사나 입안 검사도 있던데요. 타액 검사는 몸에 무얼 넣을 필요가 없어서 안전하죠. 그래도 말씀하신 양성이 나오면 머리 아파서 저는 검사 자체를 거부한답니다. 콧속 검사는 뇌에도 안 좋은 것 같고요. 면봉에 뭘 넣는다는 얘기도 있는데, 그저 괴소문 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국은 11월 26일에 법 개정되어서 PCR 거부할 경우 14일간 격리 후 다음날 정오에 해제된다고 합니다. 미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화이팅하세요~!
저도 면봉 코 안에 대기 싫어서 saliva 테스트도 한번 해봤는데 한 10cc 정도 뱉어서 통에 담아야 하더라고요. 한참 걸려요 ㅎㅎ 그래도 코에 안 대는 게 어디에요. 면봉에 ethylene oxide라고 하는 가스를 분사하여 멸균 포장한다더라고요. CDC에서는 괜찮다고 하는데 아무리 미량이라도 괜찮을 리가...의료기 소독약인데. 점막으로 흡수되면 암과 신경계 이상을 유발한대요. 직장에서 주2회 검사해야되서 전 그냥 검사 직후 바로 화장실 가서 코세척해요. 백신 맞는 것 보단 낫겠죠 ㅠㅠ
미국은 아직 그 정도는 아니지만 오미크론이 벌써 73%의 우세종으로 자리잡아서 어떤 규제를 할지 아무도 몰라요. 수시로 바뀌니까요.
아 코세척하는 군요.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소금물로도 해보면 살균이 되지 않을까요? 아무튼 건강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준석님도 건강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매번 희석하기가 좀 귀찮아서 그렇지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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