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의 만남을 요약:
남편:김한석(개그맨:한때 잘나가던 개그맨:)
=한때 이휘재랑 같이 크게 뜰줄 알았던 좋아했던 옛 개그맨
아내:박선영(요리전문가:파리유학파)(72년생 한석씨 친구지간)
한석씨 아내의 만남에 대해 "우리는 운명이다"말함
고등학교 다닐때 한석씨 아내랑 친구 관계였고
어릴적엔 한석씨가 선영씨를 무지 좋아함
=한석씨 아버지를 찾아가서 이여자랑 결혼하겠다.
=고딩때 이 여자(아내)만 바라보고 공부하겠다.
한석""모의고사=200점 만점에 열공해서 시험 180점정도 나옮
한석:선영씨 만날때의 복장: 날날이 복장에 뾰족한 반짝이 구두
=선영씨 무지 싫어하는 스타일 ㅋㅋ
선영씨 스타일 = 무지교양있고 깔끔한 스타일
완전히 반대내~~~당연히 안 맞겠죠.
한석씨 복수의 칼날을 감
=내가 잘되고 만다. 내가 잘되어서 복수의 칼을 갈고 만다. 쩝~~
몇번의 만남 ~~정말들어보니 로맨스 감동적임
만나고 해어짐
이혼 소식을 듣고 선영씨 위로 해주고 싶었다고 함
김한석은 KBS <TV는 사랑을 싣고>라는 프로그램에 출연
"첫 사랑을 찾기 싫었다"라고 말문을 열어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서 만나게 됨 그때 파리에 유학을 간 상태
2002년 파리 유학 종료
월드컵 4강까지 가는 것을 계기로 여러번 만남
소리 소문없이 한석 연락4년간 두절
=선영씨 연락두절에 팔방으로 한석씨의 소식을 여러지인에게 알아 봤지만 연락이 안됨
사실 한석씨 아버지 병환으로 밤무대 연애인. 아르바이트 돈 벌음
연애보다 아버지의 건강이 우선이라 생각 열심히 돈 벌었다.
김한석 샌드위치 가게 오픈하는 것을 우연히 지나가다가 프랜카드보고 샌드위치가게 오픈한것을 알고 선영씨가 화분을 사들고
축하하며 찾아감...(진짜 성격 좋네...ㅎㅎ)
=그때 사실대로 아버지의 건강을 위해 돈을 벌었다고 실토
선영씨 우연히 또 요리프로에 한석과 같이 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석을 찾아가 내가 불편하면 안해도 된다고 했지만 같이 하게 됨
선영씨가 요리프로에서 오버를 하는것을 한석씨가 가볍게 보이는 부분은 내가 한다고 선영을 배려함
선영씨 먼저 요리프로에서 하차 한석을 찾아가서 3차례에 찾아가서
커피숖=나 간다 나뿐 자식아(그때 당시 이런말도 못쓸 성격이었다)
전화상으로 =나 미국간다. 나뿐 자식 ???3회에 걸쳐 욕함
한석 마음의 변화가 옮
그렇게 해서 결혼을 결심
보통 이런 사랑이 보기 더문데 어떻게 이렇게 짝 사랑이 잘 안되는데 이렇게 영화같은 러브스토리가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을합니다.
두분 생긴것도 잘 어울리고 행복한 부부 생활 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