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국회의원 선거를 두고 나오는 정감록 예언입니다.
"白眉作亂三國鼎峙(백미작란삼국정치)" : 정감록 예언에 보면, 2022년 대선을 두고 아래와 같은 예언이 나옵니다.(작란을 쉬운 말로 하면 장난이 됩니다, 백미가 무슨 장난이 칠까요? 아니면 한문 해석 그대로 백미에게 무슨 어지러움이 있을까요?)
1. 위 예언은 조선시대에 이방원과 정도전의 싸움을 두고, 2022년 대선의 예언을 여기에 빗대어서 묘사를 한 것인데요. 여기서 이씨의 세력이란 오늘날로 말하면 보수의 세력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왕도정치를 하려는 보수주의 이방원과 신하들의 정치를 하려는 신권정치를 내세운 진보세력인 정도전의 싸움은 이방원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2022년 당시 야당인 국힘(보수)의 대선경쟁을 두고는 아래와 같은 문장이 나옵니다.칠이상쟁 승리일인 남보노장 백수군왕
1) : 보수에서는 대략 7명이 경선을 벌이는데 그 중에서 승리하는 일인이 왕(대통령)이 된다는 문장입니다.
2) : 7명의 경선주자들 중에서도 걸출한 사람은 남보노장과 백수군이라고 뒤에 나옵니다. 남보노장이란 남쪽에서 올라온 정치적으로 경륜이 많은 나이든 사람인 홍*표을 말하는 것입니다.
3) 백수군이란 남보노장과 대결을 벌이는 사람을 두고 말하는, 윤씨 성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이해를 위하여 그림으로 보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 남보노장(홍)과 대결을 벌일 사람은 윤씨성을 가진 백수군인데, 여기서 승리하는 한 사람 즉 일인이 왕(대통령)이 된다는 말입니다.
* 결국 예언대로 남보노장(홍)이 경선에서 패하고, 백수군(윤)이 승리해서, 여기에서 승리한 사람이 왕(대통령)이 되었지요.
2022년 당시 여당인 민주당에는 아래와 같은 문구가 나옵니다.
1. 민주당에서는 8명이 경선을 하는데, 그 중에서 3사람의 인기도가 높게 나온다. 즉 걸출하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청미대장은 백미대장과는 그 뜻이 처음부터 다르다고 나옵니다, 등을 서로 맞대고 즉 의지하고 있으니, 그 뜻이 같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2. 민주당은 청미와 백미과 경쟁을 해서, 둘 중에 한 사람이 이겼지만, 예언에는 왕이 된다는 내용이 없어서, 결국 대선에서 패하고 말았지요.
1) 청미라는 사람은 위 대목을 보면 누구인지 대략 알 수가 있습니다. 청미대장의 기반은 전라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2) 인왕사유(人王四維)을 한문으로 만들면 전라(全羅)라는 말이 됩니다. 그러니 청미라는 사람의 기반은 전라도가 된다는 뜻입니다.
청미와 백미 그리고 백수라는 말은 사람의 얼굴에 비유하여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림으로 보겠습니다.
1. 2022년 당시 여당인 민주당의 걸출한 인물을 백미와 청미 즉 왼쪽 눈썹과 오른쪽 눈썹에 비유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2. 대선의 결과는 눈썹과 이마 사이만큼처럼 대선표의 표 차이가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3. 지금에 와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하면, 바로 끝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2024년도에 나타날 정치세력을 의미하는 문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 걸출한 세 사람(백미, 창미, 백수군)의 세력으로 정치판도가 변한다는 뜻입니다.
2. 정치가 세 세력으로 변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예언을 오늘 보겠습니다.
