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상컬럼】연예 포토뉴스[2010/05/06]

[선유정]

이수진,'눈부신 가슴라인'

유명 레이싱 모델 이수진의 코리아그라비아 화보 촬영 공개행사가 4일 오후 서울 목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번 화보의 컨셉은 '성인식'으로 귀여운 소녀에서 섹시한 여인으로 변모해가는 모습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냈다. 이수진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센 제공>

일본AV 출연배우 김안나 루머의 임혜미 올누드화보 공개

일본 성인비디오에 한류예능인으로 소개돼 화제가 됐던 '김안나'의 실제인물 루머에 휩싸였던 모델 임혜미의 누드화보가 공개됐다.

연예인 누드화보를 서비스하는 엔폴리오는 4일 임혜미의 누드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전문 모델 출신 답게 다양한 섹시 비키니 수영복과 과감한 상반신 누드를 선보였다.

임혜미는 네티즌에 의해 김안나로 추정된 인물로, 지난 3월 김안나 출연 DVD표지와 베드신 몇 장면이 국내 인터넷에 소개돼 파문이 일었다.

'도큐멘트 인 소울'이란 제목의 일본 성인 DVD는 김안나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드라마 '사랑과 야망'을 비롯해 케이블TV의 '연애불변의 법칙' 등에 출연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선글라스를 착용한 김안나 사진만 공개돼, 실제 인물이 누구인지는 지금까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박은혜, 열 문근영 안 부럽네!" 아침일일극, 미니시리즈 눌러!

[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박은혜의 인기 돌풍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박은혜 주연의 MBC 아침일일극 '분홍립스틱'이 3일 시청률 19.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를 기록, 20％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이미 20.3％를 기록했다. 올해 초 10％ 초반으로 출발했지만, 중반으로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시청률 탄력을 받아 향후 가파른 상승세를 예고하고 있다.

김서형 '제 손 예뻐요?'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배우 김서형이 4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드라마 '자이언트' 제작발표회에서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

박진희 '제 손 예뻐요?'

황정음 '제 손 예뻐요?'

4일 오후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창사 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 제작 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황정음, 박진희, 김서형(왼쪽부터)가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 연합

4일 오후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창사 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 제작 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황정음, 박진희, 김서형(왼쪽부터)이 핸드프린팅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

2NE1 산다라박, 비행스토리 깜짝공개 “봄 옆자리 vs 씨엘 옆자리”

2NE1(투애니원) 다라(산다라박)가 팬들에게 비행스토리를 공개한다.

다라는 5월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을 꿈꾸는 달옹을 위한 안내서'라는 제목의 문서를 올렸다. 이 글에는 비행공포증, 고소공포증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돼 있다.

다라는 "정성이 가득 담긴 소중한 선물. 이걸 읽고 공포증을 날려 버릴테다"라는 말로 팬들이 자신을 위해 직접 만들어 준 것임을 암시했다.

다라는 "얼마 전에 있었떤 싼토끼의 첫 장거리 비행스토리를 곧 들려주겠다"며 "봄의 옆자리와 씨에루(CL) 옆자리의 차이점을 밝히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다라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손예진vs 엄정화vs 한지혜, 블랙 맛깔나게 입기

[뉴스엔 이수연 기자]

시대가 변해도 꾸준히 사랑 받는 컬러가 있다. 격식과 시크함의 상징인 블랙이 그것. 블랙 컬러는 스타일링에 따라 다른 느낌을 도출하며 어느 장소에서도 베스트 드레서의 역할을 하는 필수 컬러다. 덕분에 올 상반기 다양한 장소에서 여배우들이 블랙 컬러 원피스를 선택했다.

배우 손예진, 엄정화, 한지혜는 최근 각기 다른 장소에서 같은 블랙 컬러 원피스로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심장' 박상혁 PD "'강심장'의 진짜 주인공은 김효진"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BS '강심장'의 박상혁 PD가 주연에서 조연으로 밀려나며 한동안 슬럼프와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밝힌 개그우면 김효진에게 위로를 전했다.

4일 박상혁 PD는 "김효진 우울증이 검색어에 올랐더라. 김효진 씨가 한동안 마음고생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강심장'의 주연은 김효진이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박상혁 PD는 "최고의 MC와 게스트들이 출연하는 '강심장'에서 그 기에 눌리지 않고 항상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김효진 씨에게 늘 항상 고맙다. 그가 진짜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강심장'이 김효진씨의 제2 전성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김영철 씨와 함께 시청자 공약을 하고 지금 죽어라 춤 연습을 하고 계신데 늘 항상 열심히 하는당신들이주인공이다"라고강조했다

김연아, 우아한 ‘여신포스’

 

4일(현지시간) 피겨여왕 김연아가 뉴욕 맨해튼 타임워너센터에서 열린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100’영웅부문 2위에 선정돼 ‘타임 100인’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AP Photo/Evan Agostini)

원더걸스 신보 자켓 공개 컴백초읽기 ‘텔미-노바디 이을 비장의 무기는?’

