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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윤재상 광진구생활체육회장 취임식 열려. | ||||||||||
윤재상 회장 "광진구 생활체육 한 차원 높이겠다." | ||||||||||
광진구생활체육회(회장 윤재상)에서는 15일 오후 구청대강당에서 4, 5기 회장을 역임한 양회종 회장 이임식과 제6기 윤재상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4, 5대 회장을 역임한 양회종 회장이 지난 2월 29일 서울시생활체육회장에 선출된 후 광진구생활체육회는 지난달 25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윤재상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이날 이·취임식을 갖게 되었다. 이·취임식에는 김기동 광진구청장과 추미애 국회의원, 이중원 통합진보당 광진지역위원장, 김선갑 서울시의원, 김수범 광진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광진구의원, 광진구 각 직능단체장, 생활체육협의회 자문위원, 부회장, 부문단체 회원 등 수백명이 함께 했다. 양회종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4, 5기 회장을 맡으며 광진구생활체육회를 어느 구 못지 않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연합회장, 동호인, 지도자, 광진구청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저에게는 잊을 수 없는 4년이었다. 이 기간동안 우리 생활체육회는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왔으며, 아차산 정구장이 생기고 테니스장과 축구장이 증설되었다. 또 기부문화도 활발하게 펼쳐졌다. 저는 비록 광진구생활체육회를 떠나지만 여러분과 함께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윤재상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6대 회장으로 생활체육발전을 위해 일 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 책임의 막중함을 통감한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광진구 생활체육을 한 차원 높이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생각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여러분과 함께 하며 보다 화합되고, 깨끗하고, 더욱 발전된 생활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생활체육의 가치는 무한하며 운동은 몸도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의료비를 줄이고 가족의 행복도 함께 한다. 생활체육을 더 활성화시키고 우리 동호인들이 생활체육에 쉽게 접하고 운동할 수 있는 여건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취임사에 이어 김기동 구청장과 추미애 의원, 김수범 의장, 김선갑 서울시의원은 축사와 덕담을 통해 양회종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윤재상 신임회장을 격려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양회종 서울시회장이 인준패를 수여했으며, 윤재상 신임회장은 양회종 회장에게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증정하며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6기 광진구생활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윤재상 회장은 올해 66세로 2002년 등산연합회 발족에 산파역을 담당했으며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등산연합회장을 역임했다, 2009년부터 10년까지는 서울시 생활체육등산연합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지난해부터는 광진구생활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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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5/16 [15:50]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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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윤재성 회장님 항상 멋있읍니다
윤회장님 늦게나마 회장취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