3. 정치세력이 삼등분의 세력으로 나뉘어지는 시기를 말하는 예언은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1. 五卯一乞末版運(오묘일걸말판운) : 우리가 윳놀이를 시작할 때, 도개걸윤모하고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2. 이 말의 의미는 정치세력을 나누는 윷놀이 게임의 시작은 아래와 같은 시기에 시작이 된다는 것입니다.즉 총선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3. 도와 개(청미와 백미) 그리고 윤이 선거를 두고 싸움을 한다는 뜻이 아닐까요? 윳말판은 도개걸윤모 이렇게 나옵니다. 비유를 해도 윤자가 들어간 윳 놀이에 비유를 절묘하게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윷놀이의 시작은 언제일까?
1. 앞에 나오는 묘(卯)자는 2023년인 계묘년을 말하는 것이고, 삼등분의 세력으로 나뉘어지는 시기는 뒤에 나오는 진(辰)년은 갑진년인 2024년을 의미합니다.
2. 갑진년에 세 세력으로 나누어지는 운이 시작된다는 운발(運發)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3. 정확한 시기는 이 문장안에 들어있습니다.
1. 오묘일걸이라고 했으니, 걸이란 3을 말하는 것입니다. 음력 3삼월을 말하는 것입니다. 2024년 음력 3월이니, 양력으로 말하면 대략 4월쯤 되지 않을까요.
2. 제가 인터넷에서 2024년 국회의원선거일을 찾아보니, 2024년 4월 10일이라고 나옵니다. 이 시기가 되면 3세력으로 정치 판도가 나뉘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그 전에 이미 국회의원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 3세력으로 나뉘어 지겠지요, 그러나 정치적으로 3세력이 등장하는 시기는 2024년 총선이 끝나고 시작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3세력으로 나뉘어지는 시기는 누구 때문인가?
白眉作亂三國鼎峙(백미작란삼국정치) 五卯一乞末版運(오묘일걸말판운)에 卯辰之年運發(묘진지년운발)하리라.
1. 백미(눈썹을 청미, 백미로 비유) 라는 사람이 어지러운 시기를 만들어서, 정치 판도가 3세력으로 대립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2024년 음력 3월로부터 시작이 된다는 것입니다.
2. 어지러움을 자초하게 만든 백미라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것은 스스로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3. 예언은 꼭 맞고 맞지 않는 것을 떠나서, 먼저 이렇게 해석을 해보면 재미가 있습니다. 정감록을 예언한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나, 그분의 위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
三國鼎峙란(삼국정치)?
1. 발이 3개 달린 삼발이 솥처럼 삼등분의 세력으로 당이 나란히 나뉘어지는 정치를 한다고 하였으니, 국민의 힘이 과반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는 뜻이 포함된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지금 국힘쪽 사람중에 몇이서 새당을 만든다고 운운하는 것 같던데요. 위 예언으로 보아서는 실패로 끝날 것 같습니다. 설마 새 당을 만들어서 선거를 치른다고 해도, 당선자가 신통치 않을 것 같습니다. 위 예언서에 3 세력으로 분당이 된다고 하였으니, 이는 청미세력과 백미세력, 그리고 백수군의 세력으로 나뉘어진다고 했으니, 나머지 당은 결과가 신통치 않다는 뜻이 아닐까요?
2. 솥의 발이 하나가 길고, 둘이 짧은 것이 아니라, 발 세개가 비슷하기 때문에, 과반을 얻지 못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언서에 발이 새개 달린 솥에 비유를 해서,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언서의 내용을 잘 안다면, 이를 대비하는 것도 좋은 묘책이라고 봅니다.
3. 임진왜란을 두고, 임신년에 전쟁이 난다고 예언서에 나와 있었지만, 이를 대비하지 않는 어리석은 선조로 인해서, 나라는 도탄에 빠졌지요, 먼저 대비를 했다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었고, 일어났더라도 그 피해를 줄일 수가 있었지요.
4. 6.25전쟁이 일어난다고 우리나라 예언서에 나와 있었지만, 준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나라가 혼란에 빠졌지요. 예언서에 예언이 나오는 것은 앞으로 그런 일이 일어날 확률이 높으니, 미리 준비를 하면 미연에 방지를 할 수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