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부쟁이 효능
낮은 산과 들판에서 자생하는 쑥부쟁이 입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수있는 꽃으로
관상용과 약용으로 쓰이며 꽃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고
10월 말경이되면 꽃은 시들게됩니다.
분포지는 우리나라와 일본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흔히 볼수있는 쑥부쟁이 입니다.
쑥부쟁이효능
봄에 올라오는 새싹은 나물로 식용이 가능하고
민간에서는 약용으로 쓰입니다.
쑥부쟁이효능은
이뇨,
위장기능개선,
소화력향상,
기침,
해열,
소염작용,
역류성식도염,
위장질환,
천식등에 쓰이며
사포닌과 폴라보노이드 베당체를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쑥부쟁이효능은 칼로니와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며
불필요한 지방축적을 억제시켜주는 데 도움이되고 체중감량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각종 비타민과 니아신등의 성분으로 항암작용과
항산화작용 그리고 혈액순환과 알러지증상에도 쑥부쟁이를 사용했다합니다.
산지와 들판에 흔하게 널려있어 흔한 들풀로 취급되지만
쑥부쟁이효능을 알고나면 달리 보이게됩니다.
효능은 이밖에도 더 있지만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취급될까봐
주요효능 몇가지만 간추려 올려봅니다.
이명으로는 부지갱이라 부르며
비록 꽃은 지고말지만 잎은 살아남아 동절기에도 체취가 가능하여
겨울철 별미채소로도 사용합니다.
쑥부쟁이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이 풍부하여
영양좋은 나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꽃줄기는 곧게 올라오면서 잔가지가 생겨
줄기끝에 꽃송이를 맺습니다.
잎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는 톱니가있고
뿌리는 천근성으로 옆으로 뻗어나갑니다.
맛을보면 쓴맛이나며 특이한 향을 가지고있고
비빔밥으로 나물로 비벼먹으면 입맛이 살아납니다.
생식도 가능하지만 여름에 체취한 잎을 말려 동절기에도 나물로 먹을수 있으며
국거리와 차 그리고 다양한 음식에 곁들여 드실수도 있습니다.
사진은 10월 7일날 남부지방 들판에서 찍었으며
지금도 한창 개화중입니다.
쑥부쟁이는 전초를 약용으로 쓰이며 나물과 차로도 드실수있어
사람에게 유익한 야생식물이라 할수 있겠네요.
[출처] 알고보면 몸에좋은 쑥부쟁이 효능입니다.|작성자 약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