[뉴스엔 박세연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새 앨범 자켓 이미지와 타이틀을 공개했다. 5월 16일 새 앨범 전세계 동시 발매를 앞둔 원더걸스는 5일 신보 '2 Different Tears' 자켓을 아이튠스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80년대 레트로 데님룩의 펑키함에 시스루와 레이스의 모던하고 여성스러움이 결합된 이번 의상은 멤버 소희와 유빈이 직접 콘셉트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글래머 퀸’카다시안…16세 비버의 ‘여친?’

‘슈퍼 아이돌’ 저스틴 비버(16)가 1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모델 킴 카다시안과 찍은 사진을 두고 “여자친구 사진”이라고 폭탄 선언(?)을 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문제의 사진은 1일 백악관에서 열린 만찬행사에서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것이다. 킴 카다시안은 저스틴 비버의 깜찍한 고백에 “나는 완전히 저스틴 열병에 걸렸다(I officially have Bieber Fever!!!)”며 재치있는 답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다.

이 사진의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은 최근 연예계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두 스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유튜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저스틴 비버는 총 3주간 빌보드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세계 10~20대 여성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킴 카다시안은 불륨있는 몸매로 전세계 남성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몸매를 가진 여성’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출처 트위터

1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만찬행사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

1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만찬행사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

지난 2월 11일(현지 시간) 뉴욕 패션위크에서 열린 ‘2010 하트 트루스 레드 드레스 2010 콜렉션’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

2009년 9월 2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1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

 

2009년 6월 11일(현지 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제49회 몬테카를로 텔레비전 페스티발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

2009년 4월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옵세스’시사회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속 비치는 패션

3일(현지 시간) 티라나에서 열린 알바니아 패션위크에서 모델이 디자이너 요나 무카(알바니아)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호주 패션위크’

3일(현지 시간) 시드니에서 열린 호주 패션위크에서 모델이 잠베시(Zambesi)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매력적인 배우, ‘제시카 스자르’

배우 제시카 스자르가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패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빛나는 ‘여신급 미모’…뉴욕에 모인 톱스타-2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패션 행사(American Woman: Fashioning a National Identity)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겸 배우인 제시카 로페즈가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미국 여성 의상 전시실 개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미국 여성 의상 전시실 개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제시카 알바가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미국 여성 의상 전시실 개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크리스티나 헨드릭스가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미국 여성 의상 전시실 개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미국 여성 의상 전시실 개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 나오미 캠벨이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미국 여성 의상 전시실 개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케이스 허드슨이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미국 여성 의상 전시실 개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미디언 티나 페이가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미국 여성 의상 전시실 개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빛나는 ‘여신급 미모’…뉴욕에 모인 톱스타-2

모델 힐러리 로다가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미국 여성 의상 전시실 개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시에나 밀러와 주드 로가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미국 여성 의상 전시실 개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파드마 라크쉬미가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미국 여성 의상 전시실 개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케리 워싱턴이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미국 여성 의상 전시실 개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자이너 오스카 드 라 렌타(왼쪽)와 방송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가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미국 여성 의상 전시실 개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라일리 코프가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미국 여성 의상 전시실 개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명예의 거리에 이름 올린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

4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린 배우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별 앞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름다운 도젠 크로스

모델 도젠 크로스(네덜란드)가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패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패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유혹 방지용’ 우산?

3일(현지 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우산을 쓴 남성이 광고판 앞을 지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北 피바다 가극단, 6∼9일 ‘홍루몽’ 공연

4일(이하 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 피바다 가극단 무용수가 故 김일성의 얼굴이 그려진 핀을 달고 있다. 피바다 가극단은 김정일 위원장의 중국 방문을 맞아 6∼9일 ‘홍루몽’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4일(이하 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 피바다 가극단 무용수가 미소를 짓고 있다. 피바다 가극단은 김정일 위원장의 중국 방문을 맞아 6∼9일 ‘홍루몽’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코트 위의 야생마 ‘세리나 윌리엄스’

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로마 마스터스 테니스대회에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티메아 바신즈키(스위스)의 공을 받아넘기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승리의 비너스

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로마 마스터스 테니스대회에서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패티 슈나이더(스위스)의 공을 받아넘기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기자회견 하는 오은선 대장

3일(이하 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오은선 대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은선 대장은 지난 27일 안나푸르나 등정에 성공하며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8천 미터급 14좌 완등의 위업을 달